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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땅 베들레헴아 너 잠들었느냐 (마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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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로 통해서 이 엄청난 역사를 주시려고, 여러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이곳까지 전달되고 있습니다 스스로 비천한 계집종이라 말하여, 주님앞에 설수없었던 그 여인, 수줍은 그 처녀에게 하나님께서는 이 엄청난 일을 행하시려, 창세 이후로 계획을 하신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는 내가 너로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되게 하리라고 뱀인 사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로 통하여 지은 죄의 물결은, 마귀로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사이가 되게 갈라놓은 장면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로 지내게 하는 방법을 자행한것입니다 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 용서를 빌고 찾아 오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노래하기를, 허물에 사함을 얻고 그 죄에 가리움을 받은자는 복이 있도다 하신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있지만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려고 하신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미련하여 그 역사를 계속 반복케한 것입니다 이런 반복적인 역사를 우리는 성경으로 통해서 알게된것입니다 그 가운데 인간은 창조자를 거부하고 , 내 생각과 내 방법대로 살려하는 모습을 우리는 쉽게 볼수있습니다
잠언서 기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에 앞잡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사슬에서 좀처럼 벗어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을 믿는것과 마귀를 섬기는것이 이런 차이점이란것을 우리는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하기보다 죄와 더불어 살기가 훨씬 쉽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우리와 항상 동행하기가 쉽다는 것을 알고 있는것입니다 가는곳마다 죄의 온상이요 , 우리의 생활 자체가 온통 죄로 만들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온통 죄로 가득차있는 이세상에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산다는것은, 너무도 엉뚱하게 보일때가 많을것입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애당초부터 하나님을 믿고 살수가 없는사람일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을 원초적으로 부정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모든사람이 죄를 범했다는 이 말씀은 우리 자신이 원초적인 범죄자임이 입증이 된것입니다 이런 우리가 무슨힘으로 죄를 이길수있으며, 이 죄를 짓게하는 마귀를 이길수있단 말입니까 우리가 죄를 이길수도 없는데 죄를 이긴다면 어불성설입니다 우리는 성탄의 이미를 더욱 깊게하는 것은 죄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그 예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것이 너무도 당연할줄 압니다 우리는 그래서 더욱 선지자들의 믿음을 의존하고, 그들의 입으로 전달된 말씀을 더욱 중요시 아니할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보다, 선지자들의 말씀을 우선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선지자의 말과 율법사들의 말이 우리를 더욱 혼동케 했던것입니다 유대땅 베들레헴 사건도 율법을 중심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중심으로 이루어져 나가는 사건이 아니었습니까 이들이 유대를 점령하고, 유대인을 대표하는 믿음의 기관이 었지만, 그들은 그들의 업무에만 충실했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 선지자와 예언자들의 말씀은 까맣케 잊어버리고 살아간 것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를바가 없는것은 ,바로 이런 문제일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사실 교권주의와 마찰이되기 쉬운일이 아닐수없는것입니다 권위주의 발상으로 생겨난 일련의 일들은, 한꺼번에 허물어지고 말 일들이 아니더란 말입니까 왜 우리는 교회라는 거룩한 성전을 등지고, 이런 사건의 현장에서 성탄절을 맞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본 일이 있습니까
이는 분명 우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막으려는 무리가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거룩한 유대인의 성전, 예루살렘 성전에서 거행한 행사가 아니라, 유대땅 베들레헴 작은 동리의 마구간에서 이런 행사를 치루고 있는것이 아닙니까 이 중대한 행사는 대제사장이 하는 일이 아닙니까 , 생각컨데 우리는 너무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살아간것이 아닐까요 저들의 한것이 도대체 무엇이 었으며, 저들은 지금껏 무엇을 했단 말입니다 저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가르치고 존경을 받은것일까요 성경이 없어서 몰랐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자기들의 방법만 앞세웠단 말입니까,그렇다고 봐야지요 그들을 볼때, 그들은 방법론적인 신앙으로 남을 압제하고, 그들의 힘을 과시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방해를 했다고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고져 애쓰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왜 이토록 하나님의 역사는 어두운 가운데 역사해야 하는지, 그 위대한 일을 미천한자에게 맡기셨는지,우리 스스로 반성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에 모순성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변형된 믿음의 발상을 구사해서, 우리가 도리어 주님의 하시는 일을 막아버린 우리들이 아니더란 말입니까 우리는 믿음을 수단적으로 행하지는 않았는지요, 그 수단적인 믿음을 남에게 까지 강조하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돌아 보건데, 교회는 문지방이 없어야 할터인데, 그 문지방은 얼마나 높아졌습니까 신학이란 엄청난 높은 관문에 우리는 일련에 일어나는 사건조차 모르고, 스스로 잘난체 하며 자기들의 일을 하나님에게 맞추어 그것을 자랑하지는 않았는지요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에 유대땅 베들레헴아, 너는 왜 작지 아니하다고 하셨을까요 이토록 주님의 역사의 세미한 소리는 들을수 없게, 우리에게는 엄청난 장벽이 처진것이 아니더란 말입니까 주님의 귀한 사역은 저토록 보잘것없는 장소요, 스스로 비천하다는 마리아같은 자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나타내고 있지 않은가요 자 보십시오, 누가,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고 있는 자들입니까 기도하는 성령님의 사람이며 ,주님의 뜻을 찾는 자들이 아니더란 말입니까 이 시대속에서도 저는 분명 주님의 뜻을 찾는자들에게 주님의 역사를 이루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주님의 주시는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저들에게 큰위로와 격려의 말씀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 이제 한번더 보십시오, 동방의 이 위대한 박사님들을 보십시오, 저들은 성경은 모르고 별만 따라다녔습니다 바라건데, 저들이 별과 하나님의 말씀을 동시에 알았다면, 주님을 만나는 일에 어리석음을 저희들에게 보이지 않았을것입니다 우리의 믿음 역사에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신앙의 소유자는 위험천만한 믿음일 것입니다
이땅에 혼란을 조장하는 믿음도 이런 맹목적인 신앙을 가진자들의 결과를 우리는 많이도 보았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유대땅 베들레헴 작은 고을에 요셉이란 의로운 사람과 스스로 비천하다는 마리아를 보십시오, 이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해내고 있지 않은가요 온 인류를 마귀, 사탄의 권세에 사로잡힌 자, 그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놓을 분을 탄생케 하신것이 아닙니까 저들이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주님을 섬긴 자들이 아닐런지요 그들은 하나님의 계시적인 역사를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낸 사건적인 믿음을 우리는 이제라도 조금이 나마 알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저들이 고난중에도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살아가고 있을때 , 우리는 뭐좀 알기나 했던가요 우리는 무슨 관심이라도 있었던가요, 우리는 나와 상관없는 한 인간적인 사건으로 만 보고 있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그들이 하고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라도 했더란 말인가요 천군 천사의 합창은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중에 평화로다 하는 영광의 소리가 온땅에 울려 퍼지게한 저들이 힘쓰고 노력할때 우리는 무슨일을 하고 있었단 말입니까 이들만이 이루어 내었던, 이 엄청난 사실앞에 우리는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제 다시 방향을 바꾸어서 볼때 헤롯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니, 그는 우리 때문에 지레 겁에질린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본봉왕 자리를 예수님께서 위협하는 줄 알고 놀랐습니다 그 자리를 지키려고 이스라엘의 고위층과 유대관계를 가진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사실 그가 놀랄일이 아닙니다 우리 때문에 그들이 놀라 소동하며, 야단법석 떠는 것입니다 요즈음도 많은 사람이 시끌벅적하는데,아무상관 없는일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하시는 일을 볼수있게 시대에 귀한 종으로 살아 갑시다 유대땅 베들레헴 작은 고을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건을 이루어 드리는 자들같이, 주님의 명령하심에 귀를 기울이며, 이시대에 가장 현명한 사람으로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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