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돌아보시는 하나님 (삼상1:1-11)
본문
심한 열등감에 시달려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낙심천만 할 때가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나 직장에서 내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에 오는 감정을 말합니다. 한 배에서 태어난 쌍동이도 열등감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저 사람보다 못할까’ 하는 이 감정은 아무리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도 위로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한나는 너무나 심한 열등감이 있는 여인입니다. 한나가 살아가는 사회와 종교적인 배경의 통념에 “불임”은 여인으로서는 감당키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자녀의 출산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증거로 삼은 반면 무자 한 것은 하나님의 징계나 저주의 결과로 간주 했던 것입니다. 본문 1절과 2절을 보면 한나의 가정의 내력과 상황을 적고 있습니다. 한나의 남편 엘가나는 아내가 두명이나 됩니다. (삼상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엘가나가 두 아내를 얻었다는 것은 당시의 사사시대가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얼마나 타락하고 있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최초의 인간을 위한 배우자로 한 아내만을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은 일부다처제나 중혼에 대하여 분명하게 반대합니다. 성경은 축첩이라는 악습 때문에 일어나는 죄악과 그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격어야 하는 갈등과 열등감이 얼마나 큰 가를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에도 첩 때문에 생기는 갈등이 너무나 컷습니다. 야곱의 가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성군 다윗도 축첩의 결과 그에게서 낳은 아들들이 서로 간음을 하고 형제가 형제를 죽이는 일까지 일어 났습니다. 엘가나는 족보를 통하여 보면 그는 레위지파 사람임이 분명 합니다. 이렇게 경건해야 할 엘가나의 가정까지 당시의 타락한 관습인 중혼에 젖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엘가나는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후사를 얻기 위해서 첩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하여 가정에는 불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본문 6절 하번절 이하 8절까지 보면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브린나가 한나를 격동시킨 것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에게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너무나 심한 충격과 욕설 때문에 한나는 울고 또 울고 식음을 전폐하고 말았습니다. (삼상1:5)에는 “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엘가나는 한나를 브린나 보더 더욱 사랑했습니다. 남편의 사랑이 있었지만 그 사랑이 한나의 열등감에 더 큰 아픔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은 브린나가 한나를 적대시 하는 이유입니다. 또 5절 하반절에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고 했는데 그가 성태치 못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한나는 브린나로 부터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남들에게는 주시고 우리에게는 허락지 않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는 울어야 하고 통고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갈등을 격을 때도 있습니다. 브린나의 적대는 어떻했습니까 어떻게 그를 격동했기에 그랬을까요 그것은 4절-6절에서 설명해 주고있습니다. (삼상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삼상1: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삼상1: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이 말씀은 엘가나 가족이 제사하는 날에 제물의 분깃을 브린나와 그 자녀들 보다 한나에게 더 만이 주는 것에서 발생합니다. 엘가나가 한나를 더 사랑하는 것을 질투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가족 전체가 제사하는 날은 아마도 유월절의 절기인 것 같습니다. 이 절기에 브린나는 한나의 가장 아픔 곳을 찔렀고 건드렸습니다. ‘아이도 낳지 못한 여자(주제에)에게 헌금은 왜 주나’-아니면 ‘헌금은 많이 내도 아들하나 못낳더라’-‘하나님의 저주받은 자가 예배는 무슨 예배’ 우리 학생들 같으면 “꼴등만 하는 주제에 비싼 책은 왜 사나”-학교는 다녀서 무엇하나! 예수 믿는 사람이 병들었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열등감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inferiority complex 때문에 인생을 망쳐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나에게 하나님이 그것을 주시지 아니했을까요 혹시라도 상처난 곳에 소금을 뿌리는 아픔을 주는 대상이 있습니까 마치 우월감과 질투석인 브린나의 행동처럼 우리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괴롭히는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멸시와 천대를 하는 대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럴 때에 당신은 어떻게하십니까 부모님을 원망하십니까 아니면 모든 것을 자포자기 하십니까 아니면 술의 도움을 받습니까 타락과 방탕에 자신을 방임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복수의 칼을 가십니까 10절이하에 보면 한나는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삼상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삼상1: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고 통곡합니다
. “나의 고통을 돌아보사 나를 생각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열등감과 고통과 모든 문제는 하나님 앞에 나오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않된다고 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는 않됩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은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시며,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을 믿습니다. 열등감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가는 이유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그 반대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접촉점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멀어지는 이유가 아닙니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 출발점입니다.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컴플렉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는 싸인이 아닙니까 진정한 위로와 문제 해결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이력서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어렸을 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너무가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책한권 살 돈이 없이 공부를 했습니다. 그는 22세에 사업에 실패 했고, 23세에 주의회에 출마하였으나 낙선 했고, 24세에 다시 사업에 실패 했고, 25세에 주의회에 당선 되었고, 26세에 사랑하는 여인이 죽었고, 27세에 신경쇠약과 정신분열증 앓았고, 29세에 주의회 의장직에 낙선했고, 31세에 대통령 선거위원회에 낙선, 34세에 하원의원 낙선, 37에세 하원의원 당선, 39세에 하원의원 낙선, 46세에 상원의원 낙선, 성도 여러분! 사업에 실패하고 주로 낙선만 하고 정신병까지 앓았던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이 사람의 이력을 더 소게해 볼까요 47세에 부통령 낙선, 49세에 상원의원 낙선 정말로 별 볼이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51세에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 된 사람입니다.
주로 실패와 낙선만 하다가 가까스로 기적적으로 대통령이 된 이사람은 대통령중에서도 무능한 대통령 처럼 생각되겠지만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입니다. 링컨의 위대한 점은 이러한 실패와 역경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중단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가 50세까지 애쓰다가 포기했다면 그는 가장 무능한 정치가로 평가되는 보잘것 없는 인물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그는 어려울 때에 기도했고, 하나님께 없드렸고,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는 온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위대한 인물에 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위대한 인물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그들은 남들이 다 포기했었을 그때에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런자를 하나님이 도와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태산보다 더 큰 종류의 문제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지 않는 것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그 산들을 바다에 던져버릴 수 있습니다. 신앙으로 열등감을 이긴 라이즐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 나 자신의 산은 자신감의 결핍이요, 고통스러운 수치심이며, 모든 것에 대한 열등감이었다. 그것은 나의 삶을 거의 파멸로 이끌었다. 나는 새로운 것이나 색다른 것을 시도하기를 두려워했다. 나의 젊은 친구들이 춤을 추거나 수영을 하러 갈 때, 스케이트나 스키를 타러 갈 때, 파티나 여행에 갈 때, 나는 집에 머물러 있었다. 나는 마치 조개 속에 갇힌 듯이 살았다.
그런데 성경연구와 기도를 통하여 나는 특별한 은총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처음에는 자갈만큼, 다음에는 돌만큼, 마침내는 바위만큼씩 자기 멸시의 산을 옮겨 놓았다. 예수께서는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며 나는 그분을 믿게 되었다.” 고 고백합니다. 한나의 이 기도는 당시 타락한 그 시대에 참으로 하나님이 기다리신 기도였을 것입니다.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라고 그 시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기 멋대로 사는 세상에서 믿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눈물로 간구하는 한나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삼상1:11)“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사무엘은 마지막 사사이면서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이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 접어들면서 그 다리를 놓은 사람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원하시는 한 시대의 개막을 한 여인의 믿음있는 기도로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당하는 고통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받을 때에 기도합니다. (시56:1-9)“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저희가 내 생명을 엿보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종적을 살피나이다 저희가 죄악을 짓고야 피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가 물러가리니 하나님이 나를 도우심인줄 아나이다” 괌에 가서 복음성가를 부르며 은혜가 넘쳤습니다.
1.내 사랑하는 그 이름 예수 복된예수,내 귀에 음악 같도다 예수 복된예수 (아 귀하다 그의 이름 갈보리산의 어린양 귀한 생명 버리셨네 예수 복된 예수)
2.내 맘에 계신 그이름 예수 복된 예수 내 눈물씻어 주시는 예수 복된예수 3저 천국 예비하신 주 날 구원하신 그이름 (시37: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시37: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시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시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시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곤고한 날에 주를 의지하고 주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우리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실 것입니다.
성경은 일부다처제나 중혼에 대하여 분명하게 반대합니다. 성경은 축첩이라는 악습 때문에 일어나는 죄악과 그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격어야 하는 갈등과 열등감이 얼마나 큰 가를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에도 첩 때문에 생기는 갈등이 너무나 컷습니다. 야곱의 가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성군 다윗도 축첩의 결과 그에게서 낳은 아들들이 서로 간음을 하고 형제가 형제를 죽이는 일까지 일어 났습니다. 엘가나는 족보를 통하여 보면 그는 레위지파 사람임이 분명 합니다. 이렇게 경건해야 할 엘가나의 가정까지 당시의 타락한 관습인 중혼에 젖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엘가나는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후사를 얻기 위해서 첩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하여 가정에는 불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본문 6절 하번절 이하 8절까지 보면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브린나가 한나를 격동시킨 것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에게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너무나 심한 충격과 욕설 때문에 한나는 울고 또 울고 식음을 전폐하고 말았습니다. (삼상1:5)에는 “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엘가나는 한나를 브린나 보더 더욱 사랑했습니다. 남편의 사랑이 있었지만 그 사랑이 한나의 열등감에 더 큰 아픔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은 브린나가 한나를 적대시 하는 이유입니다. 또 5절 하반절에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고 했는데 그가 성태치 못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한나는 브린나로 부터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남들에게는 주시고 우리에게는 허락지 않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는 울어야 하고 통고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갈등을 격을 때도 있습니다. 브린나의 적대는 어떻했습니까 어떻게 그를 격동했기에 그랬을까요 그것은 4절-6절에서 설명해 주고있습니다. (삼상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삼상1: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삼상1: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이 말씀은 엘가나 가족이 제사하는 날에 제물의 분깃을 브린나와 그 자녀들 보다 한나에게 더 만이 주는 것에서 발생합니다. 엘가나가 한나를 더 사랑하는 것을 질투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가족 전체가 제사하는 날은 아마도 유월절의 절기인 것 같습니다. 이 절기에 브린나는 한나의 가장 아픔 곳을 찔렀고 건드렸습니다. ‘아이도 낳지 못한 여자(주제에)에게 헌금은 왜 주나’-아니면 ‘헌금은 많이 내도 아들하나 못낳더라’-‘하나님의 저주받은 자가 예배는 무슨 예배’ 우리 학생들 같으면 “꼴등만 하는 주제에 비싼 책은 왜 사나”-학교는 다녀서 무엇하나! 예수 믿는 사람이 병들었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열등감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inferiority complex 때문에 인생을 망쳐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나에게 하나님이 그것을 주시지 아니했을까요 혹시라도 상처난 곳에 소금을 뿌리는 아픔을 주는 대상이 있습니까 마치 우월감과 질투석인 브린나의 행동처럼 우리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괴롭히는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멸시와 천대를 하는 대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럴 때에 당신은 어떻게하십니까 부모님을 원망하십니까 아니면 모든 것을 자포자기 하십니까 아니면 술의 도움을 받습니까 타락과 방탕에 자신을 방임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복수의 칼을 가십니까 10절이하에 보면 한나는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삼상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삼상1: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고 통곡합니다
. “나의 고통을 돌아보사 나를 생각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열등감과 고통과 모든 문제는 하나님 앞에 나오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않된다고 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는 않됩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은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시며,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을 믿습니다. 열등감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가는 이유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그 반대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접촉점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멀어지는 이유가 아닙니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 출발점입니다.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컴플렉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는 싸인이 아닙니까 진정한 위로와 문제 해결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이력서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어렸을 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너무가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책한권 살 돈이 없이 공부를 했습니다. 그는 22세에 사업에 실패 했고, 23세에 주의회에 출마하였으나 낙선 했고, 24세에 다시 사업에 실패 했고, 25세에 주의회에 당선 되었고, 26세에 사랑하는 여인이 죽었고, 27세에 신경쇠약과 정신분열증 앓았고, 29세에 주의회 의장직에 낙선했고, 31세에 대통령 선거위원회에 낙선, 34세에 하원의원 낙선, 37에세 하원의원 당선, 39세에 하원의원 낙선, 46세에 상원의원 낙선, 성도 여러분! 사업에 실패하고 주로 낙선만 하고 정신병까지 앓았던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이 사람의 이력을 더 소게해 볼까요 47세에 부통령 낙선, 49세에 상원의원 낙선 정말로 별 볼이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51세에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 된 사람입니다.
주로 실패와 낙선만 하다가 가까스로 기적적으로 대통령이 된 이사람은 대통령중에서도 무능한 대통령 처럼 생각되겠지만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입니다. 링컨의 위대한 점은 이러한 실패와 역경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중단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가 50세까지 애쓰다가 포기했다면 그는 가장 무능한 정치가로 평가되는 보잘것 없는 인물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그는 어려울 때에 기도했고, 하나님께 없드렸고,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는 온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위대한 인물에 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위대한 인물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그들은 남들이 다 포기했었을 그때에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런자를 하나님이 도와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태산보다 더 큰 종류의 문제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지 않는 것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그 산들을 바다에 던져버릴 수 있습니다. 신앙으로 열등감을 이긴 라이즐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 나 자신의 산은 자신감의 결핍이요, 고통스러운 수치심이며, 모든 것에 대한 열등감이었다. 그것은 나의 삶을 거의 파멸로 이끌었다. 나는 새로운 것이나 색다른 것을 시도하기를 두려워했다. 나의 젊은 친구들이 춤을 추거나 수영을 하러 갈 때, 스케이트나 스키를 타러 갈 때, 파티나 여행에 갈 때, 나는 집에 머물러 있었다. 나는 마치 조개 속에 갇힌 듯이 살았다.
그런데 성경연구와 기도를 통하여 나는 특별한 은총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처음에는 자갈만큼, 다음에는 돌만큼, 마침내는 바위만큼씩 자기 멸시의 산을 옮겨 놓았다. 예수께서는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며 나는 그분을 믿게 되었다.” 고 고백합니다. 한나의 이 기도는 당시 타락한 그 시대에 참으로 하나님이 기다리신 기도였을 것입니다.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라고 그 시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기 멋대로 사는 세상에서 믿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눈물로 간구하는 한나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삼상1:11)“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사무엘은 마지막 사사이면서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이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 접어들면서 그 다리를 놓은 사람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원하시는 한 시대의 개막을 한 여인의 믿음있는 기도로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당하는 고통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받을 때에 기도합니다. (시56:1-9)“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저희가 내 생명을 엿보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종적을 살피나이다 저희가 죄악을 짓고야 피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가 물러가리니 하나님이 나를 도우심인줄 아나이다” 괌에 가서 복음성가를 부르며 은혜가 넘쳤습니다.
1.내 사랑하는 그 이름 예수 복된예수,내 귀에 음악 같도다 예수 복된예수 (아 귀하다 그의 이름 갈보리산의 어린양 귀한 생명 버리셨네 예수 복된 예수)
2.내 맘에 계신 그이름 예수 복된 예수 내 눈물씻어 주시는 예수 복된예수 3저 천국 예비하신 주 날 구원하신 그이름 (시37: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시37: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시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시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시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곤고한 날에 주를 의지하고 주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우리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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