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갖고 살아가는 새해 (마11:28-30)
본문
문명이 발달하기전 사람들은 참으로 마음과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살 았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동네사람들이 한집에 모여 새끼꼬며 짚신을 엮 으며 여러가지 이야기로 꽃을 피우면서 살았습니다. 물론 시계 같은 것 도 없었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농경사회가 산업 화 사회로 이전하면서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도 여유는 사라져 버리고 말 았습니다. 모든 것이 정한 시간따라 움직이고 격심한 경쟁속에 먹고먹히는 긴장속에 살아야만 합니다. 사람들은 하루하루의 삶이 시간의 초침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그 결과로 `쉼'이라든지 `생활의 여유'라는 단어는 점점 사라지고 오직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이는 삶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온 세계와 경쟁하면 서 살아야만 합니다. 그 때문에 그 힘겨움은 날이갈수록 심해집니다. 이 렇게 이런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 마음속에 쉼을 가지고 생활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1. 일은 야웨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었을 때 아담과 하와를 먼저 짓지 아니하 시고 하나님 홀로 천지와 만물을 지었습니다. 첫날,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눌때도 혼자서 일하셨습니다. 이튿날에 궁창을 만드셨을때도 아 담과 하와의 도움이 필요없었습니다.
셋째날, 육지가 나타나고 모든 열 매와 나무들이 나게 할때도 하나님 홀로 역사하셨고, 해와 달과 별등이 비추이게 할 때도 주님께서 혼자 일하셨지 아담과 하와와 함께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공중의 새와 바다에 있는 물고기를 다섯째날 만드셨을때도 여섯째날에 땅에 모든 동물들은 지으시고 마지막 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지었을때도 하나님 혼자 일하셨 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으셨습니다. 인간 창조는 하나님의 마지막 일이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로 28절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 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 리라 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칠일째되는 날은 하나님의 안식일이며 인간 삶의
첫째날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동안 모든 일을 마치시고 7일째되는 날 쉬셨는데 그 쉬는 날이 인간이 이 세상에 살기 시작한
첫째날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쉬는 날로부터 삶을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으시고 다 예비해 놓은 것을 은혜로 누리면서 살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았었습니다. 따라서 인간에서는 스트레스 같은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버둥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미리 다 지으시고 예비해 놓았었습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이 미 하나님께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준비해 놓았기 때문에 필요한 것마다 공급됨으로 인간인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예비하기 위해서 몸 부릴 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우리의 삶이 스트레 스에 빠지고 모든 일에 몸서리 치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신 은혜를 누리기를 거부하고 마귀의 유혹에 빠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로부터 독립해서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어서 자기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하나님으로부터 멀 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삶을 자기의 노력으로 해결하고 살겠 다고 나온 아담과 하와는 얼마있지 아니하여 자기는 도저히 자기를 위해 서 예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지만 이미 늦고 말았습니다. 아담이 발견한 것은 해결하야 할 일들은 산적되는데 거기에 비하여 자기의 능력이 너무나 없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결과로 짖눌린 일과 짐을 걸머지고 고통과 슬픔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아담은 의로운 세계를 만들려고 애를 썼지만 의로운 세계를 만들지 못하고 오히려 죄의 포로가 되어 버리고만 것입니다. 또한 아담은 사랑 과 거룩함이 충만한 세계를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미움과 전쟁과 부 패가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버리고 말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살려고 했지만 영과 혼과 육의 삶이 질서가 파괴되고 질병에 짖눌린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가난과 헐벗음과 굶주림이 세상에 꽉 들어차고 말았었습니다. 그 결과 인류 역사는 파산 의 역사요, 삶은 절망의 늪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성경 전도서 2장 22절로 23절은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의 절망적인 실상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러한 슬픔과 고통 속에서 해방되어 살 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타락한 결과로 말미암아 스스 로 짐을 짊어지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밑에서 몸부림을 치며 고통을 당 하는 사실을 확실히 보고 계셨습니다. 인간은 죄책과 절망에 짐에 짓눌 리고 허무와 무의미에 짓밟히고 죽음과 영원한 무의 절망에 빠져서 헤어 나지를 못합니다.
2. 우리 인생의 짐을 지신 예수님 그런 인간들을 하나님이 구원하기 위해서 이천년 전에 예수님을 우리 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 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인간의 파산된 역사와 절망을 혼자 몸에 걸머지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다 청산하였으며 인간에게 새로운 삶을 개척하시고 새롭게 사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일을 맡아서 다 청산할 때도 절대로 어느 사람의 도움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홀로 십자가를 걸머지시고 아담과 하와 가 지은 모든 죄를 다 청산하셨습니다.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또다시 인생들을 위 해 잘못된 것을 다 청산해 주시고 새로운 길을 예비해 놓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통하여 용서와 의의 길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여 기에 인간의 아무 노력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남녀노유 빈부귀천 할 것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 보혈로 용서를 받고 의롭다 함을 얻을 길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기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안간의 고 행이나 고통의 대가로 죄를 용서하고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얻을 길을 다 예비해 놓으 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린 예수님의 보혈을 믿기만 하면 값없이 은혜 로 용서를 받고 의롭다함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미움을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그 보혈의 능력으로 씻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성령님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시고 미움을 다 제거하셨으며 우리의 가슴속에 사랑을 부어주시고 성결로 채워지게 만들 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것도 역시 인간이 수고하고 땀흘리면서 노력한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모두 다 예비해 놓았으므로 믿음 으로 나가서 받아들이면 우리에게 사랑이 넘쳐나고 성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이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치료와 건강의 길로 주님이 친히 예비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채찍에 맞았음으로 우리의 병을 짊어지고 가 셨으며 저가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서 청산하시고 우리에게 치료와 건강의 길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가기만 하면 선물로 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인간이 피땀을 흘려 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몸을 찢고, 피를 흘리심으로 이 축복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축복과 성공의 길도 이미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 주 님께서는 친히 십자가를 걸머지고 아담과 하와가 가져온 그 모든 저주를 다 청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총과 복을 받고 아브라 함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미리 다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8절은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 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몸 을 찢고 피를 흘려셔서 우리에게 축복과 성공의 길을 예비해 놓으신 것 입니다. 오직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가면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도우셔서 생활환경 가운데 저주를 제하시고 형통 함을 가져와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또 천국 영생의 길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천국을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가슴속에 모시고 있으면 그리스도가 우리의 천국이요, 바로 천국가는 길인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장막집을 벗는 날이 다가올지라도 예수님을 의지하여 우리는 편안한 천 국으로 들어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혼자 일하시고 혼자 몸부림을 치시고 고통당 하심으로 천국길을 환하게 열어 놓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모든 아담과 하와가 저질러 놓은 그 잘못된 것을 일시 에 십자가에서 청산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새로운 삶의 길 축복의 길을 열어놓으신 예수께로 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받아들여서 우리의 잘못된 인생의 모든것을 다 당신의 십자가의 피로 청 산하시고 그공로로 말미암아 이루어 놓은 새로운 삶의 길을 우리에게 열 어주시는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을 믿는 것은 철학이 아닙니다. 종교나 의식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계시며 주께서 우리을 받아서 과거를 청산해 버리고 우리를 새 피조물로 만들어서 주님이 예비한 새로운 축복의 삶속 에서 살게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수 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우리 주 예수님 앞에 회개하고 맡겨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합니다.
3. 모든 무거운 짐지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십시오. 우리의 무거운 짐, 미움과 저주의 무거운 짐, 질병과 고통의 무거운 짐, 죽음과 절망의 무거운 짐들을 예수께서 이미 다 청산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다 기도로써 내어 맡겨 버리고 우리주 예수께 전적으로 의지하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서 친히 일을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일 은 야웨 하나님의 것입니다. 일은 예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짐을 짊어지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일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한복음 14장 13절에 "너희가 내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 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 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나와서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을 다 주님께 맡 겨버리고 우리 주님 앞에 믿음으로 입을 넓게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 하는 것에 넘치도록 하실 예수님께서 그 보혈로 말미암아 값주고 사신 용서와 의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사랑과 성결로 채워주시고 치료와 건강, 축복과 아브라함의 복으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영생과 천국으로 채워주시고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 며 강건하고 생명을 넘치게 얻게 하십니다. 도적이 오는 것이 도적질하 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고 인자가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 히 얻게 하려고 왔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성경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 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 겠느냐"(마태복음 7:11)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에게 주셨으니 무엇을 우리에 게 선물로 주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피땀을 흘리며 저주를 받아 버둥대며 사는 것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뜻 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유와 해방을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포로된 자에게는 자유 를 주시고 눈먼 자는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길을 전파하는 예수님께서는 오늘 부활하셔서 그 신비 한 부활의 몸인 교회에 오셔서 교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자유와 해방을 허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이천년 전에 사셨으니 지금 어디에 계시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이천년 전에 육체의 몸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그 신비한 몸으로서 교회를 지으신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신비한 몸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통해서 이 세상에 와 계신 것입니다. 이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새로운 생명이 원천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 들어오는 사람마다 해방과 자유를 얻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어떠한 의식을 집행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우연히 와서 모여서 설 교나 듣는 곳이 아닙니다. 해방을 얻는 곳입니다. 자유를 얻는 곳입니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위 대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서 나갈 수가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 시작부터 예수님께 깊숙히 기도해서 마음의 여유와 쉼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다 짊어지고 가신 짐을 왜 우리가 짊어져야 합니까 주님께서 다 맡아주시겠다는데 왜 내가 주님을 떠나서 발버둥을 치고 말겠다 하는 것입니까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내어 맡기고 주님께 깊숙히 의지하면 우리의 마음 속에 쉼을 얻을 수가 있고 삶의 여유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눈에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주님께 의지하면 주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우주와 시간과 공간, 삶과 죽음과 모든 일들은 우리 주 예수 주권하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일하셔서 예비해 놓으신 은혜의 동산에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순종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땀흘리지 아니하고 마음 의 쉼을 가지고 평안과 기쁨으로 삶을 살다가 촌국까지 유유히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에 깊이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여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쉼과 여유를 가지고 1996년도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짐을 다 청산해 주셔서 예수님이 지금도 나의 삶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예비해 주셨사오니 우리 주 예수님을 깊이 믿고 깊이 의지하고 순종하고 따라가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과 함께 살면 우리는 수고하 고 무거운 짐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얻을 수 있으며 예수님과 함께 살면 새로운 삶에 대한 넘치는 기대와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어떻게 우리의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잘못을 청산하시고 이 깨어진 몸과 흘리신 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믿게 도와주시고 예수님과 함께 인생을 휴식과 여유를 가 지고 살게 된다는 것을 믿고 실천하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일은 야웨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었을 때 아담과 하와를 먼저 짓지 아니하 시고 하나님 홀로 천지와 만물을 지었습니다. 첫날,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눌때도 혼자서 일하셨습니다. 이튿날에 궁창을 만드셨을때도 아 담과 하와의 도움이 필요없었습니다.
셋째날, 육지가 나타나고 모든 열 매와 나무들이 나게 할때도 하나님 홀로 역사하셨고, 해와 달과 별등이 비추이게 할 때도 주님께서 혼자 일하셨지 아담과 하와와 함께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공중의 새와 바다에 있는 물고기를 다섯째날 만드셨을때도 여섯째날에 땅에 모든 동물들은 지으시고 마지막 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지었을때도 하나님 혼자 일하셨 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으셨습니다. 인간 창조는 하나님의 마지막 일이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로 28절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 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 리라 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칠일째되는 날은 하나님의 안식일이며 인간 삶의
첫째날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동안 모든 일을 마치시고 7일째되는 날 쉬셨는데 그 쉬는 날이 인간이 이 세상에 살기 시작한
첫째날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쉬는 날로부터 삶을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으시고 다 예비해 놓은 것을 은혜로 누리면서 살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았었습니다. 따라서 인간에서는 스트레스 같은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버둥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미리 다 지으시고 예비해 놓았었습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이 미 하나님께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준비해 놓았기 때문에 필요한 것마다 공급됨으로 인간인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예비하기 위해서 몸 부릴 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우리의 삶이 스트레 스에 빠지고 모든 일에 몸서리 치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신 은혜를 누리기를 거부하고 마귀의 유혹에 빠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로부터 독립해서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어서 자기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하나님으로부터 멀 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삶을 자기의 노력으로 해결하고 살겠 다고 나온 아담과 하와는 얼마있지 아니하여 자기는 도저히 자기를 위해 서 예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지만 이미 늦고 말았습니다. 아담이 발견한 것은 해결하야 할 일들은 산적되는데 거기에 비하여 자기의 능력이 너무나 없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결과로 짖눌린 일과 짐을 걸머지고 고통과 슬픔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아담은 의로운 세계를 만들려고 애를 썼지만 의로운 세계를 만들지 못하고 오히려 죄의 포로가 되어 버리고만 것입니다. 또한 아담은 사랑 과 거룩함이 충만한 세계를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미움과 전쟁과 부 패가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버리고 말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살려고 했지만 영과 혼과 육의 삶이 질서가 파괴되고 질병에 짖눌린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가난과 헐벗음과 굶주림이 세상에 꽉 들어차고 말았었습니다. 그 결과 인류 역사는 파산 의 역사요, 삶은 절망의 늪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성경 전도서 2장 22절로 23절은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의 절망적인 실상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러한 슬픔과 고통 속에서 해방되어 살 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타락한 결과로 말미암아 스스 로 짐을 짊어지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밑에서 몸부림을 치며 고통을 당 하는 사실을 확실히 보고 계셨습니다. 인간은 죄책과 절망에 짐에 짓눌 리고 허무와 무의미에 짓밟히고 죽음과 영원한 무의 절망에 빠져서 헤어 나지를 못합니다.
2. 우리 인생의 짐을 지신 예수님 그런 인간들을 하나님이 구원하기 위해서 이천년 전에 예수님을 우리 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 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인간의 파산된 역사와 절망을 혼자 몸에 걸머지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다 청산하였으며 인간에게 새로운 삶을 개척하시고 새롭게 사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일을 맡아서 다 청산할 때도 절대로 어느 사람의 도움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홀로 십자가를 걸머지시고 아담과 하와 가 지은 모든 죄를 다 청산하셨습니다.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또다시 인생들을 위 해 잘못된 것을 다 청산해 주시고 새로운 길을 예비해 놓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통하여 용서와 의의 길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여 기에 인간의 아무 노력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남녀노유 빈부귀천 할 것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 보혈로 용서를 받고 의롭다 함을 얻을 길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기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안간의 고 행이나 고통의 대가로 죄를 용서하고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얻을 길을 다 예비해 놓으 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린 예수님의 보혈을 믿기만 하면 값없이 은혜 로 용서를 받고 의롭다함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미움을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그 보혈의 능력으로 씻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성령님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시고 미움을 다 제거하셨으며 우리의 가슴속에 사랑을 부어주시고 성결로 채워지게 만들 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것도 역시 인간이 수고하고 땀흘리면서 노력한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모두 다 예비해 놓았으므로 믿음 으로 나가서 받아들이면 우리에게 사랑이 넘쳐나고 성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이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치료와 건강의 길로 주님이 친히 예비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채찍에 맞았음으로 우리의 병을 짊어지고 가 셨으며 저가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서 청산하시고 우리에게 치료와 건강의 길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가기만 하면 선물로 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인간이 피땀을 흘려 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몸을 찢고, 피를 흘리심으로 이 축복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축복과 성공의 길도 이미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 주 님께서는 친히 십자가를 걸머지고 아담과 하와가 가져온 그 모든 저주를 다 청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총과 복을 받고 아브라 함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미리 다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8절은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 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몸 을 찢고 피를 흘려셔서 우리에게 축복과 성공의 길을 예비해 놓으신 것 입니다. 오직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가면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도우셔서 생활환경 가운데 저주를 제하시고 형통 함을 가져와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또 천국 영생의 길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천국을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가슴속에 모시고 있으면 그리스도가 우리의 천국이요, 바로 천국가는 길인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장막집을 벗는 날이 다가올지라도 예수님을 의지하여 우리는 편안한 천 국으로 들어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혼자 일하시고 혼자 몸부림을 치시고 고통당 하심으로 천국길을 환하게 열어 놓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모든 아담과 하와가 저질러 놓은 그 잘못된 것을 일시 에 십자가에서 청산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새로운 삶의 길 축복의 길을 열어놓으신 예수께로 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받아들여서 우리의 잘못된 인생의 모든것을 다 당신의 십자가의 피로 청 산하시고 그공로로 말미암아 이루어 놓은 새로운 삶의 길을 우리에게 열 어주시는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을 믿는 것은 철학이 아닙니다. 종교나 의식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계시며 주께서 우리을 받아서 과거를 청산해 버리고 우리를 새 피조물로 만들어서 주님이 예비한 새로운 축복의 삶속 에서 살게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수 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우리 주 예수님 앞에 회개하고 맡겨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합니다.
3. 모든 무거운 짐지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십시오. 우리의 무거운 짐, 미움과 저주의 무거운 짐, 질병과 고통의 무거운 짐, 죽음과 절망의 무거운 짐들을 예수께서 이미 다 청산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다 기도로써 내어 맡겨 버리고 우리주 예수께 전적으로 의지하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서 친히 일을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일 은 야웨 하나님의 것입니다. 일은 예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짐을 짊어지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일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한복음 14장 13절에 "너희가 내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 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 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나와서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을 다 주님께 맡 겨버리고 우리 주님 앞에 믿음으로 입을 넓게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 하는 것에 넘치도록 하실 예수님께서 그 보혈로 말미암아 값주고 사신 용서와 의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사랑과 성결로 채워주시고 치료와 건강, 축복과 아브라함의 복으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영생과 천국으로 채워주시고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 며 강건하고 생명을 넘치게 얻게 하십니다. 도적이 오는 것이 도적질하 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고 인자가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 히 얻게 하려고 왔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성경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 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 겠느냐"(마태복음 7:11)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에게 주셨으니 무엇을 우리에 게 선물로 주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피땀을 흘리며 저주를 받아 버둥대며 사는 것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뜻 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유와 해방을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포로된 자에게는 자유 를 주시고 눈먼 자는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길을 전파하는 예수님께서는 오늘 부활하셔서 그 신비 한 부활의 몸인 교회에 오셔서 교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자유와 해방을 허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이천년 전에 사셨으니 지금 어디에 계시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이천년 전에 육체의 몸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그 신비한 몸으로서 교회를 지으신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신비한 몸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통해서 이 세상에 와 계신 것입니다. 이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새로운 생명이 원천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 들어오는 사람마다 해방과 자유를 얻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어떠한 의식을 집행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우연히 와서 모여서 설 교나 듣는 곳이 아닙니다. 해방을 얻는 곳입니다. 자유를 얻는 곳입니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위 대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서 나갈 수가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 시작부터 예수님께 깊숙히 기도해서 마음의 여유와 쉼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다 짊어지고 가신 짐을 왜 우리가 짊어져야 합니까 주님께서 다 맡아주시겠다는데 왜 내가 주님을 떠나서 발버둥을 치고 말겠다 하는 것입니까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내어 맡기고 주님께 깊숙히 의지하면 우리의 마음 속에 쉼을 얻을 수가 있고 삶의 여유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눈에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주님께 의지하면 주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우주와 시간과 공간, 삶과 죽음과 모든 일들은 우리 주 예수 주권하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일하셔서 예비해 놓으신 은혜의 동산에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순종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땀흘리지 아니하고 마음 의 쉼을 가지고 평안과 기쁨으로 삶을 살다가 촌국까지 유유히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에 깊이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여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쉼과 여유를 가지고 1996년도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짐을 다 청산해 주셔서 예수님이 지금도 나의 삶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예비해 주셨사오니 우리 주 예수님을 깊이 믿고 깊이 의지하고 순종하고 따라가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과 함께 살면 우리는 수고하 고 무거운 짐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얻을 수 있으며 예수님과 함께 살면 새로운 삶에 대한 넘치는 기대와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어떻게 우리의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잘못을 청산하시고 이 깨어진 몸과 흘리신 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믿게 도와주시고 예수님과 함께 인생을 휴식과 여유를 가 지고 살게 된다는 것을 믿고 실천하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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