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빌라델비아교회 (계3:7-13)

본문

본문에 거룩하고 진실한 하나님이라, 주님이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주님으로 여기에 나타나셨습니다. 이는 빌라델비아 교회가 거룩과 진실에 애쓰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는 그 빌라델비아 교회에 위로하는 말씀입니다. "거룩하고 진실하사" 거룩이라는 것은 사이비한 것들이 가득 차서 모든 거짓 것들, 그런 것 같으나 그렇지 아니한, 진리 같으나 진리 아니고, 신앙 의 말 같으나 신앙의 말이 아니고, 사랑하는 것 같으나 사랑이 아니고, 나 를 유익되게 하는 것 같으나 실은 나를 몰아다가 멸망케 하는 그런 것들이 세상에 가득찬 세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세상에 빠지기가 쉬운데, 그래서 네가 세월을 아끼라 환경이 다 악하니라. 자기 중심으로 되어 있는 전 세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 따라 믿지 안하고 제 주장 제 생각 따라서 사는 온 세상이 되어 있은 즉 네가 잘못하면 이것에게 꼬여 가지고 그만 한 시간 두 시간 빼앗겨서 네가 헛일하기 쉽다 그 말입니다.
빌라델비 아 교회는 거룩하고 진실하느라고 네 신앙 걸음이 많이 마찰을 당하고 애 로를 당했는데 나도 거룩하고 진실을 가졌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동안에 여러 가지 애로를 많이 당했다 하는 것으로서 위로 해 주는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크고 작은 모든 것을 구별하는 구별이 없으면 벌써 사망입니다. 구별 없는 데에서 생명은 만나볼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루어지 지는 못합니다. 어떤 교인이 우리 교회 나오다가 너무 자꾸 까닭스럽게 말하고 이러니까 잔소리 같고 이래서 다른 교회로 갈라고 제일 잘 믿는다고 교파로 가 가지 고 그 신학교에 가서 강의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 교수가 말하기를 요새는 지금 너무 이렇게 뭐 콩팥을 가리면 안 되는 세대니까 그저 그 두루 두루 두루 두루하이 이래 가지고서 그렇게 지내야 목회도 되고 교회가 된다 그 런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그분이 있다가 아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옳고 바 른 그런 것을 정확히 말해 주지 안하면 교인들이 무엇을 구별해 가지고 어 떻게 그 구원 이루는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가 있겠는가 이러니까, 그래도 몰라 그렇지 모르는 말이라 실은 그래야 되지 그래 안 하면 지금 교회가 안 된다 신앙 생활이 안 된다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그 사람이 여 기 있다가는 참 죽겠구나 해서 도로 달려 가지고 서부 교회로 돌아 왔다는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하나님께서 그 말을 할 때에 꼭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고 듣기 싫은 말을 하게 합니다.
그 말을 안 하면 많은 사람들 이 죽습니다. 요새 제가 그 무교회주의를 말을 했고 무교파주의를 말했고, 또 무교파 무교회주의는 개인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같지마는 아닙니다. 그 들어 보면은 또 무개인주의입니다. 무개인주의요. 그러니까, 뭘 구별할 필요는 없고 모두가 다 두루 두루 그저 예수 믿기 쉽 도록만 하고 모든 사람에게 거리끼지 않도록만 하려는 그 팔방미인(八方 美人)으로서 이런 사람 당할 때에는 이런 사람 되고 저런 사람대할 때에는 저런 사람되어서 그렇게 처세를 해야 되지 그렇게 처세를 하지 안하면 안 된다 하는 그런 주장인데 이것은 사람을 죽이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인본(人本)이니 신본(神本)이니 하는 그 인본은 인간을 중심하는 사상이요 신본은 하나님을 중심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인본 신본 이것이 얼 마나 중대한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저 인본 신본을 자꾸 말하고 자 기가 생각하고, `아 내가 이것 인본 아닌가, 내가 사람을 근본하는 것 아닌 가, 아 이것 하나님을 근본으로 중심으로 위주로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해서 조심을 한다고 해 가지고 그게 되는 것 아닙니다. 조심한다고만 해 가 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아 요게 인본이다 하면서 인본을 발견해 가지고 인 본하고 싸울 때 그때만이 바른 길을 걸어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길입니다.
그런데, 요사이 자꾸 이래 말하는 그것이 여러분들은 쉬운 것 같지마는 그 것 때문에 핍박이 돌아오고, 나중에 그것 때문에 몰리게 되고, 그것 때문에 겨 나게 되고, 그것 때문에 죽게 되고, 그것 때문에 정죄를 받게 되는 것 이 그것이 성도들이요 선지자들입니다. 그런 말도 좀 있어 나가면 그 말이 둘러 가지고 오랫 동안 하나님이 막으시면 그들이 말을 못 하지마는, 하나님이 그들을 막을 수 있도록 내비 두면 그때에 막는 때가 옵니다. 막는 때 에 그때에 그들과 타협하지 안하고 또 구별해 가지고서 진실함에 속하면, 구별해 가지고 이것은 아니다 이리 되어지면 그때는 목숨을 내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법궤를 끌고 가는 암소가 자기가 끌고 간 모든 수레와 그런 것을 다 분화물을 만들어 가지고서 소를 잡아서 번제로 드리는 것과 같은 그것이 다 우리에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기 행위를 인해서 순교를 당하지 행위 없는 자가 그저 순교 당하지 않습니다. 행위로서 순교를 시킬 수 있는, 그러면 지금 모두 공산주의가 자꾸 이래 온다 하니까 미리부터 참 오바 이시스를 만듭니다. 덧버선을 만든다 그 말입니다. 만들어서, 공산주의가 와 도 아무 문제없이 살자 하는 것이 그 처세술이고, 또 이럴 때에 아닌 것을 똑똑히 증거 해야 하나님께서 그때에 나와 같이 해 주시겠다 해서 그것이 또 신앙 생활의 지혜라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거룩하고 진실하다` 우리는 구별하는 일을 그저 쉬지 안해야 되지, 구별하는 일을 잠시라도 쉬면 안 됩니다. 사람 단 둘이 만나서라도 이 사람이 나에게 하는 말이 내 신앙을 미끌어지게 하는 것이냐 내 신앙을 강하게 하는 것이냐, 이 사람이 나에게 말하는 이 말이 주님이 들으면 주님 이 기뻐하시겠느냐 주님이 섭섭해하시겠느냐, 자기가 생각해서 구별할라고 하면 당장에 압니다. 알 때에 그 때에 냉정스러워도 그것을 하나님하고 이 제는 하나님하고 타협이냐 또 그 사람하고 타협을 하느냐, 그럴 때에 하나님을는 사람은 이 사람 이래 말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나 하나님이 섭섭하시겠나, 이 사람이 하나님으로 이렇게 우리가 중심하고 위주하 도록 하는 것이냐 이것이 하나님을 멀게 하는 것이냐 이것이 인본이냐 신 본이냐 몇 가지 안 해서 그만 답이 나옵니다.
그럴 때에, 그 사람에게 나한테 친하다고 해서이래 하는데 그 사람 친한 말 을 내가 들어주지 안 하면 그 사람하고 사이가 벌어질 터이니까 이는 참 아주 나하고 친한 친구인데 이 말을 들을 때에 `아니라` 이라는 날이면 그 만 사이가 벌어질 것이고 어떻게 하노 이래서, 그때가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도 있고 하나님과 멀어질 수도 있는 것이 결정되는 때입니다. 여러분들 그것을 지혜 있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 둥글 둥글하게 사람이 살지 뭐 그렇게 모지게 살 것이 뭐 있느 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아주 되기 쉽습니다. 그럴 때에 똑똑히 말하기 싫으니까 허허허허 웃고 마는 사람 있고 그 사람은 하나님과 그만큼 떨어 지지 안할 것이고, 그럴 때에, 그렇지마는 이것은 이리 되면은 이것이 그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되겠느냐 하나님을 멀리하는 일 이 되겠느냐 그것 좀 가르쳐 달라, 자꾸 물어 들어가면 나중에 가서 그것이 `아 그거야 뭐 다 신앙이야 다 자유지마는` 하면서 이래 딱 그만 배신합니다. 그것은 배신해서 나하고 멀어지니까, 내 신앙 생활을 방해하는 자가 멀 어지니까 그것이 좋습니다. 그만 거기에서 자기를 미혹시킬 자를 딱 그 원수를 삼아서 멀리해 버립니다. 그러면, 사람을 사랑해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좋지마는 하나님 사랑이냐 사람 사랑이냐 둘 중에 누구를 사랑하느냐 할 때에야 사람을 미워하지 안 하면 안 된다 했습니다. 네가 네 부모나 친척이나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지 아니하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그 말씀을 성경에 똑똑히 명문 해 놨습니다. 아무나따나 미워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할라 하면 사람을 미워 해야 되겠고 사람을 사랑할라 하면 하나님을 미워해야 되겠고 둘 중에 있 을 때에는 서슴없이 사람을 미워하고 사람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도 구원하고 나도 구원합니다. 이렇게, 거룩하고 진실한 사람은 내가 그 앞에 열린 문을 두겠다. 열린 문 을 둔다 하는 말은 신앙 생활에 형통의 길을 주겠다 그 말입니다. 아무도 닫을 사람이 없다, 내가 너를 신앙을 형통하도록 할 때에 천하 만인간이 다 달라들어서 네 신앙을 방해할 라고 해도 방해 못 한다 그 말입니다. 내가 열린 문을 두노니 아무라도 닫을 사람이 없다. 내가, "닫으면 열 사람 이 없고 열면 닫을 사람이 없는 이가 가라사대" 네가 거룩하고 진실하기 때문에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이 문은 아무도 닫지를 못 한다 그렇게 말해 놓고 나서 또 그 다음에 또 해석을 했습니다. "네가 적은 능력 가지고" 아주 참 네가 인간 중에 의지도 약하고 간도 작고 또 네 무슨 배짱도 없고 세상적으로 무슨 뚜렷한 남보다 나은 것 그 런 것이 없는 "네가 적은 능력 가지고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네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한테 열린 문을 준다. 네가 아주 작은 힘이지마는 작은 그 힘을 다 기울였다. 이렇게, 내가 열린 문을 두겠다. 그러면 요 말씀을 우리가 들으면, 평소에 내가 구별해서 콩팥이냐 이렇게 자꾸 구별해서 사람들은 찹다고 안 달라듭니다. 찹다고 안 달라들어요. 그래도 그 사람이 좋은 일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신앙의 길을, 열린 문을 두었으니까 아무도 닫지 못한다 내가 네 신앙 길을 형통해서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네 신앙에 하나도 거리 끼지 안하고 하나도 실수 없이 어떤 세력이라도 네 신앙을 막지 못하게 하 겠다.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로서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앞에 굴복을 했고 억센 사람들이 다 굴복해도 너는 형통해서 네가 그 신사참배 그런 것을 이기도록 해 준다 그것도 있고, 그것보다도 신사참배, 다른 사람들은 신사참배 그렇 지마는 네게 대해서는 신사참배 그까짓 것이 문제도 없고 네가 아무리 어 떻다고 해도 아무 거리끼는 것도 없이, 거리낌도 없이 열린 문을 준다 그 사람에게는 그런 시험이 와가지고 시험을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하지를 못합니다. 형을 못 가한다 말입니다. 못 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실은 되는 것입니다.
요사이는 보면, 그만 감옥에 갔다 온 사람이라야 다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 때문에, 그래 증거를 하는데, 주 기철 목사님이 그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서 있을 때에, 주 기철 목사님에게 고문과 고행을 할 때에 주 기철 목사님이 고함을 질렀다고, `하나님을 모르느냐, 네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것을 모르고 지금 벌로 말하느냐` 고함을 지르니까 그만 고문 고행하고 심문할 라고 달려들었던 그 형사들이 그만 벌벌 떨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만 들어가시요` 하나님이 감동시켜서 그만 그래. 그때 그 열린 문을 뒀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시험을 하지 못합니다. 나는 그것을 못한다 나는 그 이 해가 안 간다 해도 왜 이해가 안 되느냐 달려들지를 못합니다. 못한다 하면 못하는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하나님께서 열린 문을 뒀기 때문에. 이것이 보배입니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 사탄의 회가 있다. 사탄의 회가 있어 가지고서 자 칭 유대인이라 하나, 제가 잘 믿는다고, 저거가 잘 믿는다고 이렇게 말하지 마는 실상은 사탄의 회다, 마귀의 회다 마귀의 일군으로서 너를 유혹시키기 위해서 난 사탄의 회가 너희 가운데에 같이 있다. 9절에 "보라 사탄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저거가 예수 잘 믿는다고 하나 "그렇지 않고 거 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그렇지 않고,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자칭 유대인이라 하지만 유대인이 아니라 말입니다. 자칭 예수 잘 믿는 사람이라 하나 잘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그것이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거짓말하는 자들 이라 그 말은 거짓말은 무슨 말입니까 있는 것을 있다고 한다고 해서 거 짓말이 아닙니까 없는 것을 없다고 해서 거짓말이 아닙니까 아닙니다. 거 짓말이라 하는 것은 사람에게 해 되는 말을 거짓말이라고 여기 말했고-아 주 깊습니다.-사람에게 유익된 말을 가리켜서 참된 말이라고 했는데, 거짓 말이라 말을 인간 구원에 방해가 되는 말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인간 구원 에 방해가 되는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라합이 이스라엘의 정탐꾼을 대해서 그 여리고 성에 있는 그 모든 파수꾼 들이 왔을 때에 이스라엘 정탐꾼을 위해서, 구원하기 위해서 거짓말했습니다. `여기 없다` 거기 있는데, 여기 없다 저리 갔다 그렇게 거짓말 한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파괴할 때에 기생 라합의 그 모든 가족들 은 다 구원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거짓말이 구원된 것입니까 거짓말이 구원된 것이 아니고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해서 참말입니다. 하나님 백성들을 유익되게 한 말이고 해되지 안한 말이기 때문에 그 말을 하나님께서 의로 여겨서 구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입니다. 거짓말은 제가 아무리 있는 것을 있다 하고 없는 것을 없다 하고 해도 그 사람의 구원에 해를 끼치는 말이면 전부 거짓말이요. 혹 어떨 때에는 거기에서 본 것을 안 봤다 있는 것을 자기가 없다고 이렇게 해도 안 할수 없 어서, 이렇게 하면은 그 사람의 구원이 절단이 날 터이고 할 때에는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내가 같이 그와 같이 말할 때에는 그것 하나님께서 의 로 여기셨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85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