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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 ? (마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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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의 한 젋은이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 왔습니다. 그는 자기의 정서적 불안과 우울증세를 말하고 처방을 물었습니다.의사는 여려가지 이야기를 하던 중에 마침 그 도시에 유명한 희극 배우가 와서 쇼우를 진행하니 관람하라 그러면 당신의 치료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권유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힘없이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병원문을 열고 나가면서 신음을 토하듯 중얼거리닙니다. ‘그 희극 배우가 바로 나인 것을…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그 순간 만큼은 행복하게 해주었던 희극배우는 행복하지를 못했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습니까 어떤 시인의 말 처럼 “ 저 산넘어 행복이 있다기에 찾아 갔다가 눈물만 흘리고 돌아오는것.”이 오늘 우리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 행복을 주시고 참 행복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갈릴리는 아주 지형적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입니다.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눈덮힌 헬몬산이 있어서 눈녹은 물이 늘 갈릴리 호수로 흘려들어오고 아침이면 이슬이 넓은 땅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항상 깨끗하고 고기들이 많아 어부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헬몬산의 눈녹은 물을 받아들이고 아래로 요단강으로 물을 흘려 보내기 때문에 호수이지만 항상 깨끗한 물을 담고 있었습니다. 평화롭게 보이는 갈릴리였습니다. 그러나 갈릴리에 사는 사람들은 평화롭지 못했고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병과 가난과 로마의 압제로 이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갈릴에 주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시고 온 갈릴리를 다니시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병든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밤에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기도하려 가셨습니다., 아침에 제자들과 산에서 내려오시는데 예수님을 찾아오는 많은 군중들과 산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 불행했던 갈릴리 사람들은 행복을 찾고 행복을 얻기 위해서 주님을 찾아 나아온 것입니다. 아침 식사도 하시지 않은 주님이시지만 주님은 이들이 잘 보이는 곳이 자리를 잡고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입을 여시어 행복의 진리를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메시지가 유명한 팔복의 말씀입니다. 우리 성경에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원문을 보면 순서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행복하도다,복되도다,복이 있도다. 심령이 가난한 자여./ 왜야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이 있도다. 애통하는자여 ./
왜냐하면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가장 누리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인간이 갈망하것 가운데 가장 절실한것은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 했고, 좀더 행복하기 위해서 이것도 저것도 요구하기도 하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가 무엇이 진정한 복인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복은 ‘오래 사는 것, 부자가 되는 것, 출세하는 것, 자녀를 많이 두는 것, 건강한 것,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습에 젔어 있는 우리들이 하나님께 복을 구할 때 성경의 가르침 보다 세상적인 복을 구하는 기복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입을 열어 가르쳐 주신 말씀이 진정한 행복은 무엇이며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에 반복해서 쓰여진 복이란 말은 희랍아로 마카리오스(μακριοσ)입니다. 이말은 몇가지의 독특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세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신의 존재나 특성을 나타낼 때 사용되었습니다. 딤전 1: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딤전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바울은 하나님 자체가 복되신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행복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행복의 원천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인간의 참 행복은 하나님으로 부터 옵니다. 하나님과 의 바른 관계를 통하여서만 행복을 얻을 수 있고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최고의 학문을 배웠고 좋은 가문과 로마의 시민권과 당시 지도자들로 부터 인정받고 있던 장래가 촉망되던 젋은이 였습니다. 오늘날 정치적으로 표현하면 확실한 차세대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던 똑똑하고 유능한 젋은이 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것이 그에게 행복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종교에 대한 열심과 열정도 행복을 주시지는 못했습니다. 다메섹으로 거던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고난후 바울은 참 행복이 무엇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가슴속에 담겨져 있던 모든것을 버리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만 모시고 살아가니까 행복했습니다. 고난을 당해도 행복했고 핍박을 당해도 행복했습니다. 죽을 고비를 당해도, 매를 맞아도,가난해도 ,질병으로 고통을 단해도 행복의 근원이신 주님을 모시고 있으니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구원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그순간부터 행복은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의 거룩한 영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그 순간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하는 순간 우리들의 가슴속에는 행복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2. 복이라는 말의 어원 가운데는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영어에서 축복이라는 말은 ‘피의제사’란 말에서 부터 (블레싱,blessing)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피의 제사를 드릴 때 성별하여 드리는 제사에서 축복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행복은 소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가 행복의 척도는 아닙니다. 참 행복은 드리는데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께 바치는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행복은 소유의 이기심에 가득찬 사람에게는 찾아 오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헌신의 삶은 살아가는 사람은 가장 적은 것을 드리고도 말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 소유할 수록 인간의 생명은 더욱 소외된다’는 공산주의자 칼 막스의 말에 일리가 있습니다. 소유의 열정은 인간으로 하여금 욕망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때로는 이 욕망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에게 범죄하게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드리는 것을 배우는 순간 부터 인간은 행복을 느끼고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예배의 정신은 바로 드림의 정신입니다. 행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드림에 있습니다.
3. 행복이란 말에는 ‘다른 사람의 생애속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대해서 무슨 말을 하던지 그 상대방에게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며 그의 생애에 기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는 것입니다. 롬 12: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복수를 당하는 자나 복수를 하는 사람이나 모두 파멸시킵니다. 용서만이 용서를 하는 사람과 용서를 받는 사람 모두을 행복하게 합니다. 행복은 이웃을 축복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우리에게 찾아 오는 것입니다. 행복은 내가 다른 사람의 생애에 아름답게 기여를 할 때 찾아오는 선물이라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기여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으로,기도함으로, 선한 길로 인도함으로, 넘어 졌을 때 세워줌으로. 맺는 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행복은 물질적이며 세상적인것이 아니라 영적이며 인격적인라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을 해야합니다. 심령이 가난한자, 애통하는 자,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긍휼이 여기는자, 마음이 청결한 자,. 행복은 무엇을 소유했느냐에 있지; 않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를 자기의 형상으로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로 부터 임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바랍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 행복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애에 아릅답게 기여를 할 때 참 행복이 있습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신 역사적인 날입니다. 주님께서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주님께서 죽음에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났습니다.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우리에게 죄와 그 악함에서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인하여 잃어버린 행복을 찾았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영적인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말씀안에서 개인의 행복,가정적으로 행복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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