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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만에 받은 새 사명 (계1:19-20)

본문

예수님은 자신의 모습을 확실히 요한 에게 밝혀주시고 나서 요한 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신다. 요한은 60년만에 다시 받은 사명이다. 주님의 사명은 모두 평범하지는 않지만 요한 에게 하신 이 사명은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엄청난 사명이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식이지만 불신자들에게는 끔찍한 날을 알리는 사명이었다. 예수님이 요한 에게 주신 사명을 기록하라는 사명이었다. 기록하라는 것은 후세에까지 알려야 된다는 뜻이 있다. 요한 에게 3가지를 기록하라고 하셨다.
1. 네 본 것을 기록하라.
2. 이제 있는 일을 기록하라.
3.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 본 것은 과거적인 말이다. 즉 1장에서 네가 보았던 것을 기록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있는 일은 현재적인 의미이다. 즉 2장-3장까지 현재 있는 교회들의 상태를기록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장차 될 일은 4장 이후부터 있을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을 기록하라는 것이다. 미래 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요한 에게 주신 이 새 사명은 요한 에게만 극한 된 것이 아니다.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의도는 장차 될 일을 알려야 할 사명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이다 다니엘서가 봉함 하는 말씀이라면 (단12:4) 요한 계시록은 봉함해서는 안될 말씀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은 덮어 두어야할 책이라고 떠들고 있다.흑암의 세력에 속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분명히 장차 될 일의 내용을 숨기지 말라고 하셨다.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 요한처럼 우리도 새 사명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첫번째:네 본 것을 기록하라 19절.
네 본 것이 무엇인지 20절에서 예수님이 다시 지적 해주신다. 네 본 것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주님 오른 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 곱 금 촛대라고 말씀하신다. 다시 말해서 요한이 본 것은 다름 아닌 재림 예수 열 가지 모습이었는데 주님은 그 중에서도 일곱 별과 일곱 촛대에 중점을 두고 말씀하고 계신다
일곱 별과 일곱 촛대는 20절에서 주님이 해석하여 주셨다. 일곱 별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 일곱 교회 .
그런데 일곱 별과 촛대는 비밀이라고 하시면서 가르쳐 주셨다. 계시록에는 또 비밀이 나오는데 (계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계17: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다시 말해서 일곱별과 촛대의 비밀과 음녀와 짐승의 비밀이다. 이 4가지 비밀을 아는 자만이 마지막 때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다. 마지막때 싸움은 바로 이 싸움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요한 계시록은 다른 비밀의 책이 아니다. 일곱 촛대 사이에 계신 예수님은 마지막 때 참된 교회를 붙잡아 주실 것이다. 일곱 교회를 맡고 있는 일곱 별 주의 사자들까지도 능력의 오른 팔로 붙잡아 주실 것이다. 이 사실을 요한 에게 기록하라는 것이다.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마지막 때 음녀의 새력과 짐승의 세력이 힘을 다해서 교회와 주의 종들을 공격할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마지막 때에 거짓된 세력에 미혹 받지 말 것과 끝까지 싸워 이겨야 된다는 주님의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음녀의 비밀은 바로 큰 바벨론 이라고 했다. 거대한 교회 세력이다. 즉 거짓된 교회다. 짐승의 비밀은 이 거짓된큰 교회 세력을 등에 업고 날뛰는 거짓 선지자들이다. 계 1:13 촛대 사이에 예수님이 계신다. 계 1:16 예수님 능력의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신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고 있다는 것을 요한 에게 본대로 기록하라는 것이다. 요한은 본대로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마지막 때 거짓된 세력들이 아무리 날뛰고 거대한 세력이 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미혹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마24:23-24]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 예수님은 절대로 믿지 말라고 당부 하셨다 마지막 때는 큰 표적으로 기사로 우리들을 미혹할 것이다. 작은 표적이 아니라 큰 표적이라고 했다. 25절에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분명히 주님이 밝히셨다. 믿음이 약하면 안 믿을 수가 없을 것이다. 목사들 모임에서 어느 이단 목사가 병을 치료하는 얘기가 나왔다 어느 목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치료하지 않으냐" 이단들이 예수 이름으로 병을 치료했다고 해서 그것을 예수가 치료해 주었다고 믿는다면 너무 우매한 생각이다. 목사가 그러니 성도들은 어떠하겠는가 마지막 때는 믿음이 약한 자들은 표적을 보고 다 미혹되어 버릴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마지막 때 하늘로부터 불을 내리기도 할 것이다.
[계13:13] "큰 이적을 행하되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 예수님은 초림때에도 표적에 대해서 (마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 표적만 보고 예수님을 따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 이상 예수가 표적을 보이지 않자 예수를 떠나 버렸다. 표적을 보고 뜨거운 믿음을 가진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생긴다고 했다.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말씀으로 다져진 믿음만이 거짓된 세력에 미혹받지 아니할 것이다. 말씀으로 강하게 가르치고 말씀으로 무장된 교회만이 거짓된 교회와의 싸움에서 능히 이길 것이다. 말씀을 올바르게 배우고 강하게 무장해서 미혹하는 세력들을 말씀으로 물리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이다. 본대로 기록하라고 요한 에게 말하신 주님은 말씀 그대로 믿고 전하기를 바라신다. 두 번째:이제 있는 일을 기록하라 18절.
현재 있는 일을 기록하라는 것이다. 이제 있는 일은 2장-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들에 대한 것을 기록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최대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바로 교회에 대해서 예수님은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곱 교회는 사도 요한 시대에 실제로 존재했던 교회들이다.
[계1:11]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하시기로 " 당시에 존재하고 있던 이 일곱 교회에 주님의 칭찬과 책망은 당시에 교회의 타락을 알 수 있다. 그런 교회에 예수님은 요한 에게 너 본 것을 써서 보내라고 했다. "이제 있는 일은" 각 교회마다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적어서 보내라는 것이다. 회개를 촉구하는 주님의 뜻이 있는 것이다.
일곱 교회의 있는 일은 당시에 교회에만 극한 되는 일이 아니다. 기록해서 남기라는 것은 앞으로 일곱 교회 같은 교회들이 나타날 것을 주님은 아시고 그런 교회들이 이 기록을 보고 깨닫고 온전한 교회가 되기를 원하신 것이다. 에베소 교회부터 라오디게아 교회까지 일곱 교회의 모습 속에서 우리의 교회 모습은 어떤 것인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첫 사랑을 잃고 있는 교회라면 처 사랑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배도 하는 세력과 세상과 짝하고 있는 교회가 있다면 회개하고 주님의 거룩한 성전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형식과 외식으로 가득찬 교회라면 모든 걜》訶 벗고 성령님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차지도 덥지도 않은 교회라면 뜨거운 기도와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일곱 교회를 살펴 볼 때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자세히 교회에 있었던 일을 다 알고 계시고 기록까지 하라고 하신 주님의 모습에 우리는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교회도 주님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살펴보고 계신다는 깨닫고 교회에 충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 한사람이 교회에 충성하고 희생할 때 우리 교회는 주님 앞에 아름답게 기억 될 것이다. 주님은 "이제 있는 일을 기록하라" 고 하셨다. 우리에게 미래도 중요하지만 오늘현재가 더 중요하다 "있는 일을 기록하라"는 것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서라는 주님의 마음이 들어있다. 오늘 회개가 이루어 질 때 내일의 우리의 믿음도 강해질 수 있다. 회개가 없는 믿음은 있을 수 없다.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최대의 축복은 회개다. 우리의 마음을 철저히 회개할 때 주님의 능력이 임하게 될것이고 그런 믿음으로 미혹하는 세력을 이기게 될 것이다. 세 번째: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18절.
미래에 되어질 일을 기록하라는 것이다. 이 내용은 4장 이후부터 나오는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에 주는 마지막 말씀이다. 세상 끝을 알리는 말씀이다. 세상을 심판하는 말씀이다. 지금 요한은 막중한 사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장차 될 일
1. 예수 재림에 앞서 일어날 일들.
2. 예수 재림하실 때 일어날 일들.
3. 예수 재림 후에 일어날 일들이다. 세상은 예수 재림 직전에 극도로 타락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재림으로 세상은 심판을 받을 것이고 재림 후에 모든 마귀 세력들은 무저갱 속으로 들어가고 잃어 버렸던 에덴동산이 복구 될 것이다. [계21:1-5]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1. 예수 재림 직전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먼저 배도 하는 일이 일어난다. [살후2:3-4]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 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 어느 누구도 성경을 앞설 수는 없다. 분명히 성경은 먼저 배도 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배(背)도(道)가 무엇인가 등 배자에 길 도자다 등을 돌리고 다른 길을 가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의 뜻과 반대되는 길을 주장하고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말한다 그 다음에 나타나는 것이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예수님 재림이 없다는 것이다.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야만 예수님 재림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세대주의 에서는 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믿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 믿는 자들이 휴거 될 거라고 알고 있고 또 믿고 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 재림이 공중 재림이 있고 지상재림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다. 주님의 탄생도 단 회요. 죽으심도 단 회요. 부활도 단 회라면 재림역시 단 회여야 한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다고 했지 공중에서 주님이 재림하고 7년 동안 공중에서 혼인잔치 한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눈을 씻고 보아도 찾을 수 없다. 계22:18에서는 없는 내용을 더해서 전하는 자는 계시록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할 것이라고 했다. 또 19절에서는 계시록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거룩한 성에 참여치 못할 것이라고 했다. 개혁주의 성경 해석은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라는 것이다. 성경 해석하는데 있어서 그 어떤 인간적인 생각이나 논리나 이론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야만 이루어진다. 먼저 배도 하는 일이 있고 그 다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예수님은 재림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믿는 자들은 변화되어 공중으로 휴거 될 것이고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 땅에 주님과 함께 내려 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재림이 있을 때까지는 적그리스도 통치를 받을 것이다. 7년 환난 가운데서 전3년 반은 온전히 적그리스도 통치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후 3년 반은 엄청난 환난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를 예비처로 데리고 갈 것이라고 했다. [마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예수 재림 직전에 배도 하는 일이 난무할 것이다. 오늘날 곳곳에서 배도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아시죠 교회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헛소리가 난무하고 있다. 모든 종교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노골적으로 떠들고 있다. 모든 종교가 가는 길은 달라도 가는 곳을 똑같다고 신학교 교수 목사 입에서 나오고 있다. 예수도 모세도 성경에 나온 자들이 모두 외계인이었다고 떠들고 있다. 목사들이 기운동을 배워서 목회에 사용하고 있다. 이미 배도 하는 일들이 난무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배도가 판을 칠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어느 날 우리 앞에 적그리스도 세력이 나타날 것이다 그 세력의 다스림을 받을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을 판을 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 재림 전에 일어 날 것이다. 이것을 사도 요한 에게 기록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왜 입니까 미혹 받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마지막 때 비밀을 미리 가르쳐 주고 계신 것이다. (마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예수님은 종말에 대한 것을 미리 다 말해 주었다. 그리고 또 사도 요한 에게 다시 기록해서 일곱 교회에 보내라는 것이다.
2. 예수님 재림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계19:11-16]"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한 마디로 세상은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 심판을 피할 자가 누가 있겠는가 그때 우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들은 후3년반에 예비처에 있다가 주님 재림 직전에 공중으로 휴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재림하시는 주님과 함께 이 땅에 내려 올 것이다. 믿어지십니까 잘 믿어지지 못할까바 예수님은 요한 에게 장차 있을 일을 기록해서 일곱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전하라고 하신 것이다.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 재림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 미혹하던 세력들이 모두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계20:2-3]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잡아 일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 1000년 동안 마귀를 지옥에 가두어 놓을 것이다. 그리고 1000년 후에 다시 풀어놓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1000년 왕국 할 때 자세히 살펴보자. 예수 재림 후에 세상은 1000년 동안 예수님이 왕되시고 우리는 왕노릇을 하면서 죄악으로 잃어 버렸던 에덴 동산이 다시 복원되는 복낙원의 삶을 살 것이다.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 이러한 날이 우리에게 반드시 올 것이다. 이것은 절대로 상징적이 아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장차 될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혼인 잔치도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 한 후에 있을 것이다 계19장은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는 모습이다. [계19:7]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계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 7절에서 분명히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라고 하고있다 9절에서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라고 했다. 누가 보아도 혼인식이 아직 거행되지 안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세대주의 자들이 주장하는 공중에서 혼인잔치 한다는 말은 너무나 성경에서 벗어난 인간적인 해석이다. 더욱 확실한 말씀은 [계21:9]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그러므로 혼인 잔치는 20장에서 즉 1000년 왕국에서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다. 마음이 벅차지 않으십니까 이 놀라운 일을 요한 에게 낱낱이 기록하게 하신 것은 우리에게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마지막을 대비하라는 주님의 뜻이 들어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60년만에 사도 요한 에게 다시 주신 사명은 네 본대로 이제 있는 일고 장차 될 일을 잘 기록하여서 일곱 교회에 전하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지금 그 기록을 보고 있는 자들이다.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어디를 보아도 세상 끝이 다 왔다는 것을 실감한다. 성경에 모든 예언이 너무나도 빠르게 이루어져 가고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자들이 곳곳에서 일어나야 할 것이다. [마24:45-47]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 마지막 때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줄 아는 자라고 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웠다고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사도 요한이 보고 그대로 기록한 이 작은 책 복음을 우리는 전해야 할 것이다. 마25장에서 "신랑이다" 할 때 모든 자들이 깨어났다 이 시대 기복적인 윤리적. 교훈적인 설교로 성도들을 깨우지 못한다 신비적인 표적으로 저들의 영혼을 깨우지 못한다 그런 것들은 신앙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오직 예수 신앙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 현재 우리의 삶속에 도사리고 있는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해야 할 것이다. 교회만 많이 생기면 뭐 하는가 큰 교회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다고 자랑하면 뭐하겠는가 목사만 자꾸 늘어나면 뭐 하는가 성도만 많다고 세계에 자랑하면 뭐하겠는가 교회다운 교회, 성도다운 성도. 목사다운 목사가 이 땅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교회. 그런 성도. 그런 목사는 다시 오실 예수를 소망 삼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줄 아는 교회 목사 성도가 될 때 비로소 어린 양 신부로서 모습을 갖추어 가게 될 것이다. 모든 교회마다 목사마다 성도마다 이제 재림 신앙의 불이 불어야 할 것이다.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 알고 계시지만 만약에 우리 시대에 주님이 오실 지도 모른다면 이러한 신앙으로 우리가 거짓 세력과 싸워서 이길 수 있겠는가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예수께서 어제 죽으셨고. 오늘 부활 하셨으며 내일 다시 오실 것이다" 했다고 한다. 초대 교회가 왜 그토록 뜨거웠는가 그들에게 재림 신앙인 "마라나다" 신앙이 있었다. 이단들의 잘못된 예수 재림 소리에 미혹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교회들은 예수 재림을 알려야 할 것이다. 본대로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알려야 할 것이다. 사도 요한 에게 명령한 이 말씀 우리에게도 이 시간 동일하게 주님이 명령하고 계신다. (딤후3:14)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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