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념하리라 (마26:6-13)
본문
역사에 위대한 사람이 따로 있고 기념될 만한 사람이 구별되어 태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가짐에 따라, 행동이 구별되고, 기념될 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온 천하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마리아의 행한 일로 저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베드로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누구도 기념하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마리아의 행한 일을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2km떨어진 베다니라는 감람산 건너편 동네에 살고 있는 넉넉지못한 가정이었습니다. 언니는 마르다,본인 마리아,그리고 오라비 나사로가 살았던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종종 이 집에 가셨습니다. (눅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눅10: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눅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특별한 인물이나 학벌이나 가문이나 재능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마리아의 행한 일을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될 때마다 기념하라고 했을까요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도 이 역사 속에 기념될 만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마음의 옥합이 깨어져야 합니다. 마음이 깨어질 때 눈물이라는 값진 향유가 흘러 나게 됩니다. 누가복음 7장38절에는 "예수님 뒤로 그 발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붓기전 마음을 깨뜨려 눈물의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눈물이 없는 신앙은 주님이 받으실 만한 향유를 드리지 못합니다. 베드로처럼 회개의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예례미야처럼 민족을 향한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느혜미야처럼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며 애통하는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시편 56:8에는 "나의 눈물을 주의병에 담으소서"다윗은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뛰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옥합을 깨어 눈물의 향유를 붓는 마리아 여전도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물질의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예수를 궤계를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1절)여전히 악한 생각으로 가득찬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었습니다. 유월절 주인으로 오신 주님을 정치적 야먕의 희생물로 삼으려고 하였습니다. 이때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는 유월절 주인이신 주님을 위하여 마리아는 값비싼 향유로 예수님을 공대하였습니다. 마리아의 아름다운 공대는 복음을 수용하지 않는 무심한 군중들의 열심과, 위선적인 언행을 깨뜨렸습니다. 이들은 가장 가까이에 계신 주님을 발견하지 못한 영적 소경들이었습니다.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6절), 신앙의 최고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히 11:6). 소요리 제1문에 사람된 제1된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며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마리야는 예수님을 다른 무엇보다 사랑하였습니다. 요한복음12장1-8절에는 마리아는 삼백데나리온이나 되는 향유의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에게 부었습니다. 당시 유대 나라에 노동자의 하루 임금이 한 데나리온이었습니다. 삼백데나리온이면 노동자의 일년간의 수고의 대가입니다. 마리아는 자기의 물질 능력의 최선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녀는 전재산을 예수님을 위하여 아낌없이 사용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이런 행위는 불가능합니다. 사랑에는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전체를 주어도 모자라는 것이 사랑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한 사랑의 확증으로 목숨가지 버리셨습니다 (롬 5:8).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많이 사랑하는 자는 많은 것을 드리게 됩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전 소유를 바칠 만큼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 마리아의 향유 향기와 함께 그리스도의 이적 소문은 온 유대에 퍼졌습니다 (요 12:11). 많은 재물을 가지게 된 목적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퍼지게 하는데 있습니다 (고후 2:15,16). 헌신예배의 기점으로 모든 마리아 여전도회 회원 여러분은 마리아처럼 기념될 만한 옥합을 깨뜨려드리는 신앙으로 성숙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생명의 옥합을 깨뜨려야 합니다. 머리털은 중한 것입니다. 마리아는 머리카락을 걸레 삼아 주님 발을 씻긴 것은 전 존재를 주님을 위해 드린 것입니다. 이러한 마리아의 생명의 옥합을 깨뜨리는 사건은, 예수그리스도꼐서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상에서, 몸의 옥합을, 생명의 옥합을, 깨뜨려 향유가 흘러 날 것을 예표한 것이기에 기념될 만한 일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이일이 있쓴후 6일만에 예수님게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물런 이 생명이 깨어져 조국의 통일과 이웃을 위한 숭고한 정신으로 바쳐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귀한 일이지만, 그리스도를 위하여 생명의 옥합을 깨 드리는 일보다 숭고하고 아름답고 보람된 일은 없는 것입니다.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이지만 썩어져 뿌리내리면 30배,60배.100배의 결실을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마리아처럼 마음의 옥합과, 눈물의 향유와, 물질의 옥합을, 깨뜨려 최고의 사랑의 많은 열매의 향유를 드릴 수 있는 여전도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112:6)“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온 천하의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마리아의 행한 일로 저를 기념하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심처럼, 우리 모든 대림평강교회 가족들에게 너희의 행한 이 일로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너희를 기념하리라는 기념될 만한 옥합을 깨뜨리는 헌신예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왜 마리아의 행한 일을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될 때마다 기념하라고 했을까요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도 이 역사 속에 기념될 만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마음의 옥합이 깨어져야 합니다. 마음이 깨어질 때 눈물이라는 값진 향유가 흘러 나게 됩니다. 누가복음 7장38절에는 "예수님 뒤로 그 발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붓기전 마음을 깨뜨려 눈물의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눈물이 없는 신앙은 주님이 받으실 만한 향유를 드리지 못합니다. 베드로처럼 회개의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예례미야처럼 민족을 향한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느혜미야처럼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며 애통하는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시편 56:8에는 "나의 눈물을 주의병에 담으소서"다윗은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뛰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옥합을 깨어 눈물의 향유를 붓는 마리아 여전도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물질의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예수를 궤계를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1절)여전히 악한 생각으로 가득찬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었습니다. 유월절 주인으로 오신 주님을 정치적 야먕의 희생물로 삼으려고 하였습니다. 이때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는 유월절 주인이신 주님을 위하여 마리아는 값비싼 향유로 예수님을 공대하였습니다. 마리아의 아름다운 공대는 복음을 수용하지 않는 무심한 군중들의 열심과, 위선적인 언행을 깨뜨렸습니다. 이들은 가장 가까이에 계신 주님을 발견하지 못한 영적 소경들이었습니다.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6절), 신앙의 최고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히 11:6). 소요리 제1문에 사람된 제1된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며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마리야는 예수님을 다른 무엇보다 사랑하였습니다. 요한복음12장1-8절에는 마리아는 삼백데나리온이나 되는 향유의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에게 부었습니다. 당시 유대 나라에 노동자의 하루 임금이 한 데나리온이었습니다. 삼백데나리온이면 노동자의 일년간의 수고의 대가입니다. 마리아는 자기의 물질 능력의 최선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녀는 전재산을 예수님을 위하여 아낌없이 사용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이런 행위는 불가능합니다. 사랑에는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전체를 주어도 모자라는 것이 사랑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한 사랑의 확증으로 목숨가지 버리셨습니다 (롬 5:8).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많이 사랑하는 자는 많은 것을 드리게 됩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전 소유를 바칠 만큼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 마리아의 향유 향기와 함께 그리스도의 이적 소문은 온 유대에 퍼졌습니다 (요 12:11). 많은 재물을 가지게 된 목적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퍼지게 하는데 있습니다 (고후 2:15,16). 헌신예배의 기점으로 모든 마리아 여전도회 회원 여러분은 마리아처럼 기념될 만한 옥합을 깨뜨려드리는 신앙으로 성숙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생명의 옥합을 깨뜨려야 합니다. 머리털은 중한 것입니다. 마리아는 머리카락을 걸레 삼아 주님 발을 씻긴 것은 전 존재를 주님을 위해 드린 것입니다. 이러한 마리아의 생명의 옥합을 깨뜨리는 사건은, 예수그리스도꼐서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상에서, 몸의 옥합을, 생명의 옥합을, 깨뜨려 향유가 흘러 날 것을 예표한 것이기에 기념될 만한 일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이일이 있쓴후 6일만에 예수님게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물런 이 생명이 깨어져 조국의 통일과 이웃을 위한 숭고한 정신으로 바쳐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귀한 일이지만, 그리스도를 위하여 생명의 옥합을 깨 드리는 일보다 숭고하고 아름답고 보람된 일은 없는 것입니다.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이지만 썩어져 뿌리내리면 30배,60배.100배의 결실을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마리아처럼 마음의 옥합과, 눈물의 향유와, 물질의 옥합을, 깨뜨려 최고의 사랑의 많은 열매의 향유를 드릴 수 있는 여전도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112:6)“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온 천하의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마리아의 행한 일로 저를 기념하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심처럼, 우리 모든 대림평강교회 가족들에게 너희의 행한 이 일로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너희를 기념하리라는 기념될 만한 옥합을 깨뜨리는 헌신예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