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입니까? (마16:24-27)
본문
요사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소위 사오정 씨리즈가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도 웃을 줄 모르는 사람은 현대적인 감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전에 뽀빠이 이상룡씨가 진행하는 군부대 위문행사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젊은 군인들이 무대 앞에 나옵니다. 뽀빠이 아저씨가 묻습니다. 첫 번째 병사에게 "당신의 특기는 무엇입니까예, 저는 노래를 잘 부릅니다." 두 번째 병사에게 "당신의 특기는 무엇입니까예, 저는 춤을 잘 춥니다." 이제 뽀빠이 아저씨는 세 번째 병사인 사오정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특기는 무엇입니까예, 저 뒤에 계신 분이 틀림없이 제 어머니 입니다."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동문서답입니다. 현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엉뚱한 대답입니다. "제자입니까"란 질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줄인 말입니다. "당신은 과연 예수님의 제자입니까"고 설교자가 여러분에게 묻는 질문입니다. 동시에 이 질문은 우리 각자가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 "나는 정말 예수님의 제자인가"라는 질문입니다. 또한 이 질문은 예수님께서 우리 각자를 향하여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즉 "너는 과연 나의 제자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하여 우리는 각자 "예" 혹은 "아니요"라고 분명하게 대답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사오정처럼 "저는 분명히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 봉독한 말씀 가운데서 24절을 다시 봉독하겠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꼭 같은 말씀이 누가복음 9:23에 기록되었습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열 두 제자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부르신 열 두 제자들도 진정한 의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만족한 조건을 갖추지는 못하였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실은 제자가 아니라 배신자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룟유다를 지칭하면서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막14:21)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미 예수님을 향하여 분명한 신앙고백을 한 이후였지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고난당하실 것을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고 했을 때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하여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마16:23)고 하셨던 것입니다. 베드로 역시 진정한 의미에서 제자가 아니라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씩 부인했던 연약하기 그지없는 존재였습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 역시 주님을 버리고 도망갔던 비겁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제자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예수를 따라가는 제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따라가는 제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1.제자가 되는 첫 번째 조건은 자기를 부인하여야 합니다. 자기을 부인한다는 말은 자기를 자신의 욕망, 자신의 주장, 자신의 생각, 자신의 뜻을 버리고 주님의 뜻에 복종한다는 말씀입니다.예수님께서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한 것은 바로 자기를 부인하는 태도입니다. 나를 위하여 봉사하지 말고 ,주님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 이름을 들어내기 위하여 일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내기 위하여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내 생활의 중심이 되지 말고 하나님이 나의 생활의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자기를 부인하는 생활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7)고 하였습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이 말씀은 예수님의 자기 부인의 한 모습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라고 하면서도 나 자신을 내세우고 우리 주님을 부정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주님의 이름을 팔아 내 자신의 명예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제자가 되는 두 번째 조건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십자가"라는 표현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가 아니라 각자가 지고갈 십자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10:38에 보면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는 우리 인간을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하여 단 1회적으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로마의 처형방법으로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형벌인데, 범죄한 사람에게 자기가 달릴 십자가를 자기 등에 지고 형장으로 가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이 말은 이미 사형을 선고받고 형장으로 끌려가는 사람과 같이 이 세상의 모든 명예와 욕망을 버리고 최대의 고난을 몸에 지닌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모든 고난을 등에 지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영광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마치 가시밭길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평안한 길이 아닙니다. 구레네 시몬은 진정한 의미에서 제자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등에 지고 골고다까지 갔습니다.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은 각기 자기 자신이 담당해야 할 고난이 있습니다. 천재지변, 사업실패, 고독, 피곤, 사별, 애통등의 고난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신앙 생활을 하는 것 때문에 오는 십자가도 있습니다. 고난도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고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4:19)라고 했습니다. "내 주의 지신 십자가 우리는 안질까 뉘게나 있는 십자가 내게도 있도다. 내몫에 태인 십자가 늘지고 가리다 그 면류관을 쓰려고 저 천국 가겠네 (찬송가 365장 1.2절)
3.제자가 되는 세 번째 조건은 예수님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여기 좇아간다는 말은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제자는 스승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 가고 예수님의 생활을 닮아가야 합니다. 토마스 아 켐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토마스 아 켐프스의 명상록입니다. 흑인 영가 가운데 "신자되기 원합니다"(Lord, I want to be a Christian)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찬송가 518장) 4절에 보면 다음과 같은 가사가 나옵니다.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바울 사도는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특히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후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요13:13-14)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십시다. 내가 내 삶의 중심이 되지 말고, 주님이 내 삶의 중심이 되고, 내가 내 생애의 주인이 되지 말고 주님이 내 생애의 주인이 되게 합시다. 내 생각, 내 뜻, 내 주장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생각, 주님의 뜻, 주님의 주장대로 삽시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십자가가 있습니다. 날마다 이 십자가를 감사한 마음으로 지고 삽시다. 날마다 날마다 주님을 본받으며, 주님 가신 그 길을 좆아가면서, 주님을 닮아가면서 삽시다. 아멘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사오정처럼 "저는 분명히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 봉독한 말씀 가운데서 24절을 다시 봉독하겠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꼭 같은 말씀이 누가복음 9:23에 기록되었습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열 두 제자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부르신 열 두 제자들도 진정한 의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만족한 조건을 갖추지는 못하였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실은 제자가 아니라 배신자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룟유다를 지칭하면서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막14:21)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미 예수님을 향하여 분명한 신앙고백을 한 이후였지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고난당하실 것을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고 했을 때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하여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마16:23)고 하셨던 것입니다. 베드로 역시 진정한 의미에서 제자가 아니라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씩 부인했던 연약하기 그지없는 존재였습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 역시 주님을 버리고 도망갔던 비겁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제자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예수를 따라가는 제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따라가는 제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1.제자가 되는 첫 번째 조건은 자기를 부인하여야 합니다. 자기을 부인한다는 말은 자기를 자신의 욕망, 자신의 주장, 자신의 생각, 자신의 뜻을 버리고 주님의 뜻에 복종한다는 말씀입니다.예수님께서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한 것은 바로 자기를 부인하는 태도입니다. 나를 위하여 봉사하지 말고 ,주님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 이름을 들어내기 위하여 일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내기 위하여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내 생활의 중심이 되지 말고 하나님이 나의 생활의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자기를 부인하는 생활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7)고 하였습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이 말씀은 예수님의 자기 부인의 한 모습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라고 하면서도 나 자신을 내세우고 우리 주님을 부정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주님의 이름을 팔아 내 자신의 명예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제자가 되는 두 번째 조건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십자가"라는 표현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가 아니라 각자가 지고갈 십자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10:38에 보면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는 우리 인간을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하여 단 1회적으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로마의 처형방법으로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형벌인데, 범죄한 사람에게 자기가 달릴 십자가를 자기 등에 지고 형장으로 가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이 말은 이미 사형을 선고받고 형장으로 끌려가는 사람과 같이 이 세상의 모든 명예와 욕망을 버리고 최대의 고난을 몸에 지닌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모든 고난을 등에 지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영광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마치 가시밭길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평안한 길이 아닙니다. 구레네 시몬은 진정한 의미에서 제자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등에 지고 골고다까지 갔습니다.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은 각기 자기 자신이 담당해야 할 고난이 있습니다. 천재지변, 사업실패, 고독, 피곤, 사별, 애통등의 고난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신앙 생활을 하는 것 때문에 오는 십자가도 있습니다. 고난도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고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4:19)라고 했습니다. "내 주의 지신 십자가 우리는 안질까 뉘게나 있는 십자가 내게도 있도다. 내몫에 태인 십자가 늘지고 가리다 그 면류관을 쓰려고 저 천국 가겠네 (찬송가 365장 1.2절)
3.제자가 되는 세 번째 조건은 예수님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여기 좇아간다는 말은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제자는 스승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 가고 예수님의 생활을 닮아가야 합니다. 토마스 아 켐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토마스 아 켐프스의 명상록입니다. 흑인 영가 가운데 "신자되기 원합니다"(Lord, I want to be a Christian)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찬송가 518장) 4절에 보면 다음과 같은 가사가 나옵니다.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바울 사도는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특히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후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요13:13-14)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십시다. 내가 내 삶의 중심이 되지 말고, 주님이 내 삶의 중심이 되고, 내가 내 생애의 주인이 되지 말고 주님이 내 생애의 주인이 되게 합시다. 내 생각, 내 뜻, 내 주장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생각, 주님의 뜻, 주님의 주장대로 삽시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십자가가 있습니다. 날마다 이 십자가를 감사한 마음으로 지고 삽시다. 날마다 날마다 주님을 본받으며, 주님 가신 그 길을 좆아가면서, 주님을 닮아가면서 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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