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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택하심과 사랑 (롬9:10-24)

본문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느 학교에 진학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아내와 남편을 어떻게 택할 것인가 어떤 지역에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이것도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 어떤 넥타이를 맬 것인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인가 어떤 분을 구청 장으로, 시의원으로, 시장으로, 국회의원으로, 대통령으로 선출할 것인 가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살때도 무조건 구입지 않습니다. 반드시 내가 원하는 물건을 골라서 선택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활속에 중요하고 귀한 것일수록 더욱 엄하게 선별하고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예수님의 신부로 삼으셔서 천지와 만물을 상속하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그 사랑하는 자녀들을 무조건 무차별적으로 아무나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하심을 좇아 당신이 기뻐하시는 자를 선택해서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삼으시며 하나님의 상속자로 삼으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해 하나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 선택의 근본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에 기쁘신대로 선 택하십니다. 누가 시켜서 강요해서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입장이 곤란 해서 선택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수많은 사람중에서 기뻐하는 사람을 택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3절로 5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 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쩔수 없어서 우리를 택한 것이 아니 며 하나님이 친히 마음속에 우리를 바라보시고 기뻐하셔서 우리를 택해 주신 것입니다. 저는 아홉형제입니다. 그러다보니 형제간끼리 편을 나눠서 장난도 치고 놀이도 많이 했습니다. 어떤때는 "너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낳은 것이 아니라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말하면서 집중공격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동생들은 엉엉 울고 어머니에게 가서 정말 다리밑에서 주워왔느냐 고 투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런 공격을 당하니까 굉장히 마음이 섭섭하더라구요! 성경 에베소서 1장 11절은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 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다른 처소에서 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통해서 나았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로 13절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어떤 세상 혈통을 따르거나 육정을 따라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귀족의 자 식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선택받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선택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을 경우 하나님의 뜻을 좇 아 하나님이 소원하셔서 하나님께로부터 우리가 선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 뜻대로 기뻐하고 소원하셔서 택해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서 1장 4절로 5절을 보면 "야웨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 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 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복중에 우리가 생기기 전에 이미 우리를 알고 계셔서 하나님께서 구원하 기로 구별하신 것입니다. 이런것들을 생각할 때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 의 은총과 사랑의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왜 우리를 예정하시고 만세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을까요 그 이유는 로마서 8장 29절로 30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 화롭게 하셨느니라"(로마서 8:29-30) 주님께서 우리를 택한 것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믿고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형 상을 본받아서 예수 그리스도가 맏아들이 되시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제 들로서 하나님의 많은 자녀들이 되게 하려고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롭게 만들기 위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죄많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서 용서받는 의인이 되게 하 기 위한 것이며 또한 우리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고 말한 것입니다. 영화로움이라는 것은 장차 말할 수 없는 복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약함 몸이 강한 몸으로, 추한 몸이 영화로운 몸으로, 죽을 몸이 영원히 살아갈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우주를 상속으로 받아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기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토록 살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5절로 7절에는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 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 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 에 사는 동안 비록 연단을 받고 시험과 환란을 당하는 것은 우리가 더 깨 어지고 더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복종하고 믿고 신앙적인 인격이 자라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지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이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겠다고 성경에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의지에 의해서 구원을 받았지 우리 스스로가 "내가 예수 믿고 싶어 믿었다 내가 믿기 싫으니까 그만 둔다"이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자 가 절대주권적인 결단을 내려서 당신이 원하셔서 당신이 기뻐하셔서 당신 의 뜻을 좇아 만세전에 우리를 미리 보시고 지음을 받기 전에 우리를 아 시고 배에서 나오기전에 성별하셔서 주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그 무엇보다고 사랑하여 주십니다. 자기가 원치 않는 것을 갖게 되면 감사도 기쁨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 기가 원해서 갖게 된 것은 감사하고 기뻐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사랑하여 자신을 주셨습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자식을 원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자식을 낳는 부모는 자식 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주고 또 주고 싶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를 원해서 당신이 나은 자식들이기 때문에 원치 않는 자식을 얻 은 것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사랑을 퍼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 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누구든지라는 말은 하나님의 택하신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셔서 십자가의 사랑과 은헤를 우리에게 퍼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자식 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서 용서와 의와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며 치료와 건강의 은혜를 부어주시며 축복의 은혜와 영생천국 의 은혜를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 밑에 나오면 주님께서 우리의 자격을 묻지 아니하시고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고 또 사랑을 우리에게 넘치게 부어 주셔서 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환경에서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1절로 37절에는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 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 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 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혹시 잘못되어서 깊은 수렁에 빠졌다고 하더라도 그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이 다 와서 끊을려고 해도 끊을 수 없는 그 큰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감싸고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친히 택하신 백성을 어마어마하게 사랑하시 고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좋은 것을 다 주셔서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고 우리가 변화받아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매일매일의 삶은 하나님의 눈동자 안에서 일어나 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넘치는 사랑의 품안에서 매일매일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 속에서 숨쉬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절대로 거 리가 없습니다.
3. 하나님은 택함받은 자에게 대한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큰 감격과 기쁨으로 하나님의 은혜 를 받아 누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우리를 택해서 사랑 을 택하여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시무룩하고 기쁨도 감격도없이 부 정적인 사람이 돼 있으면 하나님은 슬퍼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이 자녀를 사랑하고 너무 기뻐해서 자녀의 온갖 사랑과 정 성을 베풀어주셨으면 자녀는 부모를 보면 박수를 치고 기뻐하고 즐거워 하고 아버지가 와도 감사하고 아버지에게 매달리고 어머니 치맛자락 잡고 기뻐하고 노래부르고 명랑하게 살면 그 자녀들을 부모가 보기에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부모가 온갖 사랑을 다 품어주는데도 아버지가 와도 모 른척 어머니가 와도 시무룩해 무엇을 사주어도 기뻐하지않는다면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는 경우가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가 되었으면 사랑받는 자녀로서 우리가 매일같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송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박수치고 하나님께 기쁨으로 찬양을 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너 무나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을 베풀어 주신 그 자녀가 정말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고 살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아침에 일어날 때도 기쁘게 일어나서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고 기쁘게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함받은 자가 믿고 순종하여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이 피땀을 흘리고 낭패와 실망을 당하고 온갖 고 통과 괴로움을 당하고 사는 걸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을 믿고 순종하고 하나님께 모든 짐을 맡기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축복을 받아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로 30절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 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 에는 쉽고 내 짐을 가벼움이라 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져오면 예수님께서 친히 그 짐을 져 주신다는 약속은 큰 사랑의 표현입니다. 멍에를 다 벗어서 꺾어 던져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멍에 속으로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들어오고 순종으로 들어와서 십자가멍에 밑에서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그 멍에는 쉽 고 가볍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친히 멍에를 지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택함받은 자에게 대한 주님의 기대는 믿고 순종하여 수고치 말고 살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기도와 간구로 다 맡겨 버리고 마음속에 평안을 가지고 살면 주님께서 모든 일을 이루어주시겠다고 말씀 한 것입니다. 문제를 주님이 해결해 주시고 문제를 주님께서 풀어주시고 일을 만들어 주시고 성공케 해 주시고 승리하게 주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50편 23절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우리를 교 훈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선택해 주시고 소원해 주시고, 기뻐하시고 그리고 품어 주셔서 은혜를 퍼부어 주시고 십자가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은혜를 부어 주시 고 그 끈질긴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어서 모든 일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기게 해주시니 우리가 항상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전체를 요구합니다. 반쯤 사랑하고 반쯤사랑 안하는 그 런걸 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다 원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온 전히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 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생활중에 주님 제일주의 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물질 영역에도 주님 제일, 우리의 시간 도 주님 제일, 우리의 생활에도 주님 제일, 주님 제일주의로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왠말인지 왠일인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보시고 우리를 선택해 주셨습니까 그것도 창세전에 이미 우리 를 보시고 어머니 배 속에 우리가 생기기 전에 우리를 아시고 태어나기 전에 우리를 이미 선택하시고 예정하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우리는 이미 선택받아 하나님 백성이 되고 천국가게 되었는데 아직 선택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불쌍히 보아주시옵시고 원하 오니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하나님 선택하여 주옵소서. 선택받은 사람들 신속히 예수 믿고 주님께 우리처럼 돌아오게하여 주옵소서. 선택받아 구원받은 우리들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음을 감사합니다. 강하고 담 대하여 사랑하는 자녀가 부모에게 모든 것을 구하여 얻는 것처럼 하나님 꼐 나아가서 간절히 구하여 얻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 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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