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뿌리는 비유 (마13:18-23)
본문
예수님은 그 교훈의 1/3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 비유의 대부분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당시의 예수님 주위에 있는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것을 들어서 흥미를 유발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의 비유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당시의 문화적, 역사적 배경의 이해 없이 바로 우리의 삶에 적용시킴으로서, 비유의 본래의 뜻을 잃어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시간부터 예수님의 비유를 하나 하나 생각함으로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의미들을 살피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찾아보기를 원합니다. 그 첫째 시간으로 이 시간은 소위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마 13장에 '하늘나라에 대한 7가지 비유'에서
첫째로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어서, 가리지 비유, 겨자씨 비유, 누룩 비유, 감추인 보화 비유, 진주 비유, 그믈 비유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1. 배경 이해
1)땅 이스라엘의 땅은 대부분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단단한 땅이었으며, 농사에 적합하지 않았다.
2)계단식 농토 이스라엘은 중앙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농토가 있기 때문에 계단식 농사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먼저 돌을 골라내고 밭을 일군 다음 감람나무나 포도나무 혹은 밀이나 보리를 재배하였습니다. 한 계단 올라갈 때마다 밭을 일구다 나온 돌로 축대를 쌓거나 담을 쌓습니다. 돌로 쌓은 계단에는 대게 가시덤불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 옆으로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서 좁은 밭에 씨를 뿌리기 때문에, 바로 옆에 돌작 밭이나 가시 밭, 길가에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이는 이스라엘의 독특한 농법에서 나온 비유입니다.
3)이스라엘의 농기구 이스라엘의 농기구는 '쟁기, 삽, 도끼, 괭이'였습니다. 따라서 쟁기나 괭이로 밭을 일구었습니다.(이윤재, 예수님의 비유) 이스라엘에서는 파종 후에 밭을 일구었다.(국제주석, 마르코복음) 삼상 13장 20절 온 이스라엘 사람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에게로 내려갔었는데 삼상 13장 21절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때에 그리하였으므로 4)이스라엘의 씨 뿌리는 방법
1씨 뿌리는 자가 밭을 오르내리며, 씨를 널리 뿌리는 것이다. 씨를 뿌릴 때, 바람이 불면, 더러는 밖으로 떨어지곤 하였다.
2씨앗을 담은 자루를 노새의 뒤에 얹고, 하루 한 모퉁이를 찢거나 베어서 구멍을 내고, 노새가 밭 아래위로 다니는 동안에 씨가 뿌려지는 것이다. 물론 그러면, 옆에 길이나 돌짝 밭에도 떨어졌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농사에 있어서 돌작 밭이나 가시덤불, 길가에도 씨가 뿌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밭들은 그리 비옥한 땅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농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매우 긴밀하였습니다. 욜 2장 23절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 씨앗의 의미
1)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마 13장 18절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마 13장 19절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
2)왜 씨앗에다 비유하셨나
1씨앗이 생명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다. 벧전 1장 23절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씨앗이 하찮게 보이나 능력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능력이 있다. 히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3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열매를 맺는다. 전도의 열매(롬1:13) 롬 1장 13절 형제들아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거룩의 열매(롬6:22) 롬 6장 22절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구제의 열매(롬15:27-28) 롬 15장 27절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롬 15장 28절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저희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를 지나 서바나로 가리라 인격의 열매(갈5:22-23) 갈 5장 22절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장 23절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선행의 열매(골1:10) 골 1장 10절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찬송과 간증의 열매(히13:15) 히 13장 15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3. 밭은 사람의 마음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이 흙으로 빚으신 존재임을 상기시키시면서, 사람의 마음을 흙에 비유하고 계신다.
1)길가와 같은 강퍅한 마음 마 13장 19절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이는 말씀을 듣기는 들으나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이는 '닫힌' 마음이다. 닫힌 이유가 무엇인가
1교만으로 남의 말을 귀기울이지 않는 사람이다.
2새로운 진리에 대한 두려움으로 듣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2)돌밭과 같은 천박한 마음(외적 요인) 이스라엘의 땅속은 석회암으로 되어 있어서, 흙이 엷은 곳에서는 깊은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10cm정도) 처음에는 태양열을 받아 싹이 나서 빨리 자라지만, 뿌리가 내리지 못하고, 수분을 빨아들이지 못하여, 해가 나면, 바로 말라 버린다. 이와 같이, 돌밭 같은 마음은 환란이나 핍박이 오면 넘어지는 자들이다. 말씀을 받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믿음 때문에 환란이 오고, 자신이 바라는 것들과 멀어지게 될 때에 믿음을 저버리는 사람들이다. 딤후 3장 12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3)가시 밭 같은 혼잡한 마음(내적 요인) 씨가 뿌려진 밭에 가시나무가 있으면, 논의 피와 같이 먼저 자라서 곡식이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는다. 세상의 유전의 법칙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으면, 나쁜 것이 더 잘 유전된다. 마찬가지로 세상의 악도 선보다 더 쉽게 취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다가온다. 세상의 재리와 욕심 때문에 넘어지는 자들이다. 요일 2장 15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 요일 2장 16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요일 2장 17절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 믿기는 믿지만 열매맺지 못하는 자들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염려로 마음이 나누어진 자이다. 이 위의 3가지 마음은 심령의 변화,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이다.
4)옥토 같은 열매맺는 마음 사람의 마음은 선천적으로 좋은 마음과 나쁜 마음으로 나뉘어 있지 않다. 좋은 마음은
1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인다.
2말씀을 이해한다.
3받아들인 것을 굳게 붙든다.(위어스비, 지혜스럽게 살라)
4들은 바를 행동으로 옮긴다.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얻는 것이다.
4. 우리에게 주는 교훈
1)밭은 고정된 마음이 아님으로 기경하라 호 10장 12절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렘 4장 3절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렘 4장 4절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2)씨앗이 중요하다-심은 대로 거둔다. 갈 6장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장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님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귀한 것을 심을 것인가 천한 것을 심을 것인가 복음의 씨는 긴 세월이 지난다 하여도 결국 그 열매를 거둔다. 결론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말씀의 씨를 받아 싹을 내고, 줄기를 키워, 열매를 맺게 하는 밭과 같다. 좋은 열매를 맺는 옥토와 같이 말씀의 씨를 통하여 좋은 열매, 전도의 열매, 거룩의 열매, 구제의 열매, 성령님의 9가지 열매, 선행의 열매, 찬송과 간증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의 비유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당시의 문화적, 역사적 배경의 이해 없이 바로 우리의 삶에 적용시킴으로서, 비유의 본래의 뜻을 잃어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시간부터 예수님의 비유를 하나 하나 생각함으로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의미들을 살피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찾아보기를 원합니다. 그 첫째 시간으로 이 시간은 소위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마 13장에 '하늘나라에 대한 7가지 비유'에서
첫째로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어서, 가리지 비유, 겨자씨 비유, 누룩 비유, 감추인 보화 비유, 진주 비유, 그믈 비유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1. 배경 이해
1)땅 이스라엘의 땅은 대부분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단단한 땅이었으며, 농사에 적합하지 않았다.
2)계단식 농토 이스라엘은 중앙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농토가 있기 때문에 계단식 농사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먼저 돌을 골라내고 밭을 일군 다음 감람나무나 포도나무 혹은 밀이나 보리를 재배하였습니다. 한 계단 올라갈 때마다 밭을 일구다 나온 돌로 축대를 쌓거나 담을 쌓습니다. 돌로 쌓은 계단에는 대게 가시덤불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 옆으로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서 좁은 밭에 씨를 뿌리기 때문에, 바로 옆에 돌작 밭이나 가시 밭, 길가에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이는 이스라엘의 독특한 농법에서 나온 비유입니다.
3)이스라엘의 농기구 이스라엘의 농기구는 '쟁기, 삽, 도끼, 괭이'였습니다. 따라서 쟁기나 괭이로 밭을 일구었습니다.(이윤재, 예수님의 비유) 이스라엘에서는 파종 후에 밭을 일구었다.(국제주석, 마르코복음) 삼상 13장 20절 온 이스라엘 사람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에게로 내려갔었는데 삼상 13장 21절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때에 그리하였으므로 4)이스라엘의 씨 뿌리는 방법
1씨 뿌리는 자가 밭을 오르내리며, 씨를 널리 뿌리는 것이다. 씨를 뿌릴 때, 바람이 불면, 더러는 밖으로 떨어지곤 하였다.
2씨앗을 담은 자루를 노새의 뒤에 얹고, 하루 한 모퉁이를 찢거나 베어서 구멍을 내고, 노새가 밭 아래위로 다니는 동안에 씨가 뿌려지는 것이다. 물론 그러면, 옆에 길이나 돌짝 밭에도 떨어졌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농사에 있어서 돌작 밭이나 가시덤불, 길가에도 씨가 뿌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밭들은 그리 비옥한 땅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농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매우 긴밀하였습니다. 욜 2장 23절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 씨앗의 의미
1)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마 13장 18절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마 13장 19절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
2)왜 씨앗에다 비유하셨나
1씨앗이 생명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다. 벧전 1장 23절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씨앗이 하찮게 보이나 능력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능력이 있다. 히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3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열매를 맺는다. 전도의 열매(롬1:13) 롬 1장 13절 형제들아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거룩의 열매(롬6:22) 롬 6장 22절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구제의 열매(롬15:27-28) 롬 15장 27절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롬 15장 28절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저희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를 지나 서바나로 가리라 인격의 열매(갈5:22-23) 갈 5장 22절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장 23절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선행의 열매(골1:10) 골 1장 10절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찬송과 간증의 열매(히13:15) 히 13장 15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3. 밭은 사람의 마음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이 흙으로 빚으신 존재임을 상기시키시면서, 사람의 마음을 흙에 비유하고 계신다.
1)길가와 같은 강퍅한 마음 마 13장 19절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이는 말씀을 듣기는 들으나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이는 '닫힌' 마음이다. 닫힌 이유가 무엇인가
1교만으로 남의 말을 귀기울이지 않는 사람이다.
2새로운 진리에 대한 두려움으로 듣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2)돌밭과 같은 천박한 마음(외적 요인) 이스라엘의 땅속은 석회암으로 되어 있어서, 흙이 엷은 곳에서는 깊은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10cm정도) 처음에는 태양열을 받아 싹이 나서 빨리 자라지만, 뿌리가 내리지 못하고, 수분을 빨아들이지 못하여, 해가 나면, 바로 말라 버린다. 이와 같이, 돌밭 같은 마음은 환란이나 핍박이 오면 넘어지는 자들이다. 말씀을 받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믿음 때문에 환란이 오고, 자신이 바라는 것들과 멀어지게 될 때에 믿음을 저버리는 사람들이다. 딤후 3장 12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3)가시 밭 같은 혼잡한 마음(내적 요인) 씨가 뿌려진 밭에 가시나무가 있으면, 논의 피와 같이 먼저 자라서 곡식이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는다. 세상의 유전의 법칙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으면, 나쁜 것이 더 잘 유전된다. 마찬가지로 세상의 악도 선보다 더 쉽게 취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다가온다. 세상의 재리와 욕심 때문에 넘어지는 자들이다. 요일 2장 15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 요일 2장 16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요일 2장 17절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 믿기는 믿지만 열매맺지 못하는 자들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염려로 마음이 나누어진 자이다. 이 위의 3가지 마음은 심령의 변화,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이다.
4)옥토 같은 열매맺는 마음 사람의 마음은 선천적으로 좋은 마음과 나쁜 마음으로 나뉘어 있지 않다. 좋은 마음은
1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인다.
2말씀을 이해한다.
3받아들인 것을 굳게 붙든다.(위어스비, 지혜스럽게 살라)
4들은 바를 행동으로 옮긴다.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얻는 것이다.
4. 우리에게 주는 교훈
1)밭은 고정된 마음이 아님으로 기경하라 호 10장 12절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렘 4장 3절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렘 4장 4절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2)씨앗이 중요하다-심은 대로 거둔다. 갈 6장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장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님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귀한 것을 심을 것인가 천한 것을 심을 것인가 복음의 씨는 긴 세월이 지난다 하여도 결국 그 열매를 거둔다. 결론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말씀의 씨를 받아 싹을 내고, 줄기를 키워, 열매를 맺게 하는 밭과 같다. 좋은 열매를 맺는 옥토와 같이 말씀의 씨를 통하여 좋은 열매, 전도의 열매, 거룩의 열매, 구제의 열매, 성령님의 9가지 열매, 선행의 열매, 찬송과 간증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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