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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열 가지 모습3 (계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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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재림하시는 모습을 사도요한을 통해서 우리에게 미리 보여주고 계신다. 이 모습을 요한을 통해서 미리 보여주신 것은 반드시 주님의 재림은 이루어 질 것이라는 확실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의 재림을 믿으십니까 그런 믿음이 오시지 않으신다면 계시록1:13-16절까지 마음을 열고 읽어보시기 바란다. 사도요한에게만 재림하실 예수를 보게 하려고 주신 말씀이 아니다. 바로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보여주시려고 주신 주님의 재림 모습이다. 너무나도 자세히 재림 예수의 모습이 나타나 보이고 있지 아니한가 왜 이렇게 자세히 보여주고 계신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이 주님을 기다리다가 낙심하고 믿음이 약해질까바우리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신 것이다. 재림 예수의 모습을 보고 믿음 잃지 말고 더욱 재림 신앙 가지고 세상 바라보지 말고 다시오 실 주님을 소망 삼고 살도록 하기 위해서 재림 예수의 열 가지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신다. 우리는 오늘 재림하실 때 주님의 모습 열 가지 중 마지막 4가지를 살펴보므로 재림 예수의 10가지 모습을 마치게 된다. 남은 4가지 재림 예수 모습을 살펴볼 때 더욱 재림 신앙이 우리의 심령 속에서 불같이 일어나서 다시오 실 예수를 전하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일곱 번째: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5절 사도 요한의 귀에 들린 주님의 음성은 많은 물이 흐르는 것 같은 음성을 들었다. 많은 물은 쉴 사이 없이 힘차게 흐른다 주님의 음성이 힘있게 요한 에게 들려온 것이다
 많은 물소리 음성 강력한 힘있는 물소리다 모든 죄인들에게 두려움을 줄 무서운 음성임을 시사한다. 재림의 주로 오실 때 주님의 음성은 장엄하고 힘찬 음성으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이다
 거대한 물이 떨어지는 폭포에서는 사람들이 아무리 소리쳐도 폭포 소리에 들려지지 않듯이 어느 누구가 주님의 이 장엄한 말씀에 감히 나서겠는가 초림때 주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채찍을 휘두르시고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인데 너희가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 소리칠 때 감히 누가 주님 음성에 나서는 자가 있었는가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소리치실 때 나서는 자가 누가 있었는가 더구나 심판 주로 재림하시는 주님의 강한 말씀에 모든 사람들은 벌벌 떨 것이다. '계19:1
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주님의 음성은 예리한 검이 되어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은 곧 검이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자들은 주님의 말씀의 검에 모두 굴복할 것이다. 십자가에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절규의 음성이 아니라 "세상은 이제 심판을 받아라!" 힘찬 주님의 음성에 세상은 벌벌 떨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주님의 말씀의 권세는 지금도 우리의 심령을 깨뜨리고 있다 주님의 말씀의 능력은 지금도 흑암의 세력을 묶어 버린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우리는 이 말씀의 권세를 주님으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으로 귀신을 꾸짖자 꼼짝 못했던 주님의 그 말씀의 권세를 우리도 받아서 우리를 미혹하는 흑암의 세력을 물리치자.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님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말씀을 놓치지 않고 믿음으로 사는 자는 재림의 주님의 음성에 두려워 떠는 자의 무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다. 말씀을 듣지 못할 날이 올 것이다  보지 못할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은 그 날을 아모스를 통해서 이미 예언 하셨다 '암8:1
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나님 말씀을 너무 가볍게 받지 말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은 없어져도 주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함께 하실 것이다 여덟 번째: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16절.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강하게 교회와 주의 종들을 붙잡이 주실 것이다 그 어떤 세력도 교회를 넘보지 못하게 하고 주의 종들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강하게 붙잡아 주실 것이다
 오른 손 강력한 권세로 붙잡아 주신다는 것을 의미. 일곱 별 일곱 교회를 섬기고 있는 주의 종들이다 계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 주님의 능력의 오른 손이 주의 종들을 붙잡고 계신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얼마나 강력한가 이 능력의 손이 주의 종들과 함께 하는 한 어떤 환난도 고통도 주의 종들은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교회와 주의 종들은 오직 주님께 붙들려 있어야 한다.
 이 교회가 어떻게 세워 졌습니까 우리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 진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피 값으로 교회가 세워졌고 예수의 피로 우리가 구원받았다.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이러한 교회를 저 흑암의 세력에 쉽게 주님이 넘겨주겠는가 우리의 구원을 쉽게 포기하시겠는가 세우신 종들이 부족하다고 쉽게 손을 놓아 버리겠는가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 하셨다 '마28:20'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 주님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문제는 우리다. 우리가 주님을 떠나는 것이다 주님은 절대로 교회를 버리지 않으신다 문제는 교회가 거짓된 세력을 받아들이고 배도 하는 길로 들어서기 때문에 주님은 교회를 떠나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 재림하실 때 맨 먼저 심판 받을 곳은 바로 주님이 떠나버린 교회들이 심판을 것이라고 했다 벧전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하시겠다고 하셨다 교회는 절대로 예수를 놓쳐서는 안된다 주의 종은 철저히 오직 예수 신앙이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주님은 강한 오른 손으로 교회와 주의 종들을 붙잡아 주실 것이다. 재림하시는 주님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다는 것은 재림하실 그 순간까지 교회와 주의 종들을 붙잡아 주신다는 주님의 강한 뜻을 볼 수 있다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신 이가 누구인가 감히 어느 누가 이 손에서 일곱 별을 빼앗을 수 있겠는가 어느 누구도 어떤 세력도 주님의 손으로부터 일곱 별을 분리 시킬 수 없다. 어머니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어린아이가 위험한 것을 모르고 그 어머니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듯이 주님의 손에 붙들린 자는 주님이 이끄는 대로 따라간다. 마지막 때에 주님의 강한 오른 손에 붙들린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내 뜻대로 살지 말고 주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면서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를 능력의 강한 오른 손으로 붙잡아 주실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손을 떠나지 않은 한 그 어떤 세력도 주님의 오른 손에서 우리를 뺏어가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능력의 오른 팔을 절대로 놓지 말기를 축원합니다.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수많은 선지자들이 패역한 자들에게 못할 수 없는 핍박과 환난을 당하면서도사명을 감당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능력의 오른 손이 그들을 붙잡아 주셨기 때문이다. 초대 교회 성도들이 강력한 로마 세력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오른 손이 그들을 붙잡아 주었기 때문이다. '시37:17'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 도다" 예수님의 능력의 오른 팔이 우리를 붙들어 주고 계신다. 주님의 오른손에 우리가 붙들려 있는 한 그 어떤 환경도 위험도 우리를 주님에게서 떨어지게 못할 것이다 '롬8:3
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 마지막때 우리에게 다가올 환난을 어찌 우리 연약한 힘으로 감당할 수 있겠는가 주님이 붙잡아 주지 아니하면 우리는 마지막때 미혹과 환난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시89:13)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으시니이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의 오른손에 붙들려서 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사랑의 손길. 능력의 손길 . 뿌리치지 마시고 외면하지 마시고 주님의 능력의 오른 손을 꼭 붙잡으시기 바란다. 우리가 주님의 손 뿌리치고 외면하지 않은 한 주님의 손은 우리를 끝까지 붙잡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오른 손 안에 있는 별들이 되자. 아홉 번째: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16절. 재림하시는 주님의 입을 세례요한은 보았다
그런데 그 주님의 입에서 좌우에 날이 시퍼렇게 선 칼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곧 말씀이다.
그런데 그 말씀이 그 냥 칼이 아니라 좌우에 날이 선 칼이었다. 이것은 어떤 강력한 심판 성을 가진 주님의 말씀이다.
 좌우에 날선 검 예리한 칼 같은 말씀을 뜻한다. 날선 검 인간들이 저항할 수 없는 말씀으로 심판할 것이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재림의 예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어느 누가 이 말씀을 피하고 막을 수 있겠는가
 초림으로 오셔서 하신 주님의 말씀 역시 인간의 심장을 찌르는 말씀이었다. 그러나 초림의 말씀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예리한 말씀이었다면 재림때 주님의 말씀은 무서운 심판의 말씀이다 초림때는 주님의 말씀을 외면하고도 핍박하고도 살아 남을 수 있었지만 재림 때에는 주님의 말씀에 감히 대적 할자가 없다. 재림의 주님의 입에서는 나오는 말씀은 두 날 가진 예리한 검처럼 무섭게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 하나님 말씀을 너무나 가볍게 여기는 자들이 많다 하나님 말씀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는 자들이 많다. 그러한 자들은 재림때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추수때 예리한 낫이 곡식을 베어서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듯이 주님도 예리한 말씀의 칼로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여 낼 것이다. '마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우리는 그 날에 말씀의 심판의 칼에 심판 받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우리는 말씀을 깨닫고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지금의 주님의 말씀의 칼이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을 제거하지만 마지막 날에는 버리지 못하고 산 자들을 심판하는 칼이 될 것이다 어린아이는 수술용 칼을 들이대면 무서워 하지만 어른들은 그 수술용 칼로 인하여 병든 곳이 제거되고 건강한 몸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참듯이. 지금 주님의 말씀이 칼이 우리의 심령을 들이댄다 할지라도 지금은 우리를 생각해서 사용하시는 말씀의 칼이다.
그러므로 강단에서 울려 퍼지는 강한 말씀을 우리는 "아멘"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말씀의 칼로 우리의 더러운 심령이 수술되지 않고 신앙생활 한다면 주님 재림하시는 그 날 심판의 말씀의 칼 앞에 우리는 찔림을 당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주의 종들은 강단에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해야만 한다. 강력한 말씀으로 성도들의 죄를 지적해 주어야 한다. 목사가 성도들의 눈치만 보고 설교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더러운 세상을 향해서 . 성도들을 향해서 회개하라고 외칠 수 있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계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회개의 삶을 살지 아니한다면 그 날에 주님의 말씀의 칼에 심판을 당하고 말 것이다. 성도들은 강단에서 강하게 울려 나오는 말씀을 듣고 "목사님은 때리는 설교만 한다" 생각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물론 말씀을 떠나서 성도들을 감정적으로 때리는 설교는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은 설교 준비를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준비한 말씀 위에 많은 기도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구약에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서 백성들을 향해 외쳤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말씀을 받은 자들보다 그 말씀을 외면한 자들이 더 많았다. 왜 그들이 그렇게 하나님 말씀을 외면했는가 그들의 우매함과 강퍅한 마음들 때문이었다.
'사1:2-
3' "하늘이여 ! 들으라 땅이여 !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도다 하셨도다 "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에스겔을 통해서 말씀을 주셨다. 희망찬 이상을 에스겔에게 보여주면서 전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백성들은 에스겔 말을 즉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아니했다. 그런 에스겔에게 하나님은 저들이 듣던지 아니 듣던지 외치라고 했다. '겔2:4-7'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인자야 !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 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 이 시대와 너무 비슷하다고 여기지 않습니까 아무리 죄를 지적해도. 아무리 회개하라고 외쳐도 쳐다보기만 하고 있는 이 시대와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받은 주의 종들은 저 세상이 듣던지 아니 듣던지 전해야만 할 것이다. 저 세상을 설득시키려는 사명이 주의 종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주의 종들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바른 주의 종의 사명이다. 타락되어져 가는 세상을 바라보고 가슴을 아파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담대히 외쳐야 할 것이다 말씀대로 따르지 아니한 자들은 보고 가슴 아파 하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담대히 말씀을 외쳐야 할 것이다. 마지막때 저들이 예리한 말씀의 칼날에 심판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담대히 말씀을 외쳐야 할 것이다. '계19:1
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말씀을 거부하고 외면한 자들의 최후의 모습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말씀으로 무장한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자유와 기쁨이 있고 평강이 있고 주님의 약속이 있다 . '요6:6
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열 번째: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6절. 사도 요한은 주님의 얼굴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광채를 발하는 모습을 보았다. 주님의 얼굴은 마치 태양과 같았다. 태양을 우리가 정면으로 쳐다 볼 수 없듯이 주님의 얼굴도 그런 빛으로 재림 때 나타나실 것이다. 초림의 주님의 얼굴은 흠모 할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초라한 얼굴이었지만 재림 때 주님의 얼굴은 정면으로 바라볼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어두움의 세계가 주님의 얼굴의 빛에 드러날 것이다. 죄인들이 주님의 얼굴 빛에 두려워 떨게 될 것이다.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찬란한 영광을 상징한다 흠과 티가 없는 주님의 거룩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 영광 앞에 세상의 어떤 영광이 비길 수 있겠는가 이 빛 앞에 세상의 모든 어두움은 드러날 것이다.
 생명의 빛으로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을 이 땅 백성들이 영접치 아니하고 멸시하고 조롱하였지만 예수님은 영광의 주님으로 다시금 이 땅에 나타나실 것이다 초림때는 저들이 예수님 얼굴에 침을 뱉고 따귀를 때리며 조롱했지만 재림때는 감히 주님의 얼굴 앞에 고개도 들지 못하게 될 것이다. 예수의 빛 앞에 어느 누가 똑바로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겠는가 악한 사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의 빛 앞에 고꾸라졌다 땅에 고꾸라진 사울은 "주여 뉘시오리이까" 다 죽어 가는 소리로 중얼거렸다. 초림의 주님의 모습을 이사야는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 만한 곳도 없는 자라고 예언했다. 초림의 주님은 어디를 보아도 메시야 같은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공생애 기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해같이 찬란하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마17:2' "저희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 이 모습을 본 제자들 역시 두려워 떨었다. 사도 요한도 이 모습을 보고 죽은 자 같이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도 이 빛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즉 우리가 예수의 빛을 만난 다음에 우리가 세상 속에서 빛이 되기를 원하시는 말씀이다. (눅11:35)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우리가 예수 믿고도 아직도 어두운가 보라는 것이다.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 빛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도 우리가 왜 어두운가 아직도 죄악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우리가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의 빛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요8:12)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요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 우리가 예수의 빛에 거할 수 있는 것 그렇게 어렵지 않다 사울처럼 "주여 뉘시오리이까" 고백만 하면 우리에게도 어둠을이길 수 있는 빛을 주신다. (요1:7) "저가 증거 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요12: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의 아들들이 되지 못하면 재림하실 주님의 빛에 심판을 못 면하게 될 것이다. (롬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 갈수록 영적으로 어두워져 가는 이 마지막 때에 예수 그리스도 빛을 받아야 한다. 그 빛 안으로 들어와야만 한다. (요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 예수 빛 속에 들어오지 못하면 지금은 실패하는 삶을 살수 밖에 없겠지만 예수님의 재림 때에는 영혼이 실패하는 지옥 불 속에 떨어지는 불쌍한 영혼이 될 것이다 성도 여러분! 이 땅에 있는동안도. 재림 때에도 예수의 빛속에 함께 거하는 자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결론' 재림하실 예수님의 열 가지 모습을 모두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일곱 번째 모습부터 열 번째 모습까지 살펴보았다. 우리는 이 재림의 모습 속에서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이것은 어떤 상징적이 아닌 분명히 확실하게 재림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다. 주님의 모습이 열 가지로 자세히 보여주신 것은 그만큼 예수님의 재림이 확실하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재림하실 주님의 모습은 초림 때처럼 연약한 모습이 아니다. 초림때처럼 조용히 오시는 것이 아니다. 만 천하가 예수님의 재림을 보게 될 것이고 예수님의 재림에 만 천하가 두려워 떨 것이다. 당신은 이 땅에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길 원하십니까 이 땅에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자들은 가장 비참한 인생들이 될 것이다. 땅 속에 죽어있다 할지라도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자 역시 불쌍한 인간이 될 것이다. 예수님 재림 할 때 예수 믿고 죽은 자는 먼저 부활 할 것이다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이 땅에 열 가지 모습으로 예수님 재림하실 때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함께 내려올 수 있는 자들이 되길 축원.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 하는 영광을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계20:6' "이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 예수님과 함께 영광의 빛으로 이 땅에 다시 오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오직 예수 ! 재림 예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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