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 날 (마27:27-37)
본문
1. 공회앞에 서신 예수(마26:57-58) 산헤드린 공회-유대의 최고회의로서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온갖 거짓 증인들을 세워서 예수를 죽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는 자들이 예수를 죽이려 유대인의 최고 회의 기관에 세워닸는 사실입니다. 그 자리에서 베드로라는 주님의 가장 사랑하시던 제자 베드로가 주님을 모른다고 세번씩이나 부인하였다.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하면 그는 깨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향한 배반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세워진 사람들에 의하여 주님의 사랑하는 제자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공회에서 예수는 철저하게 배신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러고 자처하며, 당신의 사랑하는 종이라고 하는 베드로에게 배신을 당하는 것입니다.
2. 빌라도의 심문(마27:11-31) 이제 예수의 재판은 이방의 법정에 넘어가게 되었다. 이방의 법정 빌라도의 법정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가
1 예수의 무죄를 증명한다. 빌라도는 분명히 그 법정에서 말하기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을 수가 없다고 분명히 말하였다. 이방의 법정이 예수의 무죄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 죄 없는 예수가 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는가 빌라도는 민란이 날까 두려워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주게 되었다. 빌라도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예수를 죽음의 자리에 내어 놓았다. 죄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어리석은 인간들의 외침과 인간을 두려워하는 빌라도에 의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되었다.
2 빌라도는 무죄하지 않다.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주면서 말하기를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나는 무죄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빌라도는 무죄하지 않다. 그는 무리들에게 그 죄를 넘겼지만 하나님은 그를 죄없다 하지 않으셨다. 오늘날도 끊임없이 빌라도를 예수 고난의 주범으로 고백되어지고 있다. 빌라도는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에 무관심하였고, 소극적이었으며 옆에서 보기만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죄 없다 하지 않으셨다. 오늘 우리의 무관심과 소극적인 신앙이 하나님 앞에서 무죄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3. 십자가의 죽으심(마27:31-50) 빌라도의 법정에서 로마의 군병들에 의한 조롱. 십자가를 지시고 가는 길 가시관을 쓰시고 양손에 못을 박히시고, 양발에 못이 박히시고 창으로 옆구리가 찔리셨다. 십자가의 길 (The Via Dolorossa) 제 1 처 예수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시다 (요19:1-16) 제 2 처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다 (빌2:6-11) 제 3 처 첫번째 넘어지심 (마11:28-30) 제 4 처 예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만나시다 (눅2:41-52) 제 5 처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지다 (막15:21) 제 6 처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준 베로니카 (마1:28-33) 제 7 처 두번째 넘어지심 (롬7:13-35) 제 8 처 예수께서 우는 여인들을 위로하시다 (눅23:27-31) 제 9 처 세번째 넘어지심 (히12:1-13) 제 10처 예수께서 옷 벗기심을 당하시다 (막10:17-31) 제 11처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골2:9-15) 제 12처 예수께서 숨을 거두시다 (마27:35-50) 제 13처 예수님의 시신이 십자가에서 내려지다 (요19:38-40) 제 14처 예수께서 무덤에 묻히시다 (요19:38-42) 십자가 상의 예수 죽음 금요일 오전 9시 십자가에 달리심 밝은 햇빛 정오 해가 빛을 잃음 오후 3시 운명 창으로 찔림 시신 인도 장사 장사확인 토요일 유대인 안식일
4. 예수의 고난과 죽음의 의미 사53: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 나의 죄때문에 지신 십자가 주님은 우리의 죄를 위한 고난이시다. 어린양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릴 때 그 사람이 안수를 하여 자기의 죄를 양에게 전가하고 번제로 드립니다. 예수가 대속제물이 되었다는 것은 나의 죄를 지신 것을 의미합니다.
2 나의 죄를 위하여 지신 십자가 대속제물로 십자가를 지셨다.
3 예수의 고난은 우리의 기쁨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위함입니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을 위함입니다.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없다. 고난주간은 바로 이런 날입니다. 예수의 고난이 우리 안에 나타나야 합니다. 허물을 예수님이 감추어 주시고 덮어주십니다. 죄악을 씻어 주십니다.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나음이 있어야 합니다.
2. 빌라도의 심문(마27:11-31) 이제 예수의 재판은 이방의 법정에 넘어가게 되었다. 이방의 법정 빌라도의 법정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가
1 예수의 무죄를 증명한다. 빌라도는 분명히 그 법정에서 말하기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을 수가 없다고 분명히 말하였다. 이방의 법정이 예수의 무죄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 죄 없는 예수가 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는가 빌라도는 민란이 날까 두려워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주게 되었다. 빌라도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예수를 죽음의 자리에 내어 놓았다. 죄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어리석은 인간들의 외침과 인간을 두려워하는 빌라도에 의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되었다.
2 빌라도는 무죄하지 않다.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주면서 말하기를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나는 무죄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빌라도는 무죄하지 않다. 그는 무리들에게 그 죄를 넘겼지만 하나님은 그를 죄없다 하지 않으셨다. 오늘날도 끊임없이 빌라도를 예수 고난의 주범으로 고백되어지고 있다. 빌라도는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에 무관심하였고, 소극적이었으며 옆에서 보기만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죄 없다 하지 않으셨다. 오늘 우리의 무관심과 소극적인 신앙이 하나님 앞에서 무죄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3. 십자가의 죽으심(마27:31-50) 빌라도의 법정에서 로마의 군병들에 의한 조롱. 십자가를 지시고 가는 길 가시관을 쓰시고 양손에 못을 박히시고, 양발에 못이 박히시고 창으로 옆구리가 찔리셨다. 십자가의 길 (The Via Dolorossa) 제 1 처 예수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시다 (요19:1-16) 제 2 처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다 (빌2:6-11) 제 3 처 첫번째 넘어지심 (마11:28-30) 제 4 처 예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만나시다 (눅2:41-52) 제 5 처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지다 (막15:21) 제 6 처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준 베로니카 (마1:28-33) 제 7 처 두번째 넘어지심 (롬7:13-35) 제 8 처 예수께서 우는 여인들을 위로하시다 (눅23:27-31) 제 9 처 세번째 넘어지심 (히12:1-13) 제 10처 예수께서 옷 벗기심을 당하시다 (막10:17-31) 제 11처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골2:9-15) 제 12처 예수께서 숨을 거두시다 (마27:35-50) 제 13처 예수님의 시신이 십자가에서 내려지다 (요19:38-40) 제 14처 예수께서 무덤에 묻히시다 (요19:38-42) 십자가 상의 예수 죽음 금요일 오전 9시 십자가에 달리심 밝은 햇빛 정오 해가 빛을 잃음 오후 3시 운명 창으로 찔림 시신 인도 장사 장사확인 토요일 유대인 안식일
4. 예수의 고난과 죽음의 의미 사53: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 나의 죄때문에 지신 십자가 주님은 우리의 죄를 위한 고난이시다. 어린양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릴 때 그 사람이 안수를 하여 자기의 죄를 양에게 전가하고 번제로 드립니다. 예수가 대속제물이 되었다는 것은 나의 죄를 지신 것을 의미합니다.
2 나의 죄를 위하여 지신 십자가 대속제물로 십자가를 지셨다.
3 예수의 고난은 우리의 기쁨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위함입니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을 위함입니다.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없다. 고난주간은 바로 이런 날입니다. 예수의 고난이 우리 안에 나타나야 합니다. 허물을 예수님이 감추어 주시고 덮어주십니다. 죄악을 씻어 주십니다.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나음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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