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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믿음 (마15:21-28)

본문

수로보니게 여인 처럼 큰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큰 믿음을 소유하시어서 소원대로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네 믿음이 크도다. 이 말씀은 원문은 (메갈레 피스티스) ' ' 라는 말은 우리가 흔히 쓰는 메가톤 이라는 원어가 되겠습니다. 부자라는 말에도 갑부가 있고 거부가 있듯이 크다는 말도 큰것, 조금큰것, 더큰것, 엄청나게 큰것, 있는 것처럼 믿음에도 큰 믿음 이 있고 작은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네 믿음이 크다는 것은 네 믿음이 엄청나고 위대하다는 의미가 포 함되어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에 대해서 칭찬하신 곳이 여럿있지만 놀라운 사실은 유대인들에게는 이러한 말씀은 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8장의 백부장도 로마사람이었던 것입다. 네 믿음이 크도다 라고 칭찬받음 사람도 가나안 수로보니게 여인이 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가나안 사람들을 개처럼 취급했습니다. 유대인들이 개처럼 취급했던 이방여인, 그렇지만 주님은 성경에서 유일하게 믿음이 큰자라고 칭찬을 하신것이었습니다. 위대한 맏음은 기적을 가져옵니다. 기적은 믿음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그릇이 준비된 사람에게는 기적은 선물로 받게될 줄 믿습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그 믿음위에 소원을 성취해 주셨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초가되면 사는 것이 있습니다. 복을 빌어주는 것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새해 복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원성취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금년에는 큰 믿음을 소유하시어서 소원성취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소원이 성취될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복받기를 원하고, 복을 빌어준다고 해서 다 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희망사항으로 그칠수도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 소원은 가졌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은 소원이 성취될 수 없는 것입니다. 믿는 만큼, 믿음대로 소원이 이루어질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혈통이 아닙니다. 오래 교회 다녀서가 아 닙니다. 성경을 많이 알아서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구원을 줄줄 믿으시면 아멘하식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공생애 기간중에 이방인의 땅으로 가시지 않으셨습니다. 외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서 부름심을 받 으셨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 이 수로보니게 여인은 주님의 말씀과 은혜받을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람인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온통 이 여인만을 위한것 같은 느낌을 받게됩니다. 외그럴까요 축복에 제외된 사람 처럼 생각되었지만 축복의 주인공 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여인의 믿음 때문인 것입니다. 그것도 다름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큰 믿음의 소유자였기 때문 인 것입니다. 이 여인의 믿음이 어떠한 믿음이었기에 주님께서 큰 믿음이라고 칭찬하셨는 지를 살펴 보면서 큰 믿음을 소유하시게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1. 신앙고백 이 여인은 주님을 한 번도 만난적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이여인은 주님을 만나자 마자 다위의 자손이라고 고함을 칩니다 이 여인이 어떻게 해서 믿음 가지게 된줄을 확실히 알 수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이여인은 이방여인 이지만 유대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을 것입니다. 소문에 의 해서 예수님을 알았지만 그녀는 주님을 바로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몫했습니다. 선지자로만 알았 습니다. 구주로서의 주님, 메시야로서의 주님은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주님을 몰랐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을 보고 누구이기에 이와같은 기적을 베푸시는가! 하고 놀랄 따름이었 씁니다. 더군다나 주님을 메시야로 증거하며 세례까지 베풀던 세례 요한도 주님을 확실히 알지 못하여 옥에 갖혀있으때 제자들을 시켜 서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라고 제차 확인을 했던 것입니다. 이에 비한다면 이 여인은 처음 예수님을 본 순간 다윗의 자손이라 고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이 여인이 주님께 찾아와서 부르짖는 것은 주님께서 단순히 병을 고쳐주시는 능력만이 어서가 아니라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메시야라는 사실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주님 만이 참 해결자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주님만이 구주라는 사실을 알 았던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믿음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2. 환경적인 요인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크고 작은 정도의 차이는 있게지 만 누구에게나 다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을 때 잘 못된 생각과 태도를 가지면 문제에 빠져들의 결국은 파멸에 이르지 만, 올바른 생각과 자세를 가진다면 전화위복이 되어 큰 축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역경은 곧 기회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의 이 여인이 믿음 가지게 된 동기도 바로 귀신들인 딸때문인 것입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은 동일 할 것입니다. 차라지 자기 몸 아픈 것이 낫지 자식 아픈 것을 차마 못보며 더 가슴 아파하는 것이 부모의 심정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녀는 자기딸을 불쌍히 여시소서 하지 않고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소리쳐 부르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 의해서 주님 앞에 나왔던지 간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함인줄 믿습니까 환경을 통해서 주님에게 나아오도록 하십니다. 환경을 통해서 믿음 을 가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아마 이 여인이 아무런 걱정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따리 멀쩡했다면 주님에게 나오지 않았을 줄 모릅니다. 그런의미에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환경이 어렵다고, 자꾸 꼬인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환 경 때문에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면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축복으로, 전화위복되게 하실줄 믿습니다.
3. 끈질긴 간구 22절에 보면 이 여인을 소리를 질렀습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체면 불구 하고 주님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무 말씀도 아니 하십니다. 주님께서 침묵하십니다. 사람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기도에도 때로는 주님께서 침묵하십니다. 그렇다고 낙심하지 말고 이 여인처럼 계속적으로 끔질기게 메달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의 응답이 없고 주님이 침묵하실 때는 주님이 내 믿음과 내 기도를 시험하시는 구나 ! 고 생가하면서 끈질기게 메달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여인은 마치 눅18장 5절에 주님의 비유에 나오는 여인 처럼 계 속 간구합니다. 얼마나 소리를 질렀으면 제자들이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라고 말했겠습니까 성깔있는 사람 같으면 더럽고 치사하다고 욕하고 돌 아 가고 말았을 것인데 이여인은 끈질기게 메달립니다. 주님께서 겨우 하신다는 한마디 말씀이 (마 15:24에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 딱 잘 라 말하십니다. 웬만한 사람들 같으면 포기하고 돌아갔을 텐데 이여인은 그래도 25 젤에 보니까 와서 절하면서 메달렸던 것입니다. 보통 믿음을 가진 사람들 같으면 오히려 더 시험이 들어서 주님께 나오려고 하지 않았을 그런 말씀인데도 이여인은 주님께서 와서 절하고 간청을 하는 것입니다.
4. 믿음의 시련 이 여인은 시련 때문에 주님 앞에 아아왔는 데 막상 주님 앞에 오니 곧 바로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련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따뜻한 위로의 말이 아니라 오히려 상처될 말씀만 골라서 하십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으시다고 주님께서는 거절합니다. 참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여인을 개처럼 취 급하시는 말씀입니다. 사실 유대인들은 가나안 사람들을 개처럼 취 급했습니다. 주님께 오면 무엇인가 다르겠거니 하면서 기대하고 왔 으나 주님도 다른 유대인 처럼 똑 같은 편견을 가지시고 자신을 개처름 취급하십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 지 상관 없습니다.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 긍휼만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에 무조건 옳소이다 하고 긍정을 합니다. 교회생활을 하다가 보면 자신을 알아주지 않고 주의 종이나 혹은 다른 사람이 좀 섭섭하게 대했다고 해서 시험에 들고 나중에는 교회에 안 나오는 사람들이 가끔있습니다. 우리 교회성도들 말고말입니다. 그러나 이 수로보니게 여인을 보십시오. 자신을 개와 같이 낮추어서 주님께 간구합니다. 그녀는 주님으로 부터든지, 제자들로 부터든지 어떠한 어려움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고 나신을 철쩌히 낮추는 결과 주님으로 부터 큰 믿음을 가진 자라고 칭찬하 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여인에게 이와 같이 섭섭하게 말씀하신 이유가 뭘까요 믿음을 시험하기 위함인줄 믿습니다. 그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을 믿는 믿음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오히려 장애물이 더하면 더할 수록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서 메달릴때 주님으로 부터 큰 믿음이라고 칭찬 받음과 동시에 딸의 질병이 해결된 줄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금년에는 가나안 여인 처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님께 더 가 까이 다가가서 주님께 기도하여 큰 믿음을 인정 받아 소원성취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은 늘 지니고 있는 마음의 자세이며 의심없는 순종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에 부단없이 긍 정하는 영혼의 아멘이다. 믿음의 최대 관심사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획득하는 것이다. 믿음은 온갖 반대와 고난중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언제나 발견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살수록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이 더 쉬워진다. 의심은 영적 질병의 징조이다. 영혼이 건강하면 믿음을 생각지 않고도 우리는 믿게 된다. 믿음의 영웅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걸었다. 역사는 이들이 옳았음을 증명한다. 믿음은 이성의 승락이며 마음의 동의다. 감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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