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어 지지 않는 복음 (빌1:12-18)
본문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 믿지 않는 만큼 말이 많고, 핑계가 많고, 이론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만큼 말이 필요없고, 핑계나, 이론이 필요없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만, 도무지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는 중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몇몇 학생은 간증에서 ‘친구따라 놀려 왔었노라’고 했습니다.
첫째날, 둘째날 새벽까지 도무지 냇가에 들어가는 것만 관심이 있고, 말씀듣고 기도하는 데는 관심이 없던 아이들 이었습니다. 기도시간에는 눈을뜨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신기한듯이 구경이나 하고, 웃고 하던 아이들이 둘째날 낮시간부터 시키는데로 기도하고 순종하기 시작하더니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기도하는 겁니다.
할렐루야! 물어보니, 은혜를 받았다는 겁니다. 은혜받아 보니, 어떤가 물어보니, 이상하게 기도가 되고, 마음이 평안하고, 기쁘고, 기도하니 이상한 말이 입에서 나온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철부지 같이 이 아이들이 진지하게 말씀듣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은혜를 받아본 사람에게는 하나님에 대하여 많은 말과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만큼 말이 줄어들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 모르는 만큼 말이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영적인 분위기가 유지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늘 참된 예배와 기도로 큰 힘을 얻어서, 흑암의 세력을 영적인 분위기, 생명력 있는 분위기로 바꾸어야 합니다. 오늘 중요한 내용이 나옵니다. (빌1:12)“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무슨 말입니까 바울이 감옥에 갇힌 일이 복음에 지장이 아니라, 오히려 복음의 진보가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도를 어떻게 해야 될것인가 하는 것이 잘 나왔습니다.
1.
그러므로 응답받을 수 있는 기도는
1) 무엇을 내 놓아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감옥소 안에서 ‘나를 빨리 감옥에서 나가게 해주옵소서!’라는 기도 제목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빌4: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감옥이라 할지라도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정말 응답받는 수준 높은 응답받는 기도입니다.
2) 응답받는 기도는 우리의 중심에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심에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예배드리다가 우리가 중심에 힘을 얻고, 모일 때는 중심에 간절히 은혜를 사모하여 모이고, 은혜받으면 민첩하게 움직이고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주일날 예배 드리면, 속에서 진심으로 우렁찬 찬양이 나오고 그래야 됩니다. 살기 싫어서 억지로 사는 것처럼 그래서 되겠습니까 예배 시간에 꾸뻑꾸뻑 졸고, 하품은 입을 있는대로 크게 벌려서 하고, 좀 살짝 조심해서 하면 안됩니까 입을 있는대로 다 벌리고 그럽니다. 그러니, 우리 마음 자세와 중심을 빨리 쇄신해야 합니다. 정성으로 예배드리고, 그러다가 축복받고 그래야 됩니다. 예배 드리다가 하나님의 큰 힘을 얻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3) 응답받는 기도는 진실된 믿음의 기도를 온전히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
1 바울의 기도를 보세요!-빌4:12(감옥소에서 기도) 바울의 기도가 벌써 다릅니다. 감옥소 안에서 지금 하는 말인데, ‘내가 감옥소 안에 앉아서 괴롭다!’고 하지 않습니다. (빌1:12)절에,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고 합니다.
2 한나의 기도를 보세요!-삼상1:11(나실인으로) 한나가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한나가 매년 ‘아이달라!’고 기도할 때는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삼상1:11)절에 보면, “서원하여… 만일 내게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고 기도했습니다. ‘그 아이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겠다!’는 것은 ‘나실인’으로 드리겠다는 말입니다. ‘나실인’이란 하나님께 완전히 드린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말의 뜻은, 이 땅에 남자가 많지마는,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남자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도하였더니, 즉각 응답의 문이 열렸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도 이같은 결단의 기도로 응답의 문이 여러분에게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요셉이 ‘환경을 없애달라!’는 기도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노예살이 할때에, 노예살이 하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감옥소에 가니까, 감옥소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다락방 교회 성도님들이 가는 곳마다, 요원들이 복음들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와 같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응답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수준 높은 기도가 응답받는 기도입니다.
3 다니엘의 기도-단6:11(죽을 줄 알면서도 기도) 다니엘은 단6:11절에 “어인이 찍힌줄을 알고도.”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죽는 줄을 알고도, 하나님의 능력 믿고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하늘 군대를 보내시고, 천사들을 동원시키신 것입니다. 오늘 영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4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참믿음을 고백(“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리가 불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주실 것이고.” 그리고 그 다음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 다음에 참믿음을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불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주실 것이고, 만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들어갑니다!” 그래서 믿음을 고백해야 됩니다. 오늘 기도 응답받으려면, 짧은 시간이지만, 믿음을 내놓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이 기적의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짧은 시간에 하나님이 무엇을 보시느냐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성경을 쭉 보세요! 정말 기도한 사람들의 기도를 보세요! 아브라함을 보세요! 5 아브라함-아들을 살려주실 줄 믿고 기도할 때 응답받는 축복을 누렸다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을 바치면, 하나님께서 다시 살릴 줄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무엇을 보았습니까 믿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실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을 내놓고, 응답받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짧은 시간에, 여기에 와서, 졸고, 하품하고, 눈감고 있다가 꺼떡거리고, 지금 이럴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응답을 받고, 이 한 시간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6 히스기야 임금의 기도-하나님께 기도할 때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언제 응답받았습니까 은금을 갖다 바치고, 사람을 보내서 무조건 빌기도하고, 군대를 동원시켜 볼려고 애굽에 원군 요청을 해보고, 다 해보았으나, 응답이 없었습니다. 주의 성령님은 너무너무 정확한데, 18만 5천 앗수루 군대가 둘러싸 있는 가운데, 거기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날 밤에, 하나님이 누구를 보냈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주의 천사를 보내사, 역사 일으키신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같은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의 축복의 응답을 받는 산증인들이 되시기를 살아계신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 다윗의 기도를 보세요!-시27편 다윗이 어떻게 해서 응답받았습니까 사울 왕의 기도는 밤낮없이 ‘이 왕궁에, 우리 아들이 왕으로 앉고, 우리 손자가 또 앉고’ 그런 기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왕궁에서 뭐라고 기도한줄 압니까 시27편에 보면, “나에게 소원 한가지가 있다면, 여호와의 집에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벌써, 사람의 질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진실한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진실한 기도를 드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 앞에 무엇을 내놓아야 됩니까 믿음을 내놓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방향(계획)을 찾아야 된다.
1) 바울이 말하는 순간 성령님이 역사 하였습니다. (빌1: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바울이 그 감옥에서 무엇을 했느냐 하면, 어떤 간수가 ‘당신은 뭐하다가 감옥소에 들어 왔느냐’고 물어보면,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하다가 감옥에 들어왔다!’ ‘당신 직업이 무엇이냐’ ‘내 직업은 바리새인이었다!’ ‘
그런데, 왜 여기에 왔느냐’ ‘내가 예수 그리스도 믿는 사람 잡으러 가다가 하늘에서 빛이 내리 쪼이는데,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때부터 내가 예수님이 부활한 것을 깨달았다! 내가 그때부터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그것을 전하다가 여기 감옥에 오게 되었다!’ 이 말을 하는 동안에, 물어보는 간수에게 성령님이 역사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간수가 교대 시간이 되어 바뀝니다. 다른 사람이 또 옵니다. 그 간수가 또 물어봅니다. ‘당신은 여기에 어떻게 왔느냐’ ‘나는 이렇게 해서 여기에 왔다!’ ‘당신은 어디에 사는 사람이냐’ ‘나는 길리기아 다소에서 왔다!’ ‘왜 여기에 왔느냐’ ‘나는 죄명을 모르겠다!’ ‘아니, 왜 죄명을 모르느냐’ ‘나는 원래 바리새인이었는데,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다가, 그 예수 그리스도를 실제로 만났다.
그런데, 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이런 이런 일들이 벌어졌다!
그런데, 날보고 감옥소에 집어 넣어서 재판 받으러 왔다!’ 그 말을 하는 순간에 또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버리는 것입니다. 13절이 그 말입니다.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감속소 안에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어떤 신학자가 뭐라고 말했느냐 ‘바울이 감옥에 갇힌 것이 아니고, 감옥이 바울에게 잡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당연한 역사가 감옥에서도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가는 곳에 역사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말하는 순간에 누가 역사하셨느냐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응답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바울의 기도가 달라져 버렸습니다. (빌1: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2) 지금부터 붙잡아야 될 멧세지는 우리가 가는 곳에 하나님은 영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에 하나님의 성령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바로 그 말입니다. 감옥소 안에서 역사가 일어나버린 것입니다.
3) 이것이 기독교인의 믿음의 결과입니다.-증거 앞에는 바울의 기도입니다.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에” 있는 이것이 기쁘다!고 하였는데, 12절에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하는 이것이 바울의 믿음입니다. 그러니, 그 믿음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13절에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여러분이 가는 곳에 주의 성령님께서 실제로 역사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성경공부하고 있는데, 그것이 옳은 성경공부냐 하는 것은, 거기에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됩니다. 내가 하고 있는 기도가 올바른 기도냐 하는 것은, 거기에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셔야 됩니다. ‘목사님, 사업하는 사람이 어떻게 목사님 같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와 증거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품고 공부하는 학생에게 학업에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4) 우리의 최고의 목표는 복음전파 입니다.
그런데, 모든 일에는 반드시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빌1:14)절에,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바울이 감옥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성도들이 더 힘을 얻어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헌금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5절을 보세요! (빌 1:15-17)“어떤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지금 두 종류의 사람이 나타납니다. 홍해바다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당연히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길을 가다가 목마를 때에, 거기에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건마다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시대적인 축복을 받는 간절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고,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은 시간인데 그렇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영안이 열린 사람도 있고, 캄캄한 사람도 있습니다. 똑같은 시간인데도 그렇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는데, 그 해석을 제대로 해서, ‘저 위대한 종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감옥소에 들어갔구나!’ 하면서 나가서 담대히 복음 전하고, 바울을 위하여 헌금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낙심해서 ‘어떻게 복음 전하는 사람이 저렇게 어려움을 당할까’ 하며, 현실만 쳐다보고 낙심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나누어졌습니다. 오늘날도, 보는 눈이 똑같습니다.
5) 현재 처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아말렉 연합군과 전쟁을 붙었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져서 아말렉 머리위에 부딪쳤습니다. 그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싸인을 본 것입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뭐라고 외칩니까 “태양아! 멈추고, 달아! 멈추어라!” 라는 어마어마한 기도를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보았기 때문이냐 하나님의 싸인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그냥 예배 드리고 돌아가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싸인을 보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정말 사랑하셔서 세계 복음화를 하시려는구나!’하는 싸인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기도가 나오는 겁니다. (빌1:18)“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것이 바울의 중심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도 좋고, 저런 일이 일어나도 좋다!’ 이것이 바울의 신앙입니다. ‘있으면 더 좋고, 없어도 좋다!’ 이것이 진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감옥소 안에 있어도 좋고, 밖에 있어도 좋다!’ 이것이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겁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고백이 나오는 겁니다. 이때, 바울은 주의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고전3:16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왜 벌을 받습니까 그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너무 가치있는 것을 모를때 하나님이 건드려서 깨닫게 하는 것’이 벌입니다. 깨닫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말씀으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정말 관심은 어디에 있느냐’하는 것을 잘 살펴야 합니다. 지금 바울은 ‘나는 주의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저래도 좋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것은 믿음이라기 보다, 발견한 것입니다. 다락방 교회 성도 여러분도 발견하게 되시를 바랍니다. 시81편에 보면,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하나님의 능한 손이 우리를 인도하시게 됩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에,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렇게 신앙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내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내가 기뻐하고 기뻐하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다!는 말입니다. 누리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기도하면 응답이 오는 축복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기도하면, 흑암권세를 결박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서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은 여러분의 사업의 배후에 눈에 안보이는 주의 천사들을 보내사 응답의 문을 열어주시는 겁니다. 성경에 약속했습니다.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 땅에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책임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는 동안에 증거를 주시겠다!는 겁니다. 가장 큰 축복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최고 목표는 복음전파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높은 수준의 뜻은 무엇이냐 남양주시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보음화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일이 복음화하는 일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방향을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오늘 그냥 돌아가지 마시고, 진실한 기도 1분만 내놓아도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바울은 세계를 움직일 수밖에 없는 중심을 가졌습니다. 12절에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되니” 기쁘다! 그러면서 “그러면 무엇으로 하나,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나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진실한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드릴 때에,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장 진실한 기도를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을 잘 모르겠으면, ‘모르겠습니다!’라고 기도하시고, ‘주님 나로 알게하옵소서!’라고 하시고, 내게 질병이 있으면, ‘의사가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자들은 진실을 주님께 내 놓으시기 바랍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의 진실된 기도에 응답의 문이 열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날, 둘째날 새벽까지 도무지 냇가에 들어가는 것만 관심이 있고, 말씀듣고 기도하는 데는 관심이 없던 아이들 이었습니다. 기도시간에는 눈을뜨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신기한듯이 구경이나 하고, 웃고 하던 아이들이 둘째날 낮시간부터 시키는데로 기도하고 순종하기 시작하더니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기도하는 겁니다.
할렐루야! 물어보니, 은혜를 받았다는 겁니다. 은혜받아 보니, 어떤가 물어보니, 이상하게 기도가 되고, 마음이 평안하고, 기쁘고, 기도하니 이상한 말이 입에서 나온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철부지 같이 이 아이들이 진지하게 말씀듣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은혜를 받아본 사람에게는 하나님에 대하여 많은 말과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만큼 말이 줄어들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 모르는 만큼 말이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영적인 분위기가 유지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늘 참된 예배와 기도로 큰 힘을 얻어서, 흑암의 세력을 영적인 분위기, 생명력 있는 분위기로 바꾸어야 합니다. 오늘 중요한 내용이 나옵니다. (빌1:12)“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무슨 말입니까 바울이 감옥에 갇힌 일이 복음에 지장이 아니라, 오히려 복음의 진보가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도를 어떻게 해야 될것인가 하는 것이 잘 나왔습니다.
1.
그러므로 응답받을 수 있는 기도는
1) 무엇을 내 놓아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감옥소 안에서 ‘나를 빨리 감옥에서 나가게 해주옵소서!’라는 기도 제목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빌4: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감옥이라 할지라도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정말 응답받는 수준 높은 응답받는 기도입니다.
2) 응답받는 기도는 우리의 중심에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심에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예배드리다가 우리가 중심에 힘을 얻고, 모일 때는 중심에 간절히 은혜를 사모하여 모이고, 은혜받으면 민첩하게 움직이고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주일날 예배 드리면, 속에서 진심으로 우렁찬 찬양이 나오고 그래야 됩니다. 살기 싫어서 억지로 사는 것처럼 그래서 되겠습니까 예배 시간에 꾸뻑꾸뻑 졸고, 하품은 입을 있는대로 크게 벌려서 하고, 좀 살짝 조심해서 하면 안됩니까 입을 있는대로 다 벌리고 그럽니다. 그러니, 우리 마음 자세와 중심을 빨리 쇄신해야 합니다. 정성으로 예배드리고, 그러다가 축복받고 그래야 됩니다. 예배 드리다가 하나님의 큰 힘을 얻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3) 응답받는 기도는 진실된 믿음의 기도를 온전히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
1 바울의 기도를 보세요!-빌4:12(감옥소에서 기도) 바울의 기도가 벌써 다릅니다. 감옥소 안에서 지금 하는 말인데, ‘내가 감옥소 안에 앉아서 괴롭다!’고 하지 않습니다. (빌1:12)절에,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고 합니다.
2 한나의 기도를 보세요!-삼상1:11(나실인으로) 한나가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한나가 매년 ‘아이달라!’고 기도할 때는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삼상1:11)절에 보면, “서원하여… 만일 내게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고 기도했습니다. ‘그 아이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겠다!’는 것은 ‘나실인’으로 드리겠다는 말입니다. ‘나실인’이란 하나님께 완전히 드린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말의 뜻은, 이 땅에 남자가 많지마는,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남자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도하였더니, 즉각 응답의 문이 열렸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도 이같은 결단의 기도로 응답의 문이 여러분에게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요셉이 ‘환경을 없애달라!’는 기도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노예살이 할때에, 노예살이 하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감옥소에 가니까, 감옥소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다락방 교회 성도님들이 가는 곳마다, 요원들이 복음들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와 같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응답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수준 높은 기도가 응답받는 기도입니다.
3 다니엘의 기도-단6:11(죽을 줄 알면서도 기도) 다니엘은 단6:11절에 “어인이 찍힌줄을 알고도.”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죽는 줄을 알고도, 하나님의 능력 믿고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하늘 군대를 보내시고, 천사들을 동원시키신 것입니다. 오늘 영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4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참믿음을 고백(“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리가 불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주실 것이고.” 그리고 그 다음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 다음에 참믿음을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불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주실 것이고, 만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들어갑니다!” 그래서 믿음을 고백해야 됩니다. 오늘 기도 응답받으려면, 짧은 시간이지만, 믿음을 내놓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이 기적의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짧은 시간에 하나님이 무엇을 보시느냐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성경을 쭉 보세요! 정말 기도한 사람들의 기도를 보세요! 아브라함을 보세요! 5 아브라함-아들을 살려주실 줄 믿고 기도할 때 응답받는 축복을 누렸다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을 바치면, 하나님께서 다시 살릴 줄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무엇을 보았습니까 믿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실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을 내놓고, 응답받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짧은 시간에, 여기에 와서, 졸고, 하품하고, 눈감고 있다가 꺼떡거리고, 지금 이럴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응답을 받고, 이 한 시간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6 히스기야 임금의 기도-하나님께 기도할 때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언제 응답받았습니까 은금을 갖다 바치고, 사람을 보내서 무조건 빌기도하고, 군대를 동원시켜 볼려고 애굽에 원군 요청을 해보고, 다 해보았으나, 응답이 없었습니다. 주의 성령님은 너무너무 정확한데, 18만 5천 앗수루 군대가 둘러싸 있는 가운데, 거기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날 밤에, 하나님이 누구를 보냈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주의 천사를 보내사, 역사 일으키신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같은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의 축복의 응답을 받는 산증인들이 되시기를 살아계신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 다윗의 기도를 보세요!-시27편 다윗이 어떻게 해서 응답받았습니까 사울 왕의 기도는 밤낮없이 ‘이 왕궁에, 우리 아들이 왕으로 앉고, 우리 손자가 또 앉고’ 그런 기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왕궁에서 뭐라고 기도한줄 압니까 시27편에 보면, “나에게 소원 한가지가 있다면, 여호와의 집에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벌써, 사람의 질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진실한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진실한 기도를 드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 앞에 무엇을 내놓아야 됩니까 믿음을 내놓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방향(계획)을 찾아야 된다.
1) 바울이 말하는 순간 성령님이 역사 하였습니다. (빌1: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바울이 그 감옥에서 무엇을 했느냐 하면, 어떤 간수가 ‘당신은 뭐하다가 감옥소에 들어 왔느냐’고 물어보면,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하다가 감옥에 들어왔다!’ ‘당신 직업이 무엇이냐’ ‘내 직업은 바리새인이었다!’ ‘
그런데, 왜 여기에 왔느냐’ ‘내가 예수 그리스도 믿는 사람 잡으러 가다가 하늘에서 빛이 내리 쪼이는데,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때부터 내가 예수님이 부활한 것을 깨달았다! 내가 그때부터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그것을 전하다가 여기 감옥에 오게 되었다!’ 이 말을 하는 동안에, 물어보는 간수에게 성령님이 역사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간수가 교대 시간이 되어 바뀝니다. 다른 사람이 또 옵니다. 그 간수가 또 물어봅니다. ‘당신은 여기에 어떻게 왔느냐’ ‘나는 이렇게 해서 여기에 왔다!’ ‘당신은 어디에 사는 사람이냐’ ‘나는 길리기아 다소에서 왔다!’ ‘왜 여기에 왔느냐’ ‘나는 죄명을 모르겠다!’ ‘아니, 왜 죄명을 모르느냐’ ‘나는 원래 바리새인이었는데,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다가, 그 예수 그리스도를 실제로 만났다.
그런데, 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이런 이런 일들이 벌어졌다!
그런데, 날보고 감옥소에 집어 넣어서 재판 받으러 왔다!’ 그 말을 하는 순간에 또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버리는 것입니다. 13절이 그 말입니다.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감속소 안에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어떤 신학자가 뭐라고 말했느냐 ‘바울이 감옥에 갇힌 것이 아니고, 감옥이 바울에게 잡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당연한 역사가 감옥에서도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가는 곳에 역사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말하는 순간에 누가 역사하셨느냐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응답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바울의 기도가 달라져 버렸습니다. (빌1: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2) 지금부터 붙잡아야 될 멧세지는 우리가 가는 곳에 하나님은 영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에 하나님의 성령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바로 그 말입니다. 감옥소 안에서 역사가 일어나버린 것입니다.
3) 이것이 기독교인의 믿음의 결과입니다.-증거 앞에는 바울의 기도입니다.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에” 있는 이것이 기쁘다!고 하였는데, 12절에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하는 이것이 바울의 믿음입니다. 그러니, 그 믿음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13절에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여러분이 가는 곳에 주의 성령님께서 실제로 역사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성경공부하고 있는데, 그것이 옳은 성경공부냐 하는 것은, 거기에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됩니다. 내가 하고 있는 기도가 올바른 기도냐 하는 것은, 거기에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셔야 됩니다. ‘목사님, 사업하는 사람이 어떻게 목사님 같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와 증거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품고 공부하는 학생에게 학업에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4) 우리의 최고의 목표는 복음전파 입니다.
그런데, 모든 일에는 반드시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빌1:14)절에,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바울이 감옥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성도들이 더 힘을 얻어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헌금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5절을 보세요! (빌 1:15-17)“어떤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지금 두 종류의 사람이 나타납니다. 홍해바다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당연히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길을 가다가 목마를 때에, 거기에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건마다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시대적인 축복을 받는 간절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고,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은 시간인데 그렇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영안이 열린 사람도 있고, 캄캄한 사람도 있습니다. 똑같은 시간인데도 그렇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는데, 그 해석을 제대로 해서, ‘저 위대한 종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감옥소에 들어갔구나!’ 하면서 나가서 담대히 복음 전하고, 바울을 위하여 헌금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낙심해서 ‘어떻게 복음 전하는 사람이 저렇게 어려움을 당할까’ 하며, 현실만 쳐다보고 낙심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나누어졌습니다. 오늘날도, 보는 눈이 똑같습니다.
5) 현재 처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아말렉 연합군과 전쟁을 붙었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져서 아말렉 머리위에 부딪쳤습니다. 그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싸인을 본 것입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뭐라고 외칩니까 “태양아! 멈추고, 달아! 멈추어라!” 라는 어마어마한 기도를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보았기 때문이냐 하나님의 싸인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그냥 예배 드리고 돌아가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싸인을 보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정말 사랑하셔서 세계 복음화를 하시려는구나!’하는 싸인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기도가 나오는 겁니다. (빌1:18)“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것이 바울의 중심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도 좋고, 저런 일이 일어나도 좋다!’ 이것이 바울의 신앙입니다. ‘있으면 더 좋고, 없어도 좋다!’ 이것이 진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감옥소 안에 있어도 좋고, 밖에 있어도 좋다!’ 이것이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겁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고백이 나오는 겁니다. 이때, 바울은 주의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고전3:16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왜 벌을 받습니까 그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너무 가치있는 것을 모를때 하나님이 건드려서 깨닫게 하는 것’이 벌입니다. 깨닫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말씀으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정말 관심은 어디에 있느냐’하는 것을 잘 살펴야 합니다. 지금 바울은 ‘나는 주의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저래도 좋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것은 믿음이라기 보다, 발견한 것입니다. 다락방 교회 성도 여러분도 발견하게 되시를 바랍니다. 시81편에 보면,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하나님의 능한 손이 우리를 인도하시게 됩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에,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렇게 신앙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내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내가 기뻐하고 기뻐하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다!는 말입니다. 누리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기도하면 응답이 오는 축복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기도하면, 흑암권세를 결박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서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은 여러분의 사업의 배후에 눈에 안보이는 주의 천사들을 보내사 응답의 문을 열어주시는 겁니다. 성경에 약속했습니다.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 땅에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책임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는 동안에 증거를 주시겠다!는 겁니다. 가장 큰 축복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최고 목표는 복음전파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높은 수준의 뜻은 무엇이냐 남양주시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보음화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일이 복음화하는 일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방향을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오늘 그냥 돌아가지 마시고, 진실한 기도 1분만 내놓아도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바울은 세계를 움직일 수밖에 없는 중심을 가졌습니다. 12절에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되니” 기쁘다! 그러면서 “그러면 무엇으로 하나,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나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진실한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드릴 때에,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장 진실한 기도를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을 잘 모르겠으면, ‘모르겠습니다!’라고 기도하시고, ‘주님 나로 알게하옵소서!’라고 하시고, 내게 질병이 있으면, ‘의사가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자들은 진실을 주님께 내 놓으시기 바랍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의 진실된 기도에 응답의 문이 열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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