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에서의 승리의 비결 (계17:12-14)
본문
본문에 보면 이 땅의 열 왕이 권세를 일시동안 받아 적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대적을 하지만, 결국 그들은 패하고 어린 양과 그에게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긴다는 예언이 나타납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이시기 때문에 그 어떤 악한 세력도 그리스도 앞에서는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받고 그분의 거룩한 군사가 된 성도들도 이 승리에 참예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따라서 악한 세력과 맞붙는 성도의 영적 싸움은 승리가 보장된 싸움입니다. 주께 연합되어 있고 주의 이름을 의지하며 힘쓰기만 하면 절대로 패하는 법이 없습니다. 고로 성도들은 항상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영적 싸움에 임해야 합니다. 그럼 이시간 영적 싸움에 있어서 성도의 승리의 비결이 무엇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께 속하여야 합니다. 본문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어린 양과 함께 있다는 것은 그분에게 속해 있으며, 주를 대장으로 삼아 그분만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며 그분 안에 온전히 거하는 자들이야말로 그분과 함께 참된 승리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속해 있지 아니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지혜와 권능이 무한하신 그분에서 속해야 하고 그분의 말씀과 지시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결코 승리할 수 없지만 이미 모든 죄와 악한 세력을 멸하시고 승리하신 주님의 승리의 깃발 아래 있을 때 우리는 넉넉히 악한 세력들을 쳐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이미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
2. 진실해야 합니다. 본문 “(계17:14) 또 그와 함께 있는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였습니다. 주님과 함께 할 뿐만 아니라 그 마음과 행동이 진실한 자들이 악한 세력에 대해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그 마음이 순전하고 거짓없이 신실한 행동을 하는 자는 악한 세력의 유혹과 미혹 앞에서도 결코 넘어지지 않으며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악한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과 행동이 실로 진실한 자들은 진리편에 서 있는 자들로서 영적 전쟁에서 항상 선과 악을 바로 깨닫고 선한 마음과 행동을 지킬 줄 아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슥8: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하였습니다. “(말2:6)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하였습니다. 또한 승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실한 마음과 행동을 가진 자들과 함께 하시기에 그들은 끝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얼마나 진실합니까 참 진리가 되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진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진실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악한 세력은 세상에 불의와 거짓을 조장하나 성도는 끝내 진리이신 주님편에 서서 진실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진실한 자와 함께 동행하시며 그를 기쁘게 여기시는 주님께서 그를 위해 항상 악한 세력을 물리치사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3. 충성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이 땅에서 항상 악한 세력과의 영적 전쟁에 임해야 하는 성도들은 죽음의 위기를 안고 전쟁터에서 싸우는 군사와 같이, 모든 어려움을 참아야 하고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끝까지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충성과 헌신을 다하는 자만이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계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습니다. 환경과 기분이 좋을 때만 충성해서는 안되며 어떠한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숨질 때 되도록 죽기까지 충성해야 합니다. 전쟁터에서의 후퇴란 결국 패배를 의미하며, 그것은 곧 죽음과도 직결되는 것이기에, 성도들은 영적 전쟁에 있어서 어떤 타협이나 물러섬도 없이 끝까지 진리가 되시는 주님 편에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이미 주님의 승리는 확정된 것이나, 그를 위해 충성하는 자에게만이 그 승리가 주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마지막 때가 가까워 자신의 패배가 멀지 않았음을 알고 있는 악한 사단이 더욱 극성을 부리며 “(벧전5:8)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이 때에 성도들은 더욱 바짝 정신을 차리고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온갖 형태의 거짓과 불의가 득세하고 사단은 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를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하고 있는 이 때에 나태하거나 안일한 태도로는 교묘하고도 무섭게 몰려오는 악한 세력과 대항하여 싸울 수 없습니다. 죽기까지 충성하는 성도만이 마지막 최후 승리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이 세상을 큰 음녀, 바벨론에 비유한 것은 바벨론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통치할 때, 교만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 세상의 향락으로 사람들을 강하게 유혹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항상 적그리스도 국가의 정권과 야합하여, 쾌락과 모든 가증한 것들, 인간 중심의 사상과 문화로써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이 세상의 쾌락은 그 맛이 달기 때문에 잠시 만족을 주는 것 같지만,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하고 항상 우리를 유혹하는 작용만 할 뿐입니다. 15절 말씀을 보면 큰 음녀와 짐승이 연합하여 성도들을 핍박함으로 승리할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16절을 보면 짐승이 음녀를 대적함을 봅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의 정권을 형성하는 자들이, 음녀의 유혹에 빠져 세상의 향락에 취한 자들을 미워하고 멸망시킴을 말합니다. 큰 음녀, 바벨로(세상)을 깨달을 날이 오지만,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어 멸망당하게 됩니다. 가룟 유다가 물질의 유혹에 빠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예수님을 팔고 나중에 후회하였으나, 돌이키지 못하고 그들 앞에 돈을 내던지고 목매달아 죽은 것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유혹과 쾌락은 종국에 가서 후회와 실망을 낳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하지 않는 세상의 모든 산업,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학문, 사상이 우리를 이 세상주의에 도취하게 하여 세상의 쾌락에 빠지게 함은, 결국 우리를 어리석게 하여 멸망케 함을 똑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의 것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살아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자신을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고 고백을 하면서도 세상의 악과 불의에 무감각 하거나 무관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적 전쟁의 모든 책임이 목회자들이나 일부 능력있는 성도들에게만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된 우리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 마라의 의를 위해 영적 전쟁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입니다. 고로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미 악한 세력을 멸하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에게 확실히 소속되어야 하며, 언제나 진리 편에 서서 진실한 마음과 행동을 견지하고, 죽기까지 진리를 사수하며 주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 성도들의 승리는 확실하게 보장받게 되는 것입니다. 부디 이 모든 비결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여 주와 함께 왕노릇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주께 속하여야 합니다. 본문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어린 양과 함께 있다는 것은 그분에게 속해 있으며, 주를 대장으로 삼아 그분만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며 그분 안에 온전히 거하는 자들이야말로 그분과 함께 참된 승리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속해 있지 아니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지혜와 권능이 무한하신 그분에서 속해야 하고 그분의 말씀과 지시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결코 승리할 수 없지만 이미 모든 죄와 악한 세력을 멸하시고 승리하신 주님의 승리의 깃발 아래 있을 때 우리는 넉넉히 악한 세력들을 쳐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이미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
2. 진실해야 합니다. 본문 “(계17:14) 또 그와 함께 있는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였습니다. 주님과 함께 할 뿐만 아니라 그 마음과 행동이 진실한 자들이 악한 세력에 대해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그 마음이 순전하고 거짓없이 신실한 행동을 하는 자는 악한 세력의 유혹과 미혹 앞에서도 결코 넘어지지 않으며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악한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과 행동이 실로 진실한 자들은 진리편에 서 있는 자들로서 영적 전쟁에서 항상 선과 악을 바로 깨닫고 선한 마음과 행동을 지킬 줄 아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슥8: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하였습니다. “(말2:6)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하였습니다. 또한 승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실한 마음과 행동을 가진 자들과 함께 하시기에 그들은 끝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얼마나 진실합니까 참 진리가 되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진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진실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악한 세력은 세상에 불의와 거짓을 조장하나 성도는 끝내 진리이신 주님편에 서서 진실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진실한 자와 함께 동행하시며 그를 기쁘게 여기시는 주님께서 그를 위해 항상 악한 세력을 물리치사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3. 충성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이 땅에서 항상 악한 세력과의 영적 전쟁에 임해야 하는 성도들은 죽음의 위기를 안고 전쟁터에서 싸우는 군사와 같이, 모든 어려움을 참아야 하고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끝까지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충성과 헌신을 다하는 자만이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계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습니다. 환경과 기분이 좋을 때만 충성해서는 안되며 어떠한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숨질 때 되도록 죽기까지 충성해야 합니다. 전쟁터에서의 후퇴란 결국 패배를 의미하며, 그것은 곧 죽음과도 직결되는 것이기에, 성도들은 영적 전쟁에 있어서 어떤 타협이나 물러섬도 없이 끝까지 진리가 되시는 주님 편에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이미 주님의 승리는 확정된 것이나, 그를 위해 충성하는 자에게만이 그 승리가 주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마지막 때가 가까워 자신의 패배가 멀지 않았음을 알고 있는 악한 사단이 더욱 극성을 부리며 “(벧전5:8)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이 때에 성도들은 더욱 바짝 정신을 차리고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온갖 형태의 거짓과 불의가 득세하고 사단은 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를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하고 있는 이 때에 나태하거나 안일한 태도로는 교묘하고도 무섭게 몰려오는 악한 세력과 대항하여 싸울 수 없습니다. 죽기까지 충성하는 성도만이 마지막 최후 승리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이 세상을 큰 음녀, 바벨론에 비유한 것은 바벨론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통치할 때, 교만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 세상의 향락으로 사람들을 강하게 유혹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항상 적그리스도 국가의 정권과 야합하여, 쾌락과 모든 가증한 것들, 인간 중심의 사상과 문화로써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이 세상의 쾌락은 그 맛이 달기 때문에 잠시 만족을 주는 것 같지만,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하고 항상 우리를 유혹하는 작용만 할 뿐입니다. 15절 말씀을 보면 큰 음녀와 짐승이 연합하여 성도들을 핍박함으로 승리할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16절을 보면 짐승이 음녀를 대적함을 봅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의 정권을 형성하는 자들이, 음녀의 유혹에 빠져 세상의 향락에 취한 자들을 미워하고 멸망시킴을 말합니다. 큰 음녀, 바벨로(세상)을 깨달을 날이 오지만,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어 멸망당하게 됩니다. 가룟 유다가 물질의 유혹에 빠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예수님을 팔고 나중에 후회하였으나, 돌이키지 못하고 그들 앞에 돈을 내던지고 목매달아 죽은 것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유혹과 쾌락은 종국에 가서 후회와 실망을 낳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하지 않는 세상의 모든 산업,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학문, 사상이 우리를 이 세상주의에 도취하게 하여 세상의 쾌락에 빠지게 함은, 결국 우리를 어리석게 하여 멸망케 함을 똑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의 것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살아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자신을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고 고백을 하면서도 세상의 악과 불의에 무감각 하거나 무관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적 전쟁의 모든 책임이 목회자들이나 일부 능력있는 성도들에게만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된 우리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 마라의 의를 위해 영적 전쟁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입니다. 고로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미 악한 세력을 멸하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에게 확실히 소속되어야 하며, 언제나 진리 편에 서서 진실한 마음과 행동을 견지하고, 죽기까지 진리를 사수하며 주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 성도들의 승리는 확실하게 보장받게 되는 것입니다. 부디 이 모든 비결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여 주와 함께 왕노릇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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