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을 받은 자와 택함을 받은 자 (마22:1-14)
본문
할렐루야!! 오늘도 이 시간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에 모이 신 성도 여러분에게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어제 그저께가 추석명절이었습니다. 옛말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는데 금년 추석 명절은 예년과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 년에는 경제위기 때문에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느라고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금년 에는 경기도 많이 회복이 되고 또 지난여름의 태풍과 폭우를 이기고 풍년을 거 두리라고 기대와 희망에 마음들이 부풀어 있었는데 또 몰아닥친 태풍과 늦장마 로 인하여 농작물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번 늦장마와 태풍 의 영향으로 쌀 생산량이 전국적으로 10%가 감산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농촌의 농민들의 얼굴에는 또 하나의 주름이 깊게 패이게 되었 습니다. 그러나 오는 비를 누구라막을 수 있으며 불어오는 거센 바람을 그 누 구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인간들이 제아무리 과학문명을 자랑해도 자연의 힘 앞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마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하나님의 뜻에 대항하는 바벨탑을 쌓았을 때 여지없이 무 너뜨리고 말았습니다. 노아시대 홍수로 하나님이 인간을 심판하신 후 인간들은 하나님의 홍수 심판에 맞서서 시날 평야에 탑을 쌓고 이를 바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홍수로 인하여 멸망하지 않도록 탑을 하늘에 닿게까지 높 이 쌓자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이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언어를 혼잡케 하시므 로 탑 쌓는 일은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지난번 터키와 그리스에서 지진이 일어나 수백 명의 사람들이 죽었는데 또 엊그제 타이완에서도 지진이 일어나 확인된 사망자만
2,500명이 넘었다고 하며 아직까지 구조하지 못하고 매몰되어 있는 사람이 5천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망자가 늘어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에서도 119구조대가 그들을 구출하려고 지원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대만의 중 심부의 건물들이 90% 무너지고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게도 위용을 자랑하 던 높은 빌딩들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단 몇 초 동안의 진동에 인간이 쌓아놓은 금자탑이라고 하는 빌딩들이 모래성처럼 무너졌습니다. 인간의 무능함을 또한번 깨닫게 합니다. 이와 같은 때에 우리들은 다시 한 번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자신의 죄와 열조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 하여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여야 합니다. (사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 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 서하시리라" (호14: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욜2:12-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 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 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사1:18-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 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 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기도의 능력밖에 없습니다. 기도는 어떤 허물과 죄악도 용서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최후의 방법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됩니다.
믿으시면 다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멘!' 오늘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천국을 좀더 알기 쉽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 서 말씀하신 비유의 말씀입니다.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 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임금은 종들을 보내서 며 칠 전에 이미 초청을 한 사람들을 모셔오라고 보냈는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초청한 사람들이 오기를 싫어하고 모두가 거절을 하였습니다. 다시 종들 을 보내니까 이번에는 돌아보지도 않고 어떤 사람은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상업차로 가고 또 어떤 사람들은 부르러 온 종들을 죽였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임금이 왕자의 결혼식에 초청을 하였으면 얼 시구나 하고 옷단장하고 시간에 늦을세라 달려가야 할텐데 거절을 하고 쳐다보 지도 않고 심지어는 부르러 온 사람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 중에서 우리나라 김대중 대통령이 초청을 하였다면 이와 같 이 거절하겠습니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왕은 화가 나서 즉시 군대를 보내어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을 진멸하고 그 동 리를 불사르고 종들에게 다시 명하기를 사거리에 나가서 약한자나 선한자나 만 나는 대로 아무나 데려다가 잔치 자리를 채우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 14절을 보면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결국 이 말씀은 청함을 받았다고 해서 모 두 구원을얻는 것이 아니라 택함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아무리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하여도 그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초청을 거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우리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택함 받은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그러면 오늘의 말씀을 자세하게 상고해 보겠습니다.
1. 왕이 아들(왕자)의 결혼식에 초청을 하였습니다. 왕은 누구입니까 혼인잔치를 베푼 왕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왕자는 누구입니까 왕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초대받은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구원받을 성도들을 말합니다. 혼인잔치는 신랑 되신 예수님과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의 영적 혼인잔치를 말 합니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영적으로 신랑이 되고 이스라엘 백성을 신부라고 하였습니다. (사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 라" (사62: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 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만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온 세상 인간들을 모두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우리의 신랑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적 신랑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오 셔서 신부 될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으로 죄사함 받게 해 주시고 의로운 옷을 입은 신부들의 영혼들을 만나 주심으로 영적인 결혼을 하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2. 왕의 초대를 거절하고 오히려 종들을 죽였습니다. 본문 3절 말씀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나, 예수님 당시에나,
2,000년동안 전도기간을 통하여 하나님이 얼마 나 우리 인간을 부르고 계시는데 인간들은 오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부름을 거절하였습니다. 물론 오늘 본문 말씀 중에 초대를 거절한 사람들은 유대인을 뜻하며 보냄을 받은 종들은 선지자나 예언자들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겨 범죄 하였을 때에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저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했으나 거절하고 어떤 선지자는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전하면 듣는 사람도 있고 거절하는 사람 도 있고 공연히 시비를 걸며 화를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순종치 않는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 할 것입니다. 본문 5절 말씀에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갔다" 고 했습니다. 농사하는 일과 상업하는 일 때문에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초대에 농사하는 일과 장사하는 일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밭을 샀으니 가 보아야 하겠다. 소를 샀는데 시험을 해 보아야 하겠다. 신혼의 재미가 한참이어서 잠시도 떠날 수가 없다. 바빠서 도무지 교회에 나갈 수가 없다는 이유로서 하나님의 초대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분들이 많 이 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남편 때문에, 농사일 때문에, 살림이 바빠서, 장사 가 잘 돼서, 사업이 번창해서, 교회에 못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이도 없고, 살림도 망하고, 사업도 실패하고, 패가망신을 당해야 예수 를 믿고 주일성수도 하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집사가 취직이 되어서 기쁘다고 친구들과 어울려 축하 술을 마시고 자 동차를 운전하여 집으로 돌아오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은 일이 있었습니다. 취직이 되었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헌금 드리면서 교회에 가서 감사예배를 드려야지 집사까지 되어 가지고 술 먹고 음주운전 하다가 죽어서야 되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일이나 자신의 일들, 특히 농사일이나 장사하는 일이나 가정의 일들 을 위해서는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도 똑 같이 열심을내고 있습니까 세상일은 죽을 줄도 모르고, 몸에 병이 드는 줄도 모르고 하면서 하나님의 초대에는 거절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합니까
그런데 하나님 나라에 합격하여 들어가려고는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3. 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은 풍성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새로운 사람들을 잔치에 초대하였습니다. 본문 9-10절 말씀에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 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 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처음 초청하였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초대에 거절하였기 때문에 그 후에는 온 천하의 이방인들을 초청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잔치자리는 항 상 풍성합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 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 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오늘 본문 4절 말씀에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영접하면 만가지 축복을 받게 됩니다. 믿기 전에는 다 죄인입니다. 믿 으면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며 가슴을 치면서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면서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예' 어느 목사님이 교도소에 가서 죄수들에게 설교를 하는데 아무리 설교 를 하여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오히려 귀찮아하면서 빨리 끝내고 가라는 눈치 였습니다. 목사님은 자기가 구원받은 사건을 간증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나는 전과자입니다. 여러분들의 선배입니다." 이 말을 들은 죄 수들의 눈이 빤짝 빛이 났습니다. 모두들 놀라며 목사님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나는 별이 다섯 개입니다. 살인 강도 폭력 등의 죄를 짓고 교도소에서 모든 사람들을 저주하고 내 자신도 저주하였습니다. 나도 재기해 보려고 애 도 써 보았으나 모두가 허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목사님을 만났 습니다. 나는 예수를 영접하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후 나는 교도소를 영원히 졸업해 버렸습니다. 그 뒤 나는 죄를 이기고 신학을 공부하여 오늘 의 목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시간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여 예수 를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 말을 들은 죄수들은 모두 앞을 다투어 회개를 하며 예수를 영접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물론 여러분들은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 자리에 오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이제까지의 생활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부 르심을 외면하고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였습니까 바쁘다는 핑계로 때로는 밭으로 가고, 논으로도 가고, 시장으로, 사업장으로, 결혼식장으로, 갔던 일 이 어디 한 두 번이었습니까 또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 앞에 얼마나 게으름 을 부렸습니까 교회의 종탑에는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붉은 십자가가 보여도, 또 우리 들의 영혼과 육체를 부르는 종소리가 울려 퍼져도, 신앙 양심은 무딜 대로 무 뎌지고, 믿음은 식을 대로 식어져서 아무런 감동도 감각도 느끼지 못한 채 세상일로 돌이켰던 적이 어디 한 두 번이었습니까 아무쪼록 이 시간 이후로는 하나님의 초청과 부르심에 응답하여 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축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4.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은 잔치에 들어 왔다가도 쫓겨났습니다. 예복은 무엇을 뜻합니까 당시 이스라엘 나라의 풍속에는 잔치를 베푼 사람은 예복을 많이 만들어서 오는 손님들에게 입도록 하고 돌아갈 때에는 입었던 그 예복을 선물을 하는 풍 속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부자들은 좋은 예복을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왕이 잔치에 온 손님들을 보러 왔다가 그 중에 예 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보고 왜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왔느냐고 물으니 이 사람은 예복이 모자랐다든지, 아니면 깜박 잊고 그냥 들어왔다든지, 어떤 대답도 없이 유구무언이라고 한 것을 보아서 이 사람은 잔치에 참여하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한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천국잔치에는 적당히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 의 구원도 적당히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신 앙생활을 적당히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오고 싶으면 오고, 말고 싶으면 말고, 충성도 하고 싶으면 하는 척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고 하는 곳이 아닙니다. 내 맘에 드는 것은 하고 내 맘에 들지 않으면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 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 리라"(마7:21) 오늘 본문 말씀은 천국의 비유이기 때문에 장차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예복을 입어야 들어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멘!'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 14절 말씀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지금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다 완성되었다는 것 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씀 입니다. 택함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구원받을 사람들을 누구누구 선 택하여 놓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영접을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나 그가 신앙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세상 길로 돌아 갔다면 그는 선택된 자리에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믿음과 신앙을 끝까지 지키는 자만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고 그 선택받은 자의 숫자가 적다는 것입니다. (마24:13)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막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입학시험을 치렀다고 해서 다 합격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입사원 채용시 험을 보았다고 해서 다 합격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마지막 주인으로부터 합격 의 택함을 받아야 합니다. 또 학교에 입학을 하였다고 해서 다 졸업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개중에는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자퇴하는 사람도 있고, 사고를 쳐서 퇴학 을 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왕에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였으면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주님이 내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면 서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실 때에 우리는 비로소 인정받고 칭찬 받고 영광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는 성도가 될 줄로 믿습니다'아멘!'.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500명이 넘었다고 하며 아직까지 구조하지 못하고 매몰되어 있는 사람이 5천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망자가 늘어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에서도 119구조대가 그들을 구출하려고 지원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대만의 중 심부의 건물들이 90% 무너지고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게도 위용을 자랑하 던 높은 빌딩들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단 몇 초 동안의 진동에 인간이 쌓아놓은 금자탑이라고 하는 빌딩들이 모래성처럼 무너졌습니다. 인간의 무능함을 또한번 깨닫게 합니다. 이와 같은 때에 우리들은 다시 한 번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자신의 죄와 열조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 하여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여야 합니다. (사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 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 서하시리라" (호14: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욜2:12-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 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 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사1:18-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 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 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기도의 능력밖에 없습니다. 기도는 어떤 허물과 죄악도 용서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최후의 방법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됩니다.
믿으시면 다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멘!' 오늘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천국을 좀더 알기 쉽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 서 말씀하신 비유의 말씀입니다.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 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임금은 종들을 보내서 며 칠 전에 이미 초청을 한 사람들을 모셔오라고 보냈는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초청한 사람들이 오기를 싫어하고 모두가 거절을 하였습니다. 다시 종들 을 보내니까 이번에는 돌아보지도 않고 어떤 사람은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상업차로 가고 또 어떤 사람들은 부르러 온 종들을 죽였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임금이 왕자의 결혼식에 초청을 하였으면 얼 시구나 하고 옷단장하고 시간에 늦을세라 달려가야 할텐데 거절을 하고 쳐다보 지도 않고 심지어는 부르러 온 사람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 중에서 우리나라 김대중 대통령이 초청을 하였다면 이와 같 이 거절하겠습니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왕은 화가 나서 즉시 군대를 보내어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을 진멸하고 그 동 리를 불사르고 종들에게 다시 명하기를 사거리에 나가서 약한자나 선한자나 만 나는 대로 아무나 데려다가 잔치 자리를 채우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 14절을 보면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결국 이 말씀은 청함을 받았다고 해서 모 두 구원을얻는 것이 아니라 택함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아무리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하여도 그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초청을 거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우리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택함 받은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그러면 오늘의 말씀을 자세하게 상고해 보겠습니다.
1. 왕이 아들(왕자)의 결혼식에 초청을 하였습니다. 왕은 누구입니까 혼인잔치를 베푼 왕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왕자는 누구입니까 왕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초대받은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구원받을 성도들을 말합니다. 혼인잔치는 신랑 되신 예수님과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의 영적 혼인잔치를 말 합니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영적으로 신랑이 되고 이스라엘 백성을 신부라고 하였습니다. (사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 라" (사62: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 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만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온 세상 인간들을 모두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우리의 신랑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적 신랑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오 셔서 신부 될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으로 죄사함 받게 해 주시고 의로운 옷을 입은 신부들의 영혼들을 만나 주심으로 영적인 결혼을 하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2. 왕의 초대를 거절하고 오히려 종들을 죽였습니다. 본문 3절 말씀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나, 예수님 당시에나,
2,000년동안 전도기간을 통하여 하나님이 얼마 나 우리 인간을 부르고 계시는데 인간들은 오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부름을 거절하였습니다. 물론 오늘 본문 말씀 중에 초대를 거절한 사람들은 유대인을 뜻하며 보냄을 받은 종들은 선지자나 예언자들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겨 범죄 하였을 때에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저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했으나 거절하고 어떤 선지자는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전하면 듣는 사람도 있고 거절하는 사람 도 있고 공연히 시비를 걸며 화를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순종치 않는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 할 것입니다. 본문 5절 말씀에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갔다" 고 했습니다. 농사하는 일과 상업하는 일 때문에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초대에 농사하는 일과 장사하는 일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밭을 샀으니 가 보아야 하겠다. 소를 샀는데 시험을 해 보아야 하겠다. 신혼의 재미가 한참이어서 잠시도 떠날 수가 없다. 바빠서 도무지 교회에 나갈 수가 없다는 이유로서 하나님의 초대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분들이 많 이 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남편 때문에, 농사일 때문에, 살림이 바빠서, 장사 가 잘 돼서, 사업이 번창해서, 교회에 못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이도 없고, 살림도 망하고, 사업도 실패하고, 패가망신을 당해야 예수 를 믿고 주일성수도 하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집사가 취직이 되어서 기쁘다고 친구들과 어울려 축하 술을 마시고 자 동차를 운전하여 집으로 돌아오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은 일이 있었습니다. 취직이 되었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헌금 드리면서 교회에 가서 감사예배를 드려야지 집사까지 되어 가지고 술 먹고 음주운전 하다가 죽어서야 되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일이나 자신의 일들, 특히 농사일이나 장사하는 일이나 가정의 일들 을 위해서는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도 똑 같이 열심을내고 있습니까 세상일은 죽을 줄도 모르고, 몸에 병이 드는 줄도 모르고 하면서 하나님의 초대에는 거절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합니까
그런데 하나님 나라에 합격하여 들어가려고는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3. 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은 풍성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새로운 사람들을 잔치에 초대하였습니다. 본문 9-10절 말씀에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 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 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처음 초청하였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초대에 거절하였기 때문에 그 후에는 온 천하의 이방인들을 초청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잔치자리는 항 상 풍성합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 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 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오늘 본문 4절 말씀에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영접하면 만가지 축복을 받게 됩니다. 믿기 전에는 다 죄인입니다. 믿 으면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며 가슴을 치면서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면서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예' 어느 목사님이 교도소에 가서 죄수들에게 설교를 하는데 아무리 설교 를 하여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오히려 귀찮아하면서 빨리 끝내고 가라는 눈치 였습니다. 목사님은 자기가 구원받은 사건을 간증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나는 전과자입니다. 여러분들의 선배입니다." 이 말을 들은 죄 수들의 눈이 빤짝 빛이 났습니다. 모두들 놀라며 목사님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나는 별이 다섯 개입니다. 살인 강도 폭력 등의 죄를 짓고 교도소에서 모든 사람들을 저주하고 내 자신도 저주하였습니다. 나도 재기해 보려고 애 도 써 보았으나 모두가 허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목사님을 만났 습니다. 나는 예수를 영접하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후 나는 교도소를 영원히 졸업해 버렸습니다. 그 뒤 나는 죄를 이기고 신학을 공부하여 오늘 의 목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시간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여 예수 를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 말을 들은 죄수들은 모두 앞을 다투어 회개를 하며 예수를 영접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물론 여러분들은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 자리에 오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이제까지의 생활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부 르심을 외면하고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였습니까 바쁘다는 핑계로 때로는 밭으로 가고, 논으로도 가고, 시장으로, 사업장으로, 결혼식장으로, 갔던 일 이 어디 한 두 번이었습니까 또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 앞에 얼마나 게으름 을 부렸습니까 교회의 종탑에는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붉은 십자가가 보여도, 또 우리 들의 영혼과 육체를 부르는 종소리가 울려 퍼져도, 신앙 양심은 무딜 대로 무 뎌지고, 믿음은 식을 대로 식어져서 아무런 감동도 감각도 느끼지 못한 채 세상일로 돌이켰던 적이 어디 한 두 번이었습니까 아무쪼록 이 시간 이후로는 하나님의 초청과 부르심에 응답하여 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축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4.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은 잔치에 들어 왔다가도 쫓겨났습니다. 예복은 무엇을 뜻합니까 당시 이스라엘 나라의 풍속에는 잔치를 베푼 사람은 예복을 많이 만들어서 오는 손님들에게 입도록 하고 돌아갈 때에는 입었던 그 예복을 선물을 하는 풍 속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부자들은 좋은 예복을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왕이 잔치에 온 손님들을 보러 왔다가 그 중에 예 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보고 왜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왔느냐고 물으니 이 사람은 예복이 모자랐다든지, 아니면 깜박 잊고 그냥 들어왔다든지, 어떤 대답도 없이 유구무언이라고 한 것을 보아서 이 사람은 잔치에 참여하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한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천국잔치에는 적당히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 의 구원도 적당히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신 앙생활을 적당히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오고 싶으면 오고, 말고 싶으면 말고, 충성도 하고 싶으면 하는 척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고 하는 곳이 아닙니다. 내 맘에 드는 것은 하고 내 맘에 들지 않으면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 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 리라"(마7:21) 오늘 본문 말씀은 천국의 비유이기 때문에 장차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예복을 입어야 들어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멘!'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 14절 말씀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지금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다 완성되었다는 것 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씀 입니다. 택함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구원받을 사람들을 누구누구 선 택하여 놓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영접을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나 그가 신앙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세상 길로 돌아 갔다면 그는 선택된 자리에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믿음과 신앙을 끝까지 지키는 자만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고 그 선택받은 자의 숫자가 적다는 것입니다. (마24:13)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막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입학시험을 치렀다고 해서 다 합격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입사원 채용시 험을 보았다고 해서 다 합격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마지막 주인으로부터 합격 의 택함을 받아야 합니다. 또 학교에 입학을 하였다고 해서 다 졸업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개중에는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자퇴하는 사람도 있고, 사고를 쳐서 퇴학 을 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왕에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였으면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주님이 내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면 서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실 때에 우리는 비로소 인정받고 칭찬 받고 영광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는 성도가 될 줄로 믿습니다'아멘!'.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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