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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10가지 모습2 (계1:14-15)

본문

금 촛대 즉 교회 사이에 계신 분이 누구이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이셨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이다 요한 게시록의 메시지는 사람의 메시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이다 계시록 서론에서 말했듯이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다 계 1:1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제 재림 예수의 모습이 본문에서는 더 뚜렷이 우리 앞에 나타나 보이고 있다 금 촛대 사이에서 몸전체만 보이신 예수님은 이제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자세히 나타나 보이고 있다 이제 우리는 십자가에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피로 물든 주님의 머리 모습이 아닌 희기가 눈 같이 흰 주님의 머리를 본다 십자가에서 고통과 슬픔으로 눈물 젖은 주님의 눈이 아니라 불꽃같은 뜨거운 눈빛을 보게 된다 십자가 못에 찔려 피를 흘리던 처참한 주님의 발은 이제 빛난 주석의 발로 나타나고 있다 주님의 음성 또한 십자가에서 힘없이 신음하던 음성이 아닌 많은 물소리 흘러가는 힘찬 음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상상이 가십니까 재림의 예수는 영광의 주로 심판의 주님으로 오실 것을 우리는 확실하게 이 모습에서 알 수가 있다 우리는 이 날이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고난을 당하고 시련을 당할지라도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일곱 교회가 이 서신을 받아 보았을 때 얼마나 기쁘겠는가 이제 우리 또한 이 기쁨을 나누어 보자 네 번째 주님의 재림 모습은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14절 주님의 머리는 희다는 표현으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하얀 백발의 모습으로 재림하실 것이다 초림에 보았던 주님의 머리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다 어느 누가 이 눈보다도 희고 흰 양털보다도 흰 머리 앞에 고개를 들 수 있겠는가
 머리털이 희다는 것은 주님의 성결과 승리를 뜻한다 너무나도 거룩하신 주님의 모습이다 이 거룩함 앞에 어찌 죄인들이 설 수 있겠는가 다니엘이 이상을 보았을 때 하나님의 모습이 이러했다 '단7: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
 노인들이 머리가 백발인 사람을 보면 우리는 다시 쳐다본다 거지 머리가 백발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잠16:3
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 주님의 머리털이 하얀 모습으로 재림하시는 것은 그 분이 비록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 하시고 죽으셨지만 재림 하실 때는 죄와는 전혀 상관없는 성결한 몸으로 오실 것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너무나도 거룩하신 주님의 모습이다 우리는 겨울에 너무 하얀 눈을 보면 눈이 부신다 색깔 중에서 제일 눈에 잘 띠는 색깔이 흰색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동차도 하얀 색을 택한 사람들이 많다 누구나 하얀 색을 보면 와! 깨끗하다 생각부터 든다 그 깨끗함을 보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병원이나 경찰서 벽은 모두 하얗다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이 하얀 머리털의 모습을 보고 우리 자신의 모습은 어떠한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계시록에는 7가지 복이 나오는데 맨 마지막 복이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했다 (계22:14) 옷은 그 사람의 신분을 나타낸다 그 옷을 빤다는 것은 우리의 행위를 회개하는 삶을 사는 게 마지막 때는 복있는 자라는 것이다 마지막 때는 사람들이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한다 죄를 짖고도 회개 할 줄 모른다 (계9: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은,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계9: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계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계16: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회개치 아니한 자들에게 주님은 모습은 너무나도 거룩하고 존귀한 모습으로 저들에게 임하게 될 것이다 그 동안 얼마나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가 초림에 주님이 오셔서 맨 처음 하신 말씀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일곱 교회에 중에서 서머나 교회만 빼고 6교회에 모두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서머나 교회에는 왜 회개하라는 책망이 없는가 순교하는 교회 시대 였기 때문이다 그러나6교회에는 "회개하라"고 강하게 책망하고 있다 저 불신자들에게 회개하라는 것이 아니다. 잊지 말고 명심하라 ! 7교회 중에서 6교회에게 강한 주님의 책망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한가 마지막 때 회개할 교회가 많다는 것이다 주님을 위해서 순교할 교회는 극소수고 모두다 회개해야 할 교회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주님을 믿는 성도들이 예수를 위해서 죽을 자는 극히 드물고 모두 회개 해야할 자라는 것이다 계시록은 불신자들에게 주신 게시가 아니다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주신 계시다. 회개를 곳곳에서 촉구하고 있는 것은 저 불신자들보다 믿는 자들에게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믿는 자들이 마지막 때에 회개의 삶을 살지 않기 때문에 촉구하기도 하지만 회개의 신앙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경고하는 말씀이기도 하다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갈수록 세상은 말할 수 없이 악해지고 있다 죄악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죄를 안 짖고 살수는 없다 이러한 우리에게 주님은 회개라는 은혜를 주셨다 그러나 회개할 수 있는 은혜는 정해진 시간이다 회개하고 싶어도 회개하지 못할 때가 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를 게으르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회개를 날마다 철저히 드리고 성화된 모습으로 성장되어 갈 때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모습 앞에"할렐루야"를 외치게 될 것이다 이 땅에서 주님의 재림을 영접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휴거되어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기를 축원합니다 다섯 번째:눈은 불꽃같고 14절. 주님의 눈의 모습은 이글이글 타는 불꽃같은 모습이다. 십자가에서 슬픔의 눈으로 아래를 내려다 보이선 주님의 눈이 아니었다. "저들의 죄를 용서 해달라"는 안타까운 눈빛의 눈이 아니었다. 불꽃같은 주님의 눈 ! 상상이 가는가 이 강한 눈빛에 어느누가 감히 설 수 있겠는가
 불꽃같은 눈 모든 것을 다 꿰뚫어 보시는 눈이다 사람의 마음까지도 주님 앞에서는 감출 수 없을 것이다 주님의 눈앞에 모든 것이 다 드러날 것이다 '렘17: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주님의 눈은 불꽃같은 눈으로 전지전능하신 주님의 눈이다 사람의 심령을 꿰뚫어 보는 불꽃같은 눈이다 그 강렬한 주님의 눈에 인간의 모든 것이 다 드러나고 만다 주님 앞에 인간은 그 마음속까지 다 드러날 것이다 죄악으로 뒤덮인 이 세상은 주님의 불꽃같은 눈에 완전히 드러날 것이다 초림 때 주님의 눈은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하게 여기는 눈빛이다 그러나 재림하신 주님의 눈은 무서운 눈이다 세상의 죄악을 보고 회개치 아니한 인간들을 보고 주님의 눈은 금방이라도 다 태워 버릴 것 같은 눈빛이다 이 눈빛에 두려워하지 않을 자가 누가 있겠는가 형사들의 눈은 유난히매섭다 그들은 범죄자를 잡으면 매서운 눈으로 그들을 노려본다 마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눈빛으로 노려본다 그러면 죄인들은 머리를 숙이고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인간의 매서운 눈빛에도 고개를 못 드는데 예수님의 불꽃같은 눈에 인간들의 모습은 어떠하겠는가 아마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것이다 그때 회개 할 수 있나요 그때 죄 사함 받을 수 있나요 이미 때는 늦었다. 회개할 기회는 두 번 다시없다 이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심판 받는 길뿐이다 주님은 그 불꽃같은 눈으로 세상의 모든 더러운 죄악들을 소멸하실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초림의 주님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초림의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이지만 재림의 주님은  심판하러 오시는 주님이시다 초림의 주님은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지만 재림의 주님은 세상 죄를 소멸하러 오시는 주님이시다 불꽃같은 주님의 눈에 모든 죄악을 다 드러날 것이고 모든 더러운 죄악은 소멸될 것이다 티끌 만한 죄도 남기지 않고 모두 소멸시켜 버릴 것이다 그 불같은 심판의 눈을 피할 자가 누가 있겠는가 방에 따사로운 햇빛이 비추이면 드러나지 않던 먼지들이 훤히 다 드러나 보이듯이 주님의 그 불같은 눈빛 앞에 무엇을 감출 수 있겠는가 성도 여러분 ! 재림하시는 주님의 불꽃같은 눈에 발견되는 자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하고 이 땅에 내려오는 자들이 되시겠습니까 불꽃같은 눈에 발견되는 자들이 되면 안된다 여섯 번째: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15절. 주님의 불꽃같은 눈에 모든 죄악은 드러날 것이다 그렇게 드러난 죄악은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발에 모두 심판을 받을 것이다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은 발 이글거리는 용광로 속에서 나오는 주님의 심판의 발이다. 주석 발로 뭉개고 밟힌 모습 얼마나 잔인한가 그러나 이것이 죄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다 주석 강철을 만들 때에 사용하는 합금의 재료이다. 아주 강력한 주님의 힘과 심판의 권세를 나타내고 있다.
 초림으로 오신 주님의 발은 강도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정도로 무기력한 발이었지만 영광의 주님의 오시는 주님의 발은 온 인류를 심판하시는 강한 권세와 능력의 발로 오신다. 이 공의로운 심판의 발 앞에 어느 누가 피할 수 있겠는가 죄인들의 비참한 모습을 상상해 보라 ! 초림에 오신 예수는 죄인을 구하려 오셨지만 재림의 예수는 죄인을 무섭게 심판하실 것이다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우리는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세리 같은 심정으로 매일 죄를 자백하는 삶을 살아야 되지만 주님이 재림 할 때는 우리는 예수의 보혈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의인의 대열에 서 있어야 할 것이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성도들은 더욱 회개의 신앙을 살아야 할 것이고 죄와 결별한 삶을 살기 위해서 성령님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성령님 충만한 삶을 살아야만 이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수가 있다 어떻게 우리가 죄와 결별하며 살수 있겠는가 한마디로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더욱 성령님 충만을 받아야만 한다 주님의 오실 때 죄인들이 받을 재앙은 이 땅이 창조된 이후로 가장 비참한 날들이 될 것이다. '마24:2
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주님이 오실 때쯤은 죄악이 더욱 난무 할 것이다 이런 시대 속을 살아가는데 우리가 성령님 충만 받지 않는다면 우리들도 죄와 타협하고 말 것이다. 마25장에는 기름 준비한자와 준비하지 못한 자가 나온다 기름준비 하지 못한 자는 신랑을 맞이 못한 슬픔을 당한다 여기에서 기름은 성령님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성령님을 준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성령님 충만은 곧 얼마나 예수 충만 하느냐를 뜻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예수를 위해서 살려면성령님 충만 받아야 한다 예수를 위해 산다는 것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다 나를 부인하고 살 때 우리는 죄와 멀어지는 삶을 살게된다 주님의 재림하신 날 주석의 발에 심판 받지 않으려면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충만함 신앙 생활을 하여야 할 것이다. 성령님 충만한 자는 회개의 삶을 살지 아니할 수없다. 다시 말해서 회개는 성령님 충만 할 때 나타나고 성령님 충만은 곧 회개가 항상 뒤따르게 한다 회개가 없이 성령님 충만하다는 것은 거짓된 모습이다. 회개가 없이 거룩한자가 되지 못한다 회개의 신앙이 되지 못하면 주님 재림하실 때 주석의 주님 발에 심판 받으실 것이다
히 9:28 "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철저히 회개 신앙을 살아갈 때 우리는 주님 앞에 설 수 있을 것이다. 회개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축복이다. 갈수록 악한 세상속에서 우리는 죄와도 싸워야만 되지만 더욱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회개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죄를 회개한 자에게 주님은 죄를 묻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 죄는 뉘우쳐도 진정한 회개가 우리에게 부족하다. 진정한 회개가 우리의 심령 속에서 일어나야 할 것이다. '욜2:1
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 " 옷을 찢는 회개가 아니라 마음을 찢는 회개가 있을 때 우리는 주님의 심판 날에 주님의 심판을 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는 사람들이 회개치 아니한다고 했다. '계16:1
1'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 주님 재림하시는 그 순간까지 회개를 게으르게 하지 않은 자들이 되는 축복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재림하시는 주님의 열가지 모습 중 4번째 부터 6번째 까지 살펴 보았다. 주님은 거룩하신 모습으로 불꽃같은 통찰력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주님 재림하실 때 우리들도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이 땅에 주님과 함께 오게 될 것이다.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그 거룩한 대열 속에 참여하고 싶으십니까 거룩한 삶은 살아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을 잊지말자. 회개를 철저히 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는 거룩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될 것이다. 불꽃같은눈으로 이 땅에 오실 주님의 눈은 지금도 우리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 구세주가 아닌 심판주로 재림하실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초림에 예수님은 이 땅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오셨지만 다시오실 예수님은 심판주로 이 땅에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루하루를 진실로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하루하루 회개하는 마음을 잊지말고 살아가자 얼마나 큰 은혜인가 죄많은 우리들에게 이러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지막을 준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 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오직 예수 ! 재림 예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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