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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병기 (롬6:1-14)

본문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 사되었나니 이는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 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전에는 죄가 인간을 포로로 붙잡았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 이 후로는 죄가 인간을 포로로 잡을 수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인하여 용서하 고 누구든지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선언을 하셨 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이 후로 사탄은 인간에 대해 지배권을 잃어버렸다. 사탄은 멀리서 미끼를 던지며 사람을 낚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이 스스로 자 기의 포로가 되도록 유혹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탄의 미끼에 유혹되어 다가오 기 전까지는 사탄은 사람을 사로잡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 사건 이 후 인간이 죄의 포로가 되는 것은 사탄 때문이 아니라 그가 스스로 사탄의 유혹에 빠졌기 때문이다. 사탄의 미끼는 불신앙을 조장하는 것이다.
첫째는, 나는 원래 그런 능력이 없다. 그런 일이 세상에 일어날 수가 없다. 그런 기적을 바라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너무 신비주의적이다. 라고 하는 등으로 성경을 고전으로 알고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기적들이 요즈음을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생각을 사탄이 조장하고 있다.
둘째는, 자신의 불행이나 불신앙의 원인을 남에게 돌리는 원망과 불평을 조장 한다. '나는 무엇 때문에 할 수 없다. 누구 때문에 신경질을 아니낼 수 없다. 나 의 환경 때문에 나는 믿음이 자랄 수가 없다. 나는 누구 때문에 불행하다.'
셋째는, 세상의 것들을 소유하고 즐기지 않으면 유쾌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조장한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풀 수 없다. 남이 가진 것을 나도 가지지 않으면 나는 뒤떨어지고 멸시를 받게 된다. 문화생활을 할려면 무엇도 보고 무엇도 듣고 해야한다. 사람인 이상 그리스도인이라도 그런 것쯤은 보고 즐기고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슨 재미로 살 수 있느 냐'하는 등의 생각을 집어넣는다. 이런 종류의 사고방식들이 사탄의 미끼들이다. 사탄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서는 너는 인간이야, 그리고 그런 일들은 성경 가운데나 있는 일이고 특별한 사람들에게나 있는 일이지 너에게는 해당되는 것이 아니야 하고 속삭이면 서 세상의 부귀영화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인이라도 즐길 것은 즐겨야 돼, 그런 것 한 두번 쯤 즐긴다고 해서 신앙생활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야, 죽지 않아, 괜찮 아 등의 말로 그리스도인들의 방심을 조장한다. 성경은 이런 불신앙적이고 비 성경적인 사고방식을 경계하라고 가르칩니다. 이런 생각이 우리 생각을 파고 들 때 강하게 아니라고 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을 굳게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 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여러분은 이런 것이 없어도 예수 안에서 행복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믿는대로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 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왔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하셨고 또 내게 오면 너희 뱃 속에서 강이 흘러남과 같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가르키는 대로 하면 내 속에 있는 기쁨이 너희 속에도 넘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지는 감격과 감사 속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 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In the same way, count yourselves dead to sin but alive to God in Christ Jesus. 많은 사람이 좋지 않은 습관에 매여 살고 있다.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여전히 예전과 같은 나쁜 습관에 끌려가는 자신을 보고 '나는 할 수 없어'라 고 말한다. 사람의 성장과 성공을 방해하는 이런 습관은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 에 자리잡고 있다. 자꾸 반복하여 계속한 행동은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자기 마음 속 깊이 뿌리를 내려 쉽게 뿌리 뽑히지 않고 잡초가 잔듸밭을 뒤덮어버리듯이 자기 마음을 지배하는 습관이 되고 만다. 사람들은 모두 다 습관의 원리를 통하여 어떤 것을 배운다. 수영, 자전거, 춤, 자동차 운동을 배우게 되는 것도 그것을 몇번이고 의식적으로 되풀이하여 익 혔기 때문에 마침내는 내가 잘 해봐야지 생각하지 않아도 하게 된다. 심리학 용 어로 말하면 잠재의식의 반응이라고 한다. 예수께서는 이것을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으로 표현하셨고 또 "믿고 의심치 않으면 저 산더러 들리 어 바다에 빠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어떤 알콜중독자가 있었다. 이 사람은 자기 주변의 사람들에게 자기의 술 버 릇 때문에 늘 한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마시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마음에 일 어나면 그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나는 한 번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2 주간씩이나 취해서 삽니다. 나는 아무리해도 이 무서운 습관을 버릴 수 없습니다." 술에서 깨어나면 사람들에게 늘 이와같이 한탄을 했지만 그는 그의 술습관 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직장생활에 지장과 자기 건강에 적신호를 느낄 때마다 그는 술을 끊겠다고 결 심했지만 그런 결심을 작심삼일이었다. 몇번이고 이 술먹고 싶은 생각을 억누르 면 억누를수록 마시고 싶은 생각은 더 강해지고 마침내는 또 술을 먹게 되었다. 우리 주변에는 이 사람처럼 술습관은 아니지만 다른 습관 때문에 스스로 내가 왜 이럴까 하면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요즈음 조선일보에서 한국사람들의 도 박병에 대해서 연재하고 있는데 고스톱병에 걸린 사람, 또 불평불만하는 습관, 아이들에게 심하게 욕하는 습관, 앉기만 하면 남을 비난하는 습관, 약속시간을 어기는 습관, 과식하는 습관등등 많은 습관들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중요한 그가 그런 습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자기에게 있다. 좀 전에 이야기 한 존스라고 하는 알콜중독자는 그 이유가 환경 즉 술을 먹지 않을 수 없도록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이나 부모의 잘못된 교육탓에 있는 것 이 아니고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이 자신의 술버릇을 고칠 수 있다는 생각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즉 나에 게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 때문에 나를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문제였다는 사실을 안 것이다. 환경 때문에 나는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을 환경 때문이다. 나를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직장상사 때문이다. 바가지 긁는 아내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 그 생각이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누구 때문에, 어떤 일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술을 마 셔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한 자신의 사고방식이 자신을 술의 포로가 되 게 한 것이었다. 그래서 존스씨는 그 때부터 나는 술버릇에서 헤어날 수 없는 무 기력한 사람이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또 술을 먹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매일 자신이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술을 마시지 말아야 겠 다는 결심을 싸우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자기가 술버릇에서 헤어 나게 되었을 때에 모습을 상상하면서 기도했다. 존스씨는 그의 딸이 '아빠가 집 에 계시다니 멋져요'라고 말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그것이 이루어질 것임을 믿었다. 그는 그의 술버릇 때문에 가정을 거의 외면하고 살았던 것이다. 심지어는 자 기의 방에 아내 마저도 들어오지 못하게 할 때가 많았던 것이다. 존스씨는 규칙적으로 조용히 명상하듯이 기도하면서 자기 때문에 싱글벙글 웃 으면서 기뻐하는 딸과 명랑하고 화기애애한 자기의 가정분위기를 영화를 보듯이 상상하면서 믿음으로 기도했다. '주님, 저가 술을 마시지 않고 집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게 될 줄을 믿습니다. 저의 딸이 저로 인하여 기뻐하게 되는 것을 믿 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내가 성실한 직 장인이 되고 성공하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라고 기도했던 것이다.
그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서 싸우듯이 기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 을 믿으면서 자신이 술을 마시지 않게 될 것이고 자신의 가정이 행복하게 될 것 임을 기분좋게 상상하면서 기도한 것이다. 그렇게 기도를 계속하자 그는 기도하 지 않는 평상시에도 자주 그런 멋짓 모습을 영화를 보듯 상상하게 되곤 했다.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다. 술을 마시고 싶은 유 혹을 느끼는 순간마다 자기가 가족과 함께 집에 있고 아내와 딸의 행복을 미소를 즐기면서 집에서 즐기는 상상이 일어나 유혹을 이길 수 있게 해주었던 것이다. 결국, 존스씨는 성공하게 되었다. 그는 결국 자산이 일천만달러가 넘는 회사 의 회장이 되었고 가정적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 신앙생활에서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다. 여러분의 가정은 지금보다 더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 "나는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다. 죄의 유혹에 대해서는 반응이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서는 속히 응답하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좋은 도구가 된다. 나는 의의 병기다.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나를 도와주신다. 나는 신앙의 승리자가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시 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지기 때문이다. 믿고 의심치 않으면 산 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 예수께서는 그렇게 된다고 보장해주셨다. 나는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 것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신실하다. 나도 예수 그리스도처럼 죄의 세력을 이기는 승리자가 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종, 의의 병기가 될 것이다. 믿음으로 행치 않는 모든 것은 죄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 신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 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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