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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의 열 가지 모습1 (계1:12-13)

본문

하나님은 사도 요한에게 11절에서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일곱 교회에 보내라고 사명을 주셨다. 이제 요한은 자신이 본 그대로 사실을 우리에게 알리고 있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한 개인의 영적 사건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하나님의 일곱 교회 안에 속해 있는 교회라면 반드시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사도 요한에게 보여주어서 기록케 하시고 그것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었다면 여기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요한은 통해서 일곱 교회에 전달된 이 놀라운 사실을 일곱 교회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다. 이제 요한의 눈앞에 놀라운 광경이 보이기 시작 한 것이다.
밧모섬에서 고난 당한 요한에게는 한순간에 그 고난과 고통이 다 사라졌을 것이다. 우리도 이제 놀라운 계시들을 볼 때 세상의 염려, 걱정, 근심 고통이 다 사라질 줄 믿는다. 사도 요한이 첫 번째 본 것은 재림 예수의 모습이었다. 얼마나 기다렸던 주님의 모습입니까 초대교인들이 그렇게도 기다렸던 주님의 모습이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마라나타 신앙이었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이 시대 오신 예수의 모습은 잘 알고 있지만 다시 오실 재림 예수의 모습은 성도들이 너무나도 모르고 있다. 오늘 본문에는 재림하실 예수의 모습이 너무나도 자세히 나타나고 있다. 이 예수의 모습을 보라 ! 가슴이 뛰지 않습니까 찬란한 주님의 모습. 위엄찬 주님의 모습. 심판주의 주님의 모습. 우리 모두 눈을 들어 재림 예수의 모습을 보자 ! 12절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 사도 요한이 재림의 예수의 10가지 보기 전에 먼저 본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일곱 금촛대를 보았다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듣고 누구인가를 알아보려고 사도 요한은 몸을 돌이켰다 몸을 돌이켜 보는 순간 요한의 눈에 보이는 것은 일곱 금촛대였다
 몸을 돌이켰다 방향을 바꾸었다는 것이다. 음성이 나는 쪽으로 몸의 방향을 바꾸었다. 이 시대 우리도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살아야 한다. 일곱 금촛대 계1:20에서 정확히 해석해 주고 있다 일곱 교회다. 촛대가 금으로 되었다는 것은 보배 성을 의미한다 즉 교회의 보배성을 의미하고 있다
 재림의 예수 모습을 보여주기 전에 왜 금촛대를 보여주셨을까 마지막 때에 교회의 중요함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예수님은 교회를 떠나서는 일하지 않으신다 반드시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은 역사 하신다 마지막 때에 두드러지는 일 중에 하나가 교회의 권위가 무너질 것이고 무교회 주위가 성행할 것이다 유형적인 보이는 교회 건물이 우리는 구원시킨다는 것이 아니다 믿는 자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정기적으로 드리는 장소라면 모두 다 교회다. 그 교회는 반드시 주의 종이 예배를 인도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자주 듣는 말이 있을 것이다 계시록의 4가지 비밀이다 계시록에는 비밀이라는 말씀이 4번 나오는데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음녀의 비밀과 짐승의 비밀이다 (계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 (계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 (계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 (계17: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즉 촛대 비밀 참 교회 비밀. 별 비밀 참 종 비밀. 음녀 비밀 거짓 교회 비밀. 짐승 비밀 거짓 종 비밀. 결국 계시록은 참 교회와 거짓 교회, 참 종과 거짓 종의 비밀을 계시하고 있다고 본다. 마지막 때의 싸움은 참 교회와 거짓 교회 싸움이 될 것이고 참 종과 거짓 종과의 싸움이 될 것이다 주님은 여기에 대해서는 미리 말씀 하셨다 '마24: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내 이름으로 온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 척 하고 우리와 하나처럼 행동한다는 것이다 교회 간판 달고 신학도 해서 목사도 되고 교회 나와서 집사, 권사, 장로가 될 것이다 사도 요한에게 왜 먼저 일곱 금촛대, 즉 일곱 교회를 먼저 보여 주였을까 하는 것은 마지막 때에 교회의 중요성, 보배 성을 먼저 나타내 보이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교회를 떠나서는 우리의 구원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그 교회는 반드시 주님이 함께 계신 곳이어야 한다 재림 예수의 열 가지 모습은 12절에 시작에 보면 "촛대 사이에" 계신 주님의 모습이다. 일곱 금촛대를 요한이 볼 수 있었던 것은 성령님의 감동되어서 나팔소리 같은 큰음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살수 있는 자는 성령님에 감동을 받아야 하고 영의 귀가 열린 자 만이 교회를 바라보고 교회를 위해서 산다. 그런 자는 세상 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중심으로 내 삶을 살아간다 요한처럼 소리난 곳으로 우리 몸을 돌이켜야한다 그리고 교회의 중요함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 교회가 무너지면 내 신앙이 무너지고 내 가정이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면 그 나라가 무너진다.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니라 예수는 알고 교회를 모르면 안된다. 예수는 뜨겁게 믿는데 교회 생활에 소홀하면 안된다. 주님은 우리가 교회를 통해서 우리의 신앙이 성숙되기를 원하신다 주님의 모습이 촛대 안에 계셨던 것처럼 주님은 교회 안에 좌정하고 계신다. 성도는 교회를 떠나면 그 영은 죽고만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이 시대 성도들이 교회를 귀하게 여기지 아니한다 교회가 권위주의가 되면 안되겠지만 교회의 권위가 떨어지면 끝장이다. 마지막 때에 사단은 교회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주의 종의 권위를 땅에 떨어 드리게 할 것이다. 성도들이 권위를 땅에 떨어뜨릴 것이다. 이 권위는 자신을 내세우는 그런 권위를 말하는 게 아니다 하늘로부터 받은 신령한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나를 나타내는 그런 권위는 사단의 역사지만 위로부터 받은 권위는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일곱 금촛대 사이에 좌정하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영안을 가지기를 축원합니다 13절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일곱 교회가 보이고 나서야 주님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13절에서는 재림 예수의 모습이 3가지로 보이고 있다
1. 촛대 사이에 계신 주님.
2. 옷을 입으셨는데 발에 끌리는 옷을 입으셨다.
3. 긴 옷을 입으셨는데 가슴에 금으로 띠를 하고 계셨다.

1.촛대 사이는 바로 교회 속에 계신 주님이다 인자 같은 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2.발에 끌리는 옷 제사장 복장이다. 즉 주님이 제사장이시라는 것이다 '히3:1'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3. 가슴에 금띠 예수의 왕권을 의미한다

1. 촛대 사이에 계신 주님의 모습을 요한은 보았다. 우리는 최우선적으로 제일 먼저 교회 안에 주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이 깨달음이 확실하게 온다면 어찌 교회 나오는 것을 소홀히 할 수 있고 교회 모든 문제에 관심을 안 가질수 있겠는가 우리가 교회에 충성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확실하게 교회가 주님의 몸이고 주님께서 교회 안에 계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촛대는 정금으로 만들어 졌다 금은 신성을 의미한다. 교회는 신성한 곳이다 거룩한 곳이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더러운 곳에 주님은 계실 수 없다. 더러운 곳을 찾아 가실수는 있지만 더러운 곳에 거하실수는 없다. 교회가 더러운 세상을 위해서 일을 하고 죄인들을 데리고 오고 할 수는 있지만 교회 자체가 세상 적으로 변해가서는 안된다. 이 시대 교회가 세상 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다. 요즈음 서서히 교회 안에서 불고있는 열린 예배 우리는 조심해야 할 것이다. 시대 감각에 맞게 복음 전하는 것 좋다 그러나 잘못하면 우리는 다른 복음을 전하게 될지도 모른다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다른 복음이 있고 다른 예수가 있고 다른 영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고 우리는 오직 촛대 안에 계신 예수를 만나야 된다 그러면 촛대 안에 계신 예수는 어떤 분인가
1) 촛대는 정금으로 쳐서 만들어 졌다. '출25:3
1'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 " 고난의 예수를 의미한다. 십자가에서 주님의 몸을 채찍으로 창으로 못으로 가시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마치 한 덩어리 정금이 망치에 짓이겨져서 만들어지듯이 주님의 몸은 그렇게 되어갔다.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고난을 받아야 한다 고난을 이상히 여기고 축복만 강조한다면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고 듣고있는 것이다. '롬8:17'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벧전4:12-1
3'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 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함이라 " 고난을 싫어하고 외면하고 세상의 복만 추구하는 교회라면 그 촛대 안에는 주님은 분명히 안 계실 것이다.
2) 촛대의 모양은 일곱 줄기와 살구꽃 형상으로 만들어 졌다. 가운데 기둥 줄기 좌우로 3개씩 줄기가 만들어졌다. 이것은 성도들이 교회와 주님에게 붙어있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떨어져 있어서는 불을 밝힐 수 없다 교회가 주님과 떨어져서 빛을밝힐 수 없다 성도가 주님과 교회를 떠나서 빛된 삶을 살수 없다. 살구나무는 히브리어로 샤케드인데 "깨우는 자지키는 자" 의미가 있다. 살구꽃은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꽃이다. 교회는 이 시대를 깨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죄를 지적하고 타락한 이 시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이 시대 교회가 오히려 배도하는 세력들과 규합하고 있다. 목사들 입에서 가는 길을 달라도 가는 곳을 똑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비통할 일이다 종교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이 땅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미친소리들 아닌가 어찌 그런 교회에 주님이 계시겠는가
3) 촛대에는 항상 불이 커져 있어야 한다. '출27:20-2
1'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한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 촛대 불은 감람유로 불을 밝혔다 감람유 기름이 아닌 다른 기름으로는 불을 켜서는 안된다 감람유는 성령님을 의미한다 촛대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다. 기름 때문에 빛을 낸다. 교회도 스스로 빛을 낼수는 없다. 성령님의 역사가 있어야 빛을 낸다 마치 달이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 빛으로 달빛을 내듯이 교회도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세상 속에서 빛의 사명을 감당 할 수 없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인간 스스로 빛을 낼 수는 없다. 잠간의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빛을 내는 척은 할 수 있지만 그 빛은 참빛이 아니다. 흉내만 낼뿐이다 우리에게 성령님의 거듭남이 없이 성령님의 강한 역사가 없이는 인간은 세상에 참된 빛을 나타내지 못한다 촛대에는 항상 불이 켜져 있어야 한다 밤,낮으로 촛대에 불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라고 했다
그러므로 촛대에 감람유 기름이 떨어졌는지 혹인을 해야했다 교회도, 성도의 심령에도 이 성령님의 기름이 가득한지 아니면 떨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술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님으로 충만 받으라 "고 했다 술 취하지 말라는 것은 먹는 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 것들에게 마음 뺏기지 말고 성령님으로 우리의 심령에 충만케 거하도록 하라는 것이다 교회도 세상 것이 들어와서는 안된다 오직 성령님의 충만한 교회가 될 때 우리 교회들은 이 땅에서 빛을 발하며 온전히 사명을 감당 할 것이다 두 번째 재림의 모습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계셨다 13절 옷은 그 사람의 신분을 나타낸다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신분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이 발에 끌리는 긴 옷을 입은 모습은 제사장이라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발에 끌리는 옷" 제사장들이 입는 옷이다 '레6:10'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고의로 하체를 가리우고 단 위에서 탄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단 곁에 두고 " 예수님이 제사장의 복장으로 나타나심은 온 인류의 대제사장이 되시는 주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촛대 사이에 좌정하고 계신 주님은 제사장 모습으로 사도 요한에게 보이셨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구약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제사장이 주관하셨다. 만약에 제사장이 아닌 그 어떤 자가 제사를 드리면 그 제사는 하나님이 열납도 하지 않을뿐더러 제사 드린 자를 죽음을 면치 못했다. 반드시 제사는 레위 족속 중에서도 제사장이 주관했다. 주님이 제사장이 입은 긴 옷을 입은 모습을 보이신 것은 주님이 곧 제사장이라는 것이다 '히3:1'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 촛대 사이에 계신 주님의 첫 모습이 제사장으로 모습을 보이신 것은 바로 교회를 주관하고 계시는 분은 주님이시라는 것. 그래서 주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몸이시다.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교회를 사람이 다스릴 수 없다. 교회의 주인이 사람이 될 수 없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특히 교회의 모든 예배는 주님의 성령님께서 주관해야 한다 마지막 때가 되면 교회들이 오직 예수 신앙에서 떠나게 될 것을아신 주님은 첫 번째 주님의 모습을 촛대 사이에 계시는 모습과 교회를 제사장 직분으로 주관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다. 일곱 교회를 주관 계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것이다 당시에 교회는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교회가 버티어 나가고 있었다 그러한 일곱 교회에 보내는 이 서신은 교회들에게 강한 힘을 주는 주님의 모습이다. 이 시대에도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 가운데 처해있다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많은 교회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교회 문을 닫고 목사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초대교회 시대 때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도 곳곳에서 어려움에 교회가 운영을 못하고 신음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한국교회 50%가 미자립 교회라고 한다 교회들은 이러한 때 더욱 주님께 엎드리고 우리 주님이 모든 교회를 주관하도록 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기도하고 주님에게 온전히 순종하는 자세로 목회를 해야 할 것이다 교회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이 교회를 주관하도록 목회를 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마지막 때에 교회들은 이 점을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 교회도 성령님께서 주관하는 교회인가 세 번째:가슴에 금띠를 띤 모습. 13절 "가슴에 금띠를 띠고 " 이 모습은 바로 왕권을 상징하는 모습이다. 만 왕의 왕으로 주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을 보여주고 계신다. 교회만을 다스리는 제사장으로서가 아니라 세상을 다스리실 왕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
 가슴에 금띠 권세를 가진 왕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삼직을 다 가지신 분이시다 선지자직, 제사장직, 왕직.
그런데 왜 선지자 직은 보이지 않은가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서 고난을 받고 죽게된다 이미 주님은 그 선지자직을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수행하셨다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주님은 이제 다시 죽으실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제사장직과 왕직만 감당하면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야를 갈망하고 있었는데 그 메시야를 표준 삼는것이 바로 이 삼직을 겸비한 자를 기다렸다 즉 선지자직과 제사장직과 왕직을 겸비한 자가 나타나길 기다렸다 그러한 유대인들의 기다림은 세례 요한의 외침에서 잘 나타난다 '마3:10-12'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님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를 선지자로서는 인정을 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그들은 이제 예수님이 왕권을 행하시구나 하고 소리쳤다 '눅19:38'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 그러나 주님이 계속 왕권의 모습을 보이지 않자 백성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국 이 자는 메시야가 아니다고 결단을 내리고 이단자로 몰았던 것이다 초림의 예수는 왕으로 오신 것이 아니었다 그는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한 마리 대속 제물의 어린 양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백성들은 보지 못했다 마지막 때에 왕으로 오실 예수를 보지 못하고 큰 실수를 그들은 범하고 말았다. 지금도 이런 모습은 우리 믿는 자들 신앙 속에 있다 예수님은 분명히 왕이시다 그러나 아직 그 왕권을 행사 하실 때는 때가 아니 되었다 주님의 왕권을 행사 하실 때는 그때는 심판주의 왕으로 오신다 지금은 우리에게 주님은 은혜의 주님이시고 사랑의 주님이시지만 왕으로 이 땅에 오실 때는 권위와 권세를 갖추신 무서운 심판주의 왕으로서 오신다. 우리는 그 날에 왕으로서 주님을 맞이해서는 안될 것이다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우리는 휴거 되어서 주님과 이 땅에 내려와서 천년동안 주님은 왕이 되시고 우리는 왕노릇 해야 한다 '계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 주님이 이 땅에 왕으로 오실 때 천지를 두려워 떨 것이다 모든 족속이 왕으로 오신 주님의 모습을 보고 애곡 할 것이다 '계1:7'"볼지어다,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계19:14-16'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세상은 그 왕의 권세 앞에 벌벌 떨 것이다 만 왕의 왕의 권세가 어떤 건지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이 왕의 권세를 주님과 함께 누려야 된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십니까 원하신다면 우리의 신앙이 이래서는 안된다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 그 날에 주님과 왕노릇 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주님을 위해서 우리가 고난을 당해야 한다 무슨 말입니까 나를 위한 신앙이 아니라. 예수를 위하고, 교회를 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우리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 이 시대에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목사가 저 중들보다 저 수녀들보다 신임이 없습니까 세상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자는게 아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가 목사들이 성도들이 그래도 "역시 믿는 자들이라 다르구나 " 소리는 들어야 할 것 아닌가 예수를 등에 없고 지금 이 시대에 왕권을 누리려고 해서는 안될 것이다.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세상에서 빛이 되고 소금 역할 할 때이다 빛과 소금 역할하기 위해서는 십자가가 없이는 할 수 없다 왕으로 촛대 사이에 계신 모습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만왕의 왕이신 오실 예수를 찬양하자 ! '결론' 지금도 우리 주님은 진정으로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 말씀을 사모하고 예수만을 전하는 교회에 주님은 계신다 그 곳이 아무리 작고 초라한 교회일지라도 우리 주님은 그러한 교회에 제사장으로서 왕으로서 와 계신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예수님이 문밖에 계셨다 어떤 교회 였기에 주님이 교회밖에 계셨는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고 미지근한 교회였다 기도를 안하는게 아니고 하긴 하는데 적당히 형식만 갖춘 기도였다. 예배를 드리기는 드리는데 적당히 드린 교회였다 벌거벗고 있어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교회였다 영적 소경이 된 교회였다 회개를 해도 마음을 찢는 회개가 아니라 적당히 잘못만 뉘우치는 교회였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일곱 교회 중에서 마지막 교회 였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이 시대 마지막 때에 바로 우리들의 교회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갈수록 교회 안에서 예수의 모습을 작아지고 있고 십자가의 소리는 작아지고 있고, 세상 방법이 무수히 교회 안에 자리한지 이미 오래다. 교회의 진정한 대제사장은 오직 예수다 교회의 진정한 통치자는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다 우리는 주님의 종일 뿐이다. 종에게 무슨 권한이 있겠는가 하라는 대로 우리는 할뿐이다. 죽으면 죽어야 되는 게 종의 신분이다. 성도 여러분 ! 교회 안에 주님이 계시는 모습을 우리의 눈이 감겨지는 순간까지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사도 요한만 볼 수 있는 주님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도 발에 끌리는 긴 옷을 입고 계시고 가슴에 금띠를 하고 계신 주님의 모습을 이 시간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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