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은 성겨의 다이아몬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여기에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강력하게 묘사되어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합동 작전을 펼치신다. 우리가 당하는 문제는 무엇이며, 삼위의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우리의 문제와 삼위 하나님의 사랑
1.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26-28)
1) 우리는 연약한 질그릇이다.-죄의 유혹에 약하다.-환란과 핍박을 두려워한다.-연약하기에 무엇을 구해야 할지도 모른다.
2)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신다.-그 분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와 함께 탄식한다.-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성령님은 하나님의 생각을 아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2.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31-32)
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수히 많다.:의, 식, 주, 건강, 자녀.-그럴 때마다 십자가를 바라보라.-가장 귀한 외아들도 주신 분이 무엇을 아끼겠는가
2)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외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라.
3) 기도할 때 “외아들을 주신 아버지여”라고 기도하라.-만일 받지 못했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하나님께서 안 주신다면 그 원인도 사랑하심에 있다.
3. 죄 사함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933-34)
1) 많은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지만 죄 사함은 확실한 것이다.-미국의 철학자 에머슨:“위대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하나님은 우릴르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고 선언하신다.
2) 의롭다는 선언은 다시는 죄 짓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죄를 짓더라도 의롭다는 선언은 유효하다.-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은 변함이 없다.-자식이 속썩여도 아버지는 아버지다.-그런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더 아프고 안타깝게 만든다.
3)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구원을 우리가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만해서는 안 된다.-나의 죄성에 절망해서도 안 된다.-나의 죄 이상으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아무 것도 우리를 송사할 수 없다.
4. 환란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35-37)
1) 우리는 시험을 받을 수 있다.-고난, 괴로움, 핍박, 굶주림, 헐벗음, 위험, 칼.-때로는 도살장으로 끌려 가는 양 같은 취급을 받을지 모른다.
2) 그러나 승리는 확실하다.-우리를 사랑하시는 이가 계시기 때문이다.-그 분의 사랑에서 끊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교훈 어느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다. 그 분은 어느날 갑자기 갑상선이 부어 올라서 죽을 것만 같았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도 해 보았단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되엇다. 계속 기도하고 주님께 매달렸더니 지금은 완전히 나았다고 했다.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이 자랐다고 했다. 신앙 생활이란 환란을 통하여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사는 것이다. 우리의 연약함으로 괴로움을 당하기도 하고, 또 믿음이 흔들릴 때도 있지만 이런 일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키우신다. 그 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