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한 임금님이 외아들인 왕자를 위하여 가장 지혜로운 며느리를 고르고자하여 이런 방 법을 썼습니다. 임금님은 며느리가 되겠다고 신청을 한 처녀들을 궁궐에 모아놓고너희에게 쌀 한 되씩을 주겠는데, 이 것만 가지고 한 달을 살다가 다시 이 자리로 모이라. 라는 하였습니다. . 쌀 한 되씩을 받아 가지고 돌아간 대부분의 처녀들은 쌀 한 되를 가지고는 한 달을 살수 없다고 판단을 하고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더러는 쌀 한 되를 가지고 한 달을 살기 위하여 죽을 쑤어 먹으며 금줄임을 참았으나 뼈만 남아 아름다운 모습이 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 습니다. 한 달이 지나 처녀들은 모두 궁궐로 모여들었는데 그 들의 모습은 보기에 흉한 모습이었으 며, 혼자의 힘으로 걸어올 수 없어 가마를 타고 오기도하고 들것에 실려서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고 건강한 처녀가 하나가 쌀을 가득 실은 손수레를 끌고 힘차게 걸어오고 있 었습니다. 임금님은 다른 처녀들을 제쳐놓고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수레를 끌고 들어서는 처녀에 게어떻게 한 달 동안 살았으며 마차에 실은 쌀은 어떤 쌀이냐 물었습니다. 처녀는 임금님에게 내려 주신 쌀 한 되를 모두 떡을 만들어 팔았더니 쌀 두 되가 되었습니다. 한달 동안 떡 장사를 하는데 하도 잘 팔려 남은 돈으로 잘 먹고도 또 남았기 때문에 남은 쌀을 임금님께 드리려고 손수레에 싫고 왔습니다.라고 아뢰었습니다. 임금님은 누구를 며느리로 삼았을까요 물론 아름답고 건강하고 쌀을 손수레에 싫고 온 처 녀를 며느리로 삼았습니다.
왜 이 처녀를 며느리로 삼았을까요 쌀 한 되를 가지고는 한 달을 살수 없지만 장사를 해 야 쌀 한 되가지고 한 달을 살수 있다는 생각을 했으며, 충성스럽게 일을 했기에 이익을 남 기여 배부르게 먹고살아 아름다움과 건강을 유지하며 했으며, 남은 것을 남에 줄 수 있는 여유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디에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무엇을 말하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무엇을 행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보람있게 사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바르게, 보람있게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네가 얼굴에 땀을 흘러야 식물을 먹게 될 것이고, 너는 죽을 때까지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을 것이라.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굴에 땀을 흘리는 수고하도록 일을 맡겨 주셨습니다. 맡겨주신 일을 함으로 소산을 먹는 보람을 누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일을 맡겨주신 하나님께서 일한 후에 반드시 점검을 하십니다. 삶이 다 끝나는 날 우리는악하고 게으른 종아라는 평가를 받지 않고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 하였도다라는 칭찬을 받고 더 많은 것은 받아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 야 할까요 우리의 삶이 성공적이고잘 하였도다라고 칭찬받을 만한 삶을 살려면 예수님의 삶을 본 받아서 착하게, 진실하게, 충성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1'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21절에착하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선 착한 품성, 선한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착한 품성, 선한 품성을 가진 사람은 착하고 선한 행위를 하게 되며, 착하게 선하게 살수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칭찬받을 삶을 살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그 품성이 선하고 착하였기에 선하고 착한 삶을 살았으며, 착하게 일한 결과 칭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그 품성이 악했기에 그 행동이 악했으며 그 결과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누구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착한 품성을 가지고 착하게 살아 칭찬을 받았던 사람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의 선한 품성을 배우고 본받아 닮아야 합니다.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 예수님은 친히 나는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삯군과 같이 무책임한 자가 아니 라고 하셨습니다. (눅18:18)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 까 ' (막10: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사람이 달려와서 꿇어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아니한 자들도 예수님을 부르실 때 선한 선생이라 불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선하시고 착하신 품성을 본받아 선하고 착한 삶 을 살아야 합니다. 왜 우리는 선하게 착하게 살아야 할까요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리라. 사람이 예수를 믿다가 죽으면 영혼은 낙원에 가게 되고 육체는 땅에 묻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는 날 부활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되며, 영생하게 됩니다. 영생을 얻기 위하여 부활하여야 하며, 부활하려면 선한 일을 행하여야만 합니다. 믿음엔 선한 품성과 착한 품성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며, 믿음엔 착하고 선한 일을 하는 행함이 따르게 됩니다. 우리는 귀담아 들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약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살전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롬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살인자 가인을 향하여 하나님은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 하겠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우리는 선을 행하지 못하므로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낯을 들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옛날에 임금님이 백성들의 마음을 살펴보기 위하여 길 한가운데 큰돌을 굴러다 놓고 누가 치우는가 멀리 숨어서 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장사꾼이 지나가다가웬 쓸모없는 돌이 굴러 나왔어하며 짜증을 내며 지나갔습니다. 다음엔 한 관리가 지나가면서어떤 고약한 놈이 돌을 길 가운데 버려놓았나하며 욕을 퍼붓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한 젊은이는 돌을 쳐다보면서 지나가 버렸습니다. 몇 명의 젊은 여자들은 돌을 비켜서 지나갔습니다.
얼마 후에 한 농부가 짐을 지고 가다가 짐을 길옆에 벗어놓고 말없이 돌을 치웠습니다. 그런데 그 돌 밑에는 주머니가 있었고 그 안에는 많은 돈과이 돈은 누구든지 돌을 치우는 사람이 가지시오라고 쓴 한 통의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의 세상은 선한 일을 해야 할 때에 짜증을 내고 욕을 퍼붓고, 지나 치고 비켜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농부와 같이 착하고 선한 성품을 가지고 선을 행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착하게 살아야 하나님 앞에 설수 있으며 영생을 축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착하게 살아야 사람들 앞에 낯을 들고 설 수 있습니다. 착하게 살아야 악 한 사람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선하고 착한 품성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선하고 착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말과 행실이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진실한 행위를 본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친히 자신을 가리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요14:6)나는 길이요 진리요. (요1:14)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진실하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믿고 따르고 의지하지 않습니 까 진실하시다는 말은믿음 만하다는 뜻입니다. 즉 진실한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 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신뢰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신뢰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진실함으로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일본의 어떤 상점에서 생긴 일입니다. 어느 날 손님에게 실수로 물건값을 더 받게 되었습니다. 물건값을 더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 점원은 그 손님을 밤새도록 찾아다녀 끝내 더 받았던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더 받은 돈은 얼마 안되지만 남의 돈을 부당하게 더 받았다는 것은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이 상점은 정직한 상점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에게 신용을 얻게 되어 장 사가 잘되어 큰 백화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남에게 믿음을 주는 진실은 영원한 밑천이 됩니다. 우리는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실하게 살 때 남이 믿어줍니다. 남이 나를 믿어주지 않을 때 그것같이 답답하고 서러운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진실하게 살아 신뢰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충성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충성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충(忠)이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며, 성(誠)이란 있는 힘을 다 해 일한다는 뜻입니다. 충성이란 할 수 있는 일을 있는 힘을 다하여 일한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는 품성은 선하고, 말과 행실은 진실하고, 하는 모든 일은 충성스러워야 합니다. 성경에서 충성한 자의 실례를 찾아봅시다. (빌2:7-8)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 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스스로 종이 되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충성하셨습니다. (히3: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 하였고 모세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로 충성하였습니다. 왜 우리는 충성을 해야 할까요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일을 맡았기 때문에 우리는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삶을 위하여 일을 주셨기에 주어진 일에 충성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충성해야 할까요 (계2:10) 죽도록 충성하라 충성의 최고의 극은 죽도록 충성입니다. 우리는 죽도록 충성을 해야 합니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은 어떤 뜻일까요
첫째로 죽을 힘을 다해 일을 하라는 말입니다. 최선을 다하라는 뜻입니다. . 주후 79년 인류 역사에 기록될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베스비우스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흘러내려 품페이 시 전체를 폐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고고학자들이 품페이 시가지를 발굴할 때 발굴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모습이 하나 발굴되었습니다. 성문을 지키는 보초병이 성문 앞에 무기를 손에 든 채 꼽짝 않고 죽은 모습으로 발견되었 습니다.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충성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죽을 때까지 충성하라는 말입니다. 생명이 다하는 최후까지 일을 하라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라고 하였습니다. 생명을 다하는 최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충성의 참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죽도록 충성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생을 마감하는 그때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 살아야 합니다. 결론 우리의 삶이 성공적이고 칭찬을 받을 만한 삶이 되려면 누구를 본받아야 할까요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성공적이고 칭찬을 받을 만한 삶을 살려면 예수님의 어떤 삶을 본받아야 할까 요 우리는 예수님의 선하고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아 선하고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삶을 산다면 이 세상에서 사는 날 동 안 남에게 신뢰받고 존경받을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날엔잘 하였도다라는 칭찬과 함께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쓰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착하게 진실하게 충성스럽게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