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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의 (롬15:15-16)

본문

종이란 철저히 주인에게 예속된 노예를 가리킵니다.어떤 사람이 자기몸 을 노예로바치면 이미 그는 자기 몸에 대한 주권을 포기해야하고 오직 주 인에 대한 철저한복종만 해야 하는 것입니다.오늘 읽은 본문에는 두가지의 종이 나오는데 죄의종 과 순종의 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이 두가지중의 한가지의 종 이 되어야 합니다.어떤종이 될것인가 선택은 자유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분명히정해지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죄에 대한 봉사는 사망이요,순종에 대한봉사는 의라는 사실입니다.한 사람 이 두주인을 섬길수 없다고 말씀하였습니다.(마6:24,눅16:13)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눅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 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 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한가지만 선택해야 합니다.어떤 종으로서의 삶을 사시기를 원 하십니까죄의 종으로의 삶이십니까 순종의 종으로서의 삶이십니까분명 히 순종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원하실것입니다.또한 이것이 우리 성도의 소망 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이라고 하였고(요8:34)의를 행하는자는 의롭다 고 하였습니다.(요일3:7)
그러므로 의를 행하는 것은 철저히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순종이란 확신을 가지고 행동할 만큼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대하여 명백히 찬성하는 응답입니다.왜 하나님께 이러한 순종을 해야 하는 것입니까하나님은 모든것을 창조하셨고 유지하시며 통치하는 분이십니다.또한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생각과 의도와 생각을 주관하십니다.그러기에 사람은 하나님께 절대 적인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성숙은 학식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데서 온 다고 "테나르 나빈힐"은 말하였습니다.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깊은 신앙 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은 인간의 논리와 사고방식이 뒤를 따르며 하나님의 섭리 에 순종치 아니합니다.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영적인 성숙이 됨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순종의 삶을 살아가려고 할때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며 생활전체를 예비하여 주실것입니다.(마6:31-32) 하나님의 권위와 절대적인 권세에 이유를 붙이지 않고 믿고 순종하고 따르 기만 하면 그 다음 문제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예수님은 모든 생활속에서 일체의 이론이나 변명이 없으셨습니다.오직 아버지의 말씀에 죽으시기까지순종하고 복종하셨습니다.(빌2:8)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 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오늘 성도 여러분의 삶에 있어서 예수님을 위한 일이라면 그일이 마치 죽 음으로향하는 것처럼 보여도 "아멘"하며 순종의 종으로서의 삶을 살아가 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순종의 종으로서의삶이란
1.하나님의 음성에 따르는 것입니다(요10:3-5) (요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 10: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 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요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 리어 도망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도 하셨습니다.구약에는 선지자들과 예언자들게게 직접 말씀으로 들려주시어 서 인도 하시었고 오늘날에는 문서화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서 음성을 들려주어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줄 아는 성도가 되시 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능력이 흐려 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깨달을수 있을까요 그것은 성령님께서 우리 의 귀를 열어 주셔야만 되는 것입니다.양이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따라 가는 것처럼 우리의 죄에 대하여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서 회개 하고(요16:7-13)(요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 당치 못하리라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 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나를 따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의의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한편 하나님 의 음성에 익숙해 있는 우리 성도들도 가끔 세상의 유혹하는 소리 에 마음을 빼앗길 염려가 있기에 항상 영육의 귀를 주의음성을 듣는데 귀 를 귀울여야 겠습니다 (신 4:36)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 음성을 너 로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너로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욥 37: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히 3:7)
그러므로 성령님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 을 듣거든 (히 3:8)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 을 강퍅케 하지 말라 순종의 종으로서의 두번째는
2.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는 것입니다.(욥2:6-10) (욥 2: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욥 2:7)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 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욥 2: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 더니 (욥 2:9)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 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욥 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 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 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욥에 대하여 말씀 드릴때마다 제일 기억에 나는것은 욥은 어떤 최악의 상태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이것은 욥이라는 사람이 절대적인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한 결과로 나타난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보편적으로 나타납니다(시103:19) (시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하나님의 크신 섭리는 만유를 통치하는데 있습니다.다윗은 시편을 통하 여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것을 가르치면서 "너희가 부여 받은 능력이 아 무리 크다고 할지라도 온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보다 더 명예로운 일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으로는 도저히 측량할수 없음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전3:11) (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하나님의 하시는 일 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하셨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지만 모든 신비의 세계를 계시해 준것은 아닙니다.따라서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이땅에 사는그 누구도 인생의 절대적 진리와 우주의 모든 섭리를 완전 히 깨달은 자는 하나도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깊 이 깨닫고 겸손으로 순종하는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에는 의와 은혜가 있습니다(시 145:17) (시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 혜로우시도다 다윗은 자신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는 의롭고 은혜스럽지 않은것이전혀 없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들의 모습은 전혀 다 른 모습인것을때로는 보게 됩니다.우리는 우리에게 조그마한 환난과 고통 이 엄습해올때 그것이우리 자신에 대한 사랑의 징계인 것임을 깨닫지 못하 고 마치 하나님이 불의한 분이신 양 그동안 하나님을 찬양했던 입술로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을 터뜨리며 우리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던 때가 많았 음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섭리에 저항할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단4:35). (단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 든지,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손을 금하 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없도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고 사랑과 인내가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도하나님앞에서는 교만할수가 없습니다.하나님은 모든 높은것을 낮추 게 하는 능력의 주인 이십니다.그래서 우리의 태도는 오직 하나님앞에서 절대적인 겸손과 순종만이 있어야 합니다.
3.하나님께 순종하듯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골 3:20) (골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하는 것이니라 우리 시대에 "순종"이라는 말이 시대에 잘 맞지 않는 것처럼 들리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임을 기억해야 합니다.자녀들에게 순종하는 법을 가 르치지 아니하면무서운 결과가 예비되어 있다는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ex:박한성군 사건)이러한 결과에 앞으로는 분명히 사람이 상상할수 없는 무서운 일들이 생기게 될것입니다.먼저 가정의 규율에 순종하는 법을 가르치시기 바랍니다.그러면 언젠가는 모든 사회에 규율과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것이 쉬워질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이땅에서의 부모에게 순종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독자 이삭 도 순종 의 종으로서의 삶을 모범으로 보여 주셨습니다.순종을 배우기 위 해 어린아이는때때로 벌이 필요합니다(잠 13:24, 잠 19:18) (잠 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 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19:18) 네가 네 아들에게 소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고 죽일 마음 은 두지 말지니라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옳은 일이기에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순종의 의미를 살펴보면 사도바울은 자신이 개척한 성도들을 유심히 관찰해 오면서 사람이 의의종이 되는것은 오직 순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신 하였습니다.초대교회 성도들은 마음으로 부터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마음으로 순종한다는 것은 어린아이가 동화책 을 읽을때 단순한 믿음을 가 지고 그 책의 모든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비유할수 있습니다.
또한 죄에서 의에 이르는 길 역시 믿음에 기초한 순종입니다.순종이란 주 예수그리스도의 의지대로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그분의 공로에 겸손 히 의지 하면서 우리의 신념들을 영적인 삶의 요구에 일치시키는 행위인 것입니다.순종은 또한 편협되고 제한적인 신앙관을 기꺼이 포기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신앙관은 자신이 좋아하는 몇몇말씀만 받아들임으로써 무 한한 능력과 사랑을 공급하는 하나님의 교제를 막아버리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하나님과의 교제가 넓어지고 깊어지는것 만큼 우리의 믿음도 넓어지 고 멀리까지 바라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의 성취를 기업으로 받고 죄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는 일은 모든 진리에 순종할때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순종의 종으 로서의 삶을 살아간 성도에게는 다음과 같은 결과가 있게 됩니다. 순종의 삶을 산 사람의 자손까지 복을 받게 됩니다(신5:29) (신 5: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자손들에게 많은 유산을 남기기 보다는 순종함으로 받게되는 하나님의 축복을남길수 있는 좋은 신앙 상속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행하는 일에 복을 받게 됩니다(약1:25) (약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 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 을 받으리라 세번째로 순종하는 자에게는 지혜로운 자가 됩니다(마7:24)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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