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되신 예수님 (빌2:5-11)
본문
인간의 삶의 깊이를 예리하게 통찰한 19세기 러시아의 작가 도스도엡스키는 혁명서클에 가입했다가 잡혀서 사형선고를 받게 되였습니다. 영하 20도가 되는 무서운 취위에 도스도엡스키는 사형장으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사형장으로 가면서 생각하니 자신의 죽음의 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이 시간을 가장 의미있게 써야 하겠다고 생각하여 시간을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자기를 아는 친지에게 인사하는데 2분,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 온 것을 돌아보는데 2분, 그리고 자신이 살던 이 아름다운 세상을 한번 다시 돌아보는데 1분을 할해 하고자 생각하고 시개를 보니 2분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제자신의 생애는 3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3분의 시간을 어디에쓸까 생각하다가 문득 자신이 3분후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28년의 세월을 한 순간 한 순간 귀하게 살지 못한 것을 생각하니 후회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도스도엡스키는 혼자 중얼거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다시 한번 더 생명을 연장 시켜 주신다면 한 순간 의미있고 값있게 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을 때 사형을 집행할 병사가 총에 실탄을 장전하는 찰카닥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는 죽음의 공포에 놀라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어마큼 시간이 지났는지 왁짜지껄하는 소라가 들려서 의식을 차리고 보니 한 병사가 흰 기를 흔들면서 이쪽으로 달려 오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는 황제의 특사로 사형을 중지하라는 사람이였습니다. 그후 도스도엡키는 몇년간 감옥살이를 마치고 풀려나서 한 순간 한 순간 의미 있고 보람있는 삶을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인간의 정녕 죽으리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자들입니다. 즉 우리는 죽은 자들이였고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는 멸망의 자식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생명을 구원받고 연장받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멸망에서 특사로 영워한 생명을 얻은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시간 우리의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나무 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과 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셔서 만물을 다스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복을 주시어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 청년부들과 토요일 성경공부를 하면서 함께 은혜를 받은 내용이지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7번을 하셨는데 창1:4절에서 빛을 만드신 후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고 10절에서 바다를 창조하신 후, 12절에 식물을, 18절에 해 달 별을, 21절에 물고기와 새를 만드신 후, 25에서는 땅에 기는 짐승들을 만드신 후, 마지막 31에서는 사람을 만드신 후에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생명을 이어주는 빛과 물을 만드실 때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고 여러가지 생명들을 창조하신 후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서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기에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기뻐하시고 기뻐하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자식을 낳아놓고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기뻐한 것보다 더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슬퍼하시는 일만 하며 살아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도 자녀들이 부모를 실망시키면 “저녀석 괜히 낳아서 내가 슬픔을 당한다” 합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신 것을 후회할 정도로 슬퍼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살아 갈 때 하나님께서는 심히 기뻐하신 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에덴동산에 두셨는데 에덴은 우리 사람들이 살기에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곳으로 완전하고 참으로 만족한 곳이였습니다. 에덴이라는 말의 뜻은 “즐거운 곳, 기쁨, 환희, 만족”이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이 에덴동산에는 많은 나무들이 있고 강물이 흐르고 짐승들이 함께 살고 있었지만 특별한 나무 두 구루가 있었는데 하나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이고 하나는 생명나무였습니다. 창2:9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이 두 나무중에 생명나무는 그 열매를 매일 따서 먹을 수 있게 하였지만 그 옆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시며 먹지 못하게 하셨고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사탄의 꾀임에 빠져 선악을 알게해 주는 나무 실과를 먿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였고 죄의 두려움에 빠지게 되였으며 서로 원망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비열한 모습을 보였고 죄의 결과로 죽음이 왔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만족을 얻게 했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창3:22을 보면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먹었으니다시 생명나무 실과를 막고 영생할까 하니 천사들에게 화염검 즉 불칼을 들고 생명나무 실과를 먹지 못하도록 지키게 하였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우리들은 생명실과를 먹어여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살던 아담과 하와는 이 생명나무 실과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었을 것인데 인간이 죄를 범한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였고 천사들이 지키는 생명나무는 근처에도 가지 못하게 되였으며 생명나무 실과를 먹지 못한 인간들에게는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없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신 그 때부터 우리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생명나무를 허락하셨지만 우리들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그 생명을 사탄에게 도적질 하게 되였던 것이고 다시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시며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에덴동산에 있던 생명나무를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 주셨는데 그 분이 바로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로 계시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고.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 실과를 먹음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 우리들이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과거에 우리들의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셨으며 잃어버렸던 에덴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에덴은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즐거운 곳 기쁨 또는 만족 그리고 환희라는 뜻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쁨을 얻게 된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에덴을 회복한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얻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이고 노란 손수건이라는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글 입니다. 남루한 옷을 입은 어느 사람이 기차여행을 하면서 초조한 모습으로 창밖을 내다 보고 있습니다. 이 젊은이와 여행객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는데 그의 과거를 털어 놓았는데 젊은이는 허황된 꿈을 가지고 사랑했던 가족들을 버려두고 도시로 떠나버렸다가 죄를 저질러 감옥에 갇히게 되였고 형기를 마치고 출옥하게 되였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이 젊은이는 고향과 가족들을 생각하게 되여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가족들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내가 몇일날 기차를 타고 고향을 자나갈 것인데 가족들이 나를 용서하고 기다린다면 용서한다는 뜻으로 고향의 기차길 옆에 있는 느티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매달아 놓으시요. 손수건이 매달려 있으면 다음 역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 갈 것이지만 손수건이 없다면 그냥 지나쳐 갈 것입니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기차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의 고향이 가까울 수록 같이 초조해 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기차는 그 젊은이의 고향을 지나게 되였고 기차 안에서는 큰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 느티나무에는 노란 손수건이 한 개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 전체가 온통 노란 손수건으로 덮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용서하고 그가 돌아와서 함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혹시 못보고 지나칠까 걱정이 되여 큰 나무에 온통 노란 손수건을 매달아 놓은 것입니다. 그 젊은이는 다음 역에서 내렸고 기차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의 행복을 기도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오래전에 읽으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노오란 손수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있던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우리들의 모든 죄를 덮어주시고 용서하시므로 우리들에게 삶의 기쁨과 소망을 주시므로 에덴을 회복하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아직까지 우리들의 삶이 불평과 원망이 가득하고 근심과 걱정에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에덴을 회복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 해야 하고 기뻐해야 하면 만족을 얻고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에덴을 회복한 사람이기 때문에 고통과 시련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우리에게 오는 여러가지 시련과 고통을 통하여 우리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며 시련과 고통을 통하여 우리들의 믿음이 더욱 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하늘과 땅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초월하시며 역사를 주과하시는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외아들로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구세주이신 생명나무이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누구이십니까 보헤사 성령님을 육신을 입으셨던 예수님을 대신하여 이 땅에 오신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영 또한 예수님의 영이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들은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성경은 무슨 책입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독생자 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이셨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가 바로 성경책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성경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을 믿습니다. 그러면 신앙은 무엇입니까 신앙은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우리의 모든 것을 의지하고 맡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기 때문에 힘있고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는 무엇입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죄 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역하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이 죄 때문에 우리 들에게 고통이 생기고 죽음이 생겨나게 된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이며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의 문제 고통과 염려의 모든 문제는 해결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해결하신 문제가 무엇입니까
1)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다시는 너를 죄인이라고 정죄 하시지 않는 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죄에서 의롭게 되였다고 하셨고, 주홍과 같던 죄가 눈과 같이 희여졌다고 하였으며, 깨끗해 졌다 하셨고. 죄에서 구원을 받고, 죄에서 자유하게 되였다. 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받고 모든 죄가 사라졌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인간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로 쉬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며 우리들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인생을 가르켜서 허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을 슬프게 생각하고 괴롭고 고통스럽게만 생각하다가 우울중에 빠진 사람들도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하셨으며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을 믿게 되면 인생의 삶의 문제들은 은혜롭게 해결 될 것입니다.
3) 생명이 되신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의 행적 중에서 가장 많이 하신 일중에 하나가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치료하시는 일이셨으며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건강을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만. 한경직 목사님께서 젊었을 때 미국의 프리스턴 신학교에 유학중에 페결핵에 걸려서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지금은 90노인이 되여 생존하고 겨신 것입니다. 일본에 미우라 야야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빙점이라는 소설을 써서 유명해진 여인이지요. 빙점에서 가장 생각나는 말은 “원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원수는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이라고 한 말입니다. 이 미우라 야야꼬도 17세 국민학교 선생으로 탄광 촌에서 봉사를 하다가 척추 디스크에 걸려서 허리에 기브스를 하고 7년간 누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늘 기뻐하고 감사했다고 하였습니다. 젊은 처녀가 병으로 고생하는 것이 불쌍하다고 문병하러왔던 사람들이 미우라 야야꼬를 보고 도리여 위로를 맏고 소망을 받고 돌아 갔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건강을 회복하여 소설도 쓰고 결혼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70세가 다 되어서 암에 걸려 수술도 하였지만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승리한 것입니다. 병들어 고통당하는 사람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때 건강의 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질병을 이긴 것처럼 예수 안에 거하는 자들은 건강의 복을 얻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을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인생의 참되 길을 안내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들의 글도 지금가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자기를 가르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를 참 행복으로 인도하는 길이요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들에게 새로운 삶을 인도하시는 길이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능력이요 허무와 불안과 좌절을 이기고 극복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달려갈 길의 푯대라고 하며 달려갈길을 마칠 때까지 달은질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길되신 주님만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그 길만이 영생을 얻는 길이요 평안의 길이요 승리의 길이며 세상을 이기고 고통과 절망을 이기는 길이되며 우리들이 이 땅에서 놀라운 복을 받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삶에 고통을 당하고 방황하는 것은 길을 잘못들었고 우리들이 갈 목적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생명나무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바르게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시간 우리의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나무 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과 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셔서 만물을 다스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복을 주시어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 청년부들과 토요일 성경공부를 하면서 함께 은혜를 받은 내용이지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7번을 하셨는데 창1:4절에서 빛을 만드신 후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고 10절에서 바다를 창조하신 후, 12절에 식물을, 18절에 해 달 별을, 21절에 물고기와 새를 만드신 후, 25에서는 땅에 기는 짐승들을 만드신 후, 마지막 31에서는 사람을 만드신 후에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생명을 이어주는 빛과 물을 만드실 때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고 여러가지 생명들을 창조하신 후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서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기에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기뻐하시고 기뻐하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자식을 낳아놓고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기뻐한 것보다 더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슬퍼하시는 일만 하며 살아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도 자녀들이 부모를 실망시키면 “저녀석 괜히 낳아서 내가 슬픔을 당한다” 합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신 것을 후회할 정도로 슬퍼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살아 갈 때 하나님께서는 심히 기뻐하신 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에덴동산에 두셨는데 에덴은 우리 사람들이 살기에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곳으로 완전하고 참으로 만족한 곳이였습니다. 에덴이라는 말의 뜻은 “즐거운 곳, 기쁨, 환희, 만족”이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이 에덴동산에는 많은 나무들이 있고 강물이 흐르고 짐승들이 함께 살고 있었지만 특별한 나무 두 구루가 있었는데 하나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이고 하나는 생명나무였습니다. 창2:9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이 두 나무중에 생명나무는 그 열매를 매일 따서 먹을 수 있게 하였지만 그 옆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시며 먹지 못하게 하셨고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사탄의 꾀임에 빠져 선악을 알게해 주는 나무 실과를 먿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였고 죄의 두려움에 빠지게 되였으며 서로 원망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비열한 모습을 보였고 죄의 결과로 죽음이 왔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만족을 얻게 했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창3:22을 보면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먹었으니다시 생명나무 실과를 막고 영생할까 하니 천사들에게 화염검 즉 불칼을 들고 생명나무 실과를 먹지 못하도록 지키게 하였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우리들은 생명실과를 먹어여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살던 아담과 하와는 이 생명나무 실과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었을 것인데 인간이 죄를 범한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였고 천사들이 지키는 생명나무는 근처에도 가지 못하게 되였으며 생명나무 실과를 먹지 못한 인간들에게는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없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신 그 때부터 우리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생명나무를 허락하셨지만 우리들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그 생명을 사탄에게 도적질 하게 되였던 것이고 다시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시며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에덴동산에 있던 생명나무를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 주셨는데 그 분이 바로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로 계시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고.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 실과를 먹음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 우리들이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과거에 우리들의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셨으며 잃어버렸던 에덴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에덴은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즐거운 곳 기쁨 또는 만족 그리고 환희라는 뜻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쁨을 얻게 된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에덴을 회복한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얻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이고 노란 손수건이라는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글 입니다. 남루한 옷을 입은 어느 사람이 기차여행을 하면서 초조한 모습으로 창밖을 내다 보고 있습니다. 이 젊은이와 여행객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는데 그의 과거를 털어 놓았는데 젊은이는 허황된 꿈을 가지고 사랑했던 가족들을 버려두고 도시로 떠나버렸다가 죄를 저질러 감옥에 갇히게 되였고 형기를 마치고 출옥하게 되였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이 젊은이는 고향과 가족들을 생각하게 되여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가족들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내가 몇일날 기차를 타고 고향을 자나갈 것인데 가족들이 나를 용서하고 기다린다면 용서한다는 뜻으로 고향의 기차길 옆에 있는 느티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매달아 놓으시요. 손수건이 매달려 있으면 다음 역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 갈 것이지만 손수건이 없다면 그냥 지나쳐 갈 것입니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기차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의 고향이 가까울 수록 같이 초조해 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기차는 그 젊은이의 고향을 지나게 되였고 기차 안에서는 큰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 느티나무에는 노란 손수건이 한 개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 전체가 온통 노란 손수건으로 덮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용서하고 그가 돌아와서 함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혹시 못보고 지나칠까 걱정이 되여 큰 나무에 온통 노란 손수건을 매달아 놓은 것입니다. 그 젊은이는 다음 역에서 내렸고 기차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의 행복을 기도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오래전에 읽으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노오란 손수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있던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우리들의 모든 죄를 덮어주시고 용서하시므로 우리들에게 삶의 기쁨과 소망을 주시므로 에덴을 회복하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아직까지 우리들의 삶이 불평과 원망이 가득하고 근심과 걱정에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에덴을 회복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 해야 하고 기뻐해야 하면 만족을 얻고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에덴을 회복한 사람이기 때문에 고통과 시련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우리에게 오는 여러가지 시련과 고통을 통하여 우리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며 시련과 고통을 통하여 우리들의 믿음이 더욱 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하늘과 땅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초월하시며 역사를 주과하시는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외아들로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구세주이신 생명나무이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누구이십니까 보헤사 성령님을 육신을 입으셨던 예수님을 대신하여 이 땅에 오신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영 또한 예수님의 영이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들은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성경은 무슨 책입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독생자 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이셨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가 바로 성경책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성경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을 믿습니다. 그러면 신앙은 무엇입니까 신앙은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우리의 모든 것을 의지하고 맡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기 때문에 힘있고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는 무엇입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죄 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역하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이 죄 때문에 우리 들에게 고통이 생기고 죽음이 생겨나게 된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이며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의 문제 고통과 염려의 모든 문제는 해결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해결하신 문제가 무엇입니까
1)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다시는 너를 죄인이라고 정죄 하시지 않는 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죄에서 의롭게 되였다고 하셨고, 주홍과 같던 죄가 눈과 같이 희여졌다고 하였으며, 깨끗해 졌다 하셨고. 죄에서 구원을 받고, 죄에서 자유하게 되였다. 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받고 모든 죄가 사라졌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인간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로 쉬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며 우리들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인생을 가르켜서 허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을 슬프게 생각하고 괴롭고 고통스럽게만 생각하다가 우울중에 빠진 사람들도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하셨으며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을 믿게 되면 인생의 삶의 문제들은 은혜롭게 해결 될 것입니다.
3) 생명이 되신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의 행적 중에서 가장 많이 하신 일중에 하나가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치료하시는 일이셨으며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건강을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만. 한경직 목사님께서 젊었을 때 미국의 프리스턴 신학교에 유학중에 페결핵에 걸려서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지금은 90노인이 되여 생존하고 겨신 것입니다. 일본에 미우라 야야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빙점이라는 소설을 써서 유명해진 여인이지요. 빙점에서 가장 생각나는 말은 “원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원수는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이라고 한 말입니다. 이 미우라 야야꼬도 17세 국민학교 선생으로 탄광 촌에서 봉사를 하다가 척추 디스크에 걸려서 허리에 기브스를 하고 7년간 누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늘 기뻐하고 감사했다고 하였습니다. 젊은 처녀가 병으로 고생하는 것이 불쌍하다고 문병하러왔던 사람들이 미우라 야야꼬를 보고 도리여 위로를 맏고 소망을 받고 돌아 갔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건강을 회복하여 소설도 쓰고 결혼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70세가 다 되어서 암에 걸려 수술도 하였지만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승리한 것입니다. 병들어 고통당하는 사람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때 건강의 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질병을 이긴 것처럼 예수 안에 거하는 자들은 건강의 복을 얻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을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인생의 참되 길을 안내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들의 글도 지금가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자기를 가르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를 참 행복으로 인도하는 길이요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들에게 새로운 삶을 인도하시는 길이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능력이요 허무와 불안과 좌절을 이기고 극복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달려갈 길의 푯대라고 하며 달려갈길을 마칠 때까지 달은질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길되신 주님만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그 길만이 영생을 얻는 길이요 평안의 길이요 승리의 길이며 세상을 이기고 고통과 절망을 이기는 길이되며 우리들이 이 땅에서 놀라운 복을 받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삶에 고통을 당하고 방황하는 것은 길을 잘못들었고 우리들이 갈 목적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생명나무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바르게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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