자녀 교육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 (삼상1:19-28)
본문
5월달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 교육을 잘 시키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10대들의 범죄가 54%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도 우리의 자녀들이 얼마나 범죄에 빠져들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악한 시대 속에서 내 자녀는 안전하다고 보는가 내 자녀는 그럴 리 없다고 보는가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너무나도 세상의 악한 것들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침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밖에서만 범죄를 저질러지고 있는 시대는 지났다. 안 방에서 집에서 지금도 어린 자녀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내 자녀를 위해서 다른 것으로 잘해 주는 것보다 끓임 없이 기도로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성경 본문에 나온 한 여자는 자녀를 끓임 없이 기도한 한 여자를 볼 수 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다 어느 부모 치고 자녀를 위해서 기도 안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기도를 하더라도 올바른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자녀를 위해서 올바른 기도인가 무조건 자녀를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서는 안될 것이다 자녀를 위해서 올바로 교육시킨 한나의 모습을 우리는 이 시간 배워서 우리도 자녀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것을 배워서 하나님 앞에 올바른 자녀로 되고 세상에서는 영적 지도자가 되도록 자녀들을 가르치기를 축원합니다
첫째: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라. 22절 "아이를 젖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 한나는 자녀를 주면 그 자녀를 온전히 그 평생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다. 자녀를 어떻게 살게 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다 그 자녀가 평생 살아가는데 어머니인 자신이 책임을 지고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맹세했다. 그 맹세를 한나는 지금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이제 겨우 젖떼는 어린아이를 띠어 넣고 돌아서는 어머니의 심정을 아십니까 그것도 자식이 둘도 아닌 하나 뿐인 아들이다
젖떼거든 인간의 사사로운 정에 매이지 아니했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중요시 한 모습이다.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모습이다. 11절에서 한나는 서원을 했다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 하겠나이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자녀 우리의 자식이기 전에 하나님 자녀이다. 믿으십니까 이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에게 이 자녀들을 하나님이 주신 것은 잘 교육시키라고 우리에게 잠시 맡겨주신 것이다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 한나는 이 비밀을 깨달은 여자였다. 그 귀한 하나 뿐인 아들이었지만 그 자식이 자기 자식이기전에 누구의 자식인지 알고 있었다. 내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이심을 믿으십니까 내 자녀가 하나님의 기업이심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내 방법대로 키워서는 안된다 한나는자신의 방법대로 키우려고 애쓰지 아니했다 오늘날 많은 자녀들의 모든 문제 시작은 부모들이 자식을 자기의 방법대로 키우려고 하는데서 시작된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자녀들이 잘못되면 그것을 어린 자녀들에게 덮어 씌우고 있다. 사실 10대들의 범죄는 그 원인이 바로 기성인들 때문이다. 가정에서부터 그들이 잘못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 10대들의 범죄 뒤에는 반드시 그 가정에 다 문제가 있었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자녀들의 문제 시작은 부모들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이 부모들의 시작은 바로 하나님을 떠난 생각의 시작이었고 인간의 생각의 시작이기도 하다 인간의 생각이 아무리 선하다 할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악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온전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키워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세상에는 두 가지 성공 방법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 없이 성공하는 것이다 세상 적인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도 머리 좋고, 수단 좋고, 줄이 있고 똑똑하면 성공한다. 그러나 그 성공은 바로 자기를 죽이는 흉기가 되고 만다. 자기 영혼이 죽고 지옥가게 되는 성공 과연 그 길이 성공의 길인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성공의 길로 보고 자기의 자녀들을 그렇게 키우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멸망시키는 길뿐만 아니라 자식까지도 멸망의 길로 가게 만들고 마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이런 경우를 요즈음 너무 많이 있다. 자식을그렇게 고생 고생해서 대학도 보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록 까지 해주고 결혼까지 뒷바라지 해주었지만 그들이 부모를 버리고 더 나아가서는 가정이 비참하게 되어서 온 가족이 자살하고 마는 그런 모습을 우리는 보고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저들의 방법대로 살아가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먼저 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 이 드리는 순서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절대로 안된다. 드리는 단계가 첫 번째 이루어지지 않고는 하나님은 그 자녀를 축복해 주지 아니한다.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자녀임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 기업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우리의 자녀 문제가 해결될 때 우리 자녀들의 앞길은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여러분의 자녀가 의사 되기를 원하십니까 판사 되기를 원하십니까 대통령 되기를 원하십니까 주의 종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그 자녀를 통해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확신 있게 뚜렷하게 드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자주 말해주어야 한다 "애야! 너는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란다" 이 말을 자주해 주어야 한다. "아이고! 내 자식아! " 소리보다 "아! 하나님의 자녀야 ! " 이런 소리를 듣고 자란 자녀는 자기가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사무엘은 자신의 어머니가 어린 자기를 그렇게 띠어놓고 간 사실을 후에 커서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한나는 사무엘을만나러 올 때마다 사무엘에게 말씀했을 것이다 "사무엘아 ! 너는 내가 이렇게 기도해서 하나님이 주신 자식이다 너는 앞으로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 귀가 아프도록 아마 들려주었을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까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하십니까 세상 지식 많이 배워야 한다고 가르치십니까 모두 다 인간의 생각이고 인간의 방법이다. 성도 여러분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야 하고 가르쳐야 할 것이다. 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세상 사람들의 방법을 따르고 있습니까 그러면서도 우리는 "하나님 우리 자녀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기도하고 있다. 한나가 사무엘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겼던 것처럼 요게벳이 모세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강물에 뛰어 보냈던 것처럼 . 이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제단에 제물로 드렸던 것처럼 . 우리들 또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우리 자녀를 맡길 때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날 것이다. 인간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자녀를 키우지 말자. 세상 방법대로 하나님의 자녀를 키우지 말자.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맡겨야만 역사 하신다. 두 번째:거룩하게 키워야 한다. 11 절 "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 한나는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알았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 적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한나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식을 주시면 어떻게 키우겠다고 하나님과 분명히 약속했다.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다는 것이다.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했다 머리를 깍지 아니했다는 것. 이것은 나실인의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나실인은 평생 머리를 깍지 아니했다. 삼손, 세례요한 이 나실인이었다. 나실인의 삶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만 순종하고 말씀대로만 사는 삶이었다. 복음적으로 머리를 깍지 아니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자녀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룩하게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내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으신다면 자녀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그 다음에는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의 삶을 거룩하게 살도록 옆에서 이끌어 주어야만 한다 하나님께 맡겼다고 그냥 하나님이 알아서 하겠지 내버려두면 안된다. 분명히 성경은 우리의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경영하는 기업체 하나님께 온전히 맡겼다고 가만히 있나요 기도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뛰고 하듯이 자녀도 우리에게 맡겨준 기업이라면 우리가 열심히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열심히 옆에서 돌보아야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하고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 여러분의 자녀가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원하신다면 교회를 열심히 나오도록 해야 한다 기업이라면 기업답게 키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서 어떻게 기업이 되겠습니까 교회 와서 말씀으로 양육 받고 기도와 찬양으로 신앙이 자랄 때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덧입게 된다. 주일성수 하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제일 중요 하는 것으로 귀가 아프도록 가르쳐야 한다 교회에 모든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귀가 아프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 시대 이제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 학교 교육에만 맡겨서는 안된다 세상 교육으로 온전한 인간이 만들어 질 수 없다는 것이 이제 만 천하에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죤 듀이 교육 사상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죤 듀이 교육은 세 가지를 강조한다
1. 자율,
2.자주,
3.민주. 이 세 가지가 세계 교육을 지배하고 있다. 매는 때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매를 때리면 그 속에 있는 가능성이 죽어 버리기 때문에 자유롭게 놓아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껏 뛰어 놀게 하고 낙서도 마음대로 하게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시간에도 뛰고 떠들어도 그냥 놓아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란 요즈음 10대들의 모습은 오직 자기 위주다. 옷도 내 멋대로 입고, 머리도 내 멋대로 하는 짓도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여학생들에게 술을 마셔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90%가 마셔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담배를 피워 보았느냐는 질문에 50% 여학생이 피웠다고 했다. 남학생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가방을 조사했더니 5%가 피임약과 콘돔이 나왔다. 얼마나 깜짝 놀랄 일 입니까 더욱 놀랄 일은 자녀들이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은 다는 것이 80% 라는 것이다. 왜 자녀들이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은가 부모님들의 모습에서 거룩한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님들부터 너무나 세상 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는 것이다 자녀들은 세상 적으로만 키우기 때문이다. 한나가 자녀를 주시면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거룩하게 살게 하겠다는 결단이 있었듯이 우리 믿는 부모님들은 내 자녀를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키우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만 한다. 하나님의 자녀를 거룩하게 살도록 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맨 처음은 부모에게 있는 것이다. 그 다음 자녀에게도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엘리 제사장이 영적으로 바로 서지 못할 때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이 성전에서 간음을 행하고 말았다. 하나님은 그 두 아들 흡니와 비니하스를 한 날에 죽이고 말았다 그 아버지 엘리 제사장 역시 의자에서 자빠져서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자녀들에게 거룩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고 자녀들은 철저히 거룩한 신앙 생활을 갖도록 인도해야 한다 주일을 지키지 아니하면 벼락 맞아 죽을 것처럼 가르쳐야만 한다 주일을 맘대로 빼먹고 친구 만나고 내 맘대로 주일을 보낸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게 해야한다. 교회 예배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성경책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야 한다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 귀중한 책이고 반드시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할 책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천국과 지옥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죄는 예수의 십자가의 피로만이 사함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예수를 형식적으로 믿어서는 천국 갈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예수 믿지 않고는 천국을 갈 수 없고 지옥 간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유황불이 부글부글 끌고 있다는 것을 귀가 아프도록 들려주어야 한다. 여러분의 자녀들 여러분의 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자녀 하나님의 자녀답게 키우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그 책임 반드시 우리에게 물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부모님들은 하나님 앞에 먼저 거룩해져야 하고 열심 있는 믿음들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예화' 어떤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유치원생들에게 질문했다 "고구마는 언제 캐지요 가을에 캐요 ! 고추는 언제 따지요 빨갛게 물들었을 때 따요!그러면 땅콩은 언제 캐나요 " 모두들 조용했다 그때 어떤 유치원생이 대답을 했다. "선생님 ! 주인이 없을 때 따요 ! " 그 아이의 아버지는 지금 감옥에 있는데 남의 밭에서 땅콩을 캐다가 들켜 감옥에 있었다. 그 아이는 자기 아버지가 주인이 없을 때 땅콩 밭에 몰래 들어가서 땅콩 캐는 것을 보아왔다. 그 아이는 그것이 옳은 줄로만 알아왔다. 우리들의 자녀들은 알게 모르게 부모님의 하는 모습을 그대로 다 닮게 되어있다. 육적인 모습도 닮아서 태어나듯이 영적인 모습도 그 부모님을 닮아가게 되어있다. 부모가 열심히 교회 충성하고 믿음이 뜨거우면 그 자녀도 그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부모가 교회를 형식적으로 다니면 자녀 역시 형식적으로 다닌다 부모가 성경 안보면 자녀 역시 성경 안 본다 부모가 기도 안하면 자녀 역시 기도 안한다 그 부모에 그 자녀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잠깐 맡겨주신 이 하나님의 자녀 어떻게 키우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답게 키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은 거룩하게 키우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 이 거룩함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이 아니다. 한 나라의 왕자와 공주에게는 왕자의 모습과 공주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늘나라 왕자들이다. 공주들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 거룩한 모습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 가운데서 거룩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 가운데서 머리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실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철저하게 자녀들을 거룩한 대열에 들어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고 인도합시다. 세 번째:기도하라 ! 26절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기도하던 여자 였다 평생을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 한나의 기도가 삼상 1장과 2장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 그녀는 기도의 여자였다. 자녀를 얻기 위해서만 기도 한 것이 아니라 자녀를 얻은 후에도 그는 여전히 기도하는 여자였다. 그녀는 꾸준히 하나님께 기도했다. 자신이 자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여자였다.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것도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사무엘은 그냥 위대한 선지자가 된 것이 아니다 어머니의 기도 때문에 한 시대에 위대한 선지자가 탄생한 것이다
우리 나라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적인지 모른다 요즈음 신세대 주부들은 좀 다르지만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자식을 위해서 희생 하셨다.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서 살다가 돌아 가셨다. 오늘날도 대부분 부모님들이 자식을 위해서 산다 또 우리 나라 교육열 어떤가 아마 세계에서 제일 뜨거울 것이다 자기는 못 입고 못 먹어도 자식을 위해서는 수 십만원수 백만원 아끼지 않고 과외수업을 시킨다. 이렇게 육적으로는 자신들의 모든 것을 바쳐서 자식을 가르치고 하면서 정작 중요한 영적면에서는 너무나 등한시한다 이런 면은 믿음이 있다는 부모님들에게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자녀들의 영혼 문제. 자녀들의 인생 문제, 자녀들의 생명과 죽음의 문제에는 관심이 없다 부모는 자녀가 자라는 토질과 같다. 꽃과 식물이 살고 죽는 것은 토질이 결정 해준다 토질이 나쁜 땅에서는 좋은 꽃이 피어날 수 없다. 우리의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토질이다. 부모가 영적으로 토질이 좋을 때 그 자녀는 좋은 열매는 맺게되고 아름답게 자라게 되는 것이다 호박씨에서 장미꽃이 피어날 수 없다. 돼지에서 양이 나올 수 없다. A형 B형 핼액형을 가진 부모에게서 O형의 자녀가 나올 수 없다. O 형의 부모에게서 A형 자녀가 나올 수 없다. 마찬가지로 그 부모의 영적 상태에 따라 자녀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도 자랄 수 있고 반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게 자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육적으로 아무리 잘해준다 할지라도 영적 기도가 없다면 그 부모는 낙제 부모다. '예화' 교회 성장학의 권위자로 알려진 피터 와그너 박사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던 중 앞좌석에 앉은 사람이 비행기가 도착할 때까지 기도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와그너 박사가 감명을 받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당신은 어느 교회의 크리스천입니까 " 그러자 그 사람은 "나는 크리스챤이 아니요. 나는 사탄 숭배자요 나는 지금 루시퍼에게 세계의 목사들이 타락해서 무너지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 졌다 하드래도 거룩하게 살도록 잘 가르쳤다 하더라도 그 자녀의 인생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를 무너뜨리려고 더 집요하게 작전으르 피고 계속 끈질기게 접근을 해서 우리의 자녀들이 타락하도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부모들의 중보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나처럼 끓임 없이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야만 한다 자녀를 하나님께 맡겼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거룩하게 살도록 잘 가르쳤다고 마음놓아서는안된다.
오늘날 청소년들의 자살율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죽고나면 다시 태어 날수 있다는 허무 맹랑한 귀신 소리에 속아서 아까운 목숨을 쉽게 끝어 버리고 있다. 이제는 혼자 죽는게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죽는 유행이 번지고 있다. 함께 죽으면 함께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청소년 자살율이 사회에 심각하다 우리 나라도 점점 심각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 우리의 자녀들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 배후 조종자는 바로 사탄이다. 이 사탄의 계략을 깨뜨릴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다. 미국은 1962년까지 모든 학교에서 공부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드리고 공부를 시작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될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들과 우리 교사들과 우리의 나라에 복 내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그런데 1962년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이 기도문을 없애버리고 못하게 했다. 학교에서 기도문을 낭독하는 것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하여 법으로 금지 시켰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후 미국의 교육은 급속도로 타락하기 시작했다. 강력범죄 건수가 62년도에는 25만건 이었는데 90년도에는 170만건으로 에이즈가 63년도에는 40만명 이었는데 90년도에는 100만명 15세 미만의 성경험이 63년도에는 4%였는데 87년도에는 26%로 증가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자녀들을 저 세상에 빼앗겨 버릴 수가 있다. 타락한 어거스틴을 위대한 신앙 인으로 만든 것은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타락한 영국 교회를 살린 웨슬레 뒤에는 어머니 수산나의 기도가 있었다. 주기철 목사가 신사참배 거부하고 죽을 수 있었던 것은 주기철 목사님의 어머니 기도가 있었다. 자녀들을 위해 그 어느 누구가 부모보다 더 간절히 기도 할 수 있는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자녀를 위해서 끓임 없이 기도하는 부모님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성도 여러분 부모는 먼저 한나와 같이 신앙인이 먼저 되어야 한다 영적인 부모가 되어야만 한다 부모가 영적이지 못하는데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자녀가 부모에게 무엇을 배울게 있겠는가 이 시대의 청소년들 타락 우리 부모님들에게 문제가 있다. 부모님들이 먼저 예수 안에서 뜨거운 신앙인 들이 되고 자녀들을 가르치고 그 자녀들을 세상 교육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교회에 더 의존하도록 하게 할 때 우리의 자녀들은 타락되어 가고 어두워져 간 시대 속에서 세상의 빛이 될 것이고 소금들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자녀들을 위해서 이 땅의 어린 영혼들을 위해서 끓임없이 기도하고 인도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째: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라. 22절 "아이를 젖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 한나는 자녀를 주면 그 자녀를 온전히 그 평생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다. 자녀를 어떻게 살게 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다 그 자녀가 평생 살아가는데 어머니인 자신이 책임을 지고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맹세했다. 그 맹세를 한나는 지금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이제 겨우 젖떼는 어린아이를 띠어 넣고 돌아서는 어머니의 심정을 아십니까 그것도 자식이 둘도 아닌 하나 뿐인 아들이다
젖떼거든 인간의 사사로운 정에 매이지 아니했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중요시 한 모습이다.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모습이다. 11절에서 한나는 서원을 했다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 하겠나이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자녀 우리의 자식이기 전에 하나님 자녀이다. 믿으십니까 이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에게 이 자녀들을 하나님이 주신 것은 잘 교육시키라고 우리에게 잠시 맡겨주신 것이다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 한나는 이 비밀을 깨달은 여자였다. 그 귀한 하나 뿐인 아들이었지만 그 자식이 자기 자식이기전에 누구의 자식인지 알고 있었다. 내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이심을 믿으십니까 내 자녀가 하나님의 기업이심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내 방법대로 키워서는 안된다 한나는자신의 방법대로 키우려고 애쓰지 아니했다 오늘날 많은 자녀들의 모든 문제 시작은 부모들이 자식을 자기의 방법대로 키우려고 하는데서 시작된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자녀들이 잘못되면 그것을 어린 자녀들에게 덮어 씌우고 있다. 사실 10대들의 범죄는 그 원인이 바로 기성인들 때문이다. 가정에서부터 그들이 잘못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 10대들의 범죄 뒤에는 반드시 그 가정에 다 문제가 있었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자녀들의 문제 시작은 부모들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이 부모들의 시작은 바로 하나님을 떠난 생각의 시작이었고 인간의 생각의 시작이기도 하다 인간의 생각이 아무리 선하다 할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악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온전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키워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세상에는 두 가지 성공 방법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 없이 성공하는 것이다 세상 적인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도 머리 좋고, 수단 좋고, 줄이 있고 똑똑하면 성공한다. 그러나 그 성공은 바로 자기를 죽이는 흉기가 되고 만다. 자기 영혼이 죽고 지옥가게 되는 성공 과연 그 길이 성공의 길인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성공의 길로 보고 자기의 자녀들을 그렇게 키우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멸망시키는 길뿐만 아니라 자식까지도 멸망의 길로 가게 만들고 마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이런 경우를 요즈음 너무 많이 있다. 자식을그렇게 고생 고생해서 대학도 보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록 까지 해주고 결혼까지 뒷바라지 해주었지만 그들이 부모를 버리고 더 나아가서는 가정이 비참하게 되어서 온 가족이 자살하고 마는 그런 모습을 우리는 보고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저들의 방법대로 살아가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먼저 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 이 드리는 순서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절대로 안된다. 드리는 단계가 첫 번째 이루어지지 않고는 하나님은 그 자녀를 축복해 주지 아니한다.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자녀임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 기업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우리의 자녀 문제가 해결될 때 우리 자녀들의 앞길은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여러분의 자녀가 의사 되기를 원하십니까 판사 되기를 원하십니까 대통령 되기를 원하십니까 주의 종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그 자녀를 통해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확신 있게 뚜렷하게 드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자주 말해주어야 한다 "애야! 너는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란다" 이 말을 자주해 주어야 한다. "아이고! 내 자식아! " 소리보다 "아! 하나님의 자녀야 ! " 이런 소리를 듣고 자란 자녀는 자기가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사무엘은 자신의 어머니가 어린 자기를 그렇게 띠어놓고 간 사실을 후에 커서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한나는 사무엘을만나러 올 때마다 사무엘에게 말씀했을 것이다 "사무엘아 ! 너는 내가 이렇게 기도해서 하나님이 주신 자식이다 너는 앞으로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 귀가 아프도록 아마 들려주었을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까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하십니까 세상 지식 많이 배워야 한다고 가르치십니까 모두 다 인간의 생각이고 인간의 방법이다. 성도 여러분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야 하고 가르쳐야 할 것이다. 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세상 사람들의 방법을 따르고 있습니까 그러면서도 우리는 "하나님 우리 자녀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기도하고 있다. 한나가 사무엘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겼던 것처럼 요게벳이 모세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강물에 뛰어 보냈던 것처럼 . 이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제단에 제물로 드렸던 것처럼 . 우리들 또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우리 자녀를 맡길 때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날 것이다. 인간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자녀를 키우지 말자. 세상 방법대로 하나님의 자녀를 키우지 말자.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맡겨야만 역사 하신다. 두 번째:거룩하게 키워야 한다. 11 절 "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 한나는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알았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 적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한나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식을 주시면 어떻게 키우겠다고 하나님과 분명히 약속했다.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다는 것이다.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했다 머리를 깍지 아니했다는 것. 이것은 나실인의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나실인은 평생 머리를 깍지 아니했다. 삼손, 세례요한 이 나실인이었다. 나실인의 삶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만 순종하고 말씀대로만 사는 삶이었다. 복음적으로 머리를 깍지 아니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자녀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룩하게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내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으신다면 자녀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그 다음에는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의 삶을 거룩하게 살도록 옆에서 이끌어 주어야만 한다 하나님께 맡겼다고 그냥 하나님이 알아서 하겠지 내버려두면 안된다. 분명히 성경은 우리의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경영하는 기업체 하나님께 온전히 맡겼다고 가만히 있나요 기도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뛰고 하듯이 자녀도 우리에게 맡겨준 기업이라면 우리가 열심히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열심히 옆에서 돌보아야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하고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 여러분의 자녀가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원하신다면 교회를 열심히 나오도록 해야 한다 기업이라면 기업답게 키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서 어떻게 기업이 되겠습니까 교회 와서 말씀으로 양육 받고 기도와 찬양으로 신앙이 자랄 때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덧입게 된다. 주일성수 하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제일 중요 하는 것으로 귀가 아프도록 가르쳐야 한다 교회에 모든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귀가 아프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 시대 이제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 학교 교육에만 맡겨서는 안된다 세상 교육으로 온전한 인간이 만들어 질 수 없다는 것이 이제 만 천하에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죤 듀이 교육 사상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죤 듀이 교육은 세 가지를 강조한다
1. 자율,
2.자주,
3.민주. 이 세 가지가 세계 교육을 지배하고 있다. 매는 때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매를 때리면 그 속에 있는 가능성이 죽어 버리기 때문에 자유롭게 놓아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껏 뛰어 놀게 하고 낙서도 마음대로 하게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시간에도 뛰고 떠들어도 그냥 놓아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란 요즈음 10대들의 모습은 오직 자기 위주다. 옷도 내 멋대로 입고, 머리도 내 멋대로 하는 짓도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여학생들에게 술을 마셔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90%가 마셔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담배를 피워 보았느냐는 질문에 50% 여학생이 피웠다고 했다. 남학생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가방을 조사했더니 5%가 피임약과 콘돔이 나왔다. 얼마나 깜짝 놀랄 일 입니까 더욱 놀랄 일은 자녀들이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은 다는 것이 80% 라는 것이다. 왜 자녀들이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은가 부모님들의 모습에서 거룩한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님들부터 너무나 세상 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는 것이다 자녀들은 세상 적으로만 키우기 때문이다. 한나가 자녀를 주시면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거룩하게 살게 하겠다는 결단이 있었듯이 우리 믿는 부모님들은 내 자녀를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키우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만 한다. 하나님의 자녀를 거룩하게 살도록 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맨 처음은 부모에게 있는 것이다. 그 다음 자녀에게도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엘리 제사장이 영적으로 바로 서지 못할 때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이 성전에서 간음을 행하고 말았다. 하나님은 그 두 아들 흡니와 비니하스를 한 날에 죽이고 말았다 그 아버지 엘리 제사장 역시 의자에서 자빠져서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자녀들에게 거룩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고 자녀들은 철저히 거룩한 신앙 생활을 갖도록 인도해야 한다 주일을 지키지 아니하면 벼락 맞아 죽을 것처럼 가르쳐야만 한다 주일을 맘대로 빼먹고 친구 만나고 내 맘대로 주일을 보낸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게 해야한다. 교회 예배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성경책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야 한다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 귀중한 책이고 반드시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할 책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천국과 지옥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죄는 예수의 십자가의 피로만이 사함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예수를 형식적으로 믿어서는 천국 갈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예수 믿지 않고는 천국을 갈 수 없고 지옥 간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유황불이 부글부글 끌고 있다는 것을 귀가 아프도록 들려주어야 한다. 여러분의 자녀들 여러분의 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자녀 하나님의 자녀답게 키우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그 책임 반드시 우리에게 물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부모님들은 하나님 앞에 먼저 거룩해져야 하고 열심 있는 믿음들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예화' 어떤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유치원생들에게 질문했다 "고구마는 언제 캐지요 가을에 캐요 ! 고추는 언제 따지요 빨갛게 물들었을 때 따요!그러면 땅콩은 언제 캐나요 " 모두들 조용했다 그때 어떤 유치원생이 대답을 했다. "선생님 ! 주인이 없을 때 따요 ! " 그 아이의 아버지는 지금 감옥에 있는데 남의 밭에서 땅콩을 캐다가 들켜 감옥에 있었다. 그 아이는 자기 아버지가 주인이 없을 때 땅콩 밭에 몰래 들어가서 땅콩 캐는 것을 보아왔다. 그 아이는 그것이 옳은 줄로만 알아왔다. 우리들의 자녀들은 알게 모르게 부모님의 하는 모습을 그대로 다 닮게 되어있다. 육적인 모습도 닮아서 태어나듯이 영적인 모습도 그 부모님을 닮아가게 되어있다. 부모가 열심히 교회 충성하고 믿음이 뜨거우면 그 자녀도 그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부모가 교회를 형식적으로 다니면 자녀 역시 형식적으로 다닌다 부모가 성경 안보면 자녀 역시 성경 안 본다 부모가 기도 안하면 자녀 역시 기도 안한다 그 부모에 그 자녀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잠깐 맡겨주신 이 하나님의 자녀 어떻게 키우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답게 키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은 거룩하게 키우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 이 거룩함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이 아니다. 한 나라의 왕자와 공주에게는 왕자의 모습과 공주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늘나라 왕자들이다. 공주들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 거룩한 모습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 가운데서 거룩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 가운데서 머리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실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철저하게 자녀들을 거룩한 대열에 들어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고 인도합시다. 세 번째:기도하라 ! 26절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기도하던 여자 였다 평생을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 한나의 기도가 삼상 1장과 2장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 그녀는 기도의 여자였다. 자녀를 얻기 위해서만 기도 한 것이 아니라 자녀를 얻은 후에도 그는 여전히 기도하는 여자였다. 그녀는 꾸준히 하나님께 기도했다. 자신이 자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여자였다.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것도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사무엘은 그냥 위대한 선지자가 된 것이 아니다 어머니의 기도 때문에 한 시대에 위대한 선지자가 탄생한 것이다
우리 나라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적인지 모른다 요즈음 신세대 주부들은 좀 다르지만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자식을 위해서 희생 하셨다.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서 살다가 돌아 가셨다. 오늘날도 대부분 부모님들이 자식을 위해서 산다 또 우리 나라 교육열 어떤가 아마 세계에서 제일 뜨거울 것이다 자기는 못 입고 못 먹어도 자식을 위해서는 수 십만원수 백만원 아끼지 않고 과외수업을 시킨다. 이렇게 육적으로는 자신들의 모든 것을 바쳐서 자식을 가르치고 하면서 정작 중요한 영적면에서는 너무나 등한시한다 이런 면은 믿음이 있다는 부모님들에게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자녀들의 영혼 문제. 자녀들의 인생 문제, 자녀들의 생명과 죽음의 문제에는 관심이 없다 부모는 자녀가 자라는 토질과 같다. 꽃과 식물이 살고 죽는 것은 토질이 결정 해준다 토질이 나쁜 땅에서는 좋은 꽃이 피어날 수 없다. 우리의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토질이다. 부모가 영적으로 토질이 좋을 때 그 자녀는 좋은 열매는 맺게되고 아름답게 자라게 되는 것이다 호박씨에서 장미꽃이 피어날 수 없다. 돼지에서 양이 나올 수 없다. A형 B형 핼액형을 가진 부모에게서 O형의 자녀가 나올 수 없다. O 형의 부모에게서 A형 자녀가 나올 수 없다. 마찬가지로 그 부모의 영적 상태에 따라 자녀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도 자랄 수 있고 반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게 자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육적으로 아무리 잘해준다 할지라도 영적 기도가 없다면 그 부모는 낙제 부모다. '예화' 교회 성장학의 권위자로 알려진 피터 와그너 박사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던 중 앞좌석에 앉은 사람이 비행기가 도착할 때까지 기도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와그너 박사가 감명을 받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당신은 어느 교회의 크리스천입니까 " 그러자 그 사람은 "나는 크리스챤이 아니요. 나는 사탄 숭배자요 나는 지금 루시퍼에게 세계의 목사들이 타락해서 무너지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 졌다 하드래도 거룩하게 살도록 잘 가르쳤다 하더라도 그 자녀의 인생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를 무너뜨리려고 더 집요하게 작전으르 피고 계속 끈질기게 접근을 해서 우리의 자녀들이 타락하도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부모들의 중보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나처럼 끓임 없이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야만 한다 자녀를 하나님께 맡겼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거룩하게 살도록 잘 가르쳤다고 마음놓아서는안된다.
오늘날 청소년들의 자살율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죽고나면 다시 태어 날수 있다는 허무 맹랑한 귀신 소리에 속아서 아까운 목숨을 쉽게 끝어 버리고 있다. 이제는 혼자 죽는게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죽는 유행이 번지고 있다. 함께 죽으면 함께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청소년 자살율이 사회에 심각하다 우리 나라도 점점 심각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 우리의 자녀들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 배후 조종자는 바로 사탄이다. 이 사탄의 계략을 깨뜨릴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다. 미국은 1962년까지 모든 학교에서 공부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드리고 공부를 시작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될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들과 우리 교사들과 우리의 나라에 복 내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그런데 1962년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이 기도문을 없애버리고 못하게 했다. 학교에서 기도문을 낭독하는 것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하여 법으로 금지 시켰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후 미국의 교육은 급속도로 타락하기 시작했다. 강력범죄 건수가 62년도에는 25만건 이었는데 90년도에는 170만건으로 에이즈가 63년도에는 40만명 이었는데 90년도에는 100만명 15세 미만의 성경험이 63년도에는 4%였는데 87년도에는 26%로 증가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자녀들을 저 세상에 빼앗겨 버릴 수가 있다. 타락한 어거스틴을 위대한 신앙 인으로 만든 것은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타락한 영국 교회를 살린 웨슬레 뒤에는 어머니 수산나의 기도가 있었다. 주기철 목사가 신사참배 거부하고 죽을 수 있었던 것은 주기철 목사님의 어머니 기도가 있었다. 자녀들을 위해 그 어느 누구가 부모보다 더 간절히 기도 할 수 있는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자녀를 위해서 끓임 없이 기도하는 부모님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성도 여러분 부모는 먼저 한나와 같이 신앙인이 먼저 되어야 한다 영적인 부모가 되어야만 한다 부모가 영적이지 못하는데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자녀가 부모에게 무엇을 배울게 있겠는가 이 시대의 청소년들 타락 우리 부모님들에게 문제가 있다. 부모님들이 먼저 예수 안에서 뜨거운 신앙인 들이 되고 자녀들을 가르치고 그 자녀들을 세상 교육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교회에 더 의존하도록 하게 할 때 우리의 자녀들은 타락되어 가고 어두워져 간 시대 속에서 세상의 빛이 될 것이고 소금들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자녀들을 위해서 이 땅의 어린 영혼들을 위해서 끓임없이 기도하고 인도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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