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으니 (마24:42-46)
본문
성도여! 지금 시대의 징조를 보세요. 주님 오실 날이 진정 멀지 않았습니다. 이 마지막 때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말세를 최선을 다해서 직분 감당하며 순종함으로 살았던 노아를 봅시다. 말세를 당하여 노아는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순종함으로 충성하였습니다. 방주 를 지으라는 명령을 조금도 모자람 없이 순종하였습니다. 장이 300광이50고 가 30규빗 되는 큰 방주를 순종함으로 지었습니다. 참으로 감당키 어려운 순종이 었으나 전 재산과 생애를 드리어서 하나도 모자람 없이 방주를 지었습니다. 방주는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교회의 모형이기도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이 마지막 때에 우리 방주에 구멍나는 일 없도록 철저히 준비합시다. 안팎으로 역청을 칠하 고 큰물에도 견딜 수 있도록 온전케 합시다. 우리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에 온전 하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섬기는 일에도 인색하지 말고 모자람이 없게 하자는 것입니다. 정말 주님 앞에 설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 으로 볼 때 결혼날 받아 놓고 사는 신부같은 사람들입니다.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찾으리라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말세에 성공하였던 노아처럼 방주를 지읍시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의 몸된 교회의 맡은 직분과 사명을 죽도록 충성 하여 섬깁시다. 전에 게으르고 잘못 살았던 것 회개하고 빈틈없이 주님 사랑하고 모자람 없이 충성합시다. 진정코 주의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깨어 사는 종들에 게는 꿈으로, 말씀으로, 심령으로 크고 비밀한 것을 보여 주십니다. 잠시 후에 썩 어져 없어질 것만 너무 의지하지 마시고 주님 바라보시고 천국에 남을 일을 위 하여 더욱 힘씁시다. 금번 홍수 후에 여기 저기 나 앉은 쓰레기 더미와 그 악취 를 보고 냄새 맡으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우리 삶도 최후의 앞에 저것과 같겠 구나 하였습니다. 그렇게 값나가던 물건들이 다 쓰레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도 님들! 우리 몸이, 물건이, 돈이 쓰레기 되기 전에 선한 사업에 힘씁시다. 세상 일 에 몰두하지 말고 몸드려 시간드려 물질드려 후회됨이 없는 삶을 주께 드립시다. "깨어라! 지금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너희의 죽게 된 것을 일깨우라!" 하십니다. 성도님들! 세상 근심 염려로 인하여 잠든 영혼 깨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셨지요. 지금은 세상 일보 다 하나님의 일에 더 먼저 힘써야 할 최후 시대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사르밧의 한 여인을 지켜 주셨던 하나님께서 이런 믿음의 사람들은 보호하십니다. 사랑하 십니다. 인도하시고 양육하십니다. 지금은 어두움이 깊어지고 낮이 가까왔으니 밤의 일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할 때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2절 말씀을 봅시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말씀(편지) 하시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 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하 셨습니다. 지금은 깨어 알곡 충성 열매맺을 때입니다. 직분 감당 바로 합시다.
2. 지금은 쉬지 말고 기도할 때입니다(벧전 4:7).
1)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넘어지게 하려고 각방면에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 사랑하시는 성도님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 기도하라 하셨지요"(마 26:41) 세상 미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였던 에녹처럼 하나님이 데려가심으로 세상에 있지 않게 될 그날까지 쉬지 말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셔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진실히 간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하신다" 했습니다(신 4:7). 예레미야 29장 9절에는 "기도하라 그 성이 평안하리로다"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적 어도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합시다.
2)능력 받기 위해서 기도합시다. 시편 46편 5절에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신 다"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받고 도우심을 받는 것은 새벽기도가 제일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님을 주시리라" 하셨지요(눅 11:13) 오순절 날 한 다락방에 모 여 있는 120문도들에게 성령님께서 아주 강하게 임하셨습니다. 그들은 열흘동안 전 혀 기도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자 그들은 큰 권능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 했습니다(행 1:8). 세상이 금지 할 법이 없는 성령님의 권능을 받은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아홉 가지 열매를 고루 맺게 되었습니다(갈 5:22). 엘리사는 엘리야에 게 성령님의 감동이 갑절이나 있기를 소원하면서 벧엘, 여리고, 요단강 등으로 두 루 따라 다녔습니다. 결국 그는 갑절의 능력을 받아서 대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 의 힘있는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지금은 우리의 달란트를 갑절이나 다섯 배나 10배나 남기기 위하여 능력을 받아야 할 때입니다.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고 큰 능력받는 하나님의 종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지금은 무엇보다도 기도를 더 먼저 더 많이 사랑하여야 할 때입니다. "만 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깨어 근신하며 기도할찌니라!" 하셨지 요.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환난 중에서 구원받고(시 50:15) 크고 비밀한 일을 보 게 되며(렘 33:3) 천국 가는 길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며 예수님 의 재림을 준비케 됩니다. 여선지 안나는 과부된 지 84년, 힘써 주야에 금식하면 서 기도하고 예수님의 초림을 맞는 축복 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기도를 무엇보 다 더 사랑하여야 할 때입니다. 기도는 신부된 우리 교회의 최고급 신부단장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맑게 합니다. 빛나게 합니다. 목욕통에서 나온 양과 같 게 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모든 이들(것들)보다 더 사랑하느냐 하시는 물음은 이 모든 것보다 기도를 더 사랑하느냐! 하는 물으심으로 돌립니다.
3. 범사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사단을 이기는 최선의 방책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범사에 감사함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원망하며 불평하고 베푸신 은혜를 감사할 줄 몰랐던 사람들은 모두 광야에서 스러져 갔습니다. 오직 감사 할 줄 아는 사람들만이 가 나안 복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겨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인데도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배부르게 하는 떡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랑하시는 성도님들! 감사가 최대의 소망의 출구임을 기억하시고 지극히 어렵고 힘들 때도 욥처럼 하나님을 찬양하 고 감사합시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올지라" 불평하고 원망하면 자꾸만 그런 불평 원망할 일만 생깁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지요. 내가 어쩌다가 저런 남편을 만난나 내가 왜 하 필이면 저런 여자와 일생을 사는가 어쩌다가 이런 교회를, 저런 목사를 만나게 되었는가 모두 다 불행한 생각들입니다. 자꾸만 더 어려워집니다. 원망과 불평 은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이 아니니 마귀가 좋아 하는 것이요 택하신 백성을 시 험에 빠지게 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감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것이니 참으 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불신앙으로 하면 마귀 틈타게 하며 결국 은 멸망입니다. 그러나 신앙으로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최대의 신앙은 감사하는 신앙입니다. "누추한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 하는 말을 하라" 하셨습니다. 말세에 사단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감사하는 것 입니다. 감사가 인사인 나라들이 잘 사는 것을 봅니다. 원망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니 그가 잘 될 수는 결코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 라" 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신앙, 소망을 주님 향하여 품는 신앙, 다 귀하지만 특 별히 환난 중에도 감사하는 신앙은 더없이 귀한 신앙입니다. 천국은 감사의 나라 입니다. 감사하는 곳에 마귀가 살 수 없고 더욱 감사하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에녹도 노아도 매일 감사함으로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배만 들면서 역청 한 번 칠할 때도 감사함으로 했지요. 우리는 감사의 사닥다리를 타 고 천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감사는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사닥다리입니다. 시편 50편 15절 말씀을 보세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 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셨지요.
그런데 앞서 14절 말씀을 보세요.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라 했지요. 그 렇습니다. 감사의 제사가 있는 사람은 환난 중에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니 그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곤란 중에 감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불평과 원망이 일반입니다.
그러므로 감사가 귀하지요. 가치가 있습니다. 성도님들! 말세에 가장 행복한 삶 깨어있는 삶은 감사하는 삶입니다. 감사하는 성도는 어떤 마귀도 시험할 수 없습니다. "너의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 우리라" 하셨지요. 감사의 입을 넓게 엽시다. 어렵고 힘들어도 "주여 이렇게 어 렵고 힘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고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아멘 합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유능자 축복자가 됩니다(고후 1:20, 빌 4:13).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중에 감사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감사는 천국문 축복문 기도의 문 형통의 문 소망 의 문 능력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 하셨는데 어떤 믿음일까요.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하며 근심하면서 불평한다면 그것은 참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 성도 님들! 감사로 이 어려운 때를 능히 헤쳐 나갑시다. 할렐루야!
결론: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운 때를 당하여 깨어 직분 감당 바르게 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복된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부탁합니다.
1. 말세를 최선을 다해서 직분 감당하며 순종함으로 살았던 노아를 봅시다. 말세를 당하여 노아는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순종함으로 충성하였습니다. 방주 를 지으라는 명령을 조금도 모자람 없이 순종하였습니다. 장이 300광이50고 가 30규빗 되는 큰 방주를 순종함으로 지었습니다. 참으로 감당키 어려운 순종이 었으나 전 재산과 생애를 드리어서 하나도 모자람 없이 방주를 지었습니다. 방주는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교회의 모형이기도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이 마지막 때에 우리 방주에 구멍나는 일 없도록 철저히 준비합시다. 안팎으로 역청을 칠하 고 큰물에도 견딜 수 있도록 온전케 합시다. 우리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에 온전 하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섬기는 일에도 인색하지 말고 모자람이 없게 하자는 것입니다. 정말 주님 앞에 설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 으로 볼 때 결혼날 받아 놓고 사는 신부같은 사람들입니다.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찾으리라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말세에 성공하였던 노아처럼 방주를 지읍시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의 몸된 교회의 맡은 직분과 사명을 죽도록 충성 하여 섬깁시다. 전에 게으르고 잘못 살았던 것 회개하고 빈틈없이 주님 사랑하고 모자람 없이 충성합시다. 진정코 주의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깨어 사는 종들에 게는 꿈으로, 말씀으로, 심령으로 크고 비밀한 것을 보여 주십니다. 잠시 후에 썩 어져 없어질 것만 너무 의지하지 마시고 주님 바라보시고 천국에 남을 일을 위 하여 더욱 힘씁시다. 금번 홍수 후에 여기 저기 나 앉은 쓰레기 더미와 그 악취 를 보고 냄새 맡으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우리 삶도 최후의 앞에 저것과 같겠 구나 하였습니다. 그렇게 값나가던 물건들이 다 쓰레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도 님들! 우리 몸이, 물건이, 돈이 쓰레기 되기 전에 선한 사업에 힘씁시다. 세상 일 에 몰두하지 말고 몸드려 시간드려 물질드려 후회됨이 없는 삶을 주께 드립시다. "깨어라! 지금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너희의 죽게 된 것을 일깨우라!" 하십니다. 성도님들! 세상 근심 염려로 인하여 잠든 영혼 깨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셨지요. 지금은 세상 일보 다 하나님의 일에 더 먼저 힘써야 할 최후 시대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사르밧의 한 여인을 지켜 주셨던 하나님께서 이런 믿음의 사람들은 보호하십니다. 사랑하 십니다. 인도하시고 양육하십니다. 지금은 어두움이 깊어지고 낮이 가까왔으니 밤의 일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할 때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2절 말씀을 봅시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말씀(편지) 하시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 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하 셨습니다. 지금은 깨어 알곡 충성 열매맺을 때입니다. 직분 감당 바로 합시다.
2. 지금은 쉬지 말고 기도할 때입니다(벧전 4:7).
1)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넘어지게 하려고 각방면에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 사랑하시는 성도님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 기도하라 하셨지요"(마 26:41) 세상 미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였던 에녹처럼 하나님이 데려가심으로 세상에 있지 않게 될 그날까지 쉬지 말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셔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진실히 간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하신다" 했습니다(신 4:7). 예레미야 29장 9절에는 "기도하라 그 성이 평안하리로다"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적 어도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합시다.
2)능력 받기 위해서 기도합시다. 시편 46편 5절에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신 다"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받고 도우심을 받는 것은 새벽기도가 제일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님을 주시리라" 하셨지요(눅 11:13) 오순절 날 한 다락방에 모 여 있는 120문도들에게 성령님께서 아주 강하게 임하셨습니다. 그들은 열흘동안 전 혀 기도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자 그들은 큰 권능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 했습니다(행 1:8). 세상이 금지 할 법이 없는 성령님의 권능을 받은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아홉 가지 열매를 고루 맺게 되었습니다(갈 5:22). 엘리사는 엘리야에 게 성령님의 감동이 갑절이나 있기를 소원하면서 벧엘, 여리고, 요단강 등으로 두 루 따라 다녔습니다. 결국 그는 갑절의 능력을 받아서 대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 의 힘있는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지금은 우리의 달란트를 갑절이나 다섯 배나 10배나 남기기 위하여 능력을 받아야 할 때입니다.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고 큰 능력받는 하나님의 종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지금은 무엇보다도 기도를 더 먼저 더 많이 사랑하여야 할 때입니다. "만 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깨어 근신하며 기도할찌니라!" 하셨지 요.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환난 중에서 구원받고(시 50:15) 크고 비밀한 일을 보 게 되며(렘 33:3) 천국 가는 길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며 예수님 의 재림을 준비케 됩니다. 여선지 안나는 과부된 지 84년, 힘써 주야에 금식하면 서 기도하고 예수님의 초림을 맞는 축복 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기도를 무엇보 다 더 사랑하여야 할 때입니다. 기도는 신부된 우리 교회의 최고급 신부단장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맑게 합니다. 빛나게 합니다. 목욕통에서 나온 양과 같 게 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모든 이들(것들)보다 더 사랑하느냐 하시는 물음은 이 모든 것보다 기도를 더 사랑하느냐! 하는 물으심으로 돌립니다.
3. 범사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사단을 이기는 최선의 방책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범사에 감사함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원망하며 불평하고 베푸신 은혜를 감사할 줄 몰랐던 사람들은 모두 광야에서 스러져 갔습니다. 오직 감사 할 줄 아는 사람들만이 가 나안 복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겨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인데도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배부르게 하는 떡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랑하시는 성도님들! 감사가 최대의 소망의 출구임을 기억하시고 지극히 어렵고 힘들 때도 욥처럼 하나님을 찬양하 고 감사합시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올지라" 불평하고 원망하면 자꾸만 그런 불평 원망할 일만 생깁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지요. 내가 어쩌다가 저런 남편을 만난나 내가 왜 하 필이면 저런 여자와 일생을 사는가 어쩌다가 이런 교회를, 저런 목사를 만나게 되었는가 모두 다 불행한 생각들입니다. 자꾸만 더 어려워집니다. 원망과 불평 은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이 아니니 마귀가 좋아 하는 것이요 택하신 백성을 시 험에 빠지게 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감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것이니 참으 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불신앙으로 하면 마귀 틈타게 하며 결국 은 멸망입니다. 그러나 신앙으로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최대의 신앙은 감사하는 신앙입니다. "누추한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 하는 말을 하라" 하셨습니다. 말세에 사단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감사하는 것 입니다. 감사가 인사인 나라들이 잘 사는 것을 봅니다. 원망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니 그가 잘 될 수는 결코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 라" 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신앙, 소망을 주님 향하여 품는 신앙, 다 귀하지만 특 별히 환난 중에도 감사하는 신앙은 더없이 귀한 신앙입니다. 천국은 감사의 나라 입니다. 감사하는 곳에 마귀가 살 수 없고 더욱 감사하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에녹도 노아도 매일 감사함으로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배만 들면서 역청 한 번 칠할 때도 감사함으로 했지요. 우리는 감사의 사닥다리를 타 고 천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감사는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사닥다리입니다. 시편 50편 15절 말씀을 보세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 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셨지요.
그런데 앞서 14절 말씀을 보세요.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라 했지요. 그 렇습니다. 감사의 제사가 있는 사람은 환난 중에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니 그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곤란 중에 감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불평과 원망이 일반입니다.
그러므로 감사가 귀하지요. 가치가 있습니다. 성도님들! 말세에 가장 행복한 삶 깨어있는 삶은 감사하는 삶입니다. 감사하는 성도는 어떤 마귀도 시험할 수 없습니다. "너의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 우리라" 하셨지요. 감사의 입을 넓게 엽시다. 어렵고 힘들어도 "주여 이렇게 어 렵고 힘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고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아멘 합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유능자 축복자가 됩니다(고후 1:20, 빌 4:13).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중에 감사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감사는 천국문 축복문 기도의 문 형통의 문 소망 의 문 능력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 하셨는데 어떤 믿음일까요.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하며 근심하면서 불평한다면 그것은 참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 성도 님들! 감사로 이 어려운 때를 능히 헤쳐 나갑시다. 할렐루야!
결론: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운 때를 당하여 깨어 직분 감당 바르게 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복된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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