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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나팔의 재앙 (계8:1-13)

본문

1.우리는 게시록의 내용을 살필때 반드시 이 내용이 누구에 의해 기록된 것인가를 잊지 말아야 한다.본서의 저자는 다름아닌 사도 요한이다.
2.그는 상상중에 이 광경을 본것이 아니다.그렇다고 창작한 것은 더욱 아니다.그는 "열려진 문'을 통하여 이러한 신비한 광경을 보 게 되었다.
3.이 모든 내용은 이미 성취된 것은 아니다. 앞으로 되어질 미래 적인 내용들이다.이미 믿음의 토대위에 굳건히 서있는 자들에게는 그드르이 믿음이 헛되지 않다는 보증이요,아직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는 경각심을 깨우기 위함이다.
4.
그러므로 게시록의 내용이 교회생활의 모두일 수는 없다.계시록 이 66권의 일부인 것처럼 그 내용 역시 성경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우리는 너무 극단적인 자세를 취해서는 안될 것이다.
5.이제 계시록의 내용은 일곱째 인에 이르렀다.여기에는 일곱 심 판과 진노의 일곱 대접이 나온다.
I.침묵 후에 통곡이 들여 왔다.
A.일곱 찬사가 서있었다.
1.일곱 찬사가 나오는데,성경에는 이들 천사의 이름이 나타나지는 않았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이름에 관심이 많고 어떻게 든 이들의 이름을 알려고 애쓴다.
2.외경에는 일곱명 천사의 이름이 나온다.그들의 이름은 라파엘, 미가엘,가브리엘,우리엘,라쿠엘,사라기엘이다.,
3.그러나 천사의 이름이 우리의 관심을 끌어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천사는 하나님의 부리시는 영이기 때문이다.3절에 이 천사들이 금향로를 가지고 하나님앞으로 올라갔다.그 향로에 들어 있는 것은 성도의 기도라고 하였다.
4.믿음생활 때문에 고통을 받는 성도는 지금도 수없이 많다.손해 를 보기도 하고 미움을 사기도 한다.그러나 앞으로 닥칠 대환란 기간에는 이러한 고난이 더욱 많다고 하였다.우리는 고난에 대하 여 기도로 하나님께 호소를 올린다.바로 이것이 3절과 4절의 기도다.성경은 이것을 "많은 향"이라고 하였다.
B.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1.신실한 신앙을 위하여 육체의 고난을 이겨내는 성도들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고 눈물로 간구하는 삶을 살게 된다.고난 은 우리를 더욱 하나님께 부르짖게 인도한다.
2.기독교의 역사는 바로 이러한 고난을 이겨낸 믿음의 사람들의 간증이다.때로는 억울함도 있다.그러나 여기에 대하여 성경은 무 어라고 말할까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5절)"라고 하 였다.하나님은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롬12:19)"고 하셨다.
II.일곱 나팔의 재앙이 내렸다(7-13).
A.
첫째 나팔
1.6절과 7절에
첫째 나팔이 울리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났다고 하였다.자그마치 이 지구상의 삼분지 일이 다 타서 없어졌다.
2.지구의 삼분의 일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은 상상조차 끔찍한 일이다.이제 더이상 희망이 없다는 극한 상황의 도래다.
B.두번째 나팔
1.바다에 재앙이 내렸다.마치 지난번 걸프전 떼 쿠웨이트 앞바다 에 화재가 발생했던 것처럼 끔찍한 재앙이 내렸다.
2.
그런데 중요한 것은 믿는 사람들은 이런 재앙을 겪지 않는다는 점이다.
C.세번째 나팔
1.이번에는 쑥 이라는 이름의 별이 떨어져 식수의 오염을 일으켰다.
2.식수의 고갈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겠는가
D.네번째 나팔
1.이 재앙은 우주계를 혼란하게 만들었다.모든 것이 캄캄해졌다.
2.13절에는 설상가상의 현상이 나타났다.독수리가 날면서 앞으로 세가지의 화가 더 남아 있음을 예고 했다.
3.하나님의 재앙은 결국 인간들로 하여금 내일을 포기하게 만들 었다.지금 우리는 내일을 기다리며 산다.우리가 내일을 기다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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