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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 (마24:9-14)

본문

지난주에 이어서 계속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는지 살펴보자. 지난주에 우리는 3가지를 살펴 보았다.
1. 전쟁의 소식의 징조.
2. 처처에 기근과 지진의 징조 .
3. 이것이 재난의 소식이다는 징조를 살펴 보았다. 징조가 무엇이라고 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싸인이다. 징조는 성경 원문에는 "세메이온" 이라고 되어있고 영어 성경 킹 제임스 번역 성경에는 Sign 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미리 알려주는 표시" 라는 뜻이다. 야구 시합 할 때 보면 감독이 계속해서 선수들에게 싸인을 보내는 것을 여러분 보았을 것이다. 그 싸인을 받은 선수는 그 싸인 대로 해야만 한다. 감독이 선수에게 미리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만약 선수가 감독 싸인대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선수 생활을 계속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쯤 예수님이 오실 날은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이 오실 때 쯤에는 이러한 징조가 있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싸인을 보내주고 계시고 있는 것이다. 이 싸인을 무시하고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에게 도적같이 이루고 말 것이다. (마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 아침 노을은 궂은 날씨를 알려주는 싸인이고 저녁 노을은 좋은 날씨를 알려주는 싸인을 자연 속에서도 우리가 느끼고 깨닫고 살면서 이 시대의 성경의 예언대로 보여주는 징조를 보고서도 우리가 아직도 주님의 재림은 없다 주님의 재림은 아직 멀었다 하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3가지 종말의 징조를 살펴보자 ! 첫 번째:불법이 성행하고 사랑이 식어진다. 11-12절 =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
왜 불법이 세상 속에서 판을 치는가
1. 거짓된 세력들이 여기 저기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2. 그 거짓된 세력에 사람들이 미혹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법 속에서 사랑이 있겠는가 불법 속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것이고 서로를 미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 = 거짓된 세력에 잡혀서 거짓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거짓의 아비가 누구인가 (요8:44) 거짓의 아비는 마귀라고 했다 많은 사람을 미혹 = 거짓된 세력에 많은 사람이 미혹 받을 것이라는 것이다. 불법 ="비도덕과 방종" 을 의미한다. 사랑이 식어진다 = 악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짓된 세력에 사람들이 잡혀서 불법을 행하고 불법을 행하므로 사람들이 악해지고 하는 징조가 종말의 징조임을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어느 시대에나 악한 자들은 있어 왔지만 오늘날 시대처럼 악한 시대는 없었다. 이러한 악한 시대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욱 판을 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싸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이 시대 얼마나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악한 자들의 모습을 보는가 부모를 칼로 죽이고서도 부족해서 불에 태워 죽이고 (박한상 사건뿐만 아니다) 부모가 어린 자식을 죽여 자식을 앞마당에 묻고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고 자식을 고아원에 내 팽개쳐 버리고 도망간 부모들 … 자기만 살겠다고 가정을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가출해 버리는 아버지들 어머니들  . 이혼을 무슨 화장실 가듯이 쉽게 여기는 이 시대 . 사람 죽이는 것을 마치 파리 죽이듯이 쉽게 여겨 버리는 이 시대 . 낙태 수술을 마치 배 아파서 약국에 가는 식으로 여겨 버리는 이 시대. 사람 미워하는 것을 "내가 꼴 보기 싫은데 어쩌란 말이냐" 식의 이 시대 이 모두가 다 불법이다 이러한 징조가 말세에 있을 것을 성경은 이미 예언하고 있다. (딤후3:1-4)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 얼마나 정확히 성경이 예언하고 있습니까 말세에 맨 먼저 나타나는게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심한 이기심을 말한다. 모든 것이 다 나로 출발하는 것이다. 여성단체 통계에 의하면 미혼여성 43%가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개인주의가 얼마나 이 시대 무섭게 퍼져 있는지 보여주는 한 단면의 사건이다. 가정 법률소 통계에 의하면 이혼을 요구하고 나오는 쪽이 남자 쪽보다 여자 쪽이 더 높다는 것이다 남자가 이혼을 요구하는 것은 겨우 10%에 비해 여자 쪽은 48.2% 라는 것이다. 나이든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에도 할아버지가 이혼하자는 경우는 없는데 할머니가 이혼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 시대 결혼 4쌍중한 쌍이 이혼하고 있다는 통계다. 여러분 무엇을 뜻하고 있습니까 이 땅에 불법이 성행하니까 가정이 깨어지고 사랑이 식어지고 사랑이 없는 세상이 되니깐 세상은 악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 어디 가정 뿐입니까 정치도 경제도 불법이 판을 치니까 나라가 어지럽고 경제가 흔들거리는 것이다. 어디를 보아도 온통 불법 투성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 없다. 교회까지도 하나님 말씀을 떠난 불법이 난무하고 있고 성도들의 신앙 생활 까지도 불법이 판을 치고 있다. 불법이 성행한 이 시대 윤리와 도덕은 이미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우리 학교 다닐 때 만해도 담배 피다가 걸리면 무기정학을 당했다.
그런데 지금은 학교에 금연실 까지 만들어 놓고 학교에서 금연 운동을 벌리고 있고 금연 강좌를 열고 있다. 학생이 선생을 주먹을 치고 선생을 고발하고 선생에게 "돈 많이 벌어 놓았으면 때려 보라 "고 하는 이 시대 어찌 불법이 판을 치는 시대가 아니라고 보겠는가 ! 그 어느 시대보다도 불법이 판을 치고 인간의 사랑이 식어지고 있는 이 시대의 징조를 보고 어찌 우리가 주님의 재림이 아직 멀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러한 시대의 불법들을 보고 우리는 가슴 아파하고 눈물 뿌려 기도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러한 징조를 보고 예수님의 재림이 심히 가까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문이나 텔레비 뉴스를 통해서 불법의 소식들이 전해질 때 우리는 아! 주님의 싸인이 또 보내지고 있구나 깨닫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다. 14절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예수께서 세상에 오실 때 쯤은 복음이 온 세상에 다 전파될 것인데 그러한 사실을 보거던 그것이 바로 주님이 곧 오실 것이라는 싸인이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이 시대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징조를 보고도 우리가 다시오 실 예수가 아직 멀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천국 복음 = 하나님 말씀을 의미한다. 온 세상 = 전세계를 의미한다. 끝이 오리라 =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한다. 복음이 전세계에 퍼지면 이것이 바로 주님 재림의 징조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지 약2.000이 지난 오늘날 복음이 전세계에 퍼지고 있다 전세계 90% 지역에서 신, 구약 성경을 읽고있다. 신약만 들어 간 곳이 95% 이고 성경의 일부 쪽 복음이 들어간 곳이 98%이다. 세계 어느 국가도 복음이 인 들어간 국가가 없다. 철의 장막이었던 북한 땅까지 수백권의 성경이 들어갔다. 북녘 땅 성도들도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을 이스라엘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 이스라엘 독립했을 당시는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 나라에 입국허가를 내주지 아니했다. 카터 대통령 때 정치적인 이유로 선교사들을 받아 들였다. 지금은 550만 인구 중 4-14만이 기독교인들이다. 96년도에는 이스라엘 땅에서 예수 탄생 2000년 기념 집회가 열렸다. 주최가 이스라엘 정부였다 개신교 지도자 5,000명이 초청되었다. 많은 학자들은 땅 끝을 이스라엘로 보고있다. 복음이 시직 된 그 곳으로 복음이 다시 들어가고 있고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고 저들이 예수를 전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예수께서 재림하실 징조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님의 싸인을 보고도 우리가 안이하게 신앙 생활 할 수 있겠습니까 땅 끝이 지리적으로 이스라엘이라고 하지만 복음적으로 땅 끝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우리가 서 있는 그 곳이 바로 땅 끝이다 왜 입니까 주님의 재림이 심히 가까웠기 때문이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면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싸인을 믿는다면 깨닫는 다면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왜 전해야 합니까 저들이 주님의 재림을 도적같이 맞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주님의 싸인을 깨닫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한 자들에게는 절대로 주님은 도적같이 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왜 주님의 재림이 도적으로 표현 되었습니까 주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는 자들에게 주님의 재림은 도적같이 무섭게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은 창세 이래로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는 환난이다고 했다 후에도 이런 환난은 없겠다고 했다. (마24:21)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 세상 끝에서 복음을 듣고 계신 여러분 ! 종말의 징조를 보고 계신 여러분 ! 이제는 우리가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 안이한 신앙 자세를 이제 버려야 할 때이다.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려야 할 때이다. 이제는 단단한 신앙인들이 되어야 할 때이다. 젖먹이 어린 신앙의 모습을 이제는 버려야 할 때이다. 장성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어린아이 신앙으로는 복음을 전할 수 없다. 장성한 자만이 복음 들고 땅 끝까지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세상에 주님이 다시 오실 재림의 징조를 보이게 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재림의 징조를 바라보고만 있지 말고 주님의 재림의 징조를 세상에 알리는 자들이 되자 " 신랑이 오고 계신다 " 외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만 예수 믿고 천국가면 된다는 단계는 어린아이 신앙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신앙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통하여 땅 끝가지 이 천국 복음이 전파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행1:8) "오직 성령님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세 번째:천체계 이상을 볼 것이다. 29절 =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 본문은 7년 대환난 후에 천체계에 이상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천체계 이상이 7년 대환난 때 바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전쟁의 소식이나 지진이나 기근이나 불법이나 마지막 때 바로 마구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이러한 징조가 주님 재림 시점을 앞두고 서서히 강하게 나타나고 징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천체계 징조도 분문은 7년 대환난 때 일어날 말씀이지만 이러한 징조가 지금부터 서서히 우리에게 느껴지도록 보인다는 것은 주님이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해가 어두워지며 = 태양계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 태양계에 이상으로 달에게도 이상이 온 것이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 천체계에 흔들림으로 별들이 제자리에서 이탈하게 될 것이다.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 천체계 전체에 이상이 오는 것이다. 이러한 징조를 이 시대 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러한 주님의 사인을 보고도 우리가 세상 속에 안주하고 신앙 생활을 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94.5. 18일자 미국 신문 선데이 포스트지는 "5년 이내에 태양이 꺼진다" 라고 발표 했다. 호주 천문학자 "리차드 블리세" 박사는 "태양 표면 온도가 현재 6.000도인데 최근 수년간5.200도 밖에 안된다" 프랑스 천문학자인 모리스 샤틀랑 박사는 그랜드 크로스 현상을 주장한자이다. 이 현상은 태양. 금성. 천왕성. 해왕성이 거의 일직선상이 되고 달. 목성. 토성. 명왕성 등이 역시 한줄로 서게 되고 이 둘이 지구를 중심으로 십자가와 흡사한 모양을 이룬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서
2,000이 오면 혹성이 충돌해서 지구 종말이 온다는 학설이다. 한국일보 98년 3월 13일자 신뭉에 보면 히로시마 원폭의 200만배 위력을 가진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소행성은 바윗 덩어리로 되어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30년 후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우리에게 가장 피부에 와 닿은 천체계 이상은 오존층이 점점 지구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인공위성에 찍힌 지구의 사진을 보면 북극과 남극 상공에 오존층 파괴로 거대한 구멍이 생겼다. 오존충이 왜 파괴되는가 미국의 물리학자이며 환경운동가인 제레미 리프킨 박사는 "엔트로피 법칙"을 발표했는데 우리 말로 하면 "쓰레기 증가" 법칙이다 이 법칙은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환경 오염도 가증 한다는 이론이다. 오존층 파괴는 환경 오염으로 인해서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 스스로 지구의 종말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세계기상기구(WMO) 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57년도에는 30-35%가 파괴 되었다. 그러나 최근 3개월 동안에는 사상 최고의 파괴 속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남극 상공의 오존구멍은 이미 3천9백만평방마일(6천2백40만 Km')로 유럽대륙 크기 만큼 구멍이 났다는 것이다. 오존층은 대기중의 산소분자(o3)가 성층권에서 태양광선의 작용으로 오존(o3)으로 변해 두터운 층을 형성한 것이다. 이러한 오존층은 활성이 강한 물질이어서 살상광선인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해 버린다.
그런데 만일 오존층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상에는 생물이 살아남을 수 없다. 만약 오존층 구멍이 커진다면 그 구멍을 통과한 자외선은 인간을 포함한각종 생물에 암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곡물 생산량도 크게 떨어지게 된다. 우리나라 대기 오염도는 전세계 국가중에서 최악의 대기 오염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국일보 98년3월31일자 신문에 발표했다. 처음에 서울에서 오존주의보 발령이 내릴 때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어느 시대 보다 사람들에게 암병 발병률이 많은 것 결코 우연의 일이 아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남극과 북극의 빙산이 녹고 있고 가끔씩 거대한 빙산이 대서양에 떠내려 오고 있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현상을 보이는 것이 바로 엘리뇨 현상이다 엘리뇨 현상은 테평양 부근 적도 해역의 바다물 표면 온도가 주변보다 2-10도쯤 높아지는 현상이다. 이러한 엘리뇨 현상으로 지국 곳곳에 기상 이변을 가져오게 하고 가뭄과 홍수가 극심할 것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마지막 때 있을 천체계에 이상을 지금 우리는 피부로 느끼고 살고 있다. 이러한 것이 바로 우리 주님의 재림을 알리는 싸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기상 이변의 소식을 듣고 그냥 자연 재앙의 소식으로만 듣지 말고 "아! 또 주님이 싸인을 우리에게 보내고 계시는구나 " 깨닫기를 바란다. 온 우주를 손에 쥐고 계시는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어떤 지구의 재앙이 올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떨지 말고 다시오 실 예수님을 소망 삼고 예수님을 영접하기에 부족한 없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임산부가 아이의 출산 날자와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상태를 보아서 출산할 날이 가까워 옴을 알듯이 우리도 주님의 재림의 날과 시간은 알 수 없지만 시대의 징조를 보고 우리는 그 날이 가까워 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불법이 난무하는 이 시대를 보고 우리는 가슴이 아프지만 이것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리는 싸인이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한숨과 탄식 속에서 살지 아니한다 사랑이 메말라 가는 시대를 보고 세상을 원망하고 사람들을 원망하면서 살 필요가 없다.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저들을 보면서 우리는 저들을 위해기도하고 울 수밖에 없지만 어찌 합니까 !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싸인인 것을. 땅 끝까지 복음 들고 가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것이 주님의 싸인이기 때문에 지금도 저 오지의 땅에 저 북녘 땅에 목숨을 걸고 들어가는 것이다. 하늘도 썩고 땅도 썩고 땅 속도 썩고 바다 속까지 썩어가고 사람의 마음 속 까지 썩어 가는 이 시대가 어찌 마지막 때가 아닙니까 이 세상은 하나님의 불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벧후3: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 창세 이래로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대 환난이 있을 것이다. 그 무서운 환난 속에서 우리를 건지기 위해서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싸인을 보내면서 깨달으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주님의 싸인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세상 사람들 속에서 싸인을 무시하고 살아가고 있다. "너희는 깨어 있으라 ! 어느 날에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는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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