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와 망국 (계18:4-7)
본문
하나님은 사치를 싫어하시고 미워하십니다. 자고이래로 사치하다가 망 한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사치로 망했습니다. 역사를 회고하면 바벨론 의 멸망도 사치로 인하였습니다. 바벨론 왕국이 공중 궁전을 짓고 살았는데 지금도 불가사의의 하나로 서 현 과학으로도 어떻게 지었는지를 알수 없다고 합니다. 사치는 반드 시 향락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바벨론의 마지막 임금 벨사살이 매일 밤 마다 호화스러운 대연을 베풀고 금잔 미주로 먹고 마셨는데 귀족 계급 에 속한자 1천여명을 초대하고 왕후와 후궁들과 비빈들을 불러다가 예 루살렘 성전에서 노략해온 금은 기명으로 술을 마시면서 즐겼다고 합니다. 사치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점점 방종해져서 하나님의 전에서 사용 하던 금잔을 가지고 술을 마시면서 방랑한 짓을 하다가 그날밤으로 멸 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로마제국의 멸망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도 천하는 제패하고 부귀영화 를 만끽하였습니다. 그 결과 매일 먹고 마시고 사치향락 음란하다가 멸 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백제의 의자왕이 3천궁녀를 거느리고 사치향락에 빠져 매일 장취하다가 신라의 말발굽에 짓밟혀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다 열거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사치는 사람을 타락시키고 패망의 길로 인도하고야 합니다. 사치는 사람을 교만케 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며 여러가지 죄의 길로 인 도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내 백성아 거 기서 나와 그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하 였습니다.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 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는 음성이 들 렸다고 하였습니다. 사치에 내리는 벌을 어떤 것인가 하면 계 18:8절에 "하루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그리고 저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시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만유의 주이시고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런고로 사치하는 나라나 개인이든 간에 불문하고 어떠한 자라도 상관없이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같은 죄악은 오래 참으시지 않으시고 즉시 심판하시는 이유는 더 기 다려 봤자 회개할 희망이 없기 때문이고 그 오만불손한 죄악은 타인에 게 빨리 오염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치풍토를 우리가 염려하지 않을수 가없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사치향락과 이에 따르는 여러가지 죄 악으로 인하여 부패상은 신속하게 전염병처럼 번저 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수십년간 주님의 종들이 축복기도한 응답의 결과로 이 나라가 많 은 축복을 받은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경제적 부흥으로 인하여 야기되는 부작용 즉 사치향락 과소비 로 인하여 받는 피해도 극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의 신문 논조를 보면 사치풍조로 의욕 감퇴가 점점 심화되어 가는 한편 근검절약의 미풍은사 라져가고 과소비 풍조가 만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 신문도 평하기를 "검소하고 부지런하던 한국이 어느덧 소비의 나라로 변하였다. 서울의 과소비는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번져 나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수천만원짜리 수입품 샹들리에와 이태리제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고 수 억원을 들여서 실내장식을 한 중세기 유럽의 궁전을 방불케하는 호화주 택이 늘어나고 5백만원대의 찻잔 세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백만원이 넘는 어린이 장난감,2억원이 넘는 외제자가용. 밍크코트 한벌에 9천여만 원등 이같은 외제 의류가 7백 87만 1천불로 88년 수입액 5백73만 1천불 에 크게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1989년 통계) 그밖에도 각종 외제 화장품, 신체 장신구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요새 혼수품을 대개 5,6천만원씩 들여서 하는데 시어머니용 악어백,견 직보료, 은수저, 시아버지용 계절별 한복, 구두, 지감세트, 형제들용으 로는 금단추가 달린 한복, 20-40만원짜리 양복 티켓 및 구두티켓, 그외 에도 혼수용으로 고급가구, 오디오세트, 가전제품 등이라고 합니다. 번창일로의 외식, 섹스산업 룸살롱, 하와이 알래스카 호주 대만 동남 아로 신혼여행 골프여행 낚시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수다합니다. 금년 상반기중 사치성을 포함한 소비재 수입액이 7억 2천2백만불로 작 년보다 47.6% 가 늘었다고 합니다. 수출증가율은 6.8%에 불과함으로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은 종이 호랑이란 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렇게 퇴폐적인 과소비를 부추기고 있습니까 땀흘리지 않고 떼 돈을 번 부동산 투기업자, 탈세, 밀수,마약, 부정부패한 관료, 각종 부 당이득으로 돈을 번 사람들입니다. 부유층은 말할것 없고, 중산층도 흥청거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여기 에다 빈민층과의 갈등과 위화감은 점점 깊어가서 자본주의 체제가 위협 을 받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대학생들은 이북의 김일성 주체사상을 동경하고, 청소년 범죄는 증가 일로에 있습니다. 이래저래 망국풍조로 기울어져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일하기 싫어하고 돈쓰고 싶어하는 풍조가 만연하니까 이에 따르는 국민 도덕의 타락과 부패로 인하여, 야기되는 각종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모든 가증한 일에 대하여 슬피울며 기도하여야겠 습니다. 요한웨슬레의 성령님운동이 영국을 정화시켰습니다. 미국의 청교도들의 신앙이 미국을 부흥시켰습니다. 한국에도 이같은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성령님의 바람이 불어서 국민의 정신을 새롭게 하여야 겠습니다. 성령님의 열매는 절제입니다. 국민 각자가 근검절약하고 사치와 과소비 풍조를 이 땅에서 몰아내야만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로마제국의 멸망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도 천하는 제패하고 부귀영화 를 만끽하였습니다. 그 결과 매일 먹고 마시고 사치향락 음란하다가 멸 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백제의 의자왕이 3천궁녀를 거느리고 사치향락에 빠져 매일 장취하다가 신라의 말발굽에 짓밟혀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다 열거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사치는 사람을 타락시키고 패망의 길로 인도하고야 합니다. 사치는 사람을 교만케 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며 여러가지 죄의 길로 인 도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내 백성아 거 기서 나와 그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하 였습니다.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 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는 음성이 들 렸다고 하였습니다. 사치에 내리는 벌을 어떤 것인가 하면 계 18:8절에 "하루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그리고 저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시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만유의 주이시고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런고로 사치하는 나라나 개인이든 간에 불문하고 어떠한 자라도 상관없이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같은 죄악은 오래 참으시지 않으시고 즉시 심판하시는 이유는 더 기 다려 봤자 회개할 희망이 없기 때문이고 그 오만불손한 죄악은 타인에 게 빨리 오염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치풍토를 우리가 염려하지 않을수 가없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사치향락과 이에 따르는 여러가지 죄 악으로 인하여 부패상은 신속하게 전염병처럼 번저 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수십년간 주님의 종들이 축복기도한 응답의 결과로 이 나라가 많 은 축복을 받은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경제적 부흥으로 인하여 야기되는 부작용 즉 사치향락 과소비 로 인하여 받는 피해도 극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의 신문 논조를 보면 사치풍조로 의욕 감퇴가 점점 심화되어 가는 한편 근검절약의 미풍은사 라져가고 과소비 풍조가 만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 신문도 평하기를 "검소하고 부지런하던 한국이 어느덧 소비의 나라로 변하였다. 서울의 과소비는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번져 나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수천만원짜리 수입품 샹들리에와 이태리제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고 수 억원을 들여서 실내장식을 한 중세기 유럽의 궁전을 방불케하는 호화주 택이 늘어나고 5백만원대의 찻잔 세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백만원이 넘는 어린이 장난감,2억원이 넘는 외제자가용. 밍크코트 한벌에 9천여만 원등 이같은 외제 의류가 7백 87만 1천불로 88년 수입액 5백73만 1천불 에 크게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1989년 통계) 그밖에도 각종 외제 화장품, 신체 장신구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요새 혼수품을 대개 5,6천만원씩 들여서 하는데 시어머니용 악어백,견 직보료, 은수저, 시아버지용 계절별 한복, 구두, 지감세트, 형제들용으 로는 금단추가 달린 한복, 20-40만원짜리 양복 티켓 및 구두티켓, 그외 에도 혼수용으로 고급가구, 오디오세트, 가전제품 등이라고 합니다. 번창일로의 외식, 섹스산업 룸살롱, 하와이 알래스카 호주 대만 동남 아로 신혼여행 골프여행 낚시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수다합니다. 금년 상반기중 사치성을 포함한 소비재 수입액이 7억 2천2백만불로 작 년보다 47.6% 가 늘었다고 합니다. 수출증가율은 6.8%에 불과함으로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은 종이 호랑이란 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렇게 퇴폐적인 과소비를 부추기고 있습니까 땀흘리지 않고 떼 돈을 번 부동산 투기업자, 탈세, 밀수,마약, 부정부패한 관료, 각종 부 당이득으로 돈을 번 사람들입니다. 부유층은 말할것 없고, 중산층도 흥청거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여기 에다 빈민층과의 갈등과 위화감은 점점 깊어가서 자본주의 체제가 위협 을 받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대학생들은 이북의 김일성 주체사상을 동경하고, 청소년 범죄는 증가 일로에 있습니다. 이래저래 망국풍조로 기울어져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일하기 싫어하고 돈쓰고 싶어하는 풍조가 만연하니까 이에 따르는 국민 도덕의 타락과 부패로 인하여, 야기되는 각종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모든 가증한 일에 대하여 슬피울며 기도하여야겠 습니다. 요한웨슬레의 성령님운동이 영국을 정화시켰습니다. 미국의 청교도들의 신앙이 미국을 부흥시켰습니다. 한국에도 이같은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성령님의 바람이 불어서 국민의 정신을 새롭게 하여야 겠습니다. 성령님의 열매는 절제입니다. 국민 각자가 근검절약하고 사치와 과소비 풍조를 이 땅에서 몰아내야만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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