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계2:8-11)
본문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교회에서는 일년중에 가장 기쁨 축 제의 날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이 감사절기를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고자 오늘 본문의 말씀을 택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의 말씀중에 서머나 교회 에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일곱교회는 에베소교회, 서머나교회, 버가모 교회, 두아디라교회, 사데교회, 빌라델비아교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오디 게아 교회입니다. 이 중에 책망받지 않고 칭찬만 들은 교회가 2교회 있는 데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입니다.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계시록에 나오는 이 일곱교회 들이 모든 교회들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를 닮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으로부터 칭찬만 들은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나 성도는 주님께 칭찬받는 교회,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한해 동안 얼마나 열심히 일했느냐를 하나님께 평가받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평가에 우리는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상급이 있고 축복 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에서도 칭찬받는 종이 있는 가 하 면 책망받는 종이 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은 종은 주인의 잔치에 참여하지만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책망받은 종은 문밖으로 쫓겨나 슬피울며 통곡하게 됩니다. 다음 주일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으 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하였도다"라고 칭찬들으시기를 주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서머나 교회는 칭찬받은 교회였습니다. 9절에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했 습니다. 서머나 교회에는 환난과 궁핍이 있었습니다. 믿음생활함에 있어서 그렇게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핍박이 있었으며 억압이 있었습니다. 항상 마음을 졸이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했습니다. 궁핍도 있었습니다. 궁핍은 가난을 의미합니다. 가난은 두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살아가는 데 있어서 넉넉히 가지지 못한 상태의 가난이 있고 전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가난 이 있습니다. 이 때의 가난은 극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궁핍은 바 로 극빈의 가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손에 쥔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의 가 난속에서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핍박이 있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극한 가난의 상태에 처했던 사람들이 서머나 교회 교인들입니다. 주님이 그 사실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 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서머나교회는 세상적으로 볼 때 환난을 당하고 가난하여 궁핍하였지만 하나님으로 인하여 만족을 누린 믿음의 사람들이였습니다. 아무리 어려워 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충성을 다한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을 보십시오. 10절에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 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 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했습니다. 고난이 계속 닥쳐 오고 감옥에 갇혀 큰 고통을 당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끝 까지 충성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충성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 류관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서머나교회는 처음부터 계속 충성 하고 있었던 교회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충성을 잘하는 교회였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의 일이라면 싫다고 하는 교인들이 아니었습니다. 믿음으로 순종을 잘하는 교인들이였습니다.
그래서 세상적으로는 가난 하고 고통스럽게 살지마는 주님이 보시기에는 실상은 부요한 자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에 어리석은 부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세상적으로는 큰 부자였습니다. 큰 창고를 여러개 가지고 있었고 그 창고마다 물건들이 가 득 차 있었습니다. 무엇하나 부러울게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은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야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아가리니 그렇게 되면 네 재산은 누구것이 되겠느냐 하나님께 부요치 못한자가 다 이와같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세상적으로는 부자였지만 하나님께는 부유한 자가 되지 못했 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어리석은 자라고 책망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충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어려워도 믿음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순종하여 주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돌아오는 추수감사주일을 바라보며 이렇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서머나교회 교인들처럼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삶을 살았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믿음안에서 충성을 다했는 가를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 진정한 부요입니까 물질의 부요함이 아니라 믿음의 부요함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 리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넉넉함이 있어 믿음의 부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부자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진정한 감사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믿음안에 있습니다.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주의 일에 끝까지 충성 하는 성도가 될 수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세상적으로 얼마나 돈을 많이 벌고 지위가 높게 올라가 고 권력있는 사람이 되었느냐를 묻지 않습니다.
오직 한가지를 묻습니다. " 주의 일에 끝까지 충성했느냐" 서머나 교회는 세상적으로 극심한 가난과 고통속에 있었지만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충성을 다한 교회가 되어 하나님앞에 부요한 자가 되었습니다. 물질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어지는 것입니다. 중요 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주의 일에 충성한 사람이 되었느냐 입니다. 끝까 지 충성한 사람이 될 때 주님의 칭찬이 있으며 하늘의 상급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힘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그렇게 살아간 사람입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 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했습니다. 물질로만 따지면 하박국은 실패한 사람입니다. 감사할 것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고 노래했습니다. 믿음안에서 부요 함을 가진 사람이였습니다. 끝까지 믿음안에 충성함으로 참된 부요함을 누 린 사람이였습니다. 성도에게는 이런 부요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은 물질적으로 심고 거둔 것에만 관심두지 말고 자 신의 신앙이 잘 심겨지고 있는 지, 그리고 잘 자라고 있는 지 살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물질로 얻은 것이 없다 할지라도 오히려 그러한 연단 때문에 믿음이 더욱 자라고 부요해졌다는 믿음의 감사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 리시는 감사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를 닮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으로부터 칭찬만 들은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나 성도는 주님께 칭찬받는 교회,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한해 동안 얼마나 열심히 일했느냐를 하나님께 평가받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평가에 우리는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상급이 있고 축복 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에서도 칭찬받는 종이 있는 가 하 면 책망받는 종이 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은 종은 주인의 잔치에 참여하지만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책망받은 종은 문밖으로 쫓겨나 슬피울며 통곡하게 됩니다. 다음 주일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으 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하였도다"라고 칭찬들으시기를 주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서머나 교회는 칭찬받은 교회였습니다. 9절에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했 습니다. 서머나 교회에는 환난과 궁핍이 있었습니다. 믿음생활함에 있어서 그렇게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핍박이 있었으며 억압이 있었습니다. 항상 마음을 졸이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했습니다. 궁핍도 있었습니다. 궁핍은 가난을 의미합니다. 가난은 두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살아가는 데 있어서 넉넉히 가지지 못한 상태의 가난이 있고 전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가난 이 있습니다. 이 때의 가난은 극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궁핍은 바 로 극빈의 가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손에 쥔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의 가 난속에서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핍박이 있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극한 가난의 상태에 처했던 사람들이 서머나 교회 교인들입니다. 주님이 그 사실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 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서머나교회는 세상적으로 볼 때 환난을 당하고 가난하여 궁핍하였지만 하나님으로 인하여 만족을 누린 믿음의 사람들이였습니다. 아무리 어려워 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충성을 다한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을 보십시오. 10절에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 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 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했습니다. 고난이 계속 닥쳐 오고 감옥에 갇혀 큰 고통을 당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끝 까지 충성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충성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 류관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서머나교회는 처음부터 계속 충성 하고 있었던 교회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충성을 잘하는 교회였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의 일이라면 싫다고 하는 교인들이 아니었습니다. 믿음으로 순종을 잘하는 교인들이였습니다.
그래서 세상적으로는 가난 하고 고통스럽게 살지마는 주님이 보시기에는 실상은 부요한 자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에 어리석은 부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세상적으로는 큰 부자였습니다. 큰 창고를 여러개 가지고 있었고 그 창고마다 물건들이 가 득 차 있었습니다. 무엇하나 부러울게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은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야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아가리니 그렇게 되면 네 재산은 누구것이 되겠느냐 하나님께 부요치 못한자가 다 이와같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세상적으로는 부자였지만 하나님께는 부유한 자가 되지 못했 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어리석은 자라고 책망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충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어려워도 믿음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순종하여 주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돌아오는 추수감사주일을 바라보며 이렇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서머나교회 교인들처럼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삶을 살았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믿음안에서 충성을 다했는 가를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 진정한 부요입니까 물질의 부요함이 아니라 믿음의 부요함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 리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넉넉함이 있어 믿음의 부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부자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진정한 감사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믿음안에 있습니다.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주의 일에 끝까지 충성 하는 성도가 될 수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세상적으로 얼마나 돈을 많이 벌고 지위가 높게 올라가 고 권력있는 사람이 되었느냐를 묻지 않습니다.
오직 한가지를 묻습니다. " 주의 일에 끝까지 충성했느냐" 서머나 교회는 세상적으로 극심한 가난과 고통속에 있었지만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충성을 다한 교회가 되어 하나님앞에 부요한 자가 되었습니다. 물질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어지는 것입니다. 중요 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주의 일에 충성한 사람이 되었느냐 입니다. 끝까 지 충성한 사람이 될 때 주님의 칭찬이 있으며 하늘의 상급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힘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그렇게 살아간 사람입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 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했습니다. 물질로만 따지면 하박국은 실패한 사람입니다. 감사할 것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고 노래했습니다. 믿음안에서 부요 함을 가진 사람이였습니다. 끝까지 믿음안에 충성함으로 참된 부요함을 누 린 사람이였습니다. 성도에게는 이런 부요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은 물질적으로 심고 거둔 것에만 관심두지 말고 자 신의 신앙이 잘 심겨지고 있는 지, 그리고 잘 자라고 있는 지 살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물질로 얻은 것이 없다 할지라도 오히려 그러한 연단 때문에 믿음이 더욱 자라고 부요해졌다는 믿음의 감사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 리시는 감사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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