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길 좁은 문 (마7:13-29)
본문
요한복음 3장을 보면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경건한 바리새인이요 이스라엘중에 선생이었던 이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밤중에 찾아와서 말씀 드리기를 선생님이여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이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분임을 믿나이다. 라고 했을때, 예수님은 동문서답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님으 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가는 것은 성령님에 의해서 다시 태어 나는 것 영적인 새 생명을 얻는 것을 뜻하는데 이스라엘의 선생된 자가 어찌 이것도 알지 못하느냐고 엄하게 책망 하셨습니다. 이어 말씀하시기리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들리실 것이며 이처럼 우리를 위해 죽 으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바로 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될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셔서 그를 믿 고 의지하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보내신 생명의 구주 가 바로 예수님 자신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지난 모든 시간동안 바로 예수님 안에서 얻어 누리는 새로운 영적 생명에 대해서 말씀드려 왔었고 오늘 은 이 주제를 마무리 짖는 마지막 설교가 되겠니다. 생명의 특징은 우리가 영생을 얻는다는 것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간 다는 것 우리가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것은 실제적인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특징은 살아 움직이는 것이요 따라서 당연히 자라며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 생명의 경우도 이와 같아 서 그리스도안에서 생명을 얻은 자는 성장하며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로마 서 6장에서는 이 사실을 설명하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되며 그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되는데 이 생명의 본 질은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 움직이는 생명이요 의의 열매 거룩한 열매 를 맺는다고 말씀 합니다. 그리고 이와같이 거룩한 열매맺는 삶의 마지막이 영생이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로 영생의 삶을 시작하여 거룩한 열매 맺는 삶을 거쳐 서 영생의 마지막 완성에 이르는 문과 길 즉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 리로 들어 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말씀 합니다. 멸망으 로 인도 하는 문은 넓어서 어느쪽으로 가도 그 문으로 쉽게 들어 갈 수 있고 멸망에 이르는 길은 널찍하고 여유가 넉넉해서 아무리 좌우로 치우쳐 제멋대 로 왔다갔다 해도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장애물이 없는 탄탄 대로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그 길을 걷는 사람은 많다고 말씀 합니다. 그러나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은 얼마나 좁은가! 예수님께서는 여기서 감탄문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저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다고 하시지 않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은 얼마나 좁은가! 그 문은 오직 예수님 한 분이시니 얼마나 좁 은 문인가! 믿고 의지하기만 하면 되는 믿음의 문이 한편으로는 한없이 쉬 운 문이지만은 예수님 한 분 외에는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 이 없으니 오직 예수님 한분 만을 믿고 의지해야 영생에 들어 갈 수 있으니 영생의 문은 얼마나 좁은 문인가!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어서 마지막 영광의 생명에까지 이르는 길은 삶의 노정은 얼마나 사방에서 옭죄며 환란과 핍박이 많은 길인가! 악한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의로운 백성으로 사는 삶 하나님의 증인으로 사는 삶은 얼마나 억울한 고통과 핍박이 많은 삶인가 부패한 육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령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 라 사는 삶은 끝없는 투쟁의 삶이 아닌가 바울 사도께서는 로마서 5장에서 마지막 하나님의 영광의 날을 소망하고 사는 신자의 삶을 가리켜서 너무나 도 환란이 많은 삶이라고 그랬습니다. 그 환란 가운데서 인내하며 연단을 받는 삶이 우리가 마지막 영광에 도달하기 까지의 삶이라고 합니다. 8장에서는 말씀하기를 그리스도와 영원한 생명의 영광을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신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그 험한 길을 걸으라고 말씀 합니다. 오 직 그리스도만을 믿고 의지함으로 영생에 들어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는 삶을 살라고 말씀 합니다. 비록 그 문과 길은 좁고 험해도 마지막 영광의 영생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문과 길을 통과하는 사람 그래서 영생에 이르는 사람은 적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 에 깊이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이 좁은문과 험한 길을 걸어 영생에 이르는 자가 많지 않고 적다고 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긔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 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껫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예수님께서 먼저 거짓선지자들을 경계하라고 하시는데 이 말씀은 깊은 뜻 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생에 이르는 문과 길이 넓고 평탄한 것이 아니라 좁 고 험한 것이라고 한다면 영생에 이르고자 하는 자는 바른 문과 바른 길을 잘 알아 선택하는 것이 극히 중요합니다. 잘못된 길 넓고 평탄한 길을 가다 가는 망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선지자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뜻 을 하나님의 참 뜻을 참 구원과 생명의 도리를 계시하셔서 사람들에게 선포 하도록 세우신 사람이 바로 선지자 입니다. 즉 하나님의 참 뜻을 계시 받아 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바른 문을 가르쳐주며 영생으로 인도하는 바른 삶의 길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올바른 선생이요 지도자요 인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지자 중에는 가짜가 있다고 말씀 합니다. 영생으로 인도 한다고 하지만은 실제로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을 가르치는 거짓 선 지자가 있다고 말씀 합니다. 예수님 외에도 생명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 이 있다. 예수님을 의지 하지 않고서도 선하게 살면 경건하게 살면 구원 받 을수 있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요즈음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반대 로 영생에 마지막 영생에 이르는 길은 고통과 고난 없이 평탄한 삶이요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이미 얻었으니 적당하게 편하게 살아가면 된다고 가르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선지자들은 겉으로는 양의 옷을 입고 그럴듯한 위장을 하고 접근하나 그 속은 삼키는 늑대라고 말씀 합니다.
이기적인 욕 심을 채우기위해 고의적으로 거짓 교훈을 가르쳐서 남의 영혼을 멸망으로 몰아 넣는 경우도 있으나 자기도 스스로 속아서 하나님의 뜻을 바른 구원의 도리를 오해하고 잘못 가르쳐서 망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참뜻을 계시받아 바른 생명과 구원의 도리를 전하는 자인 만큼 여기에 가짜가 있을 경우 그것은 우리의 영혼이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가 되 며 따라서 영생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 자에게 가장 무서운 위험과 시험이 된 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영생에 이르려는 자에게 가장 무서운 위험인 거짓 선지자 거짓 교훈을 경계하라고 이르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 생활에 가장 큰 위험인 거짓 교훈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를 판 별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 합니다. 그것은 삶의 열매라고 말씀 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외양을 그럴듯하게 꾸며서 그 진짜 속을 숨기려고 교묘하게 위장하지만은 가시나무가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엉겅퀴가 무화가를 맺 을 수 없드시 그 악한 속 사람에게서 선한 열매가 나올 수 없으니 그 사람의 열매 그의 삶을 보아서 그 속사람의 진위를 판별 할 수 있다고 말씀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한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거짓 선지자를 판별 하는 방법으로 그의 삶의 열매를 예로 든 것은 그 기준으로 든 것은 단순 히 거짓 선지자 판별을 위한 교훈만을 주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신자에 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진리를 가르치시기 위함이라는 사실 입니다.
좋은 나 무가 악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악한 나무가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즉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악한 나무는 악한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다 고 말씀하신 이후에 곧 이어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히어 불에 던지우리라고 말씀 합니다. 우선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악한 나무는 악한 열매를 맺는다고 하는 말씀은 나무는 그 본질에 따라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 입니다. 이 비유를 우리 신자에게 우리에게 적용 시킨다고 한 다면 그 속 사람의 종류에 따라 속사람의 성격에 따라 삶의 열매를 맺는다. 즉 참 믿음의 소유자는 참 믿음의 열매를 맺고 참 생명의 소유자는 참 생명 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가 성령님을 소유한자라 하면 성령님의 열 매를 맺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선한 열매가 없는 자 삶의 열매 가 없는 자는 영원한 지옥불에 영원한 멸망에 들어 갈 수 밖에 없다고 말씀 합니다. 우선 이 말씀은 우리가 성령님을 따라 열매 맺는 삶 이 삶에 대해 서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책임을 진다는 뜻이 우선 들어 있습니다만은 그러나 우리가 이 말씀을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행한 이 선한 행실이 영생에 들어가는 공로나 조건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설때에 선한 행실을 들 고 인정 받아서 영생에 들어 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씀 하고자 하는 것은 그 본질에 따라 열매를 맺는다 참 생명의 소유자라면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자라고 하면 그에 합당한 열매들 을 자연히 맺게 된다 아니 맺지 않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그가 성령님을 소유한 자라고 하면 성령님께서 그에게 계시다고 한다면 그는 성령님의 열매를 맺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서 참 생명을 소 유 하였다고 하면서 성령님을 소유 하였다고 하면서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 지 못 한다면 그것은 그의 믿음 자체가 가짜이며 죽은 믿음이요 말하자면 그는 한 번도 참되게 믿은 적이 없으니 영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생명을 소유하였다면 그 생명은 살아 움직여 자라며 열매를 맺지 아니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의 믿음과 생명이 가짜거나 병 들었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썩고 부패한 나무는 결코 선 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오늘 말씀이 가르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더 구 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예수님께서는 가르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 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 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 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거라 하리라." 우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 간다는 말씀에서 우리는 앞에서 말씀한 비유적인 표현 즉 선한 열매를 맺는 삶이 구 체적으로 무엇을 의미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선한 열매를 맺는 삶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삶의 열매라 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내 심령과 내 삶속의 모든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이것이 선한 열매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 국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영생에 들어 간다는 말씀의 뜻을 조금 숙고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향해 서 주여 주여라고 부른다는 것은 예수님은 나의 주시라 예수님은 나의 구원 과 생명의 주라고 믿고 그를 의지 한다는 뜻입니다. 그의 피로 내가 새 생명 을 얻었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으니 예수님은 나의 주 나를 다스리 시는 왕이시요 나는 그의 뜻에 순종하는 백성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나라의 백성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입으로는 주여 주여라고 부르면서 실제 행동에 있어서는 그의 뜻 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뜻을 거스려 행한다고 한다면 이것은 그리스도 의 통치에 반역하는 것이요 따라서 결코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는 그의 백성 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주여라고 하는 신앙고백 자체가 가짜라는 것입니다. 진정 그 속에서 심 령에서 우러나는 믿음의 고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의 생명 을 소유한 자라고 하면 성령님을 소유한 자라고 하면 생명의 나라의 백성이 라고 하면 당연히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며 성령님의 다스림에 순종 할 것입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께서 재림 하셔서 만민을 심판 하실때 예수님을 향 해서 주여 주여 하지만은 가짜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믿음이 거짓 믿음인 자가 많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기 를, 그리고 더욱 우리를 전율케 할 사실은 외양으로 보아서는 진위를 가리 기가 힘든 아니 오히려 더 굉장한 가짜 열매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언한 선지자도 가짜중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하던자 누구보다도 훌륭한 사람을 감동시키던 설교자와 목사도 그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예언과 방언을 하며 수 많은 이적을 행한자도 그 중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이 행해 진 모든 것은 그 외양이 아무리 감동적이고 이적적이라고 할지라도 가짜 열 매요 불법을 행하는 것이요 지옥불에 던지우게 될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서 자기의 영광과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이적을 행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향해 주여 주여라고 부르는 이들을 향해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결코 단 한번도 너희를 안적이 없 다고 말씀하시며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러고 명하실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단 한번도 진정한 주님으로 영접하고 의지해 본적이 없는 자 그 리하여 그의 영원한 생명을 참으로 소유해 본적이 없는 자 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런 저런 굉장한 일들을 하였으나 단 한번도 예수님을 나의 주로 나의 주인이시요 나를 다스리시는 분이시라고 하는 그 심령에서 부터 우러나는 고백을 해본적이 없고 그를 위해 섬기며 일을 해본적이 없는 자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구주로 영접해서 생명의 사귐을 가져 보지 못한 자 그리스도 와 상관없이 아무리 굉장한 일을 했을지라도 이런자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결코 너를 안적이 없다고 말씀 하실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예수님을 알 고 예수님은 여러분을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이런 저런 일을 하셨다 십자가 에 죽으셨다 그런 객관적인 사실로서의 예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하는 분을 알고 계신지요 예수님을 만날 때 내가 주를 아나 이다 할 수 있겠어요 예수님과 상관 없는 믿음과 경건은 마지막 날에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리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 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 이 심하니라." 영생에 이르는 자와 멸망에 이르는 자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여 말씀 합니다.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 그는 굳건한 반석 위에 세운 집과 같아서 결코 무너짐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계시하신 참 선지자요 앞에서 열거된 거짓 선지자와는 결코 다릅니다. 예수님은 참 선지자요 참 생명의 구원의 도리를 참되게 가르치신 우리의 유일한 선생이십니다. 너희에게 선생은 하나 밖에 없다 하셨습니다. 그의 말씀이 하나님의 참뜻을 계시하신 말씀이요 따라서 그의 말씀을 순종하여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그 분 자신이 영생에 이르는 참된 문이요 참된 길인 것 입니다. 그리하여 영생에 이르는 지혜로운 자는 그의 삶을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기초위에 세운다고 말씀 합니다. 그의 말씀위에 그가 이루신 구속위에 그의 신실하심과 은혜위에 그의 인격위에 세운다고 말씀 합니다. 이 기초는 굳건한 반석이어서 어떤 환란과 시험과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위에 세우는 우리의 삶이 결코 무너질 염려가 없는 유일한 견고한 믿음의 터가 된 다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서는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아니 이미 죽어 있는 영혼이 그를 의지함으로 새 생명을 얻기 때문이요. 예수님 안에는 무한한 용서와 우리의 죄와 더러움을 씻기는 정결 케 함이 있어서 우리로 하여금 거룩하신 하나님 존전에 들어가 그를 뵙고 교 통 하는 생명을 누리기 때문이요. 비록 범죄 하였을지라도 우리의 죄를 통 회 자백하면 용서하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힘없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열매 맺게 하시는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거룩한 형상을 날마다 이루어 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요. 예수님안에는 우리를 만세전에 택하사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 받게 하시고 마 지막날 성령님을 통하여 여생의 부활로 반드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측량 할 수 없는 사랑이 있기 때문 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 나 기근이 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봐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리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 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 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와 같은 하나님의 측량 할 수 없는 사랑이 오직 예수님안에서 역사하시 니 이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운 나의 영생의 삶 마지막 영광을 향해 달려가는 나의 믿음의 삶이 결코 무너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 이 예수님위에 믿음의 집을 세우지 않는 자는 기초가 부실한 모래 위에 세운 집 같아서 항상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한 집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 기초가 나의 경건이든 나의 열심이든 이적적인 은 사이든 그 아무리 훌륭하게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도 내 믿음이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서 있지 아니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리스도로 부터 한 발자국만 벗어나는 순간 그 순간 불안하여 흔들리며 조그마한 어려움 조그마 한 시험과 환란에도 일순간 와르르 무너진다고 말씀합니다.
로마 서 6장에서는 이 사실을 설명하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되며 그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되는데 이 생명의 본 질은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 움직이는 생명이요 의의 열매 거룩한 열매 를 맺는다고 말씀 합니다. 그리고 이와같이 거룩한 열매맺는 삶의 마지막이 영생이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로 영생의 삶을 시작하여 거룩한 열매 맺는 삶을 거쳐 서 영생의 마지막 완성에 이르는 문과 길 즉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 리로 들어 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말씀 합니다. 멸망으 로 인도 하는 문은 넓어서 어느쪽으로 가도 그 문으로 쉽게 들어 갈 수 있고 멸망에 이르는 길은 널찍하고 여유가 넉넉해서 아무리 좌우로 치우쳐 제멋대 로 왔다갔다 해도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장애물이 없는 탄탄 대로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그 길을 걷는 사람은 많다고 말씀 합니다. 그러나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은 얼마나 좁은가! 예수님께서는 여기서 감탄문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저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다고 하시지 않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은 얼마나 좁은가! 그 문은 오직 예수님 한 분이시니 얼마나 좁 은 문인가! 믿고 의지하기만 하면 되는 믿음의 문이 한편으로는 한없이 쉬 운 문이지만은 예수님 한 분 외에는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 이 없으니 오직 예수님 한분 만을 믿고 의지해야 영생에 들어 갈 수 있으니 영생의 문은 얼마나 좁은 문인가!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어서 마지막 영광의 생명에까지 이르는 길은 삶의 노정은 얼마나 사방에서 옭죄며 환란과 핍박이 많은 길인가! 악한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의로운 백성으로 사는 삶 하나님의 증인으로 사는 삶은 얼마나 억울한 고통과 핍박이 많은 삶인가 부패한 육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령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 라 사는 삶은 끝없는 투쟁의 삶이 아닌가 바울 사도께서는 로마서 5장에서 마지막 하나님의 영광의 날을 소망하고 사는 신자의 삶을 가리켜서 너무나 도 환란이 많은 삶이라고 그랬습니다. 그 환란 가운데서 인내하며 연단을 받는 삶이 우리가 마지막 영광에 도달하기 까지의 삶이라고 합니다. 8장에서는 말씀하기를 그리스도와 영원한 생명의 영광을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신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그 험한 길을 걸으라고 말씀 합니다. 오 직 그리스도만을 믿고 의지함으로 영생에 들어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는 삶을 살라고 말씀 합니다. 비록 그 문과 길은 좁고 험해도 마지막 영광의 영생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문과 길을 통과하는 사람 그래서 영생에 이르는 사람은 적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 에 깊이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이 좁은문과 험한 길을 걸어 영생에 이르는 자가 많지 않고 적다고 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긔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 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껫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예수님께서 먼저 거짓선지자들을 경계하라고 하시는데 이 말씀은 깊은 뜻 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생에 이르는 문과 길이 넓고 평탄한 것이 아니라 좁 고 험한 것이라고 한다면 영생에 이르고자 하는 자는 바른 문과 바른 길을 잘 알아 선택하는 것이 극히 중요합니다. 잘못된 길 넓고 평탄한 길을 가다 가는 망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선지자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뜻 을 하나님의 참 뜻을 참 구원과 생명의 도리를 계시하셔서 사람들에게 선포 하도록 세우신 사람이 바로 선지자 입니다. 즉 하나님의 참 뜻을 계시 받아 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바른 문을 가르쳐주며 영생으로 인도하는 바른 삶의 길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올바른 선생이요 지도자요 인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지자 중에는 가짜가 있다고 말씀 합니다. 영생으로 인도 한다고 하지만은 실제로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을 가르치는 거짓 선 지자가 있다고 말씀 합니다. 예수님 외에도 생명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 이 있다. 예수님을 의지 하지 않고서도 선하게 살면 경건하게 살면 구원 받 을수 있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요즈음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반대 로 영생에 마지막 영생에 이르는 길은 고통과 고난 없이 평탄한 삶이요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이미 얻었으니 적당하게 편하게 살아가면 된다고 가르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선지자들은 겉으로는 양의 옷을 입고 그럴듯한 위장을 하고 접근하나 그 속은 삼키는 늑대라고 말씀 합니다.
이기적인 욕 심을 채우기위해 고의적으로 거짓 교훈을 가르쳐서 남의 영혼을 멸망으로 몰아 넣는 경우도 있으나 자기도 스스로 속아서 하나님의 뜻을 바른 구원의 도리를 오해하고 잘못 가르쳐서 망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참뜻을 계시받아 바른 생명과 구원의 도리를 전하는 자인 만큼 여기에 가짜가 있을 경우 그것은 우리의 영혼이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가 되 며 따라서 영생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 자에게 가장 무서운 위험과 시험이 된 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영생에 이르려는 자에게 가장 무서운 위험인 거짓 선지자 거짓 교훈을 경계하라고 이르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 생활에 가장 큰 위험인 거짓 교훈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를 판 별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 합니다. 그것은 삶의 열매라고 말씀 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외양을 그럴듯하게 꾸며서 그 진짜 속을 숨기려고 교묘하게 위장하지만은 가시나무가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엉겅퀴가 무화가를 맺 을 수 없드시 그 악한 속 사람에게서 선한 열매가 나올 수 없으니 그 사람의 열매 그의 삶을 보아서 그 속사람의 진위를 판별 할 수 있다고 말씀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한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거짓 선지자를 판별 하는 방법으로 그의 삶의 열매를 예로 든 것은 그 기준으로 든 것은 단순 히 거짓 선지자 판별을 위한 교훈만을 주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신자에 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진리를 가르치시기 위함이라는 사실 입니다.
좋은 나 무가 악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악한 나무가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즉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악한 나무는 악한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다 고 말씀하신 이후에 곧 이어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히어 불에 던지우리라고 말씀 합니다. 우선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악한 나무는 악한 열매를 맺는다고 하는 말씀은 나무는 그 본질에 따라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 입니다. 이 비유를 우리 신자에게 우리에게 적용 시킨다고 한 다면 그 속 사람의 종류에 따라 속사람의 성격에 따라 삶의 열매를 맺는다. 즉 참 믿음의 소유자는 참 믿음의 열매를 맺고 참 생명의 소유자는 참 생명 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가 성령님을 소유한자라 하면 성령님의 열 매를 맺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선한 열매가 없는 자 삶의 열매 가 없는 자는 영원한 지옥불에 영원한 멸망에 들어 갈 수 밖에 없다고 말씀 합니다. 우선 이 말씀은 우리가 성령님을 따라 열매 맺는 삶 이 삶에 대해 서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책임을 진다는 뜻이 우선 들어 있습니다만은 그러나 우리가 이 말씀을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행한 이 선한 행실이 영생에 들어가는 공로나 조건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설때에 선한 행실을 들 고 인정 받아서 영생에 들어 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씀 하고자 하는 것은 그 본질에 따라 열매를 맺는다 참 생명의 소유자라면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자라고 하면 그에 합당한 열매들 을 자연히 맺게 된다 아니 맺지 않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그가 성령님을 소유한 자라고 하면 성령님께서 그에게 계시다고 한다면 그는 성령님의 열매를 맺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서 참 생명을 소 유 하였다고 하면서 성령님을 소유 하였다고 하면서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 지 못 한다면 그것은 그의 믿음 자체가 가짜이며 죽은 믿음이요 말하자면 그는 한 번도 참되게 믿은 적이 없으니 영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생명을 소유하였다면 그 생명은 살아 움직여 자라며 열매를 맺지 아니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의 믿음과 생명이 가짜거나 병 들었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썩고 부패한 나무는 결코 선 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오늘 말씀이 가르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더 구 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예수님께서는 가르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 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 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 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거라 하리라." 우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 간다는 말씀에서 우리는 앞에서 말씀한 비유적인 표현 즉 선한 열매를 맺는 삶이 구 체적으로 무엇을 의미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선한 열매를 맺는 삶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삶의 열매라 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내 심령과 내 삶속의 모든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이것이 선한 열매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 국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영생에 들어 간다는 말씀의 뜻을 조금 숙고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향해 서 주여 주여라고 부른다는 것은 예수님은 나의 주시라 예수님은 나의 구원 과 생명의 주라고 믿고 그를 의지 한다는 뜻입니다. 그의 피로 내가 새 생명 을 얻었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으니 예수님은 나의 주 나를 다스리 시는 왕이시요 나는 그의 뜻에 순종하는 백성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나라의 백성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입으로는 주여 주여라고 부르면서 실제 행동에 있어서는 그의 뜻 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뜻을 거스려 행한다고 한다면 이것은 그리스도 의 통치에 반역하는 것이요 따라서 결코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는 그의 백성 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주여라고 하는 신앙고백 자체가 가짜라는 것입니다. 진정 그 속에서 심 령에서 우러나는 믿음의 고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의 생명 을 소유한 자라고 하면 성령님을 소유한 자라고 하면 생명의 나라의 백성이 라고 하면 당연히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며 성령님의 다스림에 순종 할 것입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께서 재림 하셔서 만민을 심판 하실때 예수님을 향 해서 주여 주여 하지만은 가짜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믿음이 거짓 믿음인 자가 많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기 를, 그리고 더욱 우리를 전율케 할 사실은 외양으로 보아서는 진위를 가리 기가 힘든 아니 오히려 더 굉장한 가짜 열매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언한 선지자도 가짜중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하던자 누구보다도 훌륭한 사람을 감동시키던 설교자와 목사도 그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예언과 방언을 하며 수 많은 이적을 행한자도 그 중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이 행해 진 모든 것은 그 외양이 아무리 감동적이고 이적적이라고 할지라도 가짜 열 매요 불법을 행하는 것이요 지옥불에 던지우게 될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서 자기의 영광과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이적을 행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향해 주여 주여라고 부르는 이들을 향해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결코 단 한번도 너희를 안적이 없 다고 말씀하시며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러고 명하실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단 한번도 진정한 주님으로 영접하고 의지해 본적이 없는 자 그 리하여 그의 영원한 생명을 참으로 소유해 본적이 없는 자 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런 저런 굉장한 일들을 하였으나 단 한번도 예수님을 나의 주로 나의 주인이시요 나를 다스리시는 분이시라고 하는 그 심령에서 부터 우러나는 고백을 해본적이 없고 그를 위해 섬기며 일을 해본적이 없는 자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구주로 영접해서 생명의 사귐을 가져 보지 못한 자 그리스도 와 상관없이 아무리 굉장한 일을 했을지라도 이런자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결코 너를 안적이 없다고 말씀 하실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예수님을 알 고 예수님은 여러분을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이런 저런 일을 하셨다 십자가 에 죽으셨다 그런 객관적인 사실로서의 예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하는 분을 알고 계신지요 예수님을 만날 때 내가 주를 아나 이다 할 수 있겠어요 예수님과 상관 없는 믿음과 경건은 마지막 날에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리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 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 이 심하니라." 영생에 이르는 자와 멸망에 이르는 자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여 말씀 합니다.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 그는 굳건한 반석 위에 세운 집과 같아서 결코 무너짐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계시하신 참 선지자요 앞에서 열거된 거짓 선지자와는 결코 다릅니다. 예수님은 참 선지자요 참 생명의 구원의 도리를 참되게 가르치신 우리의 유일한 선생이십니다. 너희에게 선생은 하나 밖에 없다 하셨습니다. 그의 말씀이 하나님의 참뜻을 계시하신 말씀이요 따라서 그의 말씀을 순종하여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그 분 자신이 영생에 이르는 참된 문이요 참된 길인 것 입니다. 그리하여 영생에 이르는 지혜로운 자는 그의 삶을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기초위에 세운다고 말씀 합니다. 그의 말씀위에 그가 이루신 구속위에 그의 신실하심과 은혜위에 그의 인격위에 세운다고 말씀 합니다. 이 기초는 굳건한 반석이어서 어떤 환란과 시험과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위에 세우는 우리의 삶이 결코 무너질 염려가 없는 유일한 견고한 믿음의 터가 된 다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서는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아니 이미 죽어 있는 영혼이 그를 의지함으로 새 생명을 얻기 때문이요. 예수님 안에는 무한한 용서와 우리의 죄와 더러움을 씻기는 정결 케 함이 있어서 우리로 하여금 거룩하신 하나님 존전에 들어가 그를 뵙고 교 통 하는 생명을 누리기 때문이요. 비록 범죄 하였을지라도 우리의 죄를 통 회 자백하면 용서하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힘없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열매 맺게 하시는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거룩한 형상을 날마다 이루어 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요. 예수님안에는 우리를 만세전에 택하사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 받게 하시고 마 지막날 성령님을 통하여 여생의 부활로 반드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측량 할 수 없는 사랑이 있기 때문 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 나 기근이 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봐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리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 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 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와 같은 하나님의 측량 할 수 없는 사랑이 오직 예수님안에서 역사하시 니 이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운 나의 영생의 삶 마지막 영광을 향해 달려가는 나의 믿음의 삶이 결코 무너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 이 예수님위에 믿음의 집을 세우지 않는 자는 기초가 부실한 모래 위에 세운 집 같아서 항상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한 집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 기초가 나의 경건이든 나의 열심이든 이적적인 은 사이든 그 아무리 훌륭하게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도 내 믿음이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서 있지 아니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리스도로 부터 한 발자국만 벗어나는 순간 그 순간 불안하여 흔들리며 조그마한 어려움 조그마 한 시험과 환란에도 일순간 와르르 무너진다고 말씀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