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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선언 (롬6:1-23)

본문

지금으로부터 49년전인 1945년 8월 15일, 우리 대한민국은 일제 식민지의 가혹한 통치에서 벗어나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전국의 일장기가 사라지고 집지마다 태극기가 펄럭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렇게 도 서슬이 퍼렇던 일본 순사들과 헌병들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일본신사가 파괴되었으며 곳곳에 서 임아던 일본의 간판들이 길거리에서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되자 생명의 위협을 받아 피신해 있던 애국지사들은 만인의 추앙 속에 모습을 드러내고 징병이나 징용으로 끌려갔던 우리 동포들이 하나 둘 씩 귀환동포란 이름으로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한되어 함박 웃음을 웃었고 길거리고 쏟아져 나와 손에 손 을 잡고 '대한독립만세'를 목이 터져라 불렀습니다. 참으로 꿈같은 일이었 습니다. 이것이 바로 해방과 자유가 가져다 준 기쁨과 감격이었습니다. 오늘 저는 광복 49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영혼의 해방과 자유에 관하여 함께 생각하 면서 주님께서 2천년 전에 어떤 속박에서 우리의 해방을 선언해 주셨는지 여러분과 함께 상고해 보고자 합니다.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마귀의 종이 되어 기나긴 세월동안 마귀의 발 끝에 짓밟히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2천년 전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해 골고자 언덕 갈보리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으시고 그 찢긴 몸과 흘린 피로서 우리들에게 해방을 선언 해 주셨습니다.
1.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자손입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칸이 난다'는 속담처럼 아담으로 시어서 아담으로 태어난 것이 인간의 생존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께 범죄해 쫓겨난 사람이었습니다. 그 후손들은 태에서부터 이미 죄악의 씨를 받아 죄인으로서 잉태되고 죄인으로 자라서 탄생했습니다. 또한 죄의 사슬에 묶여서 이 세상에 사련서 일생동안 죄와 불의와 추악 의 종노릇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아무도 죄에 대하여 완전한 자유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 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 라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1-24)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수양을 닦고 도덕을 쌓고 교육을 시켜도 그 지체 속에 있는 죄악의 법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마음으로 아무리 의롭게 살고 거룩하게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해도 지체 속 에 있는 죄의 법이 일어니사 그 마음의 법과 싸워 우리를 포로로 잡아서 계 속 죄를 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는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 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은 우리를 원죄에서 해방시켜 주셨고 우리의 모든 자 범죄를 일생동안 다 씻어 주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님의 생명의 법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십니다. 우리는 이미 죄의 사슬에서 해방된 내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해 죄에 대해서 단호하게 저항할 때 죄는 다시 우리를 포로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인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죄의 종으로 자신을 내어 주기 전에는 죄가 우리를 이끌고 갈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 없 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의 능력, 성령님의 권세로 말미 암아 죄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2. 우리는 율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시내사에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어진 법 입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는 인간들이 타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노 력과 수양과 도덕으로 하나님처럼 의롭게 될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을 깨뜨 리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를 계명에 비추어 보면 우리의 행위가 얼마나 계명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네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우상에 절하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 령되이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 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을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을 탐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십계명을 가지고 우리 자신을 비춰볼 때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계명에 모자라는 죄인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또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은 인간 죄성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십니다. 인간 히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죄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함으로 죄악에 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도록 하기 위해 십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또한 십계명은 모든 인간을 하나님의 심판 아래 두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법대로 행하지 않는 모든 사라은 하나님의 심판 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십계명은 인간의 교만을 깨뜨리고 인간에게 죄악의 심각성을 깨닫 게 하며 하나님의 법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대 아래 거하기 때문에 스스로 구원 받을 수 없음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늘로 나오도 록 해줍니다. 이처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올 때 보혈의 피로 우리 일 생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죄악을 도말하십니다. 성경은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골 2:14)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율법을 이기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용서받고 성령님과 더불어 살도록 만들어 주신 것이빈다. 로마서 8장 1절로 2절에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님의 법 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으므로 죄와 사망의 법을 들추 어 낼 율법이 우리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키므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 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율법은 우리를 도와주는 선생에 불과합니다. 우리 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일 뿐이지 율법 자체가 우리를 묶어서 심판하고 정 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육신의 정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육신의 정욕이란 인간 속에 있는 타락하고 부패한 성품입니다. 수양과 도 덕,노력과 교육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육신의 정욕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 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 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 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 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 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롬 7:18-23)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선하게 살려고 해도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악의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이겨서 포로로 잡아 언제나 죄와 악을 범 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인격적이고 교육을 시키고 윤리와 도덕을 가르쳐 도 이 세상은 부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부패와 죄악의 홍수가 사람들을 휘감아 타락한 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육신 안에 거하는 정욕과 죄악의 법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선생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는 힘으로도 능력으로도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친히 육체의 고난을 받으시고 육신 안에 있는 정욕과 죄악을 다 멸하셨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 로 갑옷을 사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쫓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 상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쫓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육체 속에 있는 음란과 정욕, 술취함과 방탕함 과 연락, 그리고 무범한 우상숭배들이 육체에 나타나는 것을 정복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우리 마음 속에 영접할 때 육체를 이기신 그리스도의영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육체의 정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의 정욕을 완전히 이기셨습니다. 로마서 8장 3절로 4절에는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율법을 주어도 육신이 죄악에 묶여 있기 때문에 율법이 도저히 사람들을 의롭게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육신을 가 진 인간으로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 육신의 모든 죄를 다 책임지시고 십자가 에서 못박혀 돌아가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법이 이루어지고 육신의 정욕을 이기도 록 역사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해방자로 오셨습니다. 성경 으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시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고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면 성령님께서 육체 의 일을 다 멸하시고 의를 이루도록 해주십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죄악의 몸은 죽고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우리 영이 의롭게 되어 살아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0절에는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몬은 죄로 인하 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갈라디아서 5장16절에서는 "내가 이르노니 너하는 성령님을 좇아 행하라 그리 하면 육체의 욕시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 우리는 마귀에게서 해방되었습니다. 인간들은 태어날 때부터 마귀의 종으로 태어났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 죄자입니다. 마귀는 인생을 꾀여서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고 이 세상 종교를 따라가게 만듭니다. 마귀의 제1목표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 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 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 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 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어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석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과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 1:18-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마음 속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능히 알 수 있습니다. 저 높은 하늘과 수 많은 별들과 태양,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체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는 없습니다. 창조자는 분명히 계십니다.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형 상이나 금수나 버러지 형상의 우상을 만들어 놓고 잡신과 우상을 섬기도록 유혹합니다. 또한 마귀는 사람들이 세속을 좇아 살도록 미혹합니다. 에베소서2장2절로3 절에는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귀는 공중의 권세를 잡은 사람들이 세상 풍속과 육신의 욕심을 따라서 제 마음대로 살면서 하나니을 저버리도록 유혹합니다. 미국의 어느 목사님은 젊은시절 마약중독자였습니다. 그는 죽음의 공포 앞 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회개의 간구를 드 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더니 더럽고 악한 영들이 튀어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순간 마약에서 자유함을 얻었다는 간증을 들어 보았습니다. 성경은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 라"(골 2:15)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 게 되면 악한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마 귀의 권세는 십자가에서 무너졌고 우리는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을 얻게 되 었습니다.
5. 우리는 사망의 공포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인간의 최대 공포는 죽음입니다. 그러나 이 사망의 공포를 사람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죽음의 공포를 잔잔하게 하 실 수 있습니다. 성경은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 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 2:14-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망의 공포 속에서 마귀의 종이 되어 죽기를 두려워하며 떨고 있는 우리 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이 육신을 입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사망을 이기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자유와 해방을 선물로 주셨고 영생과 소망의 빛을 비춰 주셨습니다. 성경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 들의 첫 여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아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 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0-22). 아담 안에서 죽은 우리가 예수안에서 이제사망을 이기고 살아나서 사망의 공포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죽은 자와 살아서 부활을 얻는 자, 모두 사망을 이길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1절에는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 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 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우리는 죽음 앞에 두려워 할 필요와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살아남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하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51절로 55절에는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 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 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 느냐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망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영원히 철폐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주시는 참된 해방과 자유를 통해 속박 하는 원수를 물리치고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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