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는 가뭄에서도 잘 견디어 낼수가 있듯이, 뿌리깊은 신앙도 이와 비교가 될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의 제목과 같이 요셉이라는 사람은 주의 사자의 분부를 듣고, 행할수가 있는 뿌리깊은 신앙을 가진 분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이렇게 행할수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을 가진것이라고, 야고보 선생님은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주위를 돌아볼때, 뿌리깊지 않은 나무같은 신앙인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요셉의 뿌리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에 뿌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왕의 뿌리인 다윗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전통적인 믿음의 뿌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란 분이 탄생케 하신것입니다 그 전통적인 믿음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시는줄 우리는 알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요셉이란 성도의 귀한 사역에,여호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중에, 나도 그런 믿음으로 할수있다는 믿음이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본문에 한 가정의 일이지만, 이 역사는 전 우주적인 사건을 이루어 나감에 있어 , 그들의 믿음 역시,저들이 전 우주적인 믿음을 가진줄 확신 합니다 요셉에게 전 우주적인 믿음을 하나님께서 주신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을 주셨다면, 우리는 그 믿음대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어야 할것입니다 전 우주적인 믿음의 결과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들었습니다 알았습니다, 느꼈습니다 ,이 역사는 우리들의 것입니다, 온 인류의 희망입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복음입니다 과거에는 들을수 없었던 소리입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전 우주적인 믿음을 살펴 보기로 합시다 오늘 요셉은, 인간으로서 볼때 도저히 자기 생각으로 상상을 초월한 기이한 현상을 체험한것입니다 그에게는 성령님의 은사로 잉태된 것이 실제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에 실제적인 역사가 나타났다면,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수있겠습니까 우리의 믿음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일것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해석하기 어려운 사건이 벌어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요구하심에 기꺼이 이루어 드린 자들을 우리는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뜻깊은 성탄은 온인류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성탄은 그만큼의 가치를 지불해야 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하심에 목숨까지 던질수 있는 믿음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의 길을 볼때 모든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쪼ㅈ았던 것입니다 본문에 다시 우리가 봅시다 요셉은 의로은 사람이라고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이 의로운 사람이라 말하는 의도는 , 그냥 좋은 사람이란 뜻이 아니라 의인이라는 뜻일것입니다 이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얻어진 믿음을 말하고 있는것이라 할수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같다는 말씀이 성립될줄 압니다 우리는 이 믿음으로 된 의인이 객관적으로 볼때, 신앙생활을 꽤 잘하는듯 싶어도 조금만 어려움에 닥치면 파도에 부딛힌 배와같이 쉽게 파선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모든일의 결과를 볼때, 교회에는 요셉같은 의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의인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얻어진 믿음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분명 교회안에서 이루어져 나가는 역사를 의인으로서, 곧 믿음의 눈으로 모든 일들을 볼수있어야 할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없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믿음이 없이 산다면,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일을 할수없다는 증거를 얻게된 것입니다 우리가 잘알고있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역시 그의 참된 믿음이 하나님과의 약속이 었습니다 그 약속이 아브라함으로 하나님의 씨를 낳게 했던 것입니다 똑같이 아브라함 몸에서난 자손중에서 우리가 볼때 이삭과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씨, 즉 약속의 씨와 약속이 없는 씨로 나타난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이 요셉에게 역사하듯이, 우리가 그 믿음을 가질때 ,우리도 요셉같이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살아갈수가 있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우리를 이땅에 있게 하신줄 믿습니다 다시 우리는 본문을 살펴보면,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야 할것입니다 덮어놓고 정죄하고, 자기가 심판자가 되어서는 아니될줄 압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히 대처할수잇는 믿음과 능력을 가져야 될줄 확신합니다
그렇치 않고는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일을 할수없는 무익한 일꾼일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 있는것은 하나님 안에서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요셉은 이 일을 하나님 안에서 해결할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무슨일이든지 하나님안에서 해결할수있는 능력이 있을때, 하나님은 우리를 이땅에서 아름답게 사용하실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생긴일을 바깥에서 해결하려 할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교회문제가 사회문제가 될때가 너무도 많은것입니다 즉 세상의 재판관에게 우리의 문제를 맡긴 일들을 우리는 많이 보아온 터입니다 이 기쁜 성탄절의 교훈은 예수 안에서 생겨난 일은 예수안에서 해결할수있다는것을 우리로 알게 하신것입니다 요셉이 고통하고 있을때, 주의 사자가 꿈으로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문제도, 이 꿈으로 통한 계시적인 역사는 계속해서 이어질것입니다 예수안에서 우리는 그 어떤 문제도 다 해결케 하실것입니다 아멘 요셉은 한걸음 더 나아가서, 그의 하는 일에 확신을 주시며, 그 일이 그에게는 결코 무서워할일이 아니란 사실을 심어주는 동시에, 잉태된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까지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더 확실한 증거를 주시기 위한것입니다 또한 이사야가 전하는 성경 말씀과 함께, 그에게 이 사건에 열쇠가 되는 말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뉴엘이라 하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수백년 전에 그를 위해 예언하신것입니다 이들의 믿음에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와 함께 하신것입니다 요셉은 이 말씀과 함께 자기 자신에게 하신 말씀으로 받고 자기가 이 예언을 이룰자란것을 알게된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때도 이와 마찬가지로 역사할때가 있는것을 경험한 일이 있을것입니다 그 말씀을 받을때 나의 마음에 확실히 다가오는 역사를 우리는 체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자가 복이 있다고, 요한 계시록은 기록하게 하신것입니다 임마뉴엘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역사가 이들로 통하여 이루어져 가는것을 볼때, 주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이루어 나가는 줄 확신 합니다 이제 우리는 요셉이 이런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잘 극복해 나가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이 모든일도 주님의 일꾼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이런 역사가 동반됨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그로므로 오늘 우리는 요셉으로 통하여 얻어낸, 제목이 우리의 제목이 되기를 주님은 원하실 것입니다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한 요셉, 이 제목이 우리의 제목이 되기를 원할때 주님은 우리에게 더욱 큰 믿음을 주실줄 확신합니다 또한 요셉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믿음으로 순종한것을 우리가 볼때, 그 큰 역사는 그의 많은 수고의 열매임을 확신 합니다 이 모두가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이토록 수고와 고통의 밤을 보낸 자들로 통해 이루어져 나가고 있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지만 ,그 안에서 감당해야 할일들을 알수있게 하나님께서는 원하시고 계신줄알것 갔습니다 다시 본문을 볼때 요셉에게 다가온 고난은 헤롯으로 부터 아기예수의 신변에 위협을 느낀것을 알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기도해서 응답받은것으로 끝내고 싶어 할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가도가도 끝이없는듯한 이길에 요셉이 서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간 저들이 이런 고통까지 감수하면서 나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며 응답받고 살아가는 이땅의 성도들의 당하는 고난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는, 많은 요소요소들을 보면 이해가 될줄 압니다 요셉은 아기의 신변의 위협을 준 유대를 떠나 애굽으로 피난생활을 한것입니다 주님을 믿고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우리는 이 장면을 보면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실패자들의 많은 경험을 알수가 있었는데 우리 아기예수께서 요셉과 마리아와 함께 이런곳으로 피난을 간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의 어두운 과거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면서 고통과 고난을 피해 애굽으로 간일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본문을 볼때 너무도 고난 스러울때 우리를 이해해 주리란 말씀을 건네고 싶습니다 우리의 애굽생활, 우리의 피난처가 되기도 했던 그 장소로 우리 주님이 피하신것입니다 요셉은 이런 생활을 해야하는것은 분명 우리주님을 모시고 살다보니, 생겨난 일인줄 알것같습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때 애굽을 제집 드나들듯했던 우리, 핑개같지만 꼭 우리 때문인것만은 아닐줄로 생각합니다 이 글은 우리의 잘못된 것들도 우리도 주님과 함께 위로 받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우리자신의 문제를 덮고자 하는것은 이니오니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제 요셉은 예수의 생명을 위협하는 자가 없어졌지만, 그의 가슴에는 너무도 많이 당한 가슴은 쉽게 펼수가 없는것임을 우리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종으로 살려다, 놀란일이 어디 한두번이었겠습니까 이땅에 살아가며 놀랄일이 너무도 많았던 우리, 요셉의 닫힌 가슴이 풀어질때, 우리의 가슴도 활짝 열려질수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이제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너무도 놀란 가슴으로 이땅을 살아가기가 힘든것을 아시는 하나님, 이 땅에 많은 주의 종들이 걸어가는 길은 너무도 험하고 어렵습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부족하여 쉽게 좌절하고 쓰러집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이 고통을 견디지 못해, 믿음에 실족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할때 부끄러움 뿐입니다 요셉을 돌아 보셔야 하셨던 주님, 주님의 분부대로 살아간 요셉 , 그의 고난의 얻은 모든것을 저희에게 허락하셔서 이땅에서 능히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