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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문을 여는 열쇠 (마16:15-20)

본문

지난주간에 용산전자상가에 들릴일이 있어서 들렸었습니다. 밖에서 건물만 쳐다볼때 저 안에 뭐 별볼일 있을까 싶었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각양 좋은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눈에 보이는 것 전부를 갖고 싶은 욕심이 생길만큼 귀한것들이 상가 건물안에 많이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간에 좋은 것, 귀한 것은밖에 두는 것이 아니라 안에 놓아 둡니다.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좋은 것이면 좋은것일수록, 귀한것이면 귀한 것일수록 안에, 더 깊이 놓아둡니다. 그래서 그것이 필요할 때면 문을 열고 들어가 그것을 가지고 나와 사용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이 세상은 바깥이요, 천국은 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깥인 이 세상에는 좋지 않는 것으로 가득합니다. 여기에는 슬픔이 있고, 근심이 있고, 불행이 있고, 죄가 있고, 병이있고,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세상의 삶의 모습을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 속히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주님도 이 세상에서의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와 슬픔과 고통과 괴롬움을 당하다가 이제 좀 살만하다 싶으면 이 세상에서 삶이 끝납니다.
그런데 반면에 천국은 안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이 안에는 각양 좋은것들이 가득합니다.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천국에는 눈물도, 슬픔도, 죄도, 고통도, 죽음도, 불행도, 불의도, 불법도 없습니다. 천국에는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즐거움이 있고, 평안이 있고, 영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각양 좋은것들이 천국에서, 아버지에게서 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각양 좋은 것들을 안에 두고 있을까요 백화점이나, 가계에 안에 있는 각양 좋은 것들은 폼으로 놓아 두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것들을 사람들에게 팔기 위해서 놓아 둔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에 있는 각양 좋은것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놓아 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사람들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각양 좋은것들을 우리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든지 주시기를 원하시고, 그것 가지고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므로 오늘 여기 모인 우리 모든 성도들은 천국에 있는 각양 좋은것들을 다 받아 누리는 자들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축복된 삶을 살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이 좋은 것을 아무나 가져가지 못하도록 안에 두고 문을 잠그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쳐다보이는 것 갖고 싶어도 가질수 없습니다.
여러분 보세요. 길거리를 지나다가 가계안에 진열해 놓은 아름다운 보석이 있어도 그것 구경만 하지 내가 가질수 없습니다. 내것도 아닐뿐더러, 아무나 가져가지 못하도록 문을 닫고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오토뱅크가 많습니다. 조그만한 기계안에 우리 사람들이 그렇게 갖고싶어하는 돈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돈이든 기계가 놓여 있지만, 카드나, 통장을 넣고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으면 가질수 없습니다.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양 좋은것들은 천국에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찾아 헤메는 만족이 천국에 하나님께 있고, 감사할수 있는 힘이 천국에 있고,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것들이 천국에 있습니다. 평안이, 행복이, 영생이 천국에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각양 좋은 것들이 천국에 하나님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좋은 것을 누리지 못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하늘 문이 닫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읽었던 마태복음 16:19에 보면 ‘천국 열쇠’라는 말이 나옵니다. 각양 좋은 것들을 놓아두고 문을 닫아 놓고 있다는 것이고 왜 천국에 열쇠가 필요 하겠습니까 각양 좋은 것들을 놓아두고 문을 닫아 놓고 있다는 것이고 또 그 문이 닫혀 있기 때문입니다. 닫혀 있기 때문에 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열쇠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에 하나님께 각양 좋은 것들이 다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 좋은 것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좋은 것들이 천국에 하나님께 있음에도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그 좋은 것 찾으려 얼마나 다닙니까 천국문이 닫혀 있기 때문에 내가 갖지 못해서 그런것입니다. 그러니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이 좋은 것을 찾으려 다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술로 찾아 보려하고, 어떤 사람들은 일로 찾아 보려하고,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쾌락으로 찾아 보려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명예로 찾아보려하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 성취를 통해 찾아보려 합니다만은 찾는 것 같지만 찾지 못하고 그것 찾으러 다니다가 인생 다 허비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각양 좋은것들은 다 천국에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 좋은것들이 내것이 되어지려면 하늘문이 열려져야 내가 그것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믿는 우리 성도들에게 이 하늘문을 열수 있는 천국열쇠를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19절은 예수님께서 그를 믿고 따르는 제자된 베드로에게 주신 말씀이지만, 오늘날 16절 말씀처럼 예수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인줄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주께대한 믿음의 신앙고백을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께서 나의 구주되심을 믿으십니까 그분이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시고, 다시 재림하실 것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에게 이미 무엇을 주셨다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천국문을 열수 있는 열쇠를 우리 손에 들려 주신줄 믿습니다. 하므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양 좋은 것을 누리게 하시기 위하여 천국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주신 천국열쇠를 사용해서 이제는 천국문을 열어 거기에 있는 각양 좋은 것을 누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정말 부러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로서 정말 멋있게, 아름답게, 복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면서 사는 복된 사람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천국열쇠를 주셨기 때문에 주신 열쇠를 가지고 열고 들어가면 그렇게 살줄 믿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에게 천국문을 열수 있도록 주신 천국 열쇠가 무엇인지 보십시다. 여러분과 저가 우리에게 주어진 천국 열쇠가 무엇인지 잘 알아 이제 그 열쇠를 가지고 문을 열어 제치는 사람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1.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님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예수님께서 하늘이 열리고, 비둘기같은 성령님이 그 위에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문이 열려지니 그 안에 있는 가장 좋은 것인 성령님이 그에게 내려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언제 하늘문이 열려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세례를 받으시고’ 세레를 받고 물 위에서 올라올때라는 말은 무엇을 말합니까 세례는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흘만에 살아나심을 믿는 사람’에게 주는 표가 바로 세례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문을 여는 열쇠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바로 열쇠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천국문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보십시오. 내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살아나신 것을 보지 않았지만 내 마음에 믿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면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이 예수를 믿으니 천국문이 열리고 그 안에 있는 것을 누리며 사는 축복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서울구치소에서 15년동안 감옥살이를 했던 대도 조세형이 출감했습니다. 그가 나왔을 때 기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것이냐고 물으니까 신앙생활에만 전념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괴롭혔던 사람들에 대해서 그들을 벌하고자 하는 마음 없다고 했습니다. 그가 감옥에 독방에 있으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는 변화되었습니다. 예수가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보지는 않았지만 기록된 말씀을 믿을때에 천국문이 열려져서 세상이 줄수 없는 엄청난 축복을 누리게 된것입니다. 믿음은 천국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지존파 일당의 사형 여기 저가 들고 있는 이 책에는 1994년 9월21일 세간을 떠들석 하게 했던 지존파 사람들을 예수 믿게하고 구원받게한 이재명 집사님의 간증이 들어 있습니다. 1995년 11월5일 지존파 일당 6명이 사형을 당했는데 이들이 사형장에 끌려가서 사형 집형을 당하기까지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악마의 대리인이라 자칭하면서 사람들을 무참하게 죽였던 그들이 감옥에 있을 때 예수님을 먼저 믿은 신실한 사람으로부터 전도를 받고 변화되기 까지, 그리고 그들이 사형장에 이슬로 사라지는 순간을 보면 ‘믿음’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알수 있습니다. 지존파의 두목이었던 김현양과 더불어 6명 모두가 사형당하면서 그 어떤 사형수의 죽음에서 찾아 볼수 없는 믿음의 힘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형수는 사형을 언도받고 사형을 당하기 전까지 얼마나 불안하며 초조하게 지내겠습니까 또 사형대앞에 선 사람 아무리 자기가 잘못해서 죽는다고 해도 기가막힐 노릇입니까 그래서 사형장에 끌려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이 풀어져 버리고, 다리가 풀어져 버리고, 정신이 돌아버린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이들은 두려움이 아니라 그곳이 천국환송식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심을 믿는 믿음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믿음으로 순종해야 하늘문이 열리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성경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고,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날에도 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거기에 말씀하심을 따라 순종하면 천국이 열려지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믿음이 천국문을 여는 열쇠임을 믿고 하나님께서 우리로 각양좋은 것들을 누리며 살게 하시기 위하여 주신 천국열쇠인 믿음으로 축복된 생애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기도는 천국문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행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 2:4) 저희가 다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 작하니라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성령님이 마가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사람들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늘로서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은 이들은 생각이 달라졌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겁많고 두려워하던 이들이 담대함이 생겼고, 남은 생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지 분명한 삶의 목표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이런 축복된 삶을 살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하늘문이 열리고, 하늘에 있는 각양좋은 것들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든 성도들도 이런 축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늘문을 열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렇습니다. 이들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에 하늘문이 열려지고, 거기 들어가 각양좋은 것들을 가지고 나와 누리게 된줄 믿습니다. 기도는 하늘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기적을 만드는 기도 1874년부터 3년동안 미국 미네소타주는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었다.극심한 가뭄과 메뚜기떼의 습격으로 농작물은 전부 상했습니다.설상가상으로 경제 대공황이 겹쳐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사람들은 생필품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런데 1877년4월27일 필스버리 주지사의 연설은 주민들을 감동시켰습니다.우리에게는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이 시련을 통해 반드시 행복을 주실 것입니다.`고통의 날'인 오늘을 `감사기도의 날'로 정하고 한 목소리로 기도합시다 주민들은 필스버리 주지사의 말에 따라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며칠후 들판을 새까맣게 덮었던 메뚜기떼가 전부 사라졌고 경제도 정상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피난처'를 쓴 화란의 유명한 코리 텐 붐 할머니의 간증 이야기입니다. 그녀가 공산권에 선교를 하러 성경을 가지고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 공산권은 기독교를 철저히 박해했으므로 공항에서의 검색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녀는 성경책이 가득들어있는 큰 가방을 가지고 검열대열의 맨 끝에서 두번째 줄에 서 있었습니다. 소지품을 뒤지고 심문을 하는 가운데 어느덧 그녀가 검색당할 차례가 다가왔고, 그녀의 마음은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내 목숨을 위해서 거짓말을 할까 주님을 위해서 거짓말을 할까 아니야, 거짓말을 하면 안 돼!'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가 그녀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천사를 보내어 저를 도와주옵소서." 그녀가 기도하는 동안 자기 뒤에 서 있던 사람이 새치기를 하였습니다. 그녀가 맨끝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차례가 되자 검색원이 "아이구, 할머니! 힘드시겠네요. 할머니가 마지막이시니깐 제가 들어다 드리겠어요." 그리고는 그 가방을 검색원이 직접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기도는 하늘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세계 2차대전 때에 불란서가 독일 나치스 군대에게 패해 버리자 영국에서 도와 주려고 건너갔던 29만 대군이 자기들만으로 불가능한지라 영국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도버해협으로 도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히틀러는 도망하는 영국군들을 아주 전멸시켜 버릴 것을 명령하고는 태연히 있었습니다. 그 때에 영국왕 조오지 5세는 온영국에 "어떻게 하든지 영국 군대를 건져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전국민이 그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날 독일군 편에는 큰 폭풍우가 일어서 비행기 한 대도 뜰수가 없었고 너무 비가 많이와서 탱크 한 대도 움직일 수가없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영국군 편에는 그 도버해협이 어떻게 잔잔하고 고요한지 거울같이 맑아서 수 많은 배가 29만의 영국 군대를 무사히 영국까지 옮기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하늘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그래서 성경 구구절절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로 천국에 있는 각양 좋은 것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하시기 위하여 기도라는 열쇠를 주셨으니 우리도 기도하므로 천국문을 여는 역사가 있어지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면 천국문만 열려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갇혀있게 하는 옥문도 열려집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을 때 그들이 기도할 때에 그들을 갇혀있게하는 옥문이 열려졌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을 갇혀있게 하는 옥문들이 어떤 문들입니까 물질의 문이 닫혔습니까 기도할때에 물질의 문이 열려질것입니다. 건강의 문이 닫혔습니까 기도할 때에 건강의 문여 열려질것입니다. 자녀의 문이 닫혔습니까 기도할 때에 자녀의 문이 열려질 것입니다. 직장과 사업장의 문이 닫혔습니까 기도할 때에 직장과 사업장의 문이 열려질것입니다.
3.십일조와 헌물이 천국문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말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 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말 3: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 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 때에 하늘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않나보라고 하십니까 십일조와 헌물입니다. 내게 주신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을 구분하여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는 믿음으로 고백하고, 드려지는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삶을 살 때 하늘문을 열게 될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십일조는 천국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이것은 못자리 판의 모종입니다. 씨앗입니다. 이 씨앗을 심어야 열매를 따먹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는 말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로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정말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도 축복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살수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께서는 각양좋은 것이 들어 있는 천국문을 여는 열쇠를 우리 손에 이미 들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믿는 우리 성도들에게만 주어진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문을 여는 열쇠인 믿음과 기도와 십일조라는 열쇠를 우리 손에 들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들려 주어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믿음이 천국문을 여는 열쇠이기는 하지만 믿지 않으면, 또 믿는바를 행하지 않으면 그 열쇠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믿어야 하고, 믿는바를 행할 때에 천국문이 열려져서 각양 좋은 것을 누릴줄 믿습니다. 또 기도가 천국문을 여는 열쇠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쇠만 들고 있으면 무엇을 합니까 기도를 해야 천국문이 열려집니다. 십일조 생활이 천국문을 열수 있는 열쇠입니다.
그런데 알고도 행치 않으면 내게 하나님께서는 쌓을 곳이 없도록 쌓기는커녕 오히려 우리가 저주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미 우리 손에 들려진 천국열쇠를 이제는 다 넣어 돌리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천국의 각양 좋은 것을 누리며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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