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완성에 힘쓰라 (빌2:12-18)
본문
오늘은 빌립보서 2장 12절 부터 공부하겠습니다. 12절 부터 18절까지 함게 봉독. 지난 시간에는 교회가 하나되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을 것을 권면한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는 각자가 자기 구원의 완성에 힘쓸것을 권면하고 있다. 본문은
그러므로라는 말부터 시작하는데 그의미는 앞에서 그들에게 주었던 권면한 것들과 서로 연결하여 생각해 볼때 하는 말씀이다. 주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게 대한 겸손과 복종을 보여 주셨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을 높이시고 이루셨다. 그러한 주님을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을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으로 허락해 주신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복종하여 영광의 구원을 이루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1절 마지막 부분을 보면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잘못 해석하면 큰 오해를 일으킬 여지가 있다. 구원을 이루라고 했으니까
그렇다면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도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로마서를 통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한 말씀과 혼동을 일으키게 된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는데 왜 구원을 이루라고 했을까 어떤 인간의 자력과 여러가지 힘을 다 합하면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또 있는 것일까 바울이 편지하고 있는 대상은 분명 구원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빌1:1에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감독, 집사들에게 편지 한다고 했다. 우리가 한번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일 때문에 우리가 에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확실히 믿는다면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은헤로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러므로 구원은 이미 되어진 일이다.
그렇다면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아브라함 =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던 그에게 아들을 죽여야 하는 시험을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훈련을 받아 더욱 복된 삶을 살도록 하셨다. 모세 = 광야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 훈련을 받앗다. 다윗 = 이미 왕으로써 기름부음을 받았던 그였지만 사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그러한 위험 속에서 왕의로서의 기질과 겸손과 하나님이 함께하지 아니하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서 멸망의 길로 들어서지 아니하도록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 우리의 구원을 완성 시키시기 위해서 아무 잘못도 없는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고통을 받으셨다. 우리가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지만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서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훈련을 받아야 이 험한 세상의 일을 그때 그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고 또 죄악으로 치우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됨으로 점점 더 예수 믿는 생활로 변화되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우리의 심성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조금씩 닮아 가고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을 이루는데 있어서 남을 의식하며 행할 필요는 없다. 저사람은 이만큼 하니까 나는 요만큼 해야한다는 논리를 세워 놓으면 남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원망과 분열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각자가 자기 구원의 문제로 돌아와 경건한 두려움 속에서 살때 교회는 교요해 지고 통일과 연합이 잘 이루어져 화목한 교회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주님이 주신 그 구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이루는 과정을 소홀히 하게 되면 우리보다 지헤롭고 교활한 사탄이 언제 어떻게 우리에게 접근할지 모른다. 항상 에배 중심, 말씀중심으로 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3절 말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구원을 이루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지만 본질적으로 그러한 삶의 능력을 주시는 분이 우리안에 계시다는 것이다. [너희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러므로 용기를 갖고 구원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라]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주를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이 모두 하나님의 주관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면 여러분 어떤 결론이 나올 수 있는가 우리는 성경 한 구절을 쉽게 떠올릴 수가 있다. 여호수아 1:9절 말씀이다. [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 아무에게나 하나님이 그렇게 행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만 해당이 되는 말씀이니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성경은 그러한 사실을 깨우쳐 주기 위해 거듭 거듭 강조하고 있다. 요15:4-5절에 [내 안에 거하라,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여러분의 인생의 키는 누구의 손에 달려 있는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내 안에서 나를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룩한 소원을 주시므로 좀더 구체적인 인도와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다.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했다. = 이것은 거룩한 소원이다.-자기 이익만을 위한 소원은 거룩한 소원이 아니다.-그럼 무엇을 바탕으로 소원을 품어야 하는가 갈5:22절에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재라고 말씀하고 있다.
= 주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것이 거룩한 소원.-그렇게 살고자 기도했다면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라.-하나님은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신다.-다윗은 [내가 주를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내가 주를 의지하고 적군에 달리나이다.] 이것이 바로 능력이다. 어떤 일에도 뒤로 물러가지 않고 무슨 임무이든지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나가는 것이다.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자기의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해 일하실 때 우리는 방해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철저한 복종만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룰 수가 있다. = 방해꾼은 남이 아니라 내가 되기 쉽다.-내 의지로 판단해서 모든 것이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적합한 환경으로 변할 때까지 고집스럽게 앉아있는 내가 바로 방해꾼이다.-환경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들어 나가신다. =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홍해(부적합했지만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령)-사막길 (먹을것,입을것,아무것도 없었지만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령-그들이 그 뜻에 순종하고 사막으로 들어 섰을 때 그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면 그것에 대해서 [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된다] 라고 14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실패했던 원인은 원망과 시비때문이었다 즉 즐거움으로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징벌이 두려워 순종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난관에 부딛히면 [그것보라고]하면서 곧바로 원망을 하게 된다. = 자발적인 순종은 마음에 평화와 기쁨을 준다. 그러나 자발적이지 못할 때는 순종을 하더라도 마음에 기쁨이 없고 원망과 시비속에서 행하게 된다. =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발적이든 강압에 못이겨서 하든지간에 하나님의 뜻대로 앞으로 나아가야 만이 가나안땅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모든 범사에 즐거움으로 하나님의 뜻을 쫓으시기를 바란다. (4/7) 15절 [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여기에서 순전하다는 말은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즉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말씀 하고 있다.-정말 순결한 삶을 살 수 있는가-죄가 없어야하는데,,, 그러나 거룩해 질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셨다.
1)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거룩한 자가 된다. = 성도(聖徒)
2)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진다. 딤전4:5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상에서 승리하고 오히려 그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 악하고 어두운 세대를 밝힐 수 있는 빛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런데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바로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환한 빛으로써의 역할을 온전히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항상 감사의 등불을 밝혀야 한다.-감사는 바로 어둠을 밝히는 빛이다. = 문제,질병,두려움, 근심을 이길 수 있는 것. 여러분은 정말 그러한 빛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낼 수 있겠는가 극심한 고통과 문제-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고 감사-삶의 진보를 나타냄-세상사람들 [ 아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 = 빛을 나타낸 사람이다. 16절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 여기에서 [생명의 말씀]은 복음을 가리키고, [밝힌다]라는 말씀은 소유한다 굳게 가진다 남에게 제공한다등으로 핵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생명의 말씀을 밝힌다]는 말씀은 복음을 굳게 가져 이를 증거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 그러한 복음전파를 인하여 바울은 조금도 그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강조하고 있다. 전도-열매로 인한 낙심-또는 많이 수고 했어도 그 열매가 적을 때 그러나 바울은 고전 15:58에서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 했다.
[예화] 두명의 부흥사가 만나 열흘동안 부흥회를 연 것에 대해 얘기 = 부흥회 마지막 날 결신 시간-한 젊은 청년밖에 없었음.-허탈감,낙심,-불평 그러나 그때 결신했던 그 청년은 아프리카대륙을 복음으로 휩쓸었던 유명한 어거스틴 이었다. 그러한 사실을 만약 이 부흥사가 알았다면 하나님앞에서나 사람앞에서 얼마나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했겠는가 우리가 여기에 살때는 잘 모를 수 있지만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앞에 섰을 때는 모든것을 확연히 알게 되므로 하나님앞에서 우리는 자랑스러워 질 것이다.
17-18절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이 말씀속에는 바울의 눈물겨운 신앙고백이 들어있다. 자신의 고난을 통해 빌립보 교인들의 믿음이 성장했고, 또한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어려운 자를 위해 나누어 줄 수 있는 큰 믿음이 된 것을 바울은 기뻐했다. 이제 바울은 그러한 빌립보 교인들을 생각하며 이제자신이 죽어도 여한이 없음을 말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표현한다.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한다] 앞으로도 빌립보교인들이 믿음의 제물과 봉사를 드리기를 계속할 수 잇다면 바울 자신을 그 위에 관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관제]란 자기 피를 쏟아 붓는 것을 말한다.
애끓는 표현
애정. 이것은 바로 주의 종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소망이다. 관제로 드려지는 고통이 따를지라도 성도들이 잘되고 서로 사랑하며 믿음의 제물과 희생과 봉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며 사는 것을 원한다. 그래서 어떤 성도가 고난을 당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아프고 밤에 편한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러나 어떤 성도가 성령님 충만을 받고,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되고, 중병이 치료 되고.문제 해결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면,또 근심하며 기도했던 일들이 이루어져 풍성하게 될 때 주의 종은 자다가도 웃는다. 너무 좋아서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개인의 슬픔이나 어떤 문제는 아랑곳 하지 않고 성도를 인하여 즐거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를 원해야 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다] 고 햇는데 바로 믿음의 제물을 말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주의 종을 기쁘게 해야 한다. 물질이나 선물이 아니다. = 바로 여러분이 잘 되는 것이 최대의 기쁨이다. = 주안에서 순종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나누고, 하나님 사랑하기를 최고로 여기고, 하나님만 자랑하며 살 때 주의 종은 그러한 성도들을 보고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일 할수있는 것이다. 바울을 보라. 그러한 성도들을 보며 이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한다] 즉 빌립보교인들이 주님을 위해 거룩한 죽임,즉 순교를 당하는 바울을 보며 거룩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면 기뻐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때 아들까지도 아끼지아니하신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신다. 그리고 주의 종에게 항상 편안한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라. 그것은 바로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사는 보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렇게 됨으로 우리 은혜와 진리교회는 굳은 반석위에 높게 세워질 것이고 이곳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터전이 됨으로 이곳을 드나드는 모든 성도들의 삶이 풍성해 질 것이다.
그러므로라는 말부터 시작하는데 그의미는 앞에서 그들에게 주었던 권면한 것들과 서로 연결하여 생각해 볼때 하는 말씀이다. 주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게 대한 겸손과 복종을 보여 주셨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을 높이시고 이루셨다. 그러한 주님을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을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으로 허락해 주신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복종하여 영광의 구원을 이루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1절 마지막 부분을 보면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잘못 해석하면 큰 오해를 일으킬 여지가 있다. 구원을 이루라고 했으니까
그렇다면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도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로마서를 통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한 말씀과 혼동을 일으키게 된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는데 왜 구원을 이루라고 했을까 어떤 인간의 자력과 여러가지 힘을 다 합하면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또 있는 것일까 바울이 편지하고 있는 대상은 분명 구원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빌1:1에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감독, 집사들에게 편지 한다고 했다. 우리가 한번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일 때문에 우리가 에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확실히 믿는다면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은헤로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러므로 구원은 이미 되어진 일이다.
그렇다면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아브라함 =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던 그에게 아들을 죽여야 하는 시험을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훈련을 받아 더욱 복된 삶을 살도록 하셨다. 모세 = 광야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 훈련을 받앗다. 다윗 = 이미 왕으로써 기름부음을 받았던 그였지만 사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그러한 위험 속에서 왕의로서의 기질과 겸손과 하나님이 함께하지 아니하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서 멸망의 길로 들어서지 아니하도록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 우리의 구원을 완성 시키시기 위해서 아무 잘못도 없는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고통을 받으셨다. 우리가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지만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서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훈련을 받아야 이 험한 세상의 일을 그때 그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고 또 죄악으로 치우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됨으로 점점 더 예수 믿는 생활로 변화되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우리의 심성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조금씩 닮아 가고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을 이루는데 있어서 남을 의식하며 행할 필요는 없다. 저사람은 이만큼 하니까 나는 요만큼 해야한다는 논리를 세워 놓으면 남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원망과 분열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각자가 자기 구원의 문제로 돌아와 경건한 두려움 속에서 살때 교회는 교요해 지고 통일과 연합이 잘 이루어져 화목한 교회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주님이 주신 그 구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이루는 과정을 소홀히 하게 되면 우리보다 지헤롭고 교활한 사탄이 언제 어떻게 우리에게 접근할지 모른다. 항상 에배 중심, 말씀중심으로 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3절 말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구원을 이루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지만 본질적으로 그러한 삶의 능력을 주시는 분이 우리안에 계시다는 것이다. [너희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러므로 용기를 갖고 구원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라]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주를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이 모두 하나님의 주관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면 여러분 어떤 결론이 나올 수 있는가 우리는 성경 한 구절을 쉽게 떠올릴 수가 있다. 여호수아 1:9절 말씀이다. [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 아무에게나 하나님이 그렇게 행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만 해당이 되는 말씀이니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성경은 그러한 사실을 깨우쳐 주기 위해 거듭 거듭 강조하고 있다. 요15:4-5절에 [내 안에 거하라,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여러분의 인생의 키는 누구의 손에 달려 있는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내 안에서 나를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룩한 소원을 주시므로 좀더 구체적인 인도와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다.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했다. = 이것은 거룩한 소원이다.-자기 이익만을 위한 소원은 거룩한 소원이 아니다.-그럼 무엇을 바탕으로 소원을 품어야 하는가 갈5:22절에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재라고 말씀하고 있다.
= 주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것이 거룩한 소원.-그렇게 살고자 기도했다면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라.-하나님은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신다.-다윗은 [내가 주를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내가 주를 의지하고 적군에 달리나이다.] 이것이 바로 능력이다. 어떤 일에도 뒤로 물러가지 않고 무슨 임무이든지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나가는 것이다.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자기의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해 일하실 때 우리는 방해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철저한 복종만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룰 수가 있다. = 방해꾼은 남이 아니라 내가 되기 쉽다.-내 의지로 판단해서 모든 것이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적합한 환경으로 변할 때까지 고집스럽게 앉아있는 내가 바로 방해꾼이다.-환경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들어 나가신다. =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홍해(부적합했지만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령)-사막길 (먹을것,입을것,아무것도 없었지만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령-그들이 그 뜻에 순종하고 사막으로 들어 섰을 때 그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면 그것에 대해서 [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된다] 라고 14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실패했던 원인은 원망과 시비때문이었다 즉 즐거움으로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징벌이 두려워 순종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난관에 부딛히면 [그것보라고]하면서 곧바로 원망을 하게 된다. = 자발적인 순종은 마음에 평화와 기쁨을 준다. 그러나 자발적이지 못할 때는 순종을 하더라도 마음에 기쁨이 없고 원망과 시비속에서 행하게 된다. =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발적이든 강압에 못이겨서 하든지간에 하나님의 뜻대로 앞으로 나아가야 만이 가나안땅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모든 범사에 즐거움으로 하나님의 뜻을 쫓으시기를 바란다. (4/7) 15절 [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여기에서 순전하다는 말은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즉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말씀 하고 있다.-정말 순결한 삶을 살 수 있는가-죄가 없어야하는데,,, 그러나 거룩해 질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셨다.
1)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거룩한 자가 된다. = 성도(聖徒)
2)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진다. 딤전4:5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상에서 승리하고 오히려 그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 악하고 어두운 세대를 밝힐 수 있는 빛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런데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바로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환한 빛으로써의 역할을 온전히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항상 감사의 등불을 밝혀야 한다.-감사는 바로 어둠을 밝히는 빛이다. = 문제,질병,두려움, 근심을 이길 수 있는 것. 여러분은 정말 그러한 빛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낼 수 있겠는가 극심한 고통과 문제-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고 감사-삶의 진보를 나타냄-세상사람들 [ 아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 = 빛을 나타낸 사람이다. 16절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 여기에서 [생명의 말씀]은 복음을 가리키고, [밝힌다]라는 말씀은 소유한다 굳게 가진다 남에게 제공한다등으로 핵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생명의 말씀을 밝힌다]는 말씀은 복음을 굳게 가져 이를 증거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 그러한 복음전파를 인하여 바울은 조금도 그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강조하고 있다. 전도-열매로 인한 낙심-또는 많이 수고 했어도 그 열매가 적을 때 그러나 바울은 고전 15:58에서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 했다.
[예화] 두명의 부흥사가 만나 열흘동안 부흥회를 연 것에 대해 얘기 = 부흥회 마지막 날 결신 시간-한 젊은 청년밖에 없었음.-허탈감,낙심,-불평 그러나 그때 결신했던 그 청년은 아프리카대륙을 복음으로 휩쓸었던 유명한 어거스틴 이었다. 그러한 사실을 만약 이 부흥사가 알았다면 하나님앞에서나 사람앞에서 얼마나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했겠는가 우리가 여기에 살때는 잘 모를 수 있지만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앞에 섰을 때는 모든것을 확연히 알게 되므로 하나님앞에서 우리는 자랑스러워 질 것이다.
17-18절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이 말씀속에는 바울의 눈물겨운 신앙고백이 들어있다. 자신의 고난을 통해 빌립보 교인들의 믿음이 성장했고, 또한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어려운 자를 위해 나누어 줄 수 있는 큰 믿음이 된 것을 바울은 기뻐했다. 이제 바울은 그러한 빌립보 교인들을 생각하며 이제자신이 죽어도 여한이 없음을 말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표현한다.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한다] 앞으로도 빌립보교인들이 믿음의 제물과 봉사를 드리기를 계속할 수 잇다면 바울 자신을 그 위에 관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관제]란 자기 피를 쏟아 붓는 것을 말한다.
애끓는 표현
애정. 이것은 바로 주의 종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소망이다. 관제로 드려지는 고통이 따를지라도 성도들이 잘되고 서로 사랑하며 믿음의 제물과 희생과 봉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며 사는 것을 원한다. 그래서 어떤 성도가 고난을 당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아프고 밤에 편한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러나 어떤 성도가 성령님 충만을 받고,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되고, 중병이 치료 되고.문제 해결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면,또 근심하며 기도했던 일들이 이루어져 풍성하게 될 때 주의 종은 자다가도 웃는다. 너무 좋아서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개인의 슬픔이나 어떤 문제는 아랑곳 하지 않고 성도를 인하여 즐거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를 원해야 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다] 고 햇는데 바로 믿음의 제물을 말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주의 종을 기쁘게 해야 한다. 물질이나 선물이 아니다. = 바로 여러분이 잘 되는 것이 최대의 기쁨이다. = 주안에서 순종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나누고, 하나님 사랑하기를 최고로 여기고, 하나님만 자랑하며 살 때 주의 종은 그러한 성도들을 보고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일 할수있는 것이다. 바울을 보라. 그러한 성도들을 보며 이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한다] 즉 빌립보교인들이 주님을 위해 거룩한 죽임,즉 순교를 당하는 바울을 보며 거룩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면 기뻐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때 아들까지도 아끼지아니하신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신다. 그리고 주의 종에게 항상 편안한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라. 그것은 바로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사는 보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렇게 됨으로 우리 은혜와 진리교회는 굳은 반석위에 높게 세워질 것이고 이곳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터전이 됨으로 이곳을 드나드는 모든 성도들의 삶이 풍성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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