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 우리 안에 (빌2:1-11)
본문
바울은 그의 서신 속에서 "예수 안에(In Jesus)"라는 말과 "그리스도 안에(In Christ)"라는 말을 164회나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옥중서신(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빌레몬서)에 가장 많이 나오 고 특히 에베소서에서는 약30회 이상이나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은 그의 언어전달 방법이나 습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는 신학적 사상과 바울의 신앙적 체험이 담겨져 있는 신비스러 운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어야 한다는 일 반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15장) 예수안에 있다느 영적 상황과 예수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표현은 신앙체험적 인 면에서 가장 심오한 표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서(God for us) 역사 하셨고, 성자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God in us) 임마누 엘이신데 오늘날 성령님께서는 성도들 속에서 (God in us) 함께 하신 다고 볼 때에 오늘의 성도들은 성령님안에서 신앙 체험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표현은 죄를 범한 인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고 새로워지는 변화에 대한 것으로 이해를 하여야 하며, "우리 안에 예수"라는 표현은 성도들 의 생활에 대하여 오로지 우리 중심에 있는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 주의 뜻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앙적 생활과 성령님의 인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지고 나아가서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의 생활을 주장하시며 우리는 이토록 생활에 통제를 받으며 사는 생활이 바로 오늘을 사는 성도의 참된 삶이 되 고 셩려의 인도를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의 자세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나는 예수 안에서 살고 있고 주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신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안에와 밖에의 관계성 어떠한 것이 예수님 안에서의 생활이고, 어떠한 것을 예수님 밖 의 상태라고 하겠습니까 이것은 구원관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1) 복음을 받은 이후에 교회에 있는자와 교회밖에 있는자의 경 우입니다(엡2:11-22). 에베소서2장11-13절에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예수 밖에 있을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 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 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라고 합니다. 이것은 구원의 현실이 과거에는 예수밖에 사람으로서 아무런 소망과 약속이 없는 구원에서 제외된 사람인데 예수 안에서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구원에 이르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말해주눈 데 보편적으로 복음을 받은 자와 교회밖의 사람과의 구별로서 믿는 성도와 안 믿는 불신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표현된 것입니다.
2) 옛사람이 죽은자와 죽지 못한자의 경우입니다(엡4:21-2
4). 예수님 안에서의 제2차적인 구별은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과 예수님 밖에 있는 사람의 경우를 옛사람이 죽은자와 죽지 못한자로서 나누어 말합니다. 엡4:21-24절에서 "진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 심을 받은 새 살감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옛사람으로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안에 이씨는 자는 새로 변화된 중생한 사람으로 변화된 사람 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진단해 보아야 합니다. 옛사람으로 사는 사람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첫째, 모든 판단을 자신에게 두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하는 것만 옳고 남의 하는 것은 모두가 잘못된 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죽은 사람 죽,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에베소서4장2-3절에 서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가운데 서로 용납 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님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 밖의 사람은 교만합니다. 조급하여 참지 못합니다. 용납을 못하고 배격합니다. 평안하지를 못하고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고 고립되고 외롭게 됩니다.
둘째, 소망을 세상에 두는 자입니다. 빌립보서 3장19-21절에서 예수 밖의 사람과 예수안의 사람의 차 이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밖의 사람은 19절에서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 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안에 있는 자는 20절에서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 늘에 있는 자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 노니"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망은 과연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셋째,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는 자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31절에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 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는데 골로새교회에 편지하기를 여기에 대하여 구별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2장20-22절에서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 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 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 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 을 좇느냐"고 하고 아울러서 생활의 방법을 말하기를 골로새서 3장 1-3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 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 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 라"고 말합니다. 아직도 예수 밖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 것을 추구하지만 예수안에 있는 자는 세상 유혹의 조건을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 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엣 것을 찾고, 위엣 것을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자신을 신뢰하는 자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자의 경우 입니다(빌3:1-10). 바울은 과거의 생활속에서 그가 자랑했든 것이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었는지를 회고하는 가운데서 빌립보서 3장7-9절에 "그러나 무 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 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하려 함이니."라고 합니다 그가 과거에 자랑했든 것이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 이요 그중에서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가운데서도 순수한 히브리 인이고 율법적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이것이 제3차의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의 제1차는 복음을 듣고 예수 안에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 안에 들어오는 것이요, 제2차는 옛 사람이 죽었느냐 죽지 못했느냐의 차이입니다. 교회안에 있어서 중직을 맡아 일하고 있어도 옛사람이 죽지 못한 사람은 아직도 예수 밖의 사람입니다. 제3차는 내 방법대로 사느냐 예수님의 방법대로 사느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자신을 자랑하고 주장하는 것은 예수밖의 사람입니다. 예수안의 삶은 예수만 자랑하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과연 나는 몇 단계에 있는 사람입니까 이것이 바로 내가 예수 안에서의 구원 받은 구원의 관계에서의 내용입니다.
2. 우리 안에 계신 예수와 우리 밖에 계신 예수 이 말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대한 진리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1)우리 밖에 계신 예수님 예수님이 밖에 계신자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자입니다. 요한계시록3장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 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교회에게 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음성입니다. 즉 우리속에 예수를 모시지 못한 자의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의 심령속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셔라는 말씀 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사람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첫째, 신앙적으로 미지근합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심령들이 뜨겁게 열심을 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책망이 요한계시록3장16절에서 "네가 이 갖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 를 토하여 내치리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에 열심이 사라지고 미지근한 사람은 바로 우리 중심에 서 예수님을 모시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둘째, 영적 실상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만에 빠져서 "나는 부자라 부유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배를 두드리며 있는 불쌍한 심령입니다(계3:14-17).
셋째, 회개를 못하는 자입니다. 죄를 짓고 하나님께 징계를 받으면서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못 하는 자입니다. 히12장6절에서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 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심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심령속에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면 회개할 줄 모르는 상태 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우리 안에 계신 예수 예수님을 영접한 자인데 예수님을 영접한 자에 대해서 사도 바울 은 갈라디아2장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 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목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을 심령속에 모시고 사는 자는 어떠한 사람입 니까
첫째,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자입니다. 빌립보서 2장5절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했는데 예수님의 마음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겸손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김입니다(빌2:3). 순종입니다. 자기를 비어 죽기까지 복종하는 순종입니다(빌 2:8). 또한 사랑입니다. 마음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같 이하여 한 마음을 품는 사랑입니다(빌2:2).
둘째. 새로운 지식을 가진자입니다. 빌립보서 3장10절에서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 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니라"고 했 고, 빌립보서3장8절에서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이라고 합니다.
셋째로, 사는 목적이 달라진 자입니다. 빌립보서1장20절에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일에든 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 든지 즉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속에 모시고 사는 자는 예수님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모든 지식이 새로워집니다. 사는 목적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살펴서 예수님을 심령속에 영접하고 있는지를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결론' 예수님 안에 있는 자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신자의 결과가 무 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을 심령에 모시고 사는 성도가 되어서 신앙안에서 살때에 그 사람의 신앙이 예수님 안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1) 기쁨이 있습니다. 이 기쁨은 예수님의 기쁨인데 빌립보서4장4절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합니다.
2)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서 빌립보서 4장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합니다.
3)풍성입니다. 빌립보서4장19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심령속에 기쁨이 있습니까 능력이 있습니까 생활에 풍족함이 있습니까 이것이 예수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서(God for us) 역사 하셨고, 성자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God in us) 임마누 엘이신데 오늘날 성령님께서는 성도들 속에서 (God in us) 함께 하신 다고 볼 때에 오늘의 성도들은 성령님안에서 신앙 체험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표현은 죄를 범한 인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고 새로워지는 변화에 대한 것으로 이해를 하여야 하며, "우리 안에 예수"라는 표현은 성도들 의 생활에 대하여 오로지 우리 중심에 있는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 주의 뜻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앙적 생활과 성령님의 인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지고 나아가서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의 생활을 주장하시며 우리는 이토록 생활에 통제를 받으며 사는 생활이 바로 오늘을 사는 성도의 참된 삶이 되 고 셩려의 인도를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의 자세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나는 예수 안에서 살고 있고 주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신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안에와 밖에의 관계성 어떠한 것이 예수님 안에서의 생활이고, 어떠한 것을 예수님 밖 의 상태라고 하겠습니까 이것은 구원관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1) 복음을 받은 이후에 교회에 있는자와 교회밖에 있는자의 경 우입니다(엡2:11-22). 에베소서2장11-13절에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예수 밖에 있을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 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 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라고 합니다. 이것은 구원의 현실이 과거에는 예수밖에 사람으로서 아무런 소망과 약속이 없는 구원에서 제외된 사람인데 예수 안에서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구원에 이르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말해주눈 데 보편적으로 복음을 받은 자와 교회밖의 사람과의 구별로서 믿는 성도와 안 믿는 불신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표현된 것입니다.
2) 옛사람이 죽은자와 죽지 못한자의 경우입니다(엡4:21-2
4). 예수님 안에서의 제2차적인 구별은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과 예수님 밖에 있는 사람의 경우를 옛사람이 죽은자와 죽지 못한자로서 나누어 말합니다. 엡4:21-24절에서 "진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 심을 받은 새 살감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옛사람으로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안에 이씨는 자는 새로 변화된 중생한 사람으로 변화된 사람 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진단해 보아야 합니다. 옛사람으로 사는 사람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첫째, 모든 판단을 자신에게 두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하는 것만 옳고 남의 하는 것은 모두가 잘못된 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죽은 사람 죽,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에베소서4장2-3절에 서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가운데 서로 용납 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님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 밖의 사람은 교만합니다. 조급하여 참지 못합니다. 용납을 못하고 배격합니다. 평안하지를 못하고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고 고립되고 외롭게 됩니다.
둘째, 소망을 세상에 두는 자입니다. 빌립보서 3장19-21절에서 예수 밖의 사람과 예수안의 사람의 차 이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밖의 사람은 19절에서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 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안에 있는 자는 20절에서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 늘에 있는 자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 노니"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망은 과연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셋째,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는 자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31절에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 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는데 골로새교회에 편지하기를 여기에 대하여 구별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2장20-22절에서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 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 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 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 을 좇느냐"고 하고 아울러서 생활의 방법을 말하기를 골로새서 3장 1-3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 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 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 라"고 말합니다. 아직도 예수 밖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 것을 추구하지만 예수안에 있는 자는 세상 유혹의 조건을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 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엣 것을 찾고, 위엣 것을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자신을 신뢰하는 자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자의 경우 입니다(빌3:1-10). 바울은 과거의 생활속에서 그가 자랑했든 것이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었는지를 회고하는 가운데서 빌립보서 3장7-9절에 "그러나 무 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 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하려 함이니."라고 합니다 그가 과거에 자랑했든 것이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 이요 그중에서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가운데서도 순수한 히브리 인이고 율법적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이것이 제3차의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의 제1차는 복음을 듣고 예수 안에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 안에 들어오는 것이요, 제2차는 옛 사람이 죽었느냐 죽지 못했느냐의 차이입니다. 교회안에 있어서 중직을 맡아 일하고 있어도 옛사람이 죽지 못한 사람은 아직도 예수 밖의 사람입니다. 제3차는 내 방법대로 사느냐 예수님의 방법대로 사느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자신을 자랑하고 주장하는 것은 예수밖의 사람입니다. 예수안의 삶은 예수만 자랑하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과연 나는 몇 단계에 있는 사람입니까 이것이 바로 내가 예수 안에서의 구원 받은 구원의 관계에서의 내용입니다.
2. 우리 안에 계신 예수와 우리 밖에 계신 예수 이 말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대한 진리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1)우리 밖에 계신 예수님 예수님이 밖에 계신자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자입니다. 요한계시록3장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 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교회에게 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음성입니다. 즉 우리속에 예수를 모시지 못한 자의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의 심령속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셔라는 말씀 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사람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첫째, 신앙적으로 미지근합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심령들이 뜨겁게 열심을 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책망이 요한계시록3장16절에서 "네가 이 갖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 를 토하여 내치리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에 열심이 사라지고 미지근한 사람은 바로 우리 중심에 서 예수님을 모시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둘째, 영적 실상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만에 빠져서 "나는 부자라 부유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배를 두드리며 있는 불쌍한 심령입니다(계3:14-17).
셋째, 회개를 못하는 자입니다. 죄를 짓고 하나님께 징계를 받으면서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못 하는 자입니다. 히12장6절에서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 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심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심령속에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면 회개할 줄 모르는 상태 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우리 안에 계신 예수 예수님을 영접한 자인데 예수님을 영접한 자에 대해서 사도 바울 은 갈라디아2장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 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목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을 심령속에 모시고 사는 자는 어떠한 사람입 니까
첫째,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자입니다. 빌립보서 2장5절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했는데 예수님의 마음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겸손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김입니다(빌2:3). 순종입니다. 자기를 비어 죽기까지 복종하는 순종입니다(빌 2:8). 또한 사랑입니다. 마음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같 이하여 한 마음을 품는 사랑입니다(빌2:2).
둘째. 새로운 지식을 가진자입니다. 빌립보서 3장10절에서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 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니라"고 했 고, 빌립보서3장8절에서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이라고 합니다.
셋째로, 사는 목적이 달라진 자입니다. 빌립보서1장20절에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일에든 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 든지 즉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속에 모시고 사는 자는 예수님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모든 지식이 새로워집니다. 사는 목적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살펴서 예수님을 심령속에 영접하고 있는지를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결론' 예수님 안에 있는 자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신자의 결과가 무 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을 심령에 모시고 사는 성도가 되어서 신앙안에서 살때에 그 사람의 신앙이 예수님 안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1) 기쁨이 있습니다. 이 기쁨은 예수님의 기쁨인데 빌립보서4장4절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합니다.
2)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서 빌립보서 4장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합니다.
3)풍성입니다. 빌립보서4장19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심령속에 기쁨이 있습니까 능력이 있습니까 생활에 풍족함이 있습니까 이것이 예수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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