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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의 기적 (삼상1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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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인들 중에 이사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집값이 폭등하여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사업하는 분들도 힘들다고 한다. 경제가 불황이다. 마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처럼 우리의 갈 길이 보이지 않는 때도 있다. 이런 때 성도들이 취할 태도는 무엇인가 우리의 막다른 골목은 하나님께 열린 기회임을 입증한 인물에 대해 배우자. 그리하여 하나님의 열린 문으로 들어가자. 사르밧 과부가 받은 은혜 이스라엘은 큰 경제불황을 당했다. 아합과 이세벨은 이스라엘에 바알숭배가 만연하게 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셨다. 3년 반 동안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았다. 농작물도, 가축도 모두 목말랐다. 사람들의 식생활에 위기가 닥쳤다. 이것은 재난이었다. 이러한 때에 절망에 처했던 과부가 구원을 받았다.
1. 사르밧 땅의 한 과부는 어린 아들 하나를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었다. 재난으로 인해 그녀는 이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다. 남은 것은 통에 밀가루 한줌, 그리고 병에 기름 조금 뿐이었다. 그녀는 그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죽게 되리라고 예견했다. 이 때 엘리야가 나타나 과부에게 도움을 청했다.
2.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의 대화 엘리야(10-11):물을 조금 가져 오라. 떡 한 조각도 가져 오라. 과부(12):당신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는 데 나에겐 떡이 없습니다. 내게는 밀가루 한 웅큼과 약간의 기름뿐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마지막 음식이며, 이것을 먹고 우리는 죽을 것입니다. 엘리야(13-14):두려워 말라.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먼저 나에게 가져 오라. 남은 것으로 당신과 아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라. 그러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땅에 비를 내릴 때까지 당신의 통에 있는 가루와 병의 기름이 다하지 않을 것이다. 과부는 순종하였다(15-16).
세 사람이 여러 날 먹었으나 통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거의 3년 동안).
1. 불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 우리의 믿음의 불황이 문제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돌아보신다.-하나님은 광야에서 거의 40년 동안 장정만도 60만이 되는 군중을 먹이셨다. 의심하는 모세에게 “(민11:23)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고 하셨다.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2. 여인의 믿음을 본받아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라.-초라한 선지자, 지치고 굶주린 선지자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이 따른다.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심은 축복하시기 위함이다.-선지자는 그녀의 마지막 남은 것을 요구했다.-하나님은 여러분이 어려울 때 손을 내미신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하시기 위함이다. 이제 모근 것이 끝났다고 한탄하고 있는가 통의 밀가루도, 병의 기름도 바닥이 났는가 더 이상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가 두려워 말라. 하나님께는 불황이 없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라. 여러분의 생전에 결코 양식이 마르지 않을 것이다. 사르밧 오두막집의 기적이 여러분에게도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시37:19)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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