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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받을 마음이 되자 (마13:1-918-23)

본문

사람들을 복 받고 사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복이 어디에서 오는 복인지를 먼저 알고 받아야 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을 세상에서 복을 얻을려고 한다 미신을 섬기는 자들을 자기가 섬기는것에서 복을 받을려고 한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사는 우리들은 당연히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복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이 주는 복도 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세상이 주는 복은 사단이 주는 복이다. 사단이 주는 것은 복이 아니라 저주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40일 금식 후에 사단이 예수님을 미혹했는데 사단이 자기에게 경배만 하면 천하만국과 모든 영광을 예수께 주겠다고 유혹했다. 외국의 팝송가수 록 음악을 하는 자들은 대부분 공연 전에 사단을 경배하는 의식을 치르고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록 음악을 하는 자들도 그런 의식을 행한다고 록 음악 계통에 있다가 나온 자들의 고백이 있다. 그들은 의식을 행하면서 이런 고백까지 한다고 한다 "우리에게 세상의 영광을 주시오 그러면 당신을 찬양하겠소"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고 사단을 찬양하면서 살겠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성경 본문은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살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님이 밭에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여 주고 계신다. 이 밭은 19절에 마음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이 땅에서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복 받기를 원하는 자에게 먼저 요구를 하고 계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릇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복을 줄 테니까 그릇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어떤 그릇 입니까 우리의 마음의 그릇을 준비만 하라고 하신다. 이것도 어렵습니까 우리는 이 마음의 그릇을 준비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복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축복 받을 마음의 그릇을 준비하시기 축원합니다.
 그러면 축복 받을 마음의 그릇을 어떻게 준비해야지 3가지로 살펴볼 때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 받을 마음의 그릇이 준비되기를 축원합니다.
 축복 받을 마음이 되려면 첫 번째: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받아야 한다 8절 =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 좋은 땅에 씨가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잘 듣고 받았다는 것이다. 듣고만 끝난게 아니라 마음 밭에 말씀을 잘 심었기 때문에 많은 결실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좋은 땅은 =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다. 좋은 땅에 떨어졌다 = 귀로만 듣는 자세가 아니라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자세이다. 마음으로 받은 말씀에는 반드시 결실이 있다. 그 결실은 수 십배 백배로 나타난다. 이러한 마음이 축복 받은 마음이고 이런 마음에 하나님의 크신 복이 임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 마음이 이러한 수 백배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잘 받아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받을 수 있는가
1.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야 한다. (겔3: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 귀로 들으면서 마음으로 받아야 된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귀로만 듣는다면 그 말씀은이 성전을 나가기 전에 다 잊어버리고 만다.
그런데 마음으로 받은 말씀은 수 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내 마음에 남아 있게 된다. 우리가 평상시에 사람들하고 말하는 것을 보아도 잘 알 수있다. 귀로만 들었던 말은 다 잊어버린다.
그런데 상대방이 내 마음을 찢어놓은 말을 하면 우리는 그 사람 볼 때마다 그 말이 생각난다. 그 아픈 말을 귀로 들은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들었기 때문에 평생 잊혀지지 않은 것이다. 우리가 남여간에 "사랑해요" 할 때 귀로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랑해요" 말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사랑이 잊혀지지 않은다. 귀로만 들은 사람은 상대방을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애야 내가 널 사랑한다" 할때 자식들이 귀로만 들으면 부모님 사랑 모른다. 그러나 자식들이 죽을 때까지 특히 어머니 사랑을 간직하고 사는 것은 마음으로 그 사랑을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메주 아니 매일 들려지는 이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귀로만 듣고 끝나 버린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도 축복도 받을 수 없다. 마음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살전2:13)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 " 강단에서 주의 종을 통해서 들려지는 말을 사람의 말도 받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의 말로 받는 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받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 시간 사람의 말 들으러 온 것은 아니잖습니까 제 말 들으러 오셨나요 제 말 들으러 오셨다면 차라리 집에서 텔레비 보는 게 더 나을 것이다. 제 말을 들으러 오지 않았는데도 왜 강대 상에 들려지는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까 그런 적이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우리의 모습을 지금 보면 하나님 말씀으로 받지 아니하고 있다는게 증명이 된다. 성도 여러분 ! 지금 우리에게 들려지고 있는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믿으십니까 다윗이 위대한 것은 나단 선지자의 말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에 위대한 것이다. 초대 교회 성도들이 위대한 것은 예수를 부인하고 저주까지 한 베드로의 설교를 하나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에 초대 교회에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나 것이다.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 제사장들이 예수님께 저주받은 것은 예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안했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는 놀라운 축복이 임하지만 반대로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말로 들을때는 저주가 임한다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란다.
3.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야 한다. (행17:11-12)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야 한다. 간이 저리도록 말씀을 받아라 그러면 졸음도 오지 않은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면 그 말씀이 하루 종일 내 마음에 울리므로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소가 깨끗한 짐승 중에 속하는 것은 되새김질하는 짐승이기 때문이다 말씀을 되새김질하고 살아가는 성도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 때 말씀을 되새기게 된다.
4. 기쁨으로 받아야 한다. (살전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님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 하나님 말씀을 받는데 화가 난 마음으로 받으며 안된다. 그래서 말씀 듣기전에 찬양으로 마음을 기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찡그린 마음에 분이 가득찬 마음에 하나님 말씀은 역사하지 않은다. 여러분 사람 독이 저 뱀 독보다 무서운 것 아십니까 사람이 독기를 품으면 짐승도 가까이 못 온다. 독기 품은 사람 옆에만 가도 찬바람이 부는 것 느끼죠 말씀을 기쁨으로 "아멘! 아멘! " 하고 기쁨으로 받아야 말씀의 역사가 나타난다. 믿으십니까
5. 모든 더러운 것을 내어버리고 받으라고 했다. (약1:21)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 더러운 것이 무엇인가 마15:19 =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것들을 버려야 한다. 어떻게 거룩한 말씀이 더러운 것으로 가득찬 마음에 함께 거할 수 있겠습니까 더러운 것을 버려야만 한다. 우리가 이 더러운 것. 세상적인 것 버리지 않고서는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아무리 들어도 들을때 뿐이지 말씀의 역사는 기대하기 어렵다. 성도 여러분 !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잘 받아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마음들이 모두 되기를 축원합니다.
 축복 받을 마음이 되려면 두 번째:깨닫는 마음이 되자. 23절 =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 말씀을 듣고 끝나버리면 안된다. 깨달아야만 좋은 마음 밭이 되는 것이다. 깨달은 마음에 하나님 말씀의 역사는 임한다
 깨닫는 것 = 행동으로 옮기는 신앙을 말한다 말씀의 뜻을 아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듣기는 듣고 알기는 알았는데도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한다면 깨닫지 못한 자이다. (약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신앙 생활 하는 것은 그 믿음이 헛것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수 많은 선지자를 보내서 말씀을 주었지만 저들은 깨닫지 못했다. 그런 이스라엘을 보면서 하나님은 한탄 하셨다. (사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 (렘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을 깨닫게 하여 주시기 위해서 수많은 기적을 그들에게 보여주었지만 저 유대인들은 깨닫지 못했다. 중병병자를 고치어 준 것은 유대인들 너희가 이 중풍병자이다! 앉은뱅이를 고치어 준 것은 너희가 이 앉은뱅이다 ! 소경을 고치어 준 것은 너희가 이 소경이다 ! 죽은자를 살리어 준 것은 너희가 죽은 자들이다 ! 저들은 깨닫지 못하고 병만 치료함 받을려고만 했다. 결국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 것으로 저들을 깨닫게 할려고 했지만 저들은 십자가에서 고통 당하신 예수를 보고도 깨닫지 못했다. (눅23:34)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깨닫지 못하는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십니까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까지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것이다. 그래서 깨닫지 못할 때 짐승보다 못하다고 한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그 믿음 뒤에 반드시 따라와야 할 행함이 없다면 우리는 깨닫지 못한 자이다. 햄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약1:17) 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는데 죽은 믿음으로 어떻게 구원받겠는가 (약2:14) "내 형제들아 !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우리는 자녀들이 말을 해도 듣지 아니하고 깨닫지 못하면 소리가 커지고 매를 들게 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가 깨닫지 못하면 매를 든다. 깨달을 때까지 매를 치신다. 왜 ! 그 영혼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지 못하자 하나님은 할 수 없이 매를 들었는데 바벨론 나라의 매를 들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 나라에 70년 동안 종살이 하게 했다. 70년 후에 조금 깨달은 것 같아서 해방을 시켜 주었다.
그런데 이것들이 다시 깨닫지 못하자 헬라 제국의 속국이 되게 했다. 또 자유를 주었다. 또 깨닫지 못하자 이번에는 로마 제국의 속국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수가 와서 깨닫게 할려고 했지만 깨닫지 못하고 예수까지 죽여 버리자 로마에 철저하게 명망받게 하였다. 제사장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로마군대의 칼에 피를 흘리며 죽어갔다 하나님의 말씀이 찢어지고 불태워졌다. 이스라엘은 2000년 동안 나라 없는 설움 속에 살면서 히틀러에게 600만 명이 죽임을 당하면서 고통 속에 살았다. 하나님이 또 불쌍히 여겨서 1948년 5월14일 다시 나라를 주었다. 그러나 아직도 저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전쟁이 끝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불안 속에들 살고 있다. 성도 여러분 ! 이스라엘 나라로 보지 말기를 바란다.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다. 저 이스라엘 나라를 보고 우리의 모습을 보라고 주님은 하고 계신다. 깨닫지 못할 때 우리의 신앙은 계속 다람쥐 체바퀴 돌듯 돌고 작고 큰 문제는 끓임없이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깨닫는 것은곧 행함 믿음이라고 했다.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는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한 믿음에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신다. 나에 믿음은 지금 깨닫고 있는 믿음입니까 진실로 깨달았다면 실천에 옮기는 여러분들의 믿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축복 받은 마음은 세번째:결실하는 마음이다. 23절 =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 " 좋은 땅에서는 심겨진 나무에서는 반드시 풍성한 결실을 얻어야 한다. 결실이 없다면 좋은 땅이 아니고 좋은 나무가 아닌 것이다. 우리의 마음의 밭도 좋은 마음이라면 반드시 풍성한 결실이 있어야 한다. 축복받을 마음에는 반드시 결실이 있어야 한다. 결실은 그냥 가만히 얻어지는 게 절대 아니다.
 결실 =열매 맺는 마음이다. 결실이 없는 농사는 주인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우리의 신앙도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면 반드시 마음에 열매 맺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 열매 맺는 마음 =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믿음이다.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게 쉬운 일인가 어렵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오직 예수 안에만 거하라고 한다. 예수 안에 거하며 살 때 우리는 말씀대로 살아갈 수있다. 신앙이 아무리 뜨겁다 할지라도 예수 안에 거하는 신앙이 아니라면 말씀을 벗어난 신앙이다. 그 신앙은 절대로 열매 맺지 못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 말씀을 마음을 받고 깨달았다면 그 마음에 열매가 반드시 있어야 축복 받은 마음이다. 그러한 마음에 하나님께서 30배 60배 100배로 축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가 온전히 믿고 순종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어있다. (사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면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열매 맺는 마음이 될 수 있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우리의 신앙이 오직 예수 안에 거하며 사는게 신앙의 최고의 정상이다. 우리에게 말씀을 들려주고 깨닫게 하는 것도 사실은 우리가 예수를 위해 살게 하기 위함이다. 예수를 위해 사는 그 마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축복 받은 마음이다. 성경의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오직 예수 한 분 때문에 살았다. 하나님 말씀은 사실 다른게 아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살 때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성경이다. 우리가 예수 안에만 온전히 거하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성도 여러분 ! 우리의 택하심도 오직 예수 안에서 우리가 택함을 받았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in Christ Jesus 오직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 진다. 우리의 구원도 예수 안에서 . 우리의 삶에 축복도 오직 예수 안에서 우리가 죽어서 천국 가는 것까지도 오직 예수 안에서 모두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다. 성경은 그 예수 한 분을 증거하기 위해 기록 한 책이다. 그것은 바로 인간들에게 오직 예수 한 분을 위해서 살게 하기 위함이다 그것이 바로 인간으로 태어나서 참 열매를 맺고 살아가도록 하기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진정한 기쁨이 아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 참 평안 아니다. 예수 안에서 얻는 기쁨이 평안이 참 기쁨의 열매이고 평안이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 이렇게 우리가 온전히 예수 안에서 열매를 맺힐 때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이고 영적인 면에서는 성령님의 열매를 맺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성령님의 9가지 열매가 무엇입니까 (갈5:22)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 이 9가지 성령님의 열매가 어떻게 맺어 집니까 오직 예수 안에서 살아갈 때 맺어 지는 것이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예수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다. 성도 여러분 ! 성령님 충만 불로! 불로 ! 만 한다고 성령님 충만 아니다. 예수 충만이 성령님 충만이다. 성령님 충만은 예수 안에서 오직 예수를 살게 하는게 성령님 충만이다. 육적인 생각. 세상적인 생각이 가득차 있는데도 성령님 충만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성령님 충만은 세상적인 생각과 욕망을 끓어주고 오직 예수 안에서 살게 하도록 역사한다. 성령님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을 갈수 없듯이 열매가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는다. (마3:10)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 (마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 나라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마21장 = 예수님이 어느 날 이른 아침에 예루살렘 성에 들어오시다가 시장끼를 느끼고 길가에 심어 놓은 무화과 나무로 가까이 가서 열매를 따 잡수실려고 했는데 열매가 하나도 없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보고 저주를 하신 사건이 있다. 이 무화과 나무는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었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르고 있다면서 온전히 믿지 못하고 형식과 외식으로 입만무성한 유대인들의 모습이었다. 우리들의 신앙에도 이러한 모습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남이 보기에는 열심히 믿은 것 같은데 실상 주님 보시기에는 아무런 열매도 없다면 이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얼마나 주님이 열매 없는 것을 싫어 하신지 아십니까 열매 없는 나무는 찍어서 불에 던져 버리기를 원하신다. 열매 없는 나무는 서슴없이 저주를 내리고 계신다.
사랑하는 주님의 교회 성도 여러분 ! 99년 한해는 열매있는 신앙인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고. 교회 봉사의 열매. 헌신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고 .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행함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열매도 주렁주렁 달리고 . 성령님의 열매도 주렁주렁 달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영적인 열매가 풍성한 그의 신앙에 어찌 육적인 축복의 열매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세상적인 열매에 너무 마음 두지 말고 영적인 열매 맺기를 먼저 마음을 두고 주님 앞에 나와 온다면 우리의 삶은 영과 육에 모두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될 것이다. '결론' 요15:1 하나님은 농부라고 하셨다. 농부는 밭에 씨를 뿌리고 가꾸는 것은 결실을 얻기 위함이다. 결실을 얻지 못할 때 농부는 농사를 짓고 심을 마음이 없다. 작년에 배추 값이 하락하자 한 농부가 배추를 마구 발로 짖 이기고 팽개쳐 버리는 것을 뉴스에서 보았다. 그렇게 수고해서 얻은 결실인데 그 만한 댓가를 받지 못하자 마구 화를 내며 버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강원도 어느 산골에서 나는 배추는 어느 김치 공장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져 갈 정도로 없어서 못 판다고 했다. 전자의 배추 농사는 잠간의 영리 목적을 두고 심은 배추라면 강원도 산골에서 심은 배추는 정성을 다해서 가꾸고 심은 배추였기 때문에 김치 공장 회사에서 눈독들을 드리고 있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깨닫게 하신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육적으로만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다. 먼저 영적으로 진실된 자가 되기를 원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깨닫게 하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오직 예수 신앙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예수를 위해 살게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풍성한 결실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주신 것이다. 교회개척 나오고 2년째 되던 어느 날 주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주님께 물어 보았다. 목회가 무엇입니까 주님 이렇게 고생하는게 목회입니까 그때 제 마음에 들리는 주님의 작은 음성이 있었다. "아들아 목회는 내 마음을 닮아 가는 것이란다 "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왜 믿고 있습니까 이 땅에서 호의 호식 하기 위해서 영광 누리기 위해서 예수 믿고 있습니까 주님은 이 시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마음을 닮아 가는 것이 축복이고 신앙이다" 믿으십니까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 모두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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