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에 깊이 잠긴인생 (롬3:9-18)
본문
오늘을 사는 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문명은 영원히 발전할 것이라 주장한다. 이것을 우리는 흔히 낙관론이라 말한다. 고대 중국을 대표하는 유학의 두 거두 맨자와 순자는 서로 정 반대의 주장을 하였다. 맹자는 인간의 모든 성품은 근본적으로 선함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주장한 반면 순자는 인간은 본성적으로 악함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천사와 악마예화
그렇다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물론 인간이 가장 처은 지어질 때는 완전히 선한 성품만을 가지고 창조되어 졌다. 성경 장세기2장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인간을 지으시고 당신의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다고 기록한다. 이는 근본적으로 인간은 선함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마귀의 유혹에도 그토록 쑥맥쳐럼 넘어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이 마귀의 유혹을 통해 교만해지고 죄악을 범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력해지고 전적으로 타락하게 되었다.
이는 인간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그앞으로 자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전적으로 상실했음을 말해준다. 이것을칼빈은 그의 5대 교리에서 Total inabiblty 즉 인간의 전적 무능력이라고 선포한다.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날개를 꺾어놓은 새는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를 갖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지는 못한다. 죄를 짓고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유는 갖지만 하나님께로 접근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간의 이 전적으로 타락한 모습을 하나님을 향하며, 이웃을 향하여,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전적으로 타락되어있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밝혀주고 있다. 먼저 10절과 11절에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이말씀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나님을 향해 전적으로 타락되어있는 인간의 현실을 밝혀주고 있다. 우리는 흔히 우리 자신을 의인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마찬가지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타인에게는 지나칠정도로 냉정하지만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다. 때문에 자신은 의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의인은 없으되 하나도 없다. 그러면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어떤존재인가 우리역시 의인일 수는 없다. 그것은 성경이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칭해주시겠노라고 약속하셨다. 의로운 사람과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은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의로운사람은 그 본질이 의로운 상태에 놓여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요, 의롭다 칭함을 받는 사람들은 단지 법적으로 혹은 어떤 대상으로 부터 불의함에도 불구하고 의롭다는 소리를 듣게된다는 것 뿐이다. 이 용어는 법정용어이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 모든 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의지한다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게된 것이다. 세상사람들이야 하나님의 은총을 모르기에 자신들이 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냥 보아넘겨주기로 하자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은 의로운사람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은 진정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자신들의 부족함을 철저히 경험하고 깨닫고 그리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서야할 터인데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너무나도 교만하고, 잘못된 삶에 현혹되어 세상사람들과 똑같은 길 죽음의 길로 줄달음질치고 있다. 깨닫는 사람이라는 뜻의 쉬니에미라는 단어는여러가지를 함께세워 비교하여 참과 거짓을 가려낸다는 뜻의 단어이다. 다시말해서 인간들은 너,나할것 없이 참된길을 가려내지 못하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어그러진 옳은길로만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찾으려 하는자들은 가난하고 겸손하고 소외되어야만 찾기가 더 쉽다. 하지만 오늘날 모든 비그리스도인들과 상당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교만함과 자기과신에 빠져서 어그러진 길을 올바른 길로 믿고 따라가고 있다. 치우쳐라는 뜻의 엨스엨크리난이라는 단어는 구부러짐을 의미하며 빗나감을 의미한다. 원래 죄라는 의미는 빗나간 화살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간들은 자신들의 교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비뚤어지고 빗나간 길을 올바른 길로 착각하고 열심히 쫓아가고 있다. 때문에 성경은 말한다.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치우친 화살은 무익한 것일 뿐이다. 긍사의 시위를 떠난 화살은 예정된 코스를 정확하게 가서 명중할 때에 비로소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길로 접어들어 어뚱한 곳에 박힐 때는 그것은 아무 쓸모없는 것이요 오히려 무기로 돌변하고 마는 것이다. 무익하게 되었다라고 번역된 에크레오테산이라는 단어는 못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우유가 변질되어 쓰지 못하게 되었음을 지칭하는 말이다. 못쓰게 되어 버린 우유를 먹으면 오히려 그것은 독약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한다. 때문에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선포한다. 다시말해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어떤 선한모습도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이웃을 향한 인간들의 타락을 인간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과 같다고 선포한다.
원래 열린 무덤이란 관리할 임자가 없어서 도굴꾼들에게 파헤쳐지고 뚜꺼이 열려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무덤을 의미한다. 때문에 이는 냄새나는이라는 의미의 형용사로도 종종 쓰였다. 다시말해서 사람들의 입은 더러운 냄새가 나는 추악하고 더러운 말로 사람들을 수없이 죽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아니요, 입에서 나오는 것이 몸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제 바울은 한층 강도를 높여 혀와 입술까지도 전적으로 더럽게 타락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다. 그 임속에는 거짓이 항상 쏟아져 나온다. 거짓은 또한 아첨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말로 아첨을 해가며 철저히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그 입에는 저주와 욕설이 가득하다. 한샘에서 여러가지 물을 낼 수 없드시 우리의 입에서도 찬송과 저주를 함께내서는 안된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바라보아 남을 칭찬하고 축복하기보다는 저주하고 비방하고 질투하는 그런 말들로만 가득 채워져있지 않은가 이제사회를 향하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자 우리의 발은 과연 얼마나 죄를 짓고 악을 향하는 일에 빨랐는가 하나님께서는 참평화 즉 샬롬을 선포하고 이루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자신의 뜻과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허물어진다면 금방 싸우고 분내며 분쟁의 길로 발빠르게 달렸갔다. 문명이 발전해갈 수록 세계는 좁아지고 더욱 빨라진다.
세상이 빨라질 수록 사람들의 성격들은 빨라지고 참을 성이 없어진다. 때문에 평화역시 너무나도 쉽게 깨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화평케하는자가 되라고 명령하신다. 화평케하는자가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이제 인간들은 그 총체적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야만 한다. 이제 그들의 길에는 파멸과 비참만이 도사리고있다.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의 길에는 영원한 파멸과 비참만이 존재할 뿐이다. 우리라고해서 예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것은 결코 나무일리가 만무한 것이다. 때문에 아무리 우리라도 회개하지 못하고 우리의 삶이 이 총체적인 죄악으로 부터 돌이키지 못한다면 그 길에는 파멸과 비참만이 있을 뿐이다. 이제 돌이키자.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자 하나님 앞에 의로운자로 인정받기 위해 항상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돌아보고 올바로 세워야 한다. 또한나자신을 철저히 죽이고 하나님의 올바른 뜻을 이웃에게 사회로 전하기 위해 온전한 믿음을 굳게 세워야한다. 열린무덤같던 입에서는 항상 찬양과 축복과 용서 그리고 사랑의 말만 나와야 할 것이다. 파멸을 향해 재빨리 달려가던 우리의 발은 이제 하나님의 전을 향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향하여 더욱 재빨리 움직여야 한다. 시기와 분쟁과 분멸과 반목이 가득하던 삶에 하나님 주신 참평화를 심는 믿음이 되자 이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되자. 남을 감시하고 지적하기 위해 부릅떳던 눈을 이제는 우리의 전생애를 책임져주시는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겸손하고 순수한 눈으로 변화시키자. 어리석은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그 어리석은 죽음의 길에서 방황하려느냐 이제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인것을 보지 못하느냐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고 그 길에는 파멸과 비참만이 있으리니,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그렇다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물론 인간이 가장 처은 지어질 때는 완전히 선한 성품만을 가지고 창조되어 졌다. 성경 장세기2장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인간을 지으시고 당신의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다고 기록한다. 이는 근본적으로 인간은 선함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마귀의 유혹에도 그토록 쑥맥쳐럼 넘어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이 마귀의 유혹을 통해 교만해지고 죄악을 범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력해지고 전적으로 타락하게 되었다.
이는 인간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그앞으로 자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전적으로 상실했음을 말해준다. 이것을칼빈은 그의 5대 교리에서 Total inabiblty 즉 인간의 전적 무능력이라고 선포한다.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날개를 꺾어놓은 새는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를 갖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지는 못한다. 죄를 짓고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유는 갖지만 하나님께로 접근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간의 이 전적으로 타락한 모습을 하나님을 향하며, 이웃을 향하여,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전적으로 타락되어있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밝혀주고 있다. 먼저 10절과 11절에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이말씀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나님을 향해 전적으로 타락되어있는 인간의 현실을 밝혀주고 있다. 우리는 흔히 우리 자신을 의인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마찬가지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타인에게는 지나칠정도로 냉정하지만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다. 때문에 자신은 의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의인은 없으되 하나도 없다. 그러면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어떤존재인가 우리역시 의인일 수는 없다. 그것은 성경이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칭해주시겠노라고 약속하셨다. 의로운 사람과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은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의로운사람은 그 본질이 의로운 상태에 놓여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요, 의롭다 칭함을 받는 사람들은 단지 법적으로 혹은 어떤 대상으로 부터 불의함에도 불구하고 의롭다는 소리를 듣게된다는 것 뿐이다. 이 용어는 법정용어이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 모든 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의지한다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게된 것이다. 세상사람들이야 하나님의 은총을 모르기에 자신들이 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냥 보아넘겨주기로 하자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은 의로운사람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은 진정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자신들의 부족함을 철저히 경험하고 깨닫고 그리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서야할 터인데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너무나도 교만하고, 잘못된 삶에 현혹되어 세상사람들과 똑같은 길 죽음의 길로 줄달음질치고 있다. 깨닫는 사람이라는 뜻의 쉬니에미라는 단어는여러가지를 함께세워 비교하여 참과 거짓을 가려낸다는 뜻의 단어이다. 다시말해서 인간들은 너,나할것 없이 참된길을 가려내지 못하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어그러진 옳은길로만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찾으려 하는자들은 가난하고 겸손하고 소외되어야만 찾기가 더 쉽다. 하지만 오늘날 모든 비그리스도인들과 상당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교만함과 자기과신에 빠져서 어그러진 길을 올바른 길로 믿고 따라가고 있다. 치우쳐라는 뜻의 엨스엨크리난이라는 단어는 구부러짐을 의미하며 빗나감을 의미한다. 원래 죄라는 의미는 빗나간 화살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간들은 자신들의 교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비뚤어지고 빗나간 길을 올바른 길로 착각하고 열심히 쫓아가고 있다. 때문에 성경은 말한다.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치우친 화살은 무익한 것일 뿐이다. 긍사의 시위를 떠난 화살은 예정된 코스를 정확하게 가서 명중할 때에 비로소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길로 접어들어 어뚱한 곳에 박힐 때는 그것은 아무 쓸모없는 것이요 오히려 무기로 돌변하고 마는 것이다. 무익하게 되었다라고 번역된 에크레오테산이라는 단어는 못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우유가 변질되어 쓰지 못하게 되었음을 지칭하는 말이다. 못쓰게 되어 버린 우유를 먹으면 오히려 그것은 독약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한다. 때문에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선포한다. 다시말해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어떤 선한모습도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이웃을 향한 인간들의 타락을 인간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과 같다고 선포한다.
원래 열린 무덤이란 관리할 임자가 없어서 도굴꾼들에게 파헤쳐지고 뚜꺼이 열려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무덤을 의미한다. 때문에 이는 냄새나는이라는 의미의 형용사로도 종종 쓰였다. 다시말해서 사람들의 입은 더러운 냄새가 나는 추악하고 더러운 말로 사람들을 수없이 죽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아니요, 입에서 나오는 것이 몸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제 바울은 한층 강도를 높여 혀와 입술까지도 전적으로 더럽게 타락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다. 그 임속에는 거짓이 항상 쏟아져 나온다. 거짓은 또한 아첨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말로 아첨을 해가며 철저히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그 입에는 저주와 욕설이 가득하다. 한샘에서 여러가지 물을 낼 수 없드시 우리의 입에서도 찬송과 저주를 함께내서는 안된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바라보아 남을 칭찬하고 축복하기보다는 저주하고 비방하고 질투하는 그런 말들로만 가득 채워져있지 않은가 이제사회를 향하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자 우리의 발은 과연 얼마나 죄를 짓고 악을 향하는 일에 빨랐는가 하나님께서는 참평화 즉 샬롬을 선포하고 이루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자신의 뜻과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허물어진다면 금방 싸우고 분내며 분쟁의 길로 발빠르게 달렸갔다. 문명이 발전해갈 수록 세계는 좁아지고 더욱 빨라진다.
세상이 빨라질 수록 사람들의 성격들은 빨라지고 참을 성이 없어진다. 때문에 평화역시 너무나도 쉽게 깨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화평케하는자가 되라고 명령하신다. 화평케하는자가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이제 인간들은 그 총체적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야만 한다. 이제 그들의 길에는 파멸과 비참만이 도사리고있다.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의 길에는 영원한 파멸과 비참만이 존재할 뿐이다. 우리라고해서 예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것은 결코 나무일리가 만무한 것이다. 때문에 아무리 우리라도 회개하지 못하고 우리의 삶이 이 총체적인 죄악으로 부터 돌이키지 못한다면 그 길에는 파멸과 비참만이 있을 뿐이다. 이제 돌이키자.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자 하나님 앞에 의로운자로 인정받기 위해 항상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돌아보고 올바로 세워야 한다. 또한나자신을 철저히 죽이고 하나님의 올바른 뜻을 이웃에게 사회로 전하기 위해 온전한 믿음을 굳게 세워야한다. 열린무덤같던 입에서는 항상 찬양과 축복과 용서 그리고 사랑의 말만 나와야 할 것이다. 파멸을 향해 재빨리 달려가던 우리의 발은 이제 하나님의 전을 향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향하여 더욱 재빨리 움직여야 한다. 시기와 분쟁과 분멸과 반목이 가득하던 삶에 하나님 주신 참평화를 심는 믿음이 되자 이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되자. 남을 감시하고 지적하기 위해 부릅떳던 눈을 이제는 우리의 전생애를 책임져주시는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겸손하고 순수한 눈으로 변화시키자. 어리석은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그 어리석은 죽음의 길에서 방황하려느냐 이제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인것을 보지 못하느냐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고 그 길에는 파멸과 비참만이 있으리니,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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