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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그리스도다! (마16:13-20)

본문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을려면, 정확하게 알고 바로 알아야 합니다. 다시말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하게 알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믿습니다!”고 외쳐도,아무런 믿음의 효험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어떻게 아는 것이 제대로 아는 것일까요 그것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마16:13-20절 사이에 정확하게 답으로 나와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 한달 전에 40대 초반의 남자 한분이 부인의 도움을 받아, 저희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어릴 때부터 천주교에 다녔던 분이었습니다. 여동생이 수녀요, 가족이 전부 성당에 다니는 집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종교생활의 범주를 벗어나지를 못했습니다. 다시말해, 복음이 무엇인지를 잘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모르고 지냈던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많은 기도문을 외우고, 선행을 해 보았지만, 마음에 참 기쁨이 없었고, 행복이 없었던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사업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2년전에 사업에 큰 부도를 맞으면서 5억 가까이 빚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평소에 힘들었는데, 사업이 부도를 맞자, 설상가상으로 더욱 힘겹게 되었습니다. 빚에 쫓기면서 나날을 술로 위로하며 버티어 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자연히 건강이 약화되어 갔습니다. 한달 전에 처음 제가 만났을 때, 술로 간이 혹사를 당했으 니, 그 눈빛은 검은 쟂빛으로 노인의 눈동자보다 더 형편 없었습니다. 이때 그 부인은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여 고전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로 인해 날마다 술에 빠져 몸이 상해가는 것을 근심스럽게 속수무책으로 괴로와 하면 쳐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그 부인에게도 갑자기 멀쩡하던 뼈마디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신경성 류마치스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류마치스는 관절염보다 더 무서운 병으로 모든 마디라고 하는 뼈마디가 아픈 무서운 병입니다.
그런데, 이 당시 이 부인이 혹시 더 악화되어 완전히 병석에 누워서 식물인간 처럼 되며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저희 교회 박집사님이라는 분이 류마치스 병으로 과거에 손도 꼼짝 못하고 업혀서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하나님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서 기적적으로 고침받은 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을 우연히 같은 동네에서 아는 이웃 사람에게 이 부인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수소문하여 어떻게 그 병이 나을 수 있었는지 도움을 받으러 온 것입니다. 그 박집사님은 저희 교회 일대일 양육 요원입니다. 그 부인에게 그리스도에 대하여 확실하게 소개하고는 복음을 제시하였습니다. ‘당신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바로 알고 영접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때부터 기도의 특권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응답의 증거를 얻을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던 것입니다. 만나자마자, 그 자리에서 그 부인이 정확하게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하였던 것입니다. 이때부터 이 부인이 이전에 누리지 못했던 평강과 은혜를 체험케 되었습니다. 신경성 류마치스라, 마음에 평강을 얻으면서 병이 많이 호전도었습니다. 그러면서 방황하는 남편에게 바른 신앙생활을 할 것을 권유하였고, 부인을 따라서 교회에 나온 것입니다. 처음으로 교회 나왔을 때에, 그 남편에게 ‘당신이 왜 그렇게 힘들게 방황하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바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래서 그리스도를 소개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이 나옵니다.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1. 예수님이 그리스도란 예수란 말은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란 말은 문자적으로 ‘기름 부음받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이 지금부터 2000년 이전을 구약시대라고 합니다. 그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나라에서 머리에 기름을 부어서 직분을 세우는 세가지 직임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사장, 왕, 선지자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지역에 가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고 물었는데, 이때, 사람들의 말이, ‘예레미야와 같다!’ ‘세’엘리야와 같다!‘ ’세례 요한과 같다!’ ‘선지자와 같다!’고 하더이다!면서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전부 예수님을 틀리게 본 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들은 나를 누구로 보느냐’고 묻자, 베드로가 대표로 대답을 했습니다. 16절이지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은 너무나 정확한 답을 말했기에 기뻐서 베드로를 칭찬합니다.
1)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잘 모르면, 칭찬과 응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예수님을 잘못보는 4가지 =
1 박애주의자-‘예레미야 같다고 하더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백성들의 멸망을 슬퍼하며 애통하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이것은 박애주의자라는 뜻입니다. 박애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박애주의로서는 하나님을 못만납니다. 이전에 오직 그리스도로 만이 하나님을 만납니다.
2 신비주의자-‘엘리야 같다고 하더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하늘에서 불을 내리고, 하늘의 불말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이것은 신비주의를 말합니다. 그러나 신비주의가 필요하겠지만, 신지주의로서는 하나님을 못만납니다. 오닉 그리스도로 만이 하나님을 만납니다.
3 반정부 정치운동가-‘세례요한 같다고 하더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반정부 운동, 정치운동을 말합니다. 정치운동을 할수도 있겠지만, 정치운동이 기독교의 본질은 아닙니다. 물론 때를따라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아닙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복음입니다. 다시말해,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를 땅끝까지 증거하는 것입니다.
4 영적 지도자-‘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하더이다’라고 대합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참으로 답답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나를 누구로 보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마16:16)“.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 예수님을 제대로 본 베드로 =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라는 말은
1 ‘하나님 만는 길이요!’(선지자),2 ‘내 죄를 해결해 주시는 제사장이시요!’,3 ‘사단의 권세에서 나를 해방시키신 왕이십니다!’는 뜻입니다. 신자는 이것부터 먼저 확립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반체제 운동하던 김진홍 목사님이 말하기를 반체제 정치운동 하면서 보니까, 여당이나 야당이나 알고보니 말하는 것이나 행동방식이 똑같더랍니다. 그래서 그것을 눈치채고 나서는 거기서 자발적으로 빠져 나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붙들기로 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전부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못만난 사람이 민주주의가 정말 됩니까 그 속에 예수 영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없습니다. 성령님 없는 사람, 즉 하나님 인도 안받는 사람이 과연 민주주의를 바로 할 수 있겠습니까 최송합니다만,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 그것은 사실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진짜 백성들을 위하여 경제운동을 하겠습니까 그러니, 제일로 급한 0것이 이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주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시는 겁니다. 이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는 정확한 대답을 들으신 주님은 너무나 기뻣습니다. 이래서 (마16: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답이 나와야 합니다. 아무리 박애운동, 정치운동, 구제운동을 많이해도, 하나님 못만나면 나는 죽는 겁니다. 나만 죽습니까 나와 관계된 사람들이 다 죽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다른 거짖말 하지말고, 하나님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인슈타인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알고나니, 내 지식이 바닷가의 모래알과 같구나!’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조금만 알아도 엄청난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디 감히 우리 지식으로 하나님께 갖다 붙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이성을 어긋나게 하지 않지만 이성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은 반 과학적으로 하시지 않지만, 과학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학문을 반대로 나가게 하지는 않으나, 학문을 초월합니다. 그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원수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에 처음나온 그 천주교 다녔던 분에게 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분명하게 소개 주었습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방황한 것은 그리스도를 잘 모르고 제대로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분명히 믿고 영접한다면, 당신에게 놀라운 일이 체험되어 질 것입니다!’ ‘
첫째,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죄와 저주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었습니다.둘째, 예수님은 그리스도로서 마귀의 운명에 빠진 모든 프로그램에서 당신을 해방시켰습니다.
셋째, 당신이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영접하면 당신은 오늘 밤에 죽는다 하더라도 내일 아침에 천국에서 눈뜰 것입니다!’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해가 되십니까’고 하니, ‘이해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 앞에서 묻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마음에 받아들이고 영접하시겠습니까’ 물으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했습니다. 이래서 영접기도를 드리고 확실하게 예수 영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해 주었습니다. ‘당신이 방금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사실을 분명히 믿고 영접하였기 때문에, 당신은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증거로 당신 속에 보증으로 성령님이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이제는 당신에게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당신이 소리를 내어서 기도하던, 묵상하며 마음으로 기도하던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이제부터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응답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되고 싶다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영접하고 나서, 2주쯤 지났는데, 12시가 다 되어서 밤에 술을 먹고, 교회에 찾아온 겁니다. 왠 사람이 예배당에 와서는 고함을 치며 ‘아니, 하나님, 당신이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제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가혹하게 하십니까’ 의자를 치면서 울면서 항의조의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누구인지 궁금하여 예배당 뒷문을 열고 조용히 보니까, 바로 2주 전에 예수님을 영접한 그 남자 성도였습니다. 얼마나 괴롭고 답답하면 저럴까 싶어서, 또 아는체 하면 미안해 할까봐서 조용히 문을 닫고 피해 주었습니다. 잠시후에 예배당을 나가더니 조금 있으니, 12시쯤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목사님, 저 황기회입니다. 괴로운 일이 있어서 조금 전에 교회서 소란을 좀 피웠는데, 용서하십시요! 상담을 하고 기도 받고 싶은데, 지금 들려도 되겠습니까’ ‘예 오십시요!’ 이래서, 다시 예배당에서 만나 상담을 하는데, 술을 많이 먹어서 술냄새가 풍깁니다. ‘목사님, 너무 괴로와서 한잔 했습니다! 용서하십시요!’ ‘괜챦습니다!’ ‘너무 요즘 빚쟁이들에게 닥달을 받고, 사는 아파트는 빚으로 법원 경매에 붙여져 이미 다른 사람 손에 강제로 팔렸고, 그건 그렇다손 치더라도, 부모님 집마저 저당을 잡혔는데, 부도로 빚을 못갚으니, 법원 경매에 또 들어간다는 겁니다. 어머니가 전화해서, ’애야! 법원에서 무슨 경매한다는데 어떡하면 좋으냐’ 그야말로 부모님을 자식의 사업 때문에 길바닥에 내몰게 생긴 겁니다. 빚쟁이들이 와서 사무실에와서 폭언과 욕설로 시달리지요, 너무 괴로와서 왜 이런 일을 당하는지 이제 참는것도 한계가 와서 죽고 싶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죽자니, 아내와 자식과 부모님들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더욱 미칠 지경이라는 겁니다. 이때, 저는 분명히 말해 주었습니다. ‘당신은 이미 분명히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알고 영접하였기 때문에 당신 속에는 천지를 지으신 기적의 영이 계십니다. 그러니, 당신의 모든 사정을 계속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자, 이 말귀를 잘 못 알아 듣고는, ‘저는 천주교 다닐 적부터 일찍이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기도했었습니다! 저는 그 모든 것이 위선으로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되심을 알고 분명히 믿는 것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있는데,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체험이 되어지지 않고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기도해봅시다! 그러면 모든 문제의 답이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안수기도를 해 주고는 돌아 았습니다. 그리고는 2-3번을 더 한밤중에 교회에 찾아 와서는 너무 힘들고 괴로와서 목사님의 기도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화요일입니다. 잠 11시쯤 되어서 또 찾아 왔는데, 이번에는 괴로움의 눈물이 아니라, 완전히 감격의 눈물로 찾아온 겁니다. ‘목사님, 이런 일도 다 있습니까 저는 오늘 생전 머리 털나고 처음으로 기도 응답이라는 것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완전한 기적적인 응답이 5가지나 받았습니다. 제가 워낙 괴로와하고 안믿으니까, 이렇게 빨리 응답을 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향하여 너무 괴로와서 욕도하고 항의도 하였는데, 이렇게 놀라운 응답을 주시니 거저 감사할 따름입니다!’는 겁니다. 무슨 응답을 받았는지 말해 주는데,
첫째, 부모님 집이 법원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그날 아침부터 그 일로 굉장히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날은 아침에 일어 나서부터 계속 무시로 기도가 되더랍니다. 길을 가면서도 기도요, 차를 타면서도 기도요, 사람을 만나기 전에도 기도하면서 만나고, 그렇게 간절하게 진지하게 기도해 보기는 처음이랍니다. 오늘 법원 경매 날이니, 확인이나 해 보아야되겠다는 심산으로 법원에 전화를 걸어보니, 담당자가 하는 말이 ‘그 사건은 이미 10일 전에 경매 취소되었습니다!’는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를 일입니다. 큰 회사에 저당 잡힌 것이라, 그게 취소 될려면 18군데 결제 도장을 받아야 취소가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간절히 연기해 달라고 요청을 했을 때는 바늘도 안들어갔는데, 기도만 했는데, 어찌 이런 기적이 일어났는지 거저 놀라울 뿐인 겁니다. 더 감사한 것은, 사업을 다시 재기할 길이 딱 한가지 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형님이 2억 정도를 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사정으로는 도무지 도움을 기대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형님을 만나러 가서 만나기 전까지 간절히 기도를 하고, 도와 줄 것을 바라서라기 보다, 거저 말이라도 해 보아야 되겠다는 심정으로 담담하게, ‘형님, 제가 사업을 다시 돌리기만 하면, 돈은 벌 수 있고, 빚도 값을 수 있는데, 제게는 이제 밑천이 다 바닥났습니다. 형님께서 2억 정도의 부채만 도와 주신다면 다시 재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는데, 예기치 않았던 대답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 알았다! 네 계획대로 추진해 봐라! 2억을 지원해 주겠다!’는 겁니다. 이래서 사업을 재기할 수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또한 가지는 사업상 거래하는 거래처 사장이 ‘자네가 앞으로 2달만 계속 버틴다면, 그때부터는 무담보 신용으로 물건을 대어 주겠다’는 겁니다. 이같이 파격적인 제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급하게 막아야 할 어음(빚)이 있었는데, 아는 사람에게 물건을 마침 팔 수 있어서 2천만원 상당의 빚을 막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이러면서 너무 감격이 되어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야, 과거에 제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았다는 말을 이해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5월 1일부터 시작된 21일 작정 새벽기도에 지금 두 부부가 나란히 새벽에 교회 나와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위대한 이름 그리스도 되심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1 ‘하나님 만는 길이요 되신 선지자요!
2 ‘내 죄를 해결해 주시는 제사장이시요!’,
3 ‘사단의 권세에서 나를 해방시키신 왕이십니다!’ 이같은 그리스도를 분명히 알고, 믿고, 체험되시기를 권세 많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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