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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얻기를 구함 (마19:16)

본문

I.그 (젊은 부자)는 이상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었다.
A. 예수께로 와서 그는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여쭈었다.
1. 여기서 그가 구하던 '영생'은 오래 사는 것(分量 Quantity)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質 Quality)을 의미하는 것이다.
a. 당신이 멕시코와 감옥에 종신형을 선고받고 출옥의 가능성이 전혀 없이 갇혀있다고 가상해 보자. 삶의 형편은 끔찍한 것이며, 음식은 형편없고 그 안에는 죄수들의 끊임없는 싸움이 있고 당신은 생명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 혀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이제 어떤 과학자들이 당신의 삶을 끝없 이 연장시킬 수 있는 약을 개발했다고 하자, 위와같은 상황에서 당신이 그 약을 먹고 싶은 생각을 같겠다는가당신이 이 끔찍한 상황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해보라.
b. 나도 그렇겠지만 아마 당신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천만에요'(No thanks), 내가 원하는 것은 이런 삶이 아니예요.
c.어떠한 상황하에서는 영원히 산다는 것이 저주일 수도 있는 것이다. d.그가 구하고 있는 것은 삶의 질인 것이다.
2. 그의 문제는 그의 질문 속에 나타나 있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 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a. 그는 선한 일을 함으로서 이 '質적인 삶'을 얻으려 했던 것이다.
b. 그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그들의 선생을 통하여 이 '질적인 삶'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c.이 '질적인 삶'이 선행을 열매맺을 수는 있지만 헌생으로 '질적인 삶'을 가질 수는 없다. d.만일 오직 선행만으로서 이 질적인 삶을 얻을 수 있었다면 그는 에수께 오지 않았을 것이다.
3. 예수님께서 우리의 이웃에 대한 올바른 관계를 다루고 있는 십계명의 두번째 돌판에 쓰여진 계명을 그의 의식에 조명했을 때 그는 '이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아직도 그는 뭔가 부족 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는 물었따'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B. 그의 富가 그의 심령으로 궁구하던 것을 그에게 가져다 주지 못했다.
1. 많은 사람들이 富가 행복한 열쇠라고 생각한다.
2. 그들은 富가 그들의 문제들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3. 항상 그렇지는 않다. 이 사람에게 있어서는 그의 富가 곧 그의 문제였 던 것이다.
C. 그가 무엇을 소유했는지 주목해 보라
1. 그는 젊음을 가지고 있었다.
2. 그는 큰 부자였다.
3. 그는 정직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았었다.
4. 이 모든 것을 가지고도 아직도 결핍의 느낌이 있었던 것이다.
D. 모든 사람들의 생각 속에는 이상을 위한 갈망이 있는 것이다. '나는 좀 더 나은 삶을 원한다.
그런데 어떻게 그것을 달성할 것인가
II. 당신은 그가 왜 그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로 왔다가 생각하는가
A. 의심할 바 없이 예수님께는 그를 끌어당기는 무엇인가가 있었던 것이다.
1. 나는 그가 예수님께서 그의 마음으로 그토록 갈망하던 이상을 보았다고 믿는다.
2. 예수께서는 비범한 무었인가가 있었다.
B. 그가 예수님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주목하라. '선한 선생님이여'
1. 당신의 삶이 이면에 감추인 비밀은 무엇입니까.
2.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당신과 같이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C. 예수게서 그에게 물으셨다. '왜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1. 질문으로서 예수님은 그의 영적인 이해를 확대시키는 일을 도우려 하셨 던 것이다.
2. 예수님은 그에게 예수님을 선하다고 일컫는 이유가 그가 예수님께 대하 여 완전히 알고 있지 못한 한 진리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임을 알도록 도와 주려 하셨다. 그것은 바로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3. '네가 찾고 있는 질적인 삶이란 하나님에 관한 것이다'라는 것이다.
4. 예수님께서 그런 의미로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다른 유일한 가능성은 예수님께서 자신이 선하지 않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5. 그는 이 두가지 사실중 하나로서 추론할 수 밖에 없었다.
a. '나(예수님)는 선하지 않다'
b.'네 (예수님)가 곧 하나님이다'
D. 만일 네가 영생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키라.
1. 사실상 아무도 계명을 지킬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에게 불가능 한 명령을 하고 계신 것이다.
2. 왜 예수님은 그에게 그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명령하셨을까
3. 율법을 지키려는 노력은 결국 너를 네 자신의 한게로 너를 이끌어 갈 것이며 그것은 네게 저주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너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율버볘)이 되는 것이다.
4. 율법으로 얻는 것은 죄에 대한 깨달음이다.
5. 그는 예수님께 물었다.' 무슨 계명을 지키리이까' E. 예수께서는 그에게 계명의
둘째 단원을 주셨다.
1. 살인하지 말라.
2. 간음하지 말라.
3. 도덕질하지 말라.
4. 거짓 증거하지 말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7. 이 말씀에 대하여 그는 대답했다. '이 모든 것을 내가 어려서 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a. 그것은 그의 자랑거리였다.
b. 그러나 아직도 그는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아 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II.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A. 예수께서 그에게 계명으로 말씀하셨을때 우리가 지적했던 것처럼 예수님은 오직 그의 이웃들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 계명의
둘째 부분의 계명들 만을 주셨었다. 첫번째 돌(石)비는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 인가를 담고 있었다.
1. 나는 이것들이 더욱 중요한데도 왜 예수님은 이것들을 언급하지 않으셨는가 의아한다.
a.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물었을때에 예수님은 '너는 네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니을 사랑 하라'고 대답하셨다.
b.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에 있어서
첫째이며 최고의 사랑이어야만 한다.
2. 나는 틀림없이 예수님께서 매우 중요한 지적을 하시려고 일부러 이것들 을 빠뜨렸다고 믿는다.
a. 너는 훌륭한 도덕적인 삶을 살 것이지만 아직도 구원을 얻지는 못했다.
b. 인간이 자신의 선행으로서 구원을 얻지 못한다.
c. 이 젊은이는 모든 선한 일들을 행했지만 아직도 영생에 대한 필요를 인 식하고 있는 것이다.
B.'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라는 그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을 볼 때에 그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1. 표면적으로만 성경을 읽는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가난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믿는다.
a. 부요 속에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 없다.
b. 아브라함도 매우 부자였고, 다윗의 부는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2. 그의 부족함은 그의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것이었으며 예수님 교훈의 중심은 '나를 따르라'는 것이었다. 이 젊은 부자의 경우에는 그의 부가 곧 그의 하나님이 되었다.
1. 그의 부요함은 그가 하나님께로 오지 못하게 하였다.
2. 부만이 그의 문제였다고 한다면, 만일 당신이 가난한 자로서 당신의 삶 에 결핍을 느꼈다면 이 장면은 당신에게 대한 말씀이 아닐 것이다.
3. 그의 문제는 그의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니었다는 것이었다. 하나님 께서 당신의 삶의 중심이 아니시라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문제인 것이다.
4. 예수님은 그의 삶에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것을 지적하셨다.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C.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삶을 완전히 하나님께 복종하지 못하도록 가로 막는 많은 일들이 있다.
1.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쾌라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을 위하여 산다. 그들은 자신들의 불의한 삶의 스타일들을 기거이 포기하지 못하므로 슬퍼하며 떠나가는 것이다.
2. 한번은 자기가 크리스찬이 되고 싶으며 교회의 일원이 되어 교회를 돕 겠지만 자신의 직업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므로 매일 그 스트레스를 풀려고 밤마다 맥주를 마셔야만 한다는 사람을 본직이 있다.
D. 그의 결핍은 하나님이 그의 삶의 중심이 아니었다는 것이었으며, 하나님을 그의 중심에서 멀어지게 했던 것은 그의 부였던 것이다. E. 당신의 결핍은 하나님이 당신의 삶의 중심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며 하나님을 당신의 삶의 중심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나타내실 것이다. F. 그 시점에서 당신은 선택의 여지를 갖게 된다. '하나님을 나의 삶의 중 심에 모셔들이고 이 영원한 새로운 질적인 삶을 소유할 것인가' 아니면 '그 댓가가 너무 크다는 생각 때문에 슬퍼하며 떠나갈 것인가' 질문은 다시금 돌아보자. '왜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분 이시니 그분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교훈을 살펴보자. '너는 네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필요로 하고 있다''나를 따르라''내가 하나님이다.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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