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마24:3-8)
본문
이 시대 그 어디를 보아도 예수님 오실 때가 심히도 가까운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저는 15일 낮에 전화 한 통화를 받고 깜짝 놀랬다. 목사님 빨리 텔레비를 보라는 것이었다. 전쟁이 났다는 것이었다. 북한과 우리 국군이 동해 바다에서 붙었다는 것이었다. 저는 놀래서 텔레비를 켜 보았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조용해지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하지 못할 때인 것 같다
그런데 제가 놀랜 것은 또한가지 있다.
모든 국민이 이 소식을 듣고 별로 놀라지 않는 것 같았다는 것이다. 이제 5일 후면 6.25사변이 일어난지 50주년이 되는데 당시에 6.25때도 북한이 밀고 내려온다 해도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아니했다고 한다. 15일 오전 9시25분에 동해 바다에서 일어난 일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남북한 함정들이 서로 기관포를 쏘고 함포를 쏘아대고 했던 당시 상황을 상상해 본다면 당신 상황은 완전 전쟁이었다. 북한 어뢰정 배 한척이 우리 해군의 공격으로 침몰되고 중형 경비정 1척이 반침몰하고 소-중형 경비정 5척이 손상을 입었고 최소한 북한군 17명이 사망한 싸움이었다. 우리 해군의 피해도 고속정과 초계함 2척이 파손되었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마지막 때에 징조 중 하나가 끓임 없이 전쟁의 소식을 들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더욱 소망삼고 우리의 신앙을 더욱 뜨겁게 하여야 되건만 어찌 된건지 이제사람들은 전쟁의 소식도 무서워하지 않고 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번 주부터 우리는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마24장에서 예수님은 종말에 있을 징조를 자세히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예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 질문에 예수님은 재림의 날짜에는 답변치 아니하시고 종말에 있을 징조를 자세히 가르쳐 주셨다. 종말의 징조를 듣고 보고 때를 준비하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첫 번째:전쟁의 소식이다. 7절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 제자들이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질문을 하자 예수님은 여러가지 징조를 말씀하시는데 첫 번째 징조는 전쟁의 소식을 너희가 들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시대 세계 곳곳에서는 하루도 쉬지 않고 끓임 없이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곳곳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이런 전쟁 소식을 들을 때 이것은 그냥 전쟁 소식이 아니라 주님이 곧 오실 징조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말씀이다.
민족이 민족끼리 전쟁 = 같은 민족끼리의 전쟁이다. 마지막 때의 징조는 민족끼리 전쟁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나라와 나라끼리 전쟁 = 국가들끼리의 전쟁이다. 우리나라 전쟁이 바로 민족 전쟁이다. 최근에 발칸 반도에서 일어난 코소보 전쟁 역시 민족 전쟁이었다 이러한 민족 전쟁은 곧 국가간의 전쟁으로 변모해 갈 것이고 이러한 전쟁의 소식은 곧 예수님이 오실 징조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전쟁은 인류가 형성되어 가면서부터 끓임 없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 시대의 전쟁은 과거의 전쟁하고는 다르다. 발생 횟수가 너무 심해졌고 피해 상황도 무기가 발달되므로 인해서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옛날에는 말 타고 칼로 싸웠지만 이제는 대포를 쏘고 화학무기를 쓰는 과정에서 땅은 폐허로 변하고 하늘까지도 오염되고 있다 그러나 더욱 무서운 것은 핵 전쟁이다. 현재 세계 30개 국가가 핵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인가는 이 핵이 사용되어 질 것이다. 전 세계가 보유중인 핵탄두는 세계인구 52억 인구를 60회나 명망 시킬 수 있는 엄청난 양을 가지고 있다. 그 동안 세계 전쟁의 통계를 보면 그 횟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I. B.M 컴푸터사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 역사 5560년 동안 전쟁의 발생 건수는 14,531 회였다. 전쟁의 횟수가 점점 증거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주님이 우리에게 전쟁의 소식을 통해서 싸인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쟁 소식을 듣다가 우리는 제3차 대전 전쟁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이 전쟁 소식이 우리에게는 마지막 전쟁 소식이 될 것이다. 성경은 이 마지막 전쟁을 유브라데 전쟁이라고 밝히고 있다. (계6:1-4)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 예수님이 인을 떼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대 환난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첫째 인을 떼니까 누가 나타납니까 바로 적그리스도 이다. 적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대로 나타난 것입니까 아니다 예수님이 인을 떼니까 나타났다
둘째 인을 떼니까 무엇이 나타납니까 = 붉은 말이 나타났다. 이 붉은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전쟁의 의미한다 이 붉은 말이 어떤 짓을 합니까 =
1. 화평을 제하고
2. 서로 죽이게 하고
3. 큰 칼 = 무서운 무기를 뜻한다. 이 때 환난 때에 일어날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 바로 유부라데 전쟁이다. (계9:13-16)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월,일,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 이 유부라데 전쟁을 끝으로 인류의 전쟁은 끝날 것이다. 몇년 몇월 몇일 몇시까지 정해놓은 시간에 이 전쟁은 일어날 것이다. 이 전쟁으로 인해 삼분의 일의 사람을 죽게 될 것이다. 무시무시한 전쟁이다. 아마도 핵이 터지는 전쟁이 되지 않겠는가 본다. 그러면 이 유부라데가 지금 어디입니까 = 바로 이스라엘 땅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마지막 전쟁은 중동 땅에서 일어날 것이다. 마지막 때의 세계의 화약고는 중동 땅이다 우리는 이 마지막 유부라데 전쟁이 있기까지 민족이 민족을 치고 국가와 국가끼리 일어나는 전쟁 소식을 들을 때 우리는 바로 이것은 주님이 곧 오시겠다는 징조라는 사실을 깨닫고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갈수록 인간들의 마음은 강팍해져서 전쟁 소식을 듣고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전쟁 소식이 주님이 곧 오신다는 징조인데도 사람들은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하지 않고 세상 속에 빠져서 쾌락을 쫓아 갈 것이다. 성도여러분 ! 우리는 오늘 주님이 가르쳐 주신 이 징조를 깊이 깨닫고 전쟁이 소식이 오면 전쟁으로 두려워 떠는 자가 아니라 주님이 곧 오실 때가 가까워 오고 있다는 사실 앞에 나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을 가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두 번째:처처에 기근과 지진이다. 7절 =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 곳곳에서 기근이 있고 지진이 있는 것을 보고 듣거던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비가 오지 않아서 기근이다는 소식을 들으면 징조로 보라는 것이다.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징조구나 하고 깨달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우면 기근과 지진이 자주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고 있어야 한다
처처에 = 지구 곳곳을 뜻한다. 기근 = 물과 양식이 없어 사람들이 목마르고 굶주린다. 지진 = 땅이 흔들거리고 갈라지고 용암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근에 허덕이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 끓임 없이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이 모두는 예수님의 재림이 심히도 가까워 오고 있다는 징조라는 사실을 믿는자 들을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지금 세계는 기상 이변으로 전 세계가 기근으로 허덕이고 있다. 거기에 더욱 가증해서 사람들의 수명은 길어지고 있고 인구는 늘어나고 있는 반면 농사 짖는 농토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산들을 파헤쳐서 아파트를 짖고 골프장을 만들고 비가 와도 그 비를 저장하지 못하고 다 바다로 흘려 보내고 있다 산들이 많아야 비를 땅속에 저장할 터인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지구에 기근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1974년 11월2일 (한국일보) = 전세계 50% 인구 25억이 굶주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1976-78년 = 인도 마드리스 지방에 폭우로 500만명이 굶어 죽었다. 84년 AP통신 의 발표에 의하면 매초 25명씩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 세계 식량기구 발표에 의하면 현재 22개국 나라가 굶주리고 있다고 했다 아프리카 3명중 1명이 영양실조라고 했다. 1996년 2월말 기준으로 전 인류가 45일간 먹을 식량 뿐이라고 발표했다. 세계 경제 학자들도 21세기에 세계 인구는 양식이 없어서 대 기근 사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가까운 우리 북한 동포의 기근을 보아도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번에 북한을 드나드는 선교사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 선교사 말이 북한에는 이제 내놓고 인육을 팔고 사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처녀는 이 선교사에게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인육을 먹었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인육이라도 먹지 아니하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살려면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허벅지 부분을 잘라서 먹는다는 그 처녀 말을 듣고 선교사를 너무나 비통해서 울고 말았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집에서 개를 잡아먹었다고 해서 가 보았더니 자기 아버지가 개로 보여서 잡아 먹은 것이다. 어떤 여자는 아이를 낳자마자 아이가 아이로 안보이고 고기로 보여서 잡아먹고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비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선교사는 가슴을 쳤다고 했다. 이것이 남의 일 같습니까 우리들에게도 다가올 것이다. 종말에는 이 보다 더한 기근이 전 세계를 뒤덥을 것이다. 성경은 마자막 때에 1260일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을 때 이 땅이 어떻게 되겠는가 (계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두 증인이 예언하는 날 동안 비를 오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이렇게 무서운 재앙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두 증인이 주님이 곧 오신다고 예언해도 사람들이 회개합니까 (계16: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지금 북한의 기근 소식. 세계 곳곳에 기근 소식을 듣고 직접 보고 있다. 기근 징조 소식을들으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깨닫고 있습니까 지금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데 두 중인이 예언할 때 깨닫고 회개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지금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는 마음이라면 그 마음은 더욱 악해지고 강팍해 질 것이다 두 증인이 누구에게 죽임을 당합니까 바로 깨닫지 못하고 회개치 아니하고 예언을 거부한 자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지금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 악한 무리 속에 한 사람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다 지진의 징조도 마찬가지다. 이 시대 얼마나 지진이 일어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지 모른다. 16세기 = 153건 17세기 = 378건 18 = 640건 19 = 2119건 20세기 = 수 없이 많다. 우리나라 지진을 보아도 얼마나 횟수가 증가했는지 알 수 있다. 87년 = 11건. 88년 = 16건. 91년 = 19건 93년 = 22건. 94년 = 25건. 95년 = 29건 . 96년 = 34건 이런 우리나라 지진은 평균 년 18회였는데 98년도에는 3개월 동안 20회까지 일어났다. 99년도 올해 만도 벌써 9번이나 일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그 진도수가 점점 강해지고 있고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진에 안전지대라고 했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발표까지 했다. 이제는 지구 어느 곳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은 마지막 때에 지진으로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라고 했다 (계11: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 (계16: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 예수님은 분명히 지진의 징조를 보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가르치고 계신다.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두려워 떠는 자가 되시겠습니까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자가 되시겠습니까 왜 기근을 보내고 왜 지진이 일어납니까 사람들을 혼내주기 위함입니까 아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부인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이런 것으로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지 강팍한 자들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입니까 성도 여러분 ! 우리를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에게 싸인을 보내는 예수님의 신호이다. 깨어서 준비하라는 주님의 신호이다. 기근과 지진의 징조가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징조를 보여주고 있는데도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안될 것이다. 우리 모두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 외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세 번째:재난의 시작이다 8절 = "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 전쟁의 징조를 보고 기근과 지진의 징조를 보는 것이 곧 마지막 때의 재난을 알리는 시작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재난은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주님의 재림은 무척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날과 그 시는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징조를 보고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재난 = 무서운 환난이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이 날이 어떤 날인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재난은 불택정 자들에게는 무섭고 두려운 날이지만 우리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들어가는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날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계시록의 복음은 믿음이 없는 편에서 볼 때는 두렵고 무시무시한 말씀이지만 믿음이 있는 자들 편에서 볼 때는 너무나도 신나고 감격스러운 날들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전쟁 소식을 듣고 두려워 떨 필요 없다. 기근 소식을 듣고 슈퍼에 가서 물건 사재기를 벌일 필요 없다. 지진 소식을 듣고 산으로 지하로 피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주님의 징조를 깨닫고 신부된 모습으로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예수님을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실 것이다. 불 속에서도 물 속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고 세상 끝날 까지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다. 성도 여러분 ! 재난의 시작 종은 이미 울렸다. 전쟁과 기근과 지진은 어느 역사 때나 있어 왔지만 이 시대의 전쟁과 기근과 지진을 볼 때 그 어느 때보다 횟수가 증가되고 있고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재난의 시작 종이 울렸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대 환난이 시작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대 환난은 언제 시직 된다고 했습니까
첫째 인을 예수님이 뗄 때 적 그리스도를 세상에 주님이 내 보낸다고 했죠 마24에서도 보면 15절에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있죠
그러므로 재난의 시작은 대 환난이 아니고 대 환난을 알리는 서막의 종소리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신앙 생활 하기가 쉬습니까 어렵습니까 한마디로 어렵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징조를 가르쳐 주신 것이다. 사단은 이 징조를 보고 느낀 우리들에게 속삭일 것이다. 그것은 자연의 일들이고 전쟁일 뿐이라고 속삭일 것이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 이 징조를 보고 느끼고 깨닫고 일어서는 자에게는 반드시 예수님이 함께 하여 주실 것이다. 징조를 보고 우연의 일로 돌리지 말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우리에게만 보내주시는 싸인이다. 재난의 시작을 알리는 주님의 싸인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알려주는 주님의 싸인이다.-10-'결론' A.D 999년에 유럽 전역은 세상의 종말과 최후의 심판이 가까워졌다고 큰 소동이 일어났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씀을 듣고 부자들은 천국 문을 통과하기 위하여 좋은 옷을 거지들에게 벗어 주었고 농가는 가축들을 다 해방 시켰고 빵 집에서는 빵을 나누어주고 돈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 해에 인류는 모두 천사가 되는 것 같았다. 12월31일 밤이 되자 사람들은 모두 공포에 떨며 기도에 열중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자정을 알리는 시계 소리가 들리자 누군가 "지나갔다" 소리쳤고 사람들은 일제히 환성을 터뜨리며 술잔을 들고 건배하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며 거리로 뛰쳐 나와 춤을 추고 술에 취해서 서로 싸우기도 했다. 천사가 되었던 인류는 다시 악한 인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 후에도 수많은 이단들이 종말을 예고했고 오늘날도 많은 이단들이 그렇게 미혹하고 있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일곱번 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고 예언하고 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다. 그 어느 누구의 말이라 할지라도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다르다면 우리는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이다. 적그 리스는 자기가 일찍 오고싶다고 해서 올 수 있는 자가 아니다 반드시 예수임이
첫째 인을 떼어야만 비로소 활동할 수 있는 시한부적인 존재이다. 대 환난도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놓치지 말고 징조를 보고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징조를 보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렘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그런데 제가 놀랜 것은 또한가지 있다.
모든 국민이 이 소식을 듣고 별로 놀라지 않는 것 같았다는 것이다. 이제 5일 후면 6.25사변이 일어난지 50주년이 되는데 당시에 6.25때도 북한이 밀고 내려온다 해도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아니했다고 한다. 15일 오전 9시25분에 동해 바다에서 일어난 일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남북한 함정들이 서로 기관포를 쏘고 함포를 쏘아대고 했던 당시 상황을 상상해 본다면 당신 상황은 완전 전쟁이었다. 북한 어뢰정 배 한척이 우리 해군의 공격으로 침몰되고 중형 경비정 1척이 반침몰하고 소-중형 경비정 5척이 손상을 입었고 최소한 북한군 17명이 사망한 싸움이었다. 우리 해군의 피해도 고속정과 초계함 2척이 파손되었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마지막 때에 징조 중 하나가 끓임 없이 전쟁의 소식을 들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더욱 소망삼고 우리의 신앙을 더욱 뜨겁게 하여야 되건만 어찌 된건지 이제사람들은 전쟁의 소식도 무서워하지 않고 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번 주부터 우리는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마24장에서 예수님은 종말에 있을 징조를 자세히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예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 질문에 예수님은 재림의 날짜에는 답변치 아니하시고 종말에 있을 징조를 자세히 가르쳐 주셨다. 종말의 징조를 듣고 보고 때를 준비하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첫 번째:전쟁의 소식이다. 7절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 제자들이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질문을 하자 예수님은 여러가지 징조를 말씀하시는데 첫 번째 징조는 전쟁의 소식을 너희가 들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시대 세계 곳곳에서는 하루도 쉬지 않고 끓임 없이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곳곳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이런 전쟁 소식을 들을 때 이것은 그냥 전쟁 소식이 아니라 주님이 곧 오실 징조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말씀이다.
민족이 민족끼리 전쟁 = 같은 민족끼리의 전쟁이다. 마지막 때의 징조는 민족끼리 전쟁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나라와 나라끼리 전쟁 = 국가들끼리의 전쟁이다. 우리나라 전쟁이 바로 민족 전쟁이다. 최근에 발칸 반도에서 일어난 코소보 전쟁 역시 민족 전쟁이었다 이러한 민족 전쟁은 곧 국가간의 전쟁으로 변모해 갈 것이고 이러한 전쟁의 소식은 곧 예수님이 오실 징조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전쟁은 인류가 형성되어 가면서부터 끓임 없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 시대의 전쟁은 과거의 전쟁하고는 다르다. 발생 횟수가 너무 심해졌고 피해 상황도 무기가 발달되므로 인해서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옛날에는 말 타고 칼로 싸웠지만 이제는 대포를 쏘고 화학무기를 쓰는 과정에서 땅은 폐허로 변하고 하늘까지도 오염되고 있다 그러나 더욱 무서운 것은 핵 전쟁이다. 현재 세계 30개 국가가 핵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인가는 이 핵이 사용되어 질 것이다. 전 세계가 보유중인 핵탄두는 세계인구 52억 인구를 60회나 명망 시킬 수 있는 엄청난 양을 가지고 있다. 그 동안 세계 전쟁의 통계를 보면 그 횟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I. B.M 컴푸터사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 역사 5560년 동안 전쟁의 발생 건수는 14,531 회였다. 전쟁의 횟수가 점점 증거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주님이 우리에게 전쟁의 소식을 통해서 싸인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쟁 소식을 듣다가 우리는 제3차 대전 전쟁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이 전쟁 소식이 우리에게는 마지막 전쟁 소식이 될 것이다. 성경은 이 마지막 전쟁을 유브라데 전쟁이라고 밝히고 있다. (계6:1-4)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 예수님이 인을 떼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대 환난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첫째 인을 떼니까 누가 나타납니까 바로 적그리스도 이다. 적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대로 나타난 것입니까 아니다 예수님이 인을 떼니까 나타났다
둘째 인을 떼니까 무엇이 나타납니까 = 붉은 말이 나타났다. 이 붉은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전쟁의 의미한다 이 붉은 말이 어떤 짓을 합니까 =
1. 화평을 제하고
2. 서로 죽이게 하고
3. 큰 칼 = 무서운 무기를 뜻한다. 이 때 환난 때에 일어날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 바로 유부라데 전쟁이다. (계9:13-16)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월,일,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 이 유부라데 전쟁을 끝으로 인류의 전쟁은 끝날 것이다. 몇년 몇월 몇일 몇시까지 정해놓은 시간에 이 전쟁은 일어날 것이다. 이 전쟁으로 인해 삼분의 일의 사람을 죽게 될 것이다. 무시무시한 전쟁이다. 아마도 핵이 터지는 전쟁이 되지 않겠는가 본다. 그러면 이 유부라데가 지금 어디입니까 = 바로 이스라엘 땅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마지막 전쟁은 중동 땅에서 일어날 것이다. 마지막 때의 세계의 화약고는 중동 땅이다 우리는 이 마지막 유부라데 전쟁이 있기까지 민족이 민족을 치고 국가와 국가끼리 일어나는 전쟁 소식을 들을 때 우리는 바로 이것은 주님이 곧 오시겠다는 징조라는 사실을 깨닫고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갈수록 인간들의 마음은 강팍해져서 전쟁 소식을 듣고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전쟁 소식이 주님이 곧 오신다는 징조인데도 사람들은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하지 않고 세상 속에 빠져서 쾌락을 쫓아 갈 것이다. 성도여러분 ! 우리는 오늘 주님이 가르쳐 주신 이 징조를 깊이 깨닫고 전쟁이 소식이 오면 전쟁으로 두려워 떠는 자가 아니라 주님이 곧 오실 때가 가까워 오고 있다는 사실 앞에 나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을 가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두 번째:처처에 기근과 지진이다. 7절 =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 곳곳에서 기근이 있고 지진이 있는 것을 보고 듣거던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비가 오지 않아서 기근이다는 소식을 들으면 징조로 보라는 것이다.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징조구나 하고 깨달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우면 기근과 지진이 자주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고 있어야 한다
처처에 = 지구 곳곳을 뜻한다. 기근 = 물과 양식이 없어 사람들이 목마르고 굶주린다. 지진 = 땅이 흔들거리고 갈라지고 용암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근에 허덕이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 끓임 없이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이 모두는 예수님의 재림이 심히도 가까워 오고 있다는 징조라는 사실을 믿는자 들을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지금 세계는 기상 이변으로 전 세계가 기근으로 허덕이고 있다. 거기에 더욱 가증해서 사람들의 수명은 길어지고 있고 인구는 늘어나고 있는 반면 농사 짖는 농토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산들을 파헤쳐서 아파트를 짖고 골프장을 만들고 비가 와도 그 비를 저장하지 못하고 다 바다로 흘려 보내고 있다 산들이 많아야 비를 땅속에 저장할 터인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지구에 기근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1974년 11월2일 (한국일보) = 전세계 50% 인구 25억이 굶주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1976-78년 = 인도 마드리스 지방에 폭우로 500만명이 굶어 죽었다. 84년 AP통신 의 발표에 의하면 매초 25명씩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 세계 식량기구 발표에 의하면 현재 22개국 나라가 굶주리고 있다고 했다 아프리카 3명중 1명이 영양실조라고 했다. 1996년 2월말 기준으로 전 인류가 45일간 먹을 식량 뿐이라고 발표했다. 세계 경제 학자들도 21세기에 세계 인구는 양식이 없어서 대 기근 사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가까운 우리 북한 동포의 기근을 보아도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번에 북한을 드나드는 선교사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 선교사 말이 북한에는 이제 내놓고 인육을 팔고 사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처녀는 이 선교사에게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인육을 먹었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인육이라도 먹지 아니하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살려면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허벅지 부분을 잘라서 먹는다는 그 처녀 말을 듣고 선교사를 너무나 비통해서 울고 말았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집에서 개를 잡아먹었다고 해서 가 보았더니 자기 아버지가 개로 보여서 잡아 먹은 것이다. 어떤 여자는 아이를 낳자마자 아이가 아이로 안보이고 고기로 보여서 잡아먹고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비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선교사는 가슴을 쳤다고 했다. 이것이 남의 일 같습니까 우리들에게도 다가올 것이다. 종말에는 이 보다 더한 기근이 전 세계를 뒤덥을 것이다. 성경은 마자막 때에 1260일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을 때 이 땅이 어떻게 되겠는가 (계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두 증인이 예언하는 날 동안 비를 오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이렇게 무서운 재앙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두 증인이 주님이 곧 오신다고 예언해도 사람들이 회개합니까 (계16: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지금 북한의 기근 소식. 세계 곳곳에 기근 소식을 듣고 직접 보고 있다. 기근 징조 소식을들으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깨닫고 있습니까 지금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데 두 중인이 예언할 때 깨닫고 회개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지금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는 마음이라면 그 마음은 더욱 악해지고 강팍해 질 것이다 두 증인이 누구에게 죽임을 당합니까 바로 깨닫지 못하고 회개치 아니하고 예언을 거부한 자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지금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 악한 무리 속에 한 사람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다 지진의 징조도 마찬가지다. 이 시대 얼마나 지진이 일어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지 모른다. 16세기 = 153건 17세기 = 378건 18 = 640건 19 = 2119건 20세기 = 수 없이 많다. 우리나라 지진을 보아도 얼마나 횟수가 증가했는지 알 수 있다. 87년 = 11건. 88년 = 16건. 91년 = 19건 93년 = 22건. 94년 = 25건. 95년 = 29건 . 96년 = 34건 이런 우리나라 지진은 평균 년 18회였는데 98년도에는 3개월 동안 20회까지 일어났다. 99년도 올해 만도 벌써 9번이나 일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그 진도수가 점점 강해지고 있고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진에 안전지대라고 했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발표까지 했다. 이제는 지구 어느 곳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은 마지막 때에 지진으로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라고 했다 (계11: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 (계16: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 예수님은 분명히 지진의 징조를 보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가르치고 계신다.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두려워 떠는 자가 되시겠습니까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자가 되시겠습니까 왜 기근을 보내고 왜 지진이 일어납니까 사람들을 혼내주기 위함입니까 아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부인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이런 것으로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지 강팍한 자들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입니까 성도 여러분 ! 우리를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에게 싸인을 보내는 예수님의 신호이다. 깨어서 준비하라는 주님의 신호이다. 기근과 지진의 징조가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징조를 보여주고 있는데도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안될 것이다. 우리 모두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 외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세 번째:재난의 시작이다 8절 = "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 전쟁의 징조를 보고 기근과 지진의 징조를 보는 것이 곧 마지막 때의 재난을 알리는 시작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재난은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주님의 재림은 무척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날과 그 시는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징조를 보고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재난 = 무서운 환난이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이 날이 어떤 날인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재난은 불택정 자들에게는 무섭고 두려운 날이지만 우리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들어가는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날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계시록의 복음은 믿음이 없는 편에서 볼 때는 두렵고 무시무시한 말씀이지만 믿음이 있는 자들 편에서 볼 때는 너무나도 신나고 감격스러운 날들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전쟁 소식을 듣고 두려워 떨 필요 없다. 기근 소식을 듣고 슈퍼에 가서 물건 사재기를 벌일 필요 없다. 지진 소식을 듣고 산으로 지하로 피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주님의 징조를 깨닫고 신부된 모습으로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예수님을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실 것이다. 불 속에서도 물 속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고 세상 끝날 까지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다. 성도 여러분 ! 재난의 시작 종은 이미 울렸다. 전쟁과 기근과 지진은 어느 역사 때나 있어 왔지만 이 시대의 전쟁과 기근과 지진을 볼 때 그 어느 때보다 횟수가 증가되고 있고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재난의 시작 종이 울렸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대 환난이 시작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대 환난은 언제 시직 된다고 했습니까
첫째 인을 예수님이 뗄 때 적 그리스도를 세상에 주님이 내 보낸다고 했죠 마24에서도 보면 15절에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있죠
그러므로 재난의 시작은 대 환난이 아니고 대 환난을 알리는 서막의 종소리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신앙 생활 하기가 쉬습니까 어렵습니까 한마디로 어렵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징조를 가르쳐 주신 것이다. 사단은 이 징조를 보고 느낀 우리들에게 속삭일 것이다. 그것은 자연의 일들이고 전쟁일 뿐이라고 속삭일 것이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 이 징조를 보고 느끼고 깨닫고 일어서는 자에게는 반드시 예수님이 함께 하여 주실 것이다. 징조를 보고 우연의 일로 돌리지 말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우리에게만 보내주시는 싸인이다. 재난의 시작을 알리는 주님의 싸인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알려주는 주님의 싸인이다.-10-'결론' A.D 999년에 유럽 전역은 세상의 종말과 최후의 심판이 가까워졌다고 큰 소동이 일어났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씀을 듣고 부자들은 천국 문을 통과하기 위하여 좋은 옷을 거지들에게 벗어 주었고 농가는 가축들을 다 해방 시켰고 빵 집에서는 빵을 나누어주고 돈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 해에 인류는 모두 천사가 되는 것 같았다. 12월31일 밤이 되자 사람들은 모두 공포에 떨며 기도에 열중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자정을 알리는 시계 소리가 들리자 누군가 "지나갔다" 소리쳤고 사람들은 일제히 환성을 터뜨리며 술잔을 들고 건배하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며 거리로 뛰쳐 나와 춤을 추고 술에 취해서 서로 싸우기도 했다. 천사가 되었던 인류는 다시 악한 인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 후에도 수많은 이단들이 종말을 예고했고 오늘날도 많은 이단들이 그렇게 미혹하고 있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일곱번 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고 예언하고 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다. 그 어느 누구의 말이라 할지라도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다르다면 우리는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이다. 적그 리스는 자기가 일찍 오고싶다고 해서 올 수 있는 자가 아니다 반드시 예수임이
첫째 인을 떼어야만 비로소 활동할 수 있는 시한부적인 존재이다. 대 환난도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놓치지 말고 징조를 보고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징조를 보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렘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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