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 (마8:5-13)
본문
할렐루야!! 항상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이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요즘에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기적인 것 같습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국,내외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재난과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죽었고, 또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남쪽 지리산 일대와 영호남 일대에 집중폭우가 쏟아져서 90%이 상을 맞출 수 있다고 장담하던 기상대도 예측할 수 없이 한밤중에 폭우가 쏟아 져서 여름을 즐기고 있던 피서객들은 사람살려! 소리 한 번 질러보지도 못하고 한밤중에 물속에 수장시켜 버렸습니다. 아직도 몇 명이 죽고 얼마나 많은 사람 이 실종이 되었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그뿐입니까 찬바람 부는 이른 봄부터 땀흘리면서 농약냄새 맡으면서 애써지 은 농사가 모두 망치기도 하였고 서울에서도 물난리가 났습니다. 세계 곳곳에 서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온갖 천재지변이 그치지 않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예외 가 아니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을 당할 때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여야 합니까 바로 주님의 재림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눅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 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파푸아 뉴기니아에 지진과 해일로 인하여 수천명이 죽고, 중국이 게속되는 홍수로 인하여 지금까지 죽은 사망자 수만도 수천명에 이르지만 앞으로 양자강 이 터질경우에는 그 피해가 얼마나 될지 모릅니다. 지금 중국은 나라전체가 초 비상사태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계속해서 포격전을 벌리므로 수십명이 죽고 수만명들이 집을 잃고 피난길을 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기근이 휩쓸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죽는 아사자가 수를 셀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당하는 그들이 죄가 더 많은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하나님의 경고이며 경종입니다.
그러므로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문밖에 이르렀습니다. (마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성도 여러분!! 이제는 정말로 정신을 차릴때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늦추지 마세요. 더 이상 게으르지 마세요, 더 이상 죄짓지 말고 패역하지 마세요. 그렇게도 강팍하고 패역하여 모세의 말을 듣지 않던 바로는 결국 망했습니다. 그렇게도 패역하여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범죄하던 이스라엘과 유다백성은 비록 저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도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망하고 말았습니다. 노아시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모두 홍수로 망했습니다. 하나님의 경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았으면 돌이 켜 회개하여야 합니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에서 전도하실때에 가버나움이란 마을에 갔을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백부장이 자기 하인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아와서 엎드려 간 구를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고 하시니까 백부장이 대답하기를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다 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 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자신도 위에는 상관이 있고 자기의 수하에도 많은 사람이 있는데 명령만 하 면 밑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말 없이 복종을 하는것처럼 예수님이 명령만 내리 면 병마도 깨끗이 물러갈 줄로 믿습니다. 하는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이 말은 한 백부장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만유를 다스리시는 권세 가 있고 또 악한 마귀 사탄도 질병까지도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면 복종할 것을 믿는 믿음의 고백인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극찬을 하였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성경에서 4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칭찬을 하신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1 우선 오늘 본문 말씀중에 백부장을 칭찬하셨습니다.
2 그리고 마16:17-19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가이샤라빌립보 지방을 가실 때 제자들에게 "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질문에 제자들은 대답하기를 "더러는 세례 요한,더러는 엘리야,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 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예수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예수님이 베드로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 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 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 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 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3 또 마태복음 25:14절 이하의 달란트비유에서 보면 5달란트와 2달란트 받 은자의 보고를 듣고서 주인이 칭찬하기를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라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복음서 중에는 예수님께서 직간접적으로 칭찬을 한 곳이 여러곳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가 있는데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 은 것은 주님이 요구하시고 바라시는 믿음이 있을 때 칭찬을 하셨습니다. 12년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의 옷을 만졌을때에도 예수님이 그 여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 으니 평안히 가라 네가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라고 칭찬과 축복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우리들도 주님으로부터 칭찬듣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럴려면 주님이 원하시고 주님이 바라시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들에게 바라시고 원하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1. 세상일(내일) 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완급의 순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농사를 지을때에도 먼저 할 일과 나중할 일이 있습니다. 하물며 인간 사도 이와 같이 순서가 있거든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에 대한 순서를 잊어 버리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이며 비극적인 일입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일보다, 내(Me)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한달의 첫날인 매월 1일을 월삭기도회날로 지키는 것이며, 일주일의 첫날인 주일을 성수하여야 하고 하루의 첫시간을 드려 새벽기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마8:22절에 보면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였으나 마침 부친의 상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아버지의 장례를 치루고서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니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죽은자들로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부친의 장례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구원과 영생의 문제가 더 급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 세상일보다, 내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는 믿음을 가져서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듣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2. 하나님의 요구라면 무엇이든지 다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복음10:25절 이하의 말씀에는 한 젊은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영생의 길을 물었을 때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 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 과 같이 사랑하라" 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즉 마음을 드리고, 힘을 드리고, 뜻도 드리고, 생각도 드리고, 목숨까지 드려 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요6:9절 말씀에는 한 아이가 보리떡 5개와 작은생선 두 마리를 주님께 드릴 때에 5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고도 열두바구니나 거둘 수 있는 놀라 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왕상 17:8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사르밧에 사는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는 아합왕의 악정으로 인하여 나라가 가뭄과 기근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입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서 모든 백성들이 굶주려 죽어가는 때에 엘리야 선지자가 이 가난한 과부를 찾아와서 물을 달라고 할 때 주저하지 않고 드렸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보아 그때에 물 한그릇은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 가난한 과부는 극심한 기근가운데서도 엘리야가 떡을 달라고 할 때 드렸드니 그 가뭄과 기근이 다 지나가기까지 밀가루와 기름이 떨 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마26:6-13절의 말씀에는 마리아가 매우 귀한 나드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 서 예수님께 부어드렸는데 그것이 뜻밖에도 예수님의 장사를 예비하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눅19:31절 이하의 말씀에 베다니 마을의 어떤 사람은 애지중지 길러온 나 귀를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니까 선뜻 나귀를 드리므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때에 나귀를 타시리라고 예언한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어(슥9:9)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도 내것이 아닙니다. 목숨 까지도 내것이 아닙니다. 오르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한 목숨 하나님이 오라 하시면 갈 수밖에 없는데 그 뒤에 그 많은 재물과 재산이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다 드릴 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맡겨주셨 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 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것중에서 십일조만을 바치라고 하셨고, 일주일에 하루 주일날을 바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면 하나님은 또한 공 짜로 받으시지 않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과, 자손 천대까지 이 르는 축복을 백배, 천배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바라시는 대로 우리의 생명까지라도 드릴 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칭찬듣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3. 하나님이 버리라고 하시면 아무리 아까워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마4:18-20)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 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눅5:11절에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쫏으니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그리고 세리 마태, 등 등의 제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 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빌3:8절 말씀에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자신의 부귀와 명예와 권세, 그리고 지식과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렸다 고 하였습니다. 히11:24절 말씀에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였습니다. 그 리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 다 더 좋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 자신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세상의 어떤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신앙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무엇을 버렸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면 이제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요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기 때문에 이전에 즐기 던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버릴 것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으면 어쩌시렵니까 과거의 향락, 습관, 구습, 죄악 모두 벗어버리고 믿음의 새 세계를 향하여 달 려가는 믿음을 가져서 주님께 칭찬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아멘!'
4. 하나님이 가라시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가라고 명하실 때 그 명령을 거역하고 안가거 나 다른곳으로 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목적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주저해서도 안되고, 가다가 힘이든다고 쉬어서도 안됩니다. 뒤를 돌아보아도 안되고, 좌우로 치우쳐도 안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 니하니라"(눅9:62) 마치 법궤를 실은 수레를 끌고 벳세메스길로 앞만보고 달려가는 두 마리의 소가 뒤에서 새끼 송아지가 엄마를 애타게 불러도 오직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앞만보고 달려간 것과 같이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천국을 향하여 앞만보고 달 려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멘!'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 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바울은 딤후4:8절 말씀에서 나의 달려갈 길을 마쳤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요나1장에 보면 하나님이 요나에게 니느웨성으로 가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 을 전하라고 하였는데 그 명령을 어기고 다시스로 가다가 얼마나 고통을 당했 습니까 자신 뿐만 아니라 배에 타고 있던 수백명의 사람들이 요나하나 ㄸ문에 억울하게 고통을 당했습니다. 물질적 손해를 보았습니다. 요나가 왜 하나님의 말씀대로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갔습니까 요나가 생각하기를 니느웨로 가는 것은 참으로 무모하기 짝이 없는 일로 생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내맘에 안들어도 순종하여야 합니다. 내생각이 더 옳을 것 같아도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혈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 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출3:10절 하나님은 호렙산 떨기나무 불속에 임하셔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애급의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이끌어내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극그 사양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명령이었기에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 중에는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종이 된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갈 때 요단강이 가로막았습니다. 때는 요단강 물이 한창 벌창할때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요단강을 건너는 방법으로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으로 들어가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명하시면 가 야 합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아멘!' 전쟁터에서는 아무리 총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곳이라도 지휘관이 돌격앞으 로! 명령을 하면 죽어도 가야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명령에 어찌 북종하지 않고 가야 할 곳을 가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아골골짝이라도 가야하고, 사 막과 같은 빈들이라도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가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이시간도 명령하십니다. "거리와 산울가로 가라땅끝까지 복음을 들 고 어디든지 가라" 고 말씀하시는데 이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복있는인 것을 믿습니다.'아멘!'
5.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무슨 말씀이라도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이 "깊은데 그물을 내려라" 할 때 순종하니까 찢어질 정도로 잡혔고, "물위로 걸어오라" 하실 때 순종하니까 걷게 되었습니다. 베다니 나사로가 죽어 장사지냈을때에 나사로의 무덤에 가서 예수님은 마리 아에게 "무덤문을 열라"고 하였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말하기를 '벌써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서 냄새가 나나이다 그러나 말씀에 의지하여 열겠습니다' 여 니까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문제가 해 결됩니다. 할렐루야!!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이 바쳐라 할 때에 순종하였더 니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면 복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왕하5:10절 말씀에 아람나라의 군대장관인 나아만 장군은 그의 문둥병을 고 치려고 엘리사를 찾아와서 엘리사가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는 말에 순 종하였더니 문둥병이 깨끗이 나아서 어린아이의 살같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삼상15:22절 말씀에 "순종이 제사보다 낳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 다 낳으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딤후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 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 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마지막 말세를 당한 이 때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서 순종이 아니라 내맘에 안드는 것이라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하는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 습니다.'아멘!'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자식도 부모의 마음에 들게 행동을 해야 '효자' 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신하는 임금의 마음에 들게 행동을 해야 '충신' 이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회사 직원도 사장의 마음에 들게 일을 해야 '모범사원' 이라고 칭찬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받았다고 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찌 순종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는 잘못된 사고방식과 잘못된 주체의식에서 벗어나서 자기의 고집도 버리고 육성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믿음이 어떤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그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신30:11-14)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 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 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믿음과 하나님의 뜻에 맞는 믿음을 가져서 오늘 본문 말씀중의 백부장과 같이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칭찬듣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요즘에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기적인 것 같습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국,내외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재난과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죽었고, 또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남쪽 지리산 일대와 영호남 일대에 집중폭우가 쏟아져서 90%이 상을 맞출 수 있다고 장담하던 기상대도 예측할 수 없이 한밤중에 폭우가 쏟아 져서 여름을 즐기고 있던 피서객들은 사람살려! 소리 한 번 질러보지도 못하고 한밤중에 물속에 수장시켜 버렸습니다. 아직도 몇 명이 죽고 얼마나 많은 사람 이 실종이 되었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그뿐입니까 찬바람 부는 이른 봄부터 땀흘리면서 농약냄새 맡으면서 애써지 은 농사가 모두 망치기도 하였고 서울에서도 물난리가 났습니다. 세계 곳곳에 서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온갖 천재지변이 그치지 않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예외 가 아니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을 당할 때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여야 합니까 바로 주님의 재림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눅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 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파푸아 뉴기니아에 지진과 해일로 인하여 수천명이 죽고, 중국이 게속되는 홍수로 인하여 지금까지 죽은 사망자 수만도 수천명에 이르지만 앞으로 양자강 이 터질경우에는 그 피해가 얼마나 될지 모릅니다. 지금 중국은 나라전체가 초 비상사태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계속해서 포격전을 벌리므로 수십명이 죽고 수만명들이 집을 잃고 피난길을 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기근이 휩쓸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죽는 아사자가 수를 셀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당하는 그들이 죄가 더 많은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하나님의 경고이며 경종입니다.
그러므로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문밖에 이르렀습니다. (마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성도 여러분!! 이제는 정말로 정신을 차릴때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늦추지 마세요. 더 이상 게으르지 마세요, 더 이상 죄짓지 말고 패역하지 마세요. 그렇게도 강팍하고 패역하여 모세의 말을 듣지 않던 바로는 결국 망했습니다. 그렇게도 패역하여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범죄하던 이스라엘과 유다백성은 비록 저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도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망하고 말았습니다. 노아시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모두 홍수로 망했습니다. 하나님의 경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았으면 돌이 켜 회개하여야 합니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에서 전도하실때에 가버나움이란 마을에 갔을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백부장이 자기 하인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아와서 엎드려 간 구를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고 하시니까 백부장이 대답하기를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다 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 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자신도 위에는 상관이 있고 자기의 수하에도 많은 사람이 있는데 명령만 하 면 밑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말 없이 복종을 하는것처럼 예수님이 명령만 내리 면 병마도 깨끗이 물러갈 줄로 믿습니다. 하는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이 말은 한 백부장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만유를 다스리시는 권세 가 있고 또 악한 마귀 사탄도 질병까지도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면 복종할 것을 믿는 믿음의 고백인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극찬을 하였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성경에서 4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칭찬을 하신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1 우선 오늘 본문 말씀중에 백부장을 칭찬하셨습니다.
2 그리고 마16:17-19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가이샤라빌립보 지방을 가실 때 제자들에게 "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질문에 제자들은 대답하기를 "더러는 세례 요한,더러는 엘리야,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 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예수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예수님이 베드로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 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 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 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 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3 또 마태복음 25:14절 이하의 달란트비유에서 보면 5달란트와 2달란트 받 은자의 보고를 듣고서 주인이 칭찬하기를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라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복음서 중에는 예수님께서 직간접적으로 칭찬을 한 곳이 여러곳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가 있는데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 은 것은 주님이 요구하시고 바라시는 믿음이 있을 때 칭찬을 하셨습니다. 12년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의 옷을 만졌을때에도 예수님이 그 여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 으니 평안히 가라 네가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라고 칭찬과 축복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우리들도 주님으로부터 칭찬듣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럴려면 주님이 원하시고 주님이 바라시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들에게 바라시고 원하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1. 세상일(내일) 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완급의 순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농사를 지을때에도 먼저 할 일과 나중할 일이 있습니다. 하물며 인간 사도 이와 같이 순서가 있거든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에 대한 순서를 잊어 버리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이며 비극적인 일입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일보다, 내(Me)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한달의 첫날인 매월 1일을 월삭기도회날로 지키는 것이며, 일주일의 첫날인 주일을 성수하여야 하고 하루의 첫시간을 드려 새벽기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마8:22절에 보면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였으나 마침 부친의 상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아버지의 장례를 치루고서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니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죽은자들로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부친의 장례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구원과 영생의 문제가 더 급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 세상일보다, 내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는 믿음을 가져서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듣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2. 하나님의 요구라면 무엇이든지 다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복음10:25절 이하의 말씀에는 한 젊은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영생의 길을 물었을 때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 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 과 같이 사랑하라" 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즉 마음을 드리고, 힘을 드리고, 뜻도 드리고, 생각도 드리고, 목숨까지 드려 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요6:9절 말씀에는 한 아이가 보리떡 5개와 작은생선 두 마리를 주님께 드릴 때에 5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고도 열두바구니나 거둘 수 있는 놀라 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왕상 17:8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사르밧에 사는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는 아합왕의 악정으로 인하여 나라가 가뭄과 기근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입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서 모든 백성들이 굶주려 죽어가는 때에 엘리야 선지자가 이 가난한 과부를 찾아와서 물을 달라고 할 때 주저하지 않고 드렸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보아 그때에 물 한그릇은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 가난한 과부는 극심한 기근가운데서도 엘리야가 떡을 달라고 할 때 드렸드니 그 가뭄과 기근이 다 지나가기까지 밀가루와 기름이 떨 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마26:6-13절의 말씀에는 마리아가 매우 귀한 나드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 서 예수님께 부어드렸는데 그것이 뜻밖에도 예수님의 장사를 예비하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눅19:31절 이하의 말씀에 베다니 마을의 어떤 사람은 애지중지 길러온 나 귀를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니까 선뜻 나귀를 드리므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때에 나귀를 타시리라고 예언한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어(슥9:9)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도 내것이 아닙니다. 목숨 까지도 내것이 아닙니다. 오르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한 목숨 하나님이 오라 하시면 갈 수밖에 없는데 그 뒤에 그 많은 재물과 재산이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다 드릴 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맡겨주셨 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 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것중에서 십일조만을 바치라고 하셨고, 일주일에 하루 주일날을 바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면 하나님은 또한 공 짜로 받으시지 않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과, 자손 천대까지 이 르는 축복을 백배, 천배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바라시는 대로 우리의 생명까지라도 드릴 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칭찬듣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3. 하나님이 버리라고 하시면 아무리 아까워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마4:18-20)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 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눅5:11절에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쫏으니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그리고 세리 마태, 등 등의 제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 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빌3:8절 말씀에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자신의 부귀와 명예와 권세, 그리고 지식과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렸다 고 하였습니다. 히11:24절 말씀에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였습니다. 그 리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 다 더 좋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 자신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세상의 어떤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신앙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무엇을 버렸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면 이제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요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기 때문에 이전에 즐기 던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버릴 것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으면 어쩌시렵니까 과거의 향락, 습관, 구습, 죄악 모두 벗어버리고 믿음의 새 세계를 향하여 달 려가는 믿음을 가져서 주님께 칭찬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아멘!'
4. 하나님이 가라시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가라고 명하실 때 그 명령을 거역하고 안가거 나 다른곳으로 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목적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주저해서도 안되고, 가다가 힘이든다고 쉬어서도 안됩니다. 뒤를 돌아보아도 안되고, 좌우로 치우쳐도 안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 니하니라"(눅9:62) 마치 법궤를 실은 수레를 끌고 벳세메스길로 앞만보고 달려가는 두 마리의 소가 뒤에서 새끼 송아지가 엄마를 애타게 불러도 오직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앞만보고 달려간 것과 같이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천국을 향하여 앞만보고 달 려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멘!'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 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바울은 딤후4:8절 말씀에서 나의 달려갈 길을 마쳤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요나1장에 보면 하나님이 요나에게 니느웨성으로 가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 을 전하라고 하였는데 그 명령을 어기고 다시스로 가다가 얼마나 고통을 당했 습니까 자신 뿐만 아니라 배에 타고 있던 수백명의 사람들이 요나하나 ㄸ문에 억울하게 고통을 당했습니다. 물질적 손해를 보았습니다. 요나가 왜 하나님의 말씀대로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갔습니까 요나가 생각하기를 니느웨로 가는 것은 참으로 무모하기 짝이 없는 일로 생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내맘에 안들어도 순종하여야 합니다. 내생각이 더 옳을 것 같아도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혈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 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출3:10절 하나님은 호렙산 떨기나무 불속에 임하셔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애급의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이끌어내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극그 사양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명령이었기에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 중에는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종이 된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갈 때 요단강이 가로막았습니다. 때는 요단강 물이 한창 벌창할때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요단강을 건너는 방법으로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으로 들어가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명하시면 가 야 합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아멘!' 전쟁터에서는 아무리 총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곳이라도 지휘관이 돌격앞으 로! 명령을 하면 죽어도 가야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명령에 어찌 북종하지 않고 가야 할 곳을 가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아골골짝이라도 가야하고, 사 막과 같은 빈들이라도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가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이시간도 명령하십니다. "거리와 산울가로 가라땅끝까지 복음을 들 고 어디든지 가라" 고 말씀하시는데 이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복있는인 것을 믿습니다.'아멘!'
5.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무슨 말씀이라도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이 "깊은데 그물을 내려라" 할 때 순종하니까 찢어질 정도로 잡혔고, "물위로 걸어오라" 하실 때 순종하니까 걷게 되었습니다. 베다니 나사로가 죽어 장사지냈을때에 나사로의 무덤에 가서 예수님은 마리 아에게 "무덤문을 열라"고 하였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말하기를 '벌써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서 냄새가 나나이다 그러나 말씀에 의지하여 열겠습니다' 여 니까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문제가 해 결됩니다. 할렐루야!!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이 바쳐라 할 때에 순종하였더 니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면 복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왕하5:10절 말씀에 아람나라의 군대장관인 나아만 장군은 그의 문둥병을 고 치려고 엘리사를 찾아와서 엘리사가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는 말에 순 종하였더니 문둥병이 깨끗이 나아서 어린아이의 살같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삼상15:22절 말씀에 "순종이 제사보다 낳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 다 낳으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딤후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 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 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마지막 말세를 당한 이 때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서 순종이 아니라 내맘에 안드는 것이라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하는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 습니다.'아멘!'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자식도 부모의 마음에 들게 행동을 해야 '효자' 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신하는 임금의 마음에 들게 행동을 해야 '충신' 이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회사 직원도 사장의 마음에 들게 일을 해야 '모범사원' 이라고 칭찬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받았다고 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찌 순종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는 잘못된 사고방식과 잘못된 주체의식에서 벗어나서 자기의 고집도 버리고 육성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믿음이 어떤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그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신30:11-14)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 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 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믿음과 하나님의 뜻에 맞는 믿음을 가져서 오늘 본문 말씀중의 백부장과 같이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칭찬듣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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