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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마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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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할 것 없이 참된 사람보다는 참되지 못한 사람들이 때때로 판을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물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짜 물건보다는 가짜 물건들이 더 판을치는 경우들도 적잖게 많습니다. 옛날 엘리야선지자 시대때에 참 진짜 선지자는 엘리야 한사람, 거짓 선지자는 850명, 미가야 선지자 때에도 참선지자는 미가야 한사람, 거짓 선지자는 450명이나 되었습니다. 거짓은 850이요 참은 하나, 거짓은 450이요 참은 하나였던 옛날 선지자 시대 뿐만아니라 어쩌면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시대에도 거짓된 자들이 850:1로 또한 이런 숫자가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서울에 수많은 교회, 각종의 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현대종교를 연구하는 전문 종교 연구가들의 말을 빌리면 약 85%에 해당하는 자격 없는 교회의 목회자들이 서울에서 운집해 있다는 사실이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우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하나의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거짓 선지자를 삼가하라고 말씀하신 오늘 주님의 말씀을 더욱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하면서 밑음이 우리의 밑음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1.양의 옷을 입은 이리와 같다고 했습니다.
1.노략질 한다.(15)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거짓선지자는 동물성으로 볼 때에 노략하는 이리떼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소위 이들은 예수의 생명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며 변화를 밭지 못하고 옛사람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자들입니다. 겉은 종교수양으로 양같이 보이지만 속은 이리같아서 유사시에는 마귀의 습성이 나타나는 자들로서 이것은 동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리떼는 삼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의 재산, 남의 명예, 남의 연혼을 뜯고 삼키는 것입니다. 이리떼는 사납기 한량이 없습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그 속성이 사나운 사자와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략질하는 성질을 가지므로 말미암아 겉은 예수같고 온유하고 겸손한 양같지만 속은 간사한 이리의 성질이 그대로 있으므로 남의 연혼과 재산과 명예를 해치는 노략질 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파는 자들등등 교인 수를 1명당 얼마씩 매매하는
2.열매가 없다.(16-20) (마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마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식물성으로 볼때의 거짓선지자는 어떤 것이냐, 16-20 아름다운 열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나쁜 열매를 맺는 가시나무와 엉겅퀴와 같은 자료를 가지켜서 거짓 선지자와 같은 자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기는 맺었는데 쓸모있는 열매를 맺은 것이 아니라 쓸모가 없는 못된 열매는 맺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눅6;43이하의 말씀에 좋은 비유적인 말씀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다고 말씀한 것처럼 말입니다. 또 눅6;45이하는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그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속에 있는 악이 밖으로 나오는 것은 자연적인 순서라고도 생각을 할 수도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가시와 같은 사람, 엉겅퀴와 같은 사람은 아니냐 이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가시와 엉겅퀴아며 또한 이들은 남을 찔러 상처를 주는 역할을 할 따름인 것입니다. 언제나 남의 마음을 찌러 상처를 줍니다. 말과 행동을 통해서 남에게 아픔을 줍니다. 이렇게 남을 찌르고 상처를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됩니다. 뿐만아니라 이 가시와 엉겅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고 남을 찔러 상처를 줄 뿐만아니라 남의 성장까지를 방해합니다. 가시엉겅퀴속에 심기워진 씨앗이 성장할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천국문을 막고 자기도 못들어가고 남도 못들어가게 하는 자들을 삼가라고 마13;22에서 다시 한번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식물성으로 볼 때에 가시와 엉겅퀴와 같은 거짓선지자들이므로 이들을 삼가해야된다
3.주여!주여!한다.(21)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인간성으로 볼때에 동물성, 식물성 그리고 인간성으로 볼때에 이 거짓선지자들은 말로서 주여 주여 한다. 예수를 입술로만 믿는 자들이다. 예수를 입술로만 믿는 소위 이들은 마음에 변화받은 체험이 없는 거짓 믿음의 사람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마23;28에 보면 이와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하신 말씀과 같이 마음속에 죄를 회개한 경험이 없이 죄를 그대로 둔채로 믿는 입술로 믿는 믿음이다 그런 말입니다. 입으로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행위로는 부인하는 거짓믿음의 사람을 가리켜서 말하기도 합니다. 눅6;46에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은 행치아니하느냐. 딛1;16에서는 저희는 여호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순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들이니라. 행함이 없는 믿음 곧 죽은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들은 평소에는 기름을 준비하지 않는 미련한 신앙자와 같은 자들을 가리켜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25;11, 고후6;1-2에 은혜받을 만한 때라고 말했는데 은혜받을 만한 때에는 성령님의 기름준비를 하지 아니하고 기름준비 없이 놀고 있다가 문이 닫힌 후에야 늦게 와 가지고 문을 두드리는 자들과 같은 사람들을 가리켜서 주여 주여 입술로만 믿는 사람들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며 따로 여기 주여 주여 하고 입술로만 믿는 인간성의 잘못된 거짓선지자에 대한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양의 옷을 입은 이리떼와 같은 선지자, 엉겅퀴와 가시나무와 같은 열매없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물성, 주여 주여 입으로만 믿는 인간성 이 세종류는 거짓선지자들의 모형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이런 자들을 삼가할 수 있는 신앙이 우리 의 신앙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22-23)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다.
2.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 냈다.
3.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 했다.
3.아버지의 뜻 대로 행해야 합니다.
1.양과 같아야 합니다.(15)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양과같은 자란 무슨 말입니까 양은 깨끗하고 희생하며 대항아지 아니하고 순결한 이런 아름다운 양과 같은 성품의 성도가 우리의 믿음이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무화과 같아야 합니다.(16) (마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무화과 글자 그대로 꽃이 없는 열매입니다. 무화과는 어떤 의미에서는 과일 종루가 아니라 꽃자체입니다. 열매자체가 꽃입니다. 무화과를 따서 잘라보면 그 열매안으로 꽃이 피어있는 것이며 바로 그 꽃이 열매가 되어서 익으면 그것이 설탕물처럼 녹아서 꿀송이처럼 단 열매로서 먹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화과를 나무는 열매가 없으면 그 잎도 그나무도 쓸모가 없는 나무입니다. 다른 나무처럼 쪽쪽 뻗어서 재목으로 쓸스도 없는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만 이 무화과나무는 열매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무화과나무는 다른 열매들 다른 식물들과는 달리 식물에 있어서의 아름다움 자체를 자랑할 수 있는 꽃이 없는 꽃없는 열매를 다만 사람에게 먹히어서 달콤한 열매로서 허기진 인생들의 배를 채워주는 이런 열매로서 자기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진실로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기의 이름을 드러내서 자기의 영화의 꽃을 피우지 아니하고 이름도 없이 다만 남에게 달콤함으로 먹히워주는 남들에게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이런 역할을 하는 믿음의 사람을 무화과나무와 같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3.포도나무 같아야 합니다.(16) (마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포도나무는 잘 익어야만 됩니다. 그리고 포도나무가 술이 되기 위해서는 잘 썩어주어야지만 됩니다. 그리고 이포다가 잘 밟히고 잘 짜여질 때에 좋은 포도주로서 포도나무가 가지의 역할을 완전히 감당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잘 익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잘 썩혀져야 합니다. 완전히 내 자신이 썩어져야 합니다. 밟힙니다. 그리고 쨔줍니다. 완전히 만신창이 되도록 짜여져서 진액을 쏟아주는 포도와 같은 이런 믿음이 우리 믿음이 되어야 하며 참포도나무와 같이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서 당신의 땀과 피를 흘려 우리를 위해서 몸을 짜주신 포도나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거짓 선지자를 삼가합시다. 노략질하는 열매가 없는 좋은 열매가 없는 말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선지자 노릇하고 주님의 이름으로만 귀신을 좇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말입니다. 다만 우리는 양과 같이 무화과 나무와 같이 포도나무와 같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온전함이 우리의 신앙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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