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표지 (빌4:8-20)
본문
우리 자녀들이 부모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 어느새 성큼 자라 옷이 맞지 않는 것을 경험할때가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앙의 성숙도 눈에 금방 띠지는 않지만 다음의 기준을 통해 성숙했음을 알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성숙을 측정해보는 기준의 원리.
1.생각과 삶의 변화입니다.'8,9절' 우리가 받아야 할 첫 번째 은혜는 생각의 변화입니다. 사람은 생각의 방향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유치한 생각을 하면 유치한 인생이 되고, 차원높은 생각을 하면 수준있는 인생이 됩니다. 은혜롭게 생각하면 은혜스런 인생을 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의 삶 자체가 부정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 좋아지기 위해서 핵심적인 것은 우리의 생각이 올바라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이 좋다는 것은 생각이 바르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생각이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98년 시작할때보다 지금 우리의 생각이 더 참되며, 더 경건하며(우아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할만 하며, 칭찬할 만 합니까 사도바울은 빌립보서의 붓을 놓기 전에 마지막으로(종말로) 꼭 하고싶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이런 삶을 살았으면.'하는 마음의 간절한 소원으로 생각이 변화받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나의 삶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이 생각의 변화가 가장 근본적인 변화요 가장 축복스런 변화입니다. 사람들은 환경을 바꿔서 만족하고 기뻐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과 생각을 바꾸심으로 나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9절에서는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변화는 삶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중요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이 생각대로 내 삶이 이끌어져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시간과 공간안에서 너와 나의 관계 가운데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생각은 많은데 아직 행동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훈련이 덜 되었든지, 동기부여가 약하던지 입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권면합니다. '생각을 고치시오. 생활을 고치시오. 이 두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예수 믿는 사람답게 사시오.' 올 한해에 어떤 생각의 변화가 있었으며, 그 생각의 변화가 내 삶에 어떤 변화의 열매를 가져왔습니까
2.자족의 비밀입니다.'11-13절' '자족'은 자기안일이나 복지부동이 아니라 내 삶의 환경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앞에서 만족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성향은 건강하고, 풍부하고, 성공하면, 교만해지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허세(虛勢)를 부립니다. 반대로 병약(病弱)하고 궁핍하고 실패할때는 갑자기 의기소침(意氣銷沈)해지고 절망하고 사람들 앞에서 비굴해집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11절에"어떤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고 말합니다. '어떤 형편'은 12절에서 "비천과 풍부함"으로, 어떤 형편에든지 "일체의 비결(비밀)을 배웠던 것입니다. 이 비밀은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은 스스로 '풍요와 궁핍'을 해석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절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자들은 '축복과 고난'을 능히 해석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인생의 음지와 양지를 골고루 지나면서도 그리스도화(化) 되어 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편식(偏食)을 합니다. 성공에는 눈이 밝고 성공은 해석할 능력이 있지만 고난과 실패와 아픔은 전혀 해석할 능력이 없어 전전긍긍(戰戰兢兢)합니다. 구원의 은총에 대한 감격과 내세에 대한 소망이 없이 현세지향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 비결을 깨달아 알 수 없습니다. 체념에 불과합니다. 체념은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앙적으로 반응할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바로 그것을 배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11,12절의 고백을 한후에 13절의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는 고백을 제시합니다. 여기 '모든것'은 풍요만이 아니라 삭막하고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때에도 자족할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빌립보교회는 어려운 가운데서 태동되었습니다. 변변한 건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구성원들도 루디아 정도 말고는 뛰어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점치다 귀신들렸던 여인, 감옥의 간수등이 구원받아 빌립보 교회의 멤버였습니다. 그들에게 사도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신앙을 소유하라고 도전하고 권면합니다.
3.나누는 삶입니다.'18절' 세상사람들은 거미처럼 움켜쥐기만을 원합니다. 소유를 나눌줄 모르고 철저히 독점하는 자들입니다. 자기가 가진 소유에서 만족을 찾을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꿀벌처럼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좋은 소식을 나눠주는 인생이 있습니다. 나누면서 사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거기서 가치를 찾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로운 제물"로 직접적으로는 선교헌금이고, 간접적으로는 우리의 물질을 말합니다. 물질은 내 땀과 노력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남이 내 물질을 가져가는 것을 좋아할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관심이 멈추지 않고 '이제 어떤 것으로 주님께 드리고, 형제들에게 무엇을 나눌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나눔에 대해 눈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헌금의 액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헌금의 정신과 동기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헌금은 주님앞에서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기에, 주님은 과부의 두 렙돈같은 헌금을 귀하게 여기시고 기뻐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숙의 표준을 주일 잘 지키고 십일조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자로 주님의 날에 주님을 예배하는 것은 출발이며, 내 인생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자에게 십일조는 기초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인 다른 성도들을 위해 내가 가진 무엇으로 섬겨 보신적이 있으시나요 그 무엇보다 다른 사람이 내 기도제목 가운데 들어와서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그 사람이 믿음으로 살기를 축복하는 마음이야말로 모든 나눔의 출발입니다. 이와같이 성숙한 삶을 살기 원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
1.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9하'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삶을 책임지십니다.
2.모든 쓸 것을 채우십니다.'19절' 하나님은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으신 풍성하신 분이시고,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넘치도록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삶의 가장 귀중한 옥합을 깨뜨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나누는 인생이 되도록, 우리의 생각과 삶의 가치관을 주님의 은혜로 변화시켜 주소서.
1.생각과 삶의 변화입니다.'8,9절' 우리가 받아야 할 첫 번째 은혜는 생각의 변화입니다. 사람은 생각의 방향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유치한 생각을 하면 유치한 인생이 되고, 차원높은 생각을 하면 수준있는 인생이 됩니다. 은혜롭게 생각하면 은혜스런 인생을 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의 삶 자체가 부정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 좋아지기 위해서 핵심적인 것은 우리의 생각이 올바라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이 좋다는 것은 생각이 바르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생각이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98년 시작할때보다 지금 우리의 생각이 더 참되며, 더 경건하며(우아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할만 하며, 칭찬할 만 합니까 사도바울은 빌립보서의 붓을 놓기 전에 마지막으로(종말로) 꼭 하고싶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이런 삶을 살았으면.'하는 마음의 간절한 소원으로 생각이 변화받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나의 삶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이 생각의 변화가 가장 근본적인 변화요 가장 축복스런 변화입니다. 사람들은 환경을 바꿔서 만족하고 기뻐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과 생각을 바꾸심으로 나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9절에서는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변화는 삶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중요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이 생각대로 내 삶이 이끌어져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시간과 공간안에서 너와 나의 관계 가운데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생각은 많은데 아직 행동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훈련이 덜 되었든지, 동기부여가 약하던지 입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권면합니다. '생각을 고치시오. 생활을 고치시오. 이 두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예수 믿는 사람답게 사시오.' 올 한해에 어떤 생각의 변화가 있었으며, 그 생각의 변화가 내 삶에 어떤 변화의 열매를 가져왔습니까
2.자족의 비밀입니다.'11-13절' '자족'은 자기안일이나 복지부동이 아니라 내 삶의 환경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앞에서 만족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성향은 건강하고, 풍부하고, 성공하면, 교만해지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허세(虛勢)를 부립니다. 반대로 병약(病弱)하고 궁핍하고 실패할때는 갑자기 의기소침(意氣銷沈)해지고 절망하고 사람들 앞에서 비굴해집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11절에"어떤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고 말합니다. '어떤 형편'은 12절에서 "비천과 풍부함"으로, 어떤 형편에든지 "일체의 비결(비밀)을 배웠던 것입니다. 이 비밀은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은 스스로 '풍요와 궁핍'을 해석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절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자들은 '축복과 고난'을 능히 해석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인생의 음지와 양지를 골고루 지나면서도 그리스도화(化) 되어 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편식(偏食)을 합니다. 성공에는 눈이 밝고 성공은 해석할 능력이 있지만 고난과 실패와 아픔은 전혀 해석할 능력이 없어 전전긍긍(戰戰兢兢)합니다. 구원의 은총에 대한 감격과 내세에 대한 소망이 없이 현세지향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 비결을 깨달아 알 수 없습니다. 체념에 불과합니다. 체념은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앙적으로 반응할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바로 그것을 배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11,12절의 고백을 한후에 13절의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는 고백을 제시합니다. 여기 '모든것'은 풍요만이 아니라 삭막하고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때에도 자족할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빌립보교회는 어려운 가운데서 태동되었습니다. 변변한 건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구성원들도 루디아 정도 말고는 뛰어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점치다 귀신들렸던 여인, 감옥의 간수등이 구원받아 빌립보 교회의 멤버였습니다. 그들에게 사도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신앙을 소유하라고 도전하고 권면합니다.
3.나누는 삶입니다.'18절' 세상사람들은 거미처럼 움켜쥐기만을 원합니다. 소유를 나눌줄 모르고 철저히 독점하는 자들입니다. 자기가 가진 소유에서 만족을 찾을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꿀벌처럼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좋은 소식을 나눠주는 인생이 있습니다. 나누면서 사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거기서 가치를 찾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로운 제물"로 직접적으로는 선교헌금이고, 간접적으로는 우리의 물질을 말합니다. 물질은 내 땀과 노력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남이 내 물질을 가져가는 것을 좋아할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관심이 멈추지 않고 '이제 어떤 것으로 주님께 드리고, 형제들에게 무엇을 나눌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나눔에 대해 눈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헌금의 액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헌금의 정신과 동기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헌금은 주님앞에서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기에, 주님은 과부의 두 렙돈같은 헌금을 귀하게 여기시고 기뻐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숙의 표준을 주일 잘 지키고 십일조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자로 주님의 날에 주님을 예배하는 것은 출발이며, 내 인생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자에게 십일조는 기초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인 다른 성도들을 위해 내가 가진 무엇으로 섬겨 보신적이 있으시나요 그 무엇보다 다른 사람이 내 기도제목 가운데 들어와서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그 사람이 믿음으로 살기를 축복하는 마음이야말로 모든 나눔의 출발입니다. 이와같이 성숙한 삶을 살기 원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
1.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9하'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삶을 책임지십니다.
2.모든 쓸 것을 채우십니다.'19절' 하나님은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으신 풍성하신 분이시고,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넘치도록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삶의 가장 귀중한 옥합을 깨뜨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나누는 인생이 되도록, 우리의 생각과 삶의 가치관을 주님의 은혜로 변화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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