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란트 받았던 자 (마25:24-30)
본문
한 고을 진사 만석꾼의 집에 며느릿감을 구하고 있었다. 진사 어른은 며느릿감으로 신청이 들어온 사람들에게 각자 쌀 한 되씩을 주어, 한달 동안 이것으로 생활하고난후 다시 오라고 명 했다. 보통 사람이 한 달에 한말 정도 먹는다고 합니다. 턱도 없이 부족한 것이었다. 한달 후 한 처녀는 그 쌀로 죽을 끓여 먹고 핼쑥해진 모습으로 왔다. 또한 처녀는 그어 굶다시피 하여 죽을상이 기어서 들어왔다. 또한 처녀는 하인들에게 업혀 병자처럼 돌아왔다. 벌어별 사람들이 거의 반죽은 모습으로 돌아왔었다.
그런데,,, 유달리 한 처녀는 밝고 건강하고 힘찬 모습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진사 어른과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의아하게 바라보며,,,, 진사-"예야, 너는 어찌하여 그렇게 건강 하느냐" 물으니, 처녀-"예, 진사님 저는 쌀 한 되로 떡을 만들어 장에 가서 팔았더 니 하루 먹고 한 되가 남길래 또 떡을 만들어 팔았더니 남고,,,이 렇게하여 한달 동안 배부르게 먹고 진사님이 주신 쌀 한되는 남았 습니다." 모인 많은 사람들과 진사는 놀랐다, 그 만석꾼 진사 집에 며느리는 이 처녀가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본문에 주인이 종들에게 각자에게 달란트를 주었습니다. 한 종에게는 5달란트를, 한 종에게는 두달란트를, 또한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었습니다. 5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았던 자는 가 서 장사를 하여 남겼습니다. 주인이 올 때 남긴 것을 보고 칭찬하 였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땅에 감추어 주었다가 주 인으로부터 호된 꾸지람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한 달란트 받은 것처럼 주님으로부터 칭찬은 고사하고 꾸지람을 듣지 않도록 하여 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문제는 무엇인가를 살펴봄으로 이 아침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1, 한 달란트가 작다고 충성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1)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신 사람들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한 사람입니다. & 다윗은 아버지 집에서 양들을 돌보는 목동 이였습니다. 형들은 서울로 공부하러 가고, 전쟁터에 선발되어 나갔습니다. 다윗은 시골에서 양들을 돌보는 일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양을 키우는 일은 지극히 작은 일 이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칠 때 사용한 방법이 다른 것이 아닌 양을 키울 때 써먹던 방법 이였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작은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맞습니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 일을 지금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중에 우리가 큰 일을 할 때, 이 작은 일이 쓰임을 받는 다는 진리를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복음서에 보리떡 5개로 오천명을 먹이신 놀라운 기적을 봅니다. 5개의 보리떡! 이것은 실로 작은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점 심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것이 장정 5천명을 먹고도 12광주 리 남게 된 것입니다. 내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주님께 드려져 쓰임 받을 때 놀라운 역 사가 일어 날줄 믿습니다. & 요셉이 종으로 팔려 가 애굽에서 노예로 일할 때 처음부터 보 디발의 재산을 관리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마당 청소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잔심부름이나 하다가,,,요셉이 한일은 작은 일 이였습니다. 결코 큰 일이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보디발의 신임을 얻어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자가 된 것 입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작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작은 일이지만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으로부터 큰 일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2) 작은 것에도 충성을 다하는 성도가 됩시다. 우리 속담에 " 작은 고추가 맵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고 결코 소홀히 하지 말라는 말일 것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한 달란트는 생각하기를 5달란트나 2달란트는 많고 한 달란트는 작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볼 때 5,
2,1 달란트 모두 작은 것에 불과 합니다. 즉 다른 종들도 많이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21절에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23절에도 "작은 일에 충성하 였으니,"주인은 모두에게 작게 주었지 많이 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볼 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보니 작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결코 비교하지 맙시다. 비교하면 믿음이 작 아집니다. 네믿음과 다른사람, 우리교회와 다른교회,,, 다만 우리는 작은 것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 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 작다고 결코 소홀히 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우리 주님의 크신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2,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에게 대하여 잘못된 자세를 가졌습니다. & 어느 한 동네에 빵 가계가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 주인 을 몹시 싫어하였습니다. 장사가 잘 되지 않음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하루는 가까운 이웃 친구에게 그 연유를 물었습니다. "왜 우리 동네 사람들은 나를 피하는 것인가요 내가 무슨 큰 잘 못 을 했습니까" 그 친구는 "당신에게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빵 크기를 조금 크게 할 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후 빵가게 주인은 빵을 만들 때 지난번 보다 빵을 조금 크게 만들었답니다. 같은 가격으로 팔면서도,,,그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 가계를 이용하였고 친밀하 게 지냈다고 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자세가 바르지 못하였습니다. 자기에게 한 달란트만 주었다고 마음속으로 불평하였습니다. 주인을 원망하였습니다, 주인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일하기가 싫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할 때 마음의 자세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1)주님이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경제위기 시대라 일할 것이 있는 사람은 감사하며 일하여야 합니다. 직장에서 밀려나고, 사업이 넘어져 할 일을 잃은 사람들이 200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는데 내게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왜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가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남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5달란트 주고, 왜 나는 한 달란트 뿐입니까 하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를 바가 없는데 왜 2달란트 주고, 나는 하나만 줍니까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교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실 때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오, 아멘! (마태25;15)에 "각각 그 재능대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재능에 맞게, 내 능력에 맞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불평하거나 원망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내게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주님이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왕에게 한 말입니다. 다른 사람은 다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장사하러 갔습니다. 16절에 "바로 가서 장사하여,,," 저들은 곧바로 갔습니다. 순종은 곧 바로 하여야 합니다. 머뭇머뭇 하면 사단이 틈탑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바로 가서 장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머뭇거리다가 그만 기회를 놓쳐 버린 것입니다.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기회를 놓쳐 버린것입니다. 장은 파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실 때, 곧 바로 달려가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주인이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주인을 유익하게 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마태25;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쫏으라," 한 달란트 받은 자를 향하여 무익한 종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종은 주인을 유익하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내 유익을 생각지 아니하고 주인의 유익을 생각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정말 좋은 종입니다, 정말 착한 종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주님을 유익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주님에게 유익이 될까 내가 어떻게 하면 교회에 유익이 될까 를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전6;12),,,"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권한을 우리에 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다 유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어떤 것들은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교회에게, 해가 될 때 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고전10;31),,,"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 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행전20;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나 거리낌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무익한 종이 아니오, 유익한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일할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감사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주님께 유익하게 하려는 마음을 가 져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더욱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3,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24절. 한때 유행하였던 대중가요가 있었습니다. 나도 그 노래를 참 좋아 하였습니다. 왜냐면 그 노래 가사에 담긴 의미가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 우리는 똑똑한 것 같으면서도 모를 때가 너무 많습니다.
1) 그는 주인은 굳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주인이 딱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돈밖에 모르는 강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종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주인은 5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 은 사람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십시오. 21절,,,"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내 주인 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주인은 너무나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종을 너무 사랑하였습니다. 남긴 것을 더 많이 배푸는 사람 이였습니다. 남긴 것 주인 이 다 빼앗아 가지 아니하고 다 돌려주는 정말로 착한 주인 이였 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기업주 인 것입니다. 이런 주인을 만난 것은 그에게는 행운 인 것입니다. 이런 주인을 섬기는 것은 그에게는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종 은 주인은 악평하였던 것입니다.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그러나 주인이 말하였습니다-"나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사람이다."
2) 그는 주인은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갈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 니하시니나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심지 않고 거두는 사람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이 종은 주인을 잘못 알아도 한참 잘못 안 것 이였습니다. 목사님은 무엇이던지 다 할 수 있다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목사님 은 아무렇게나 해도 이해하신다 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만일 그 렇게 아신다면 여러분은 너무 잘못 알고 있고, 너무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목사는 천사가 아닙니다. 천사와 같은부서지만,,,,하나님의 일을 하는 면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일한 대로 갚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작은 것이라도 열심히 일하고 심을 때에 놀랍게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3) 그는 주인을 두려워 하였습니다.-경계했습니다. 주인만큼 그 종을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 어디있겠는가 주인만큼 그 종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주인만큼 그 종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종의 재능대로 한 달란트를 맡긴 것입니다. 그러나 종은 주인을 무서워하였지만 주인을 사랑하지는 못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여야 할 것입니다. 디베랴 바닷가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하였던 첫 말씀이 무엇입니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말씀입니다. 주인이 종을 사랑하였듯이 종댄 저들도 주인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당연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주님 을 사랑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 "주님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합시다. (요한일서4;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 을 내어 쫓나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을 사랑합시다. 주님을 사랑할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열심히 일하는 성도가 될 줄 믿습니다. 4,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 주인은 무어라 하셨습니까 26-30절.
1) 악하다고 말하였습니다. 26절, 악한 것은 주인에 대한 마음의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주인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나쁘게 평하였던 것입니다. (로마서12;9),,,"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로마서16;19),,,"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데살전5;22),,,'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악한 것은 흉내라도 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에는 연습이라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한 종이 아니라, 착한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게으른 종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6절. 주인이 맡긴 일을 하기 싫어하였습니다. 나태한 것입니다. (잠언10;4),,,"손을 게을리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이 종은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있는 한 달란트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부지런한 자는 더 받았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함은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로마서12;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3)무익한 종이라고 말하였습니다. 30절. 그 종은 어두운데 쫓겨갔습니다. 그곳에서 이를 갈았습니다. 너무 좋은 기회를 놓쳤으니 안타까워 이를 갈았던 것입니다. 억울하고 분할 때 이를 간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한심하여 이를 갈았을 것입니다. & 남의 물건을 훔치는데 전문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마음만 먹으면 떤 집이던, 어떤 금고든, 다 들어갈 수 있고 열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도적질만 하다가 평생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나 이가 많아 가 석방을 해주었는데, 기자들이 이렇게 질문하였답니다. "당신이 훔친 물건중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그는 말하기를 "내가 훔친 물건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나 자신을 훔친 것입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재주가 많았고, 머리도 영리하였 습니다. 그러나 어쩌다가 도적질을 하게 되어 내 아까운 평생을 도적질하고 말았습니다. " 그것이 제일 아깝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짧은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 이 귀하고 귀한 일생을 무익하게 살아서 되겠습니까 무언가 유익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앞에서 유익하고 쓸모 있는 신앙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히4;2),,,"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는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우리의 신앙에 유익이 없는 것은 남의 탓이 아니라 내 믿음 탓입니다. 내가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행할 때 우리는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약2;14),,,"믿음이 있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 사도바울은 감옥에서 오네시모라는 사람을 전도하였습니다. 오네시모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몬1;11),,,'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 익한 자니라,"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무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구원받은 성도들은 주님앞에 유익한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주님앞과 우리 교회에 유기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성도들이 됩시다. (딤후4;11),,,'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마가는 한때 바울을 버리고 다른길로 간 사람입니다 이제는 바울 사역에 중요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98년 이해가 가지전에 우리 모두 주님 사역에 유익한 종들이 되시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256장 눈을들어 하늘보라) _
그런데,,, 유달리 한 처녀는 밝고 건강하고 힘찬 모습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진사 어른과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의아하게 바라보며,,,, 진사-"예야, 너는 어찌하여 그렇게 건강 하느냐" 물으니, 처녀-"예, 진사님 저는 쌀 한 되로 떡을 만들어 장에 가서 팔았더 니 하루 먹고 한 되가 남길래 또 떡을 만들어 팔았더니 남고,,,이 렇게하여 한달 동안 배부르게 먹고 진사님이 주신 쌀 한되는 남았 습니다." 모인 많은 사람들과 진사는 놀랐다, 그 만석꾼 진사 집에 며느리는 이 처녀가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본문에 주인이 종들에게 각자에게 달란트를 주었습니다. 한 종에게는 5달란트를, 한 종에게는 두달란트를, 또한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었습니다. 5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았던 자는 가 서 장사를 하여 남겼습니다. 주인이 올 때 남긴 것을 보고 칭찬하 였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땅에 감추어 주었다가 주 인으로부터 호된 꾸지람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한 달란트 받은 것처럼 주님으로부터 칭찬은 고사하고 꾸지람을 듣지 않도록 하여 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문제는 무엇인가를 살펴봄으로 이 아침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1, 한 달란트가 작다고 충성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1)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신 사람들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한 사람입니다. & 다윗은 아버지 집에서 양들을 돌보는 목동 이였습니다. 형들은 서울로 공부하러 가고, 전쟁터에 선발되어 나갔습니다. 다윗은 시골에서 양들을 돌보는 일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양을 키우는 일은 지극히 작은 일 이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칠 때 사용한 방법이 다른 것이 아닌 양을 키울 때 써먹던 방법 이였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작은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맞습니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 일을 지금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중에 우리가 큰 일을 할 때, 이 작은 일이 쓰임을 받는 다는 진리를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복음서에 보리떡 5개로 오천명을 먹이신 놀라운 기적을 봅니다. 5개의 보리떡! 이것은 실로 작은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점 심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것이 장정 5천명을 먹고도 12광주 리 남게 된 것입니다. 내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주님께 드려져 쓰임 받을 때 놀라운 역 사가 일어 날줄 믿습니다. & 요셉이 종으로 팔려 가 애굽에서 노예로 일할 때 처음부터 보 디발의 재산을 관리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마당 청소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잔심부름이나 하다가,,,요셉이 한일은 작은 일 이였습니다. 결코 큰 일이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보디발의 신임을 얻어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자가 된 것 입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작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작은 일이지만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으로부터 큰 일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2) 작은 것에도 충성을 다하는 성도가 됩시다. 우리 속담에 " 작은 고추가 맵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고 결코 소홀히 하지 말라는 말일 것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한 달란트는 생각하기를 5달란트나 2달란트는 많고 한 달란트는 작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볼 때 5,
2,1 달란트 모두 작은 것에 불과 합니다. 즉 다른 종들도 많이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21절에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23절에도 "작은 일에 충성하 였으니,"주인은 모두에게 작게 주었지 많이 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볼 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보니 작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결코 비교하지 맙시다. 비교하면 믿음이 작 아집니다. 네믿음과 다른사람, 우리교회와 다른교회,,, 다만 우리는 작은 것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 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 작다고 결코 소홀히 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우리 주님의 크신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2,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에게 대하여 잘못된 자세를 가졌습니다. & 어느 한 동네에 빵 가계가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 주인 을 몹시 싫어하였습니다. 장사가 잘 되지 않음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하루는 가까운 이웃 친구에게 그 연유를 물었습니다. "왜 우리 동네 사람들은 나를 피하는 것인가요 내가 무슨 큰 잘 못 을 했습니까" 그 친구는 "당신에게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빵 크기를 조금 크게 할 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후 빵가게 주인은 빵을 만들 때 지난번 보다 빵을 조금 크게 만들었답니다. 같은 가격으로 팔면서도,,,그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 가계를 이용하였고 친밀하 게 지냈다고 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자세가 바르지 못하였습니다. 자기에게 한 달란트만 주었다고 마음속으로 불평하였습니다. 주인을 원망하였습니다, 주인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일하기가 싫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할 때 마음의 자세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1)주님이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경제위기 시대라 일할 것이 있는 사람은 감사하며 일하여야 합니다. 직장에서 밀려나고, 사업이 넘어져 할 일을 잃은 사람들이 200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는데 내게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왜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가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남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5달란트 주고, 왜 나는 한 달란트 뿐입니까 하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를 바가 없는데 왜 2달란트 주고, 나는 하나만 줍니까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교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실 때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오, 아멘! (마태25;15)에 "각각 그 재능대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재능에 맞게, 내 능력에 맞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불평하거나 원망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내게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주님이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왕에게 한 말입니다. 다른 사람은 다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장사하러 갔습니다. 16절에 "바로 가서 장사하여,,," 저들은 곧바로 갔습니다. 순종은 곧 바로 하여야 합니다. 머뭇머뭇 하면 사단이 틈탑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바로 가서 장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머뭇거리다가 그만 기회를 놓쳐 버린 것입니다.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기회를 놓쳐 버린것입니다. 장은 파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실 때, 곧 바로 달려가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주인이 맡겨 주신 일에 대하여 주인을 유익하게 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마태25;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쫏으라," 한 달란트 받은 자를 향하여 무익한 종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종은 주인을 유익하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내 유익을 생각지 아니하고 주인의 유익을 생각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정말 좋은 종입니다, 정말 착한 종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주님을 유익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주님에게 유익이 될까 내가 어떻게 하면 교회에 유익이 될까 를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전6;12),,,"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권한을 우리에 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다 유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어떤 것들은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교회에게, 해가 될 때 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고전10;31),,,"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 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행전20;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나 거리낌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무익한 종이 아니오, 유익한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일할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감사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주님께 유익하게 하려는 마음을 가 져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더욱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3,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24절. 한때 유행하였던 대중가요가 있었습니다. 나도 그 노래를 참 좋아 하였습니다. 왜냐면 그 노래 가사에 담긴 의미가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 우리는 똑똑한 것 같으면서도 모를 때가 너무 많습니다.
1) 그는 주인은 굳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주인이 딱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돈밖에 모르는 강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종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주인은 5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 은 사람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십시오. 21절,,,"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내 주인 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주인은 너무나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종을 너무 사랑하였습니다. 남긴 것을 더 많이 배푸는 사람 이였습니다. 남긴 것 주인 이 다 빼앗아 가지 아니하고 다 돌려주는 정말로 착한 주인 이였 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기업주 인 것입니다. 이런 주인을 만난 것은 그에게는 행운 인 것입니다. 이런 주인을 섬기는 것은 그에게는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종 은 주인은 악평하였던 것입니다.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그러나 주인이 말하였습니다-"나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사람이다."
2) 그는 주인은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갈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 니하시니나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심지 않고 거두는 사람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이 종은 주인을 잘못 알아도 한참 잘못 안 것 이였습니다. 목사님은 무엇이던지 다 할 수 있다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목사님 은 아무렇게나 해도 이해하신다 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만일 그 렇게 아신다면 여러분은 너무 잘못 알고 있고, 너무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목사는 천사가 아닙니다. 천사와 같은부서지만,,,,하나님의 일을 하는 면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일한 대로 갚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작은 것이라도 열심히 일하고 심을 때에 놀랍게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3) 그는 주인을 두려워 하였습니다.-경계했습니다. 주인만큼 그 종을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 어디있겠는가 주인만큼 그 종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주인만큼 그 종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종의 재능대로 한 달란트를 맡긴 것입니다. 그러나 종은 주인을 무서워하였지만 주인을 사랑하지는 못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여야 할 것입니다. 디베랴 바닷가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하였던 첫 말씀이 무엇입니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말씀입니다. 주인이 종을 사랑하였듯이 종댄 저들도 주인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당연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주님 을 사랑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 "주님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합시다. (요한일서4;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 을 내어 쫓나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을 사랑합시다. 주님을 사랑할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열심히 일하는 성도가 될 줄 믿습니다. 4,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 주인은 무어라 하셨습니까 26-30절.
1) 악하다고 말하였습니다. 26절, 악한 것은 주인에 대한 마음의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주인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나쁘게 평하였던 것입니다. (로마서12;9),,,"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로마서16;19),,,"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데살전5;22),,,'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악한 것은 흉내라도 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에는 연습이라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한 종이 아니라, 착한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게으른 종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6절. 주인이 맡긴 일을 하기 싫어하였습니다. 나태한 것입니다. (잠언10;4),,,"손을 게을리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이 종은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있는 한 달란트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부지런한 자는 더 받았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함은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로마서12;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3)무익한 종이라고 말하였습니다. 30절. 그 종은 어두운데 쫓겨갔습니다. 그곳에서 이를 갈았습니다. 너무 좋은 기회를 놓쳤으니 안타까워 이를 갈았던 것입니다. 억울하고 분할 때 이를 간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한심하여 이를 갈았을 것입니다. & 남의 물건을 훔치는데 전문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마음만 먹으면 떤 집이던, 어떤 금고든, 다 들어갈 수 있고 열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도적질만 하다가 평생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나 이가 많아 가 석방을 해주었는데, 기자들이 이렇게 질문하였답니다. "당신이 훔친 물건중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그는 말하기를 "내가 훔친 물건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나 자신을 훔친 것입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재주가 많았고, 머리도 영리하였 습니다. 그러나 어쩌다가 도적질을 하게 되어 내 아까운 평생을 도적질하고 말았습니다. " 그것이 제일 아깝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짧은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 이 귀하고 귀한 일생을 무익하게 살아서 되겠습니까 무언가 유익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앞에서 유익하고 쓸모 있는 신앙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히4;2),,,"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는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우리의 신앙에 유익이 없는 것은 남의 탓이 아니라 내 믿음 탓입니다. 내가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행할 때 우리는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약2;14),,,"믿음이 있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 사도바울은 감옥에서 오네시모라는 사람을 전도하였습니다. 오네시모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몬1;11),,,'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 익한 자니라,"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무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구원받은 성도들은 주님앞에 유익한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주님앞과 우리 교회에 유기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성도들이 됩시다. (딤후4;11),,,'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마가는 한때 바울을 버리고 다른길로 간 사람입니다 이제는 바울 사역에 중요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98년 이해가 가지전에 우리 모두 주님 사역에 유익한 종들이 되시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256장 눈을들어 하늘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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