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성자 하나님의 세가지 모습 (계1:8)

본문

초림 예수의 모습을 보이고 재림 예수를 보이고 이어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시작하면서 하나님 모습 세 가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초림 예수, 재림 예수, 이어서 보이는 예수의 모습은 초림때 오시기 전에도 계셨던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시작이 되신 예수를 알리고 있고 현재도 계시지만 전에부터 계신 예수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 또 그 예수는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것도 알리고 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모습을 보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내 보이고 있다. 이것은 재림으로 오실 예수는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세 가지 모습으로 보이는 성자 하나님의 모습은
1.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
2.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오실 분.
3. 전능하신 하나님.
첫째:알파와 오메가 8절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씀의 의미는 시간적으로 영원하신 분이시라는 것이다. 시작과 끝이 된다는 뜻이다.
 알파는 헬라어 첫 자이고, 오메가는 헬라어끝자이다.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실 때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은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을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 "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함께 하신 예수님은 재림 때에도 말씀으로 오실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계 19:13)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사도바울도 그리스도가 예수가 시작과 끝이 됨을 증거하고 있다. (골1:16-17)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있어 유일하신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분이시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 진리요 ! 생명이니 !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를 믿고 사는 우리들 예수로 인해서 새롭게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시작이 되시는 예수 ! 우리 또한 예수를 믿는 순간 새로운 삶이 시작되어야만 한다.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에도 예수로 끝나야만 된다. 시작은 예수로 시작하고 끝이 예수가 안된다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인생이 될 것이다. (갈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님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 아무리 시작이 좋을지라도 끝이 좋지 못하면 소용없다. 시작은 좀 잘못 되었을지라도 끝이 좋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은 칭찬한다. 우리 인간들은 모두 시작이 잘못 된 자들이다 아담의 후예로 죄악 중에서 이 땅에 출생한 자들이다. 그러나 이제 이대로 죄악 중에서 있으면 안된다. 새로운 시작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이제 예수 안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의 끝이다. 예수로 시작했으면 예수로 끝마치는 자가 되어야만 한다. 가롯유다는 예수로 잘 시작했지만 끝에서는 예수로 끝나지 못한 불쌍한 자였다. 베드로는 시작을 잘 했지만 중간에서 예수로 끝나지 못할 것 같았지만 결국 끝에서는 예수로 끝났기 때문에 위대한 사도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 역시 시작은 잘못 되었지만 결국 끝에는 예수로 끝난 자였기 때문에 위대한 자가 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 종교 지도자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예수로 마치지 못한 비참한 자들이었다.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삶이 지금 조금 잘못 되었다 할지라도 이제 부터라도 예수로 시작해서 예수로 끝마치는 신앙인 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인생 잠간 이다. 성경은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 (약4:14) 안개와 같은 우리 인생. 나그네 같은 우리 인생 분명히 끝이 있다. 그 끝을 오직 예수로 마무리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다 간 것이 될 것이다. 시작과 끝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 번째:"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8절. 4절에서 설명한바 있다. 영원하신 성자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 아버지와 예수가 하나 되심을 뚜렷하게 증거하고 있다. 장차 올 자가 예수님이신데 이 예수님은 지금도 계시지만 전에도 계셨다는 것이다. ' 해석 ' 이제도 계시고 현재는 물론이고 계속해서 계시는 상태. 전에도 계시고 창세전부터 계신 것을 뜻한다. 장차 오실 이 지금도 오고 계시는 의미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로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분이다. 변함이 없으신 우리 주님의 영원하신 성품을 말하고 있다. 변함이 없으신 우리 주님을 믿으십니까 우리들도 변함없는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교회에 있을 때와 세상에 있을 때 우리 믿음이 변함이 있다면 안될 것이다. 사람이 많을 때 믿음과 나혼자 있을 때 믿음이 다르다면 안될 것이다. (계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신5: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마지막 때에는 많은 사람이 미혹 받을 것이라고 했다. 미혹 받지 않으려면 변함없는 신앙이 되어야 할 것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쉽게 미혹 당하고 말 것이다. 마 7:24-27에 보면 두 집이 나오는데 한 집은 반석 위에 지은 집이고  모래 위에 지은 집이라고 했다.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아니했지만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져 내려 버렸다. 여기에서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 시다. 모래 위에 지었다는 것은 흔들리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 흔들거리면 안될 것이다. 변함없는 신앙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이 반석 위에 지어져야 할 것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예수 ! 우리의 믿음도 주님 오시는 그 순간까지 변함없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무나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에 힘든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아마 이제껏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중에 이 시대에 사는 우리가 가장 힘든 믿음생활 하고 있지 않나 본다. 너무나 우리를 미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이러한 미혹의 역사는 갈수록 더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예수 안에서 변함없는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오직 예수 신앙 아니고서는 이 미혹을 이길 수가 없다. 오직 말씀    오직 성령님충만 신앙 아니고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안에서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고 주님을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전능한 자 8절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할 당시 (주후95-96년) 로마제국은 도미시안의 통치하에서 교회들을 핍박했다 교회들이 핍박을 받은 이유는 "하나님 말씀과 예수의 계명을 지키는 것" 때문이었다. 이러한 핍박을 받은 교회들에게 사도 요한은 "전능한 자" 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위로 편지를 보내고 있다.
 전능한 자 "모든 능력을 소유한 자" 라는 것이다. 로마의 강력한 세력 앞에 "믿음" 하나를 의지하고 나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지금의 핍박은 물론이고 앞으로 닥칠 대환난에도 "전능" 하신 예수님의 보호로 인도 될 것을 나타내고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마지막 대환난 기에 사단의 세력과 성도들의 싸움이 있게 되는데 그때가 되면 성도들만의 힘으로는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가 없다. 사단의 세력은 사단과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3대 세력이 연합하여 성도들을 괴롭힐지라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실패도 없으며, 패배가 있을 수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전능하신 주님의 손이 우리를 붙잡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나는 전능한 하나님" 이라 하셨다 그 전능함이 우리에게도 임할 것이다. 전능하신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예수님이 전능하심은 이 땅에 초림으로 오실 때 우리는 이미 다 보아서 잘 알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심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1. 치료에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 (마8: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문둥병뿐만 아니라 소경의 눈을 뜨게 해주셨고 38년 된 중풍병자를 일으켜 세웠고 죽은 자를 살리셨다.
2. 이 세상 임금인 마귀의 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의 전능하심이다. (마4:1-2)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님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40일 금식하신 후에 예수님은 마귀의 유혹을 말씀으로 물리치는 전능하심을 보이셨다.
3. 심판 주로 오실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 (마25:31-33)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 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4. 이적을 베푸시는 전능하신 그리스도. (마14:20-21)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5.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전능하신 그리스도 (마14:32-33) "배에 함께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6. 죽은 자 가운데서 스스로 부활하신 그리스도. (마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 7. 재림 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계19:15-16) "그의 입에서 이한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이 외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심은 성경 곳곳에 증거 되고 있다. 이사야는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700년 전에 이미 그리스도의 전능하심을 예언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 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심을 믿으십니까 그 어떤 세력도 이 전능성에 도전할 수 없다. 초대 교회를 막강한 로마 세력으로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전능하신 손길 아래 있는 교회는 비록 핍박은 받았지만 교회를 성도들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있는 한 우리를 무너뜨릴 세력은 없다. 어떤 환난이 온다 할지라도 두려워 할 필요 없다. 재림신앙은 성도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믿음을 더 강하게 하고 믿음의 확신을 가져다주도록 하는 것이 재림신앙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사도요한은 일곱 교회에게 그리스도의 전능하심을 전하면서 조금도 외부의 세력 앞에 두려워 떨지 말라는 뜻이 들어있는 편지를 쓰고 있다. 이 편지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어지고 있는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전능하심을 믿으십니까 앞으로 그 어떤 환난이 우리 앞에 일어나더라도 두려워 마시기 바란다. 두려운 것은 저 환난이 아니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전능성을 믿지 못함을 두려워 할 것이다. '결론' 시작과 끝이 되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고,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그리스도,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정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 이 전능하신 분을 어찌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어머니 배속에 잉태되기 전부터 우리를 알고 계신 그분은 우리의 생이 마치는 그 날까지도 주관 계시는 분이시다. (렘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이 전능자에 손에 붙들려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언제까지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가 낙심되고 힘들 때 우리를 도와주시고 위로하여 주시는 예수님의 의지하고 믿고 따르기를 바란다. 당시에 교회와 성도들의 고난과 핍박에 비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우리에게 이러한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그 고난이 징조가 지금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우리의 믿음이다.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우리가 믿고 신뢰한다면 우리는 두려울 것 없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환난과 핍박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스스로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그는 가면서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행20:22-24)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님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 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1: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시작과 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장차 오실 전능자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85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