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 (마11:20-30)
본문
여름철은 쉽게 피곤해 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더욱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면 더 피곤할 것입니다. 경제위기라는 짐도 무겁고 자연의 재해도 지기 어 려운 무거운 짐입니다. 이런 인생들에게 예수님은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 리라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오늘은 "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멍에는 소가 밭을 갈거나 수레를 끌 때 소의 목에 걸치는 기구입니다. 멍에라는 말 자 체가 속박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이 굴래나 멍에를 쉽고 가볍게 해 주 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첫째, 믿음은 쉽고 가벼운 멍에이지만 불신은 무거운 멍에입니다. 마11:20-24 주님께서 "내 짐은 쉬고 더 가볍다"는 것은 앞서 있었던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사람들이 예수님을 불신한 일을 보시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 을 경계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다 같이 읽을 말씀은 마11:20-24 입니다. (마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 라 하시니라 벳새다 사람들과 가버나움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많은 증거를 주셨지만 이들은 끝내 믿는 것을 거절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쉽고 가벼운 짐을 버리고 힘드는 불신의 짐을 지려고 했습니다. 많은 기적을 보여 주셨지만 무거운 멍에 를 벗으려고 하지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1. 가버나움 사람들은 쉽고 가벼운 길을 거절했습니다. 사람들의 불신의 골이 깊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아주 완고했습니다. (마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제2 고향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사렛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고 예수님을 무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믿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이외에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무거운 불신의 짐을 더 좋아합니다. 그것이 더 자유로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도 똑똑 한사람은 남에게 속지 않으려고 모든 사람을 의심합니다. 의 심하는 마음은 스스로 자신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남에게 속는 경우도 있지만 남을 믿어주는 것이 자신에게 평안을 줍니다. 불신하는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후 폐허가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회당과 베드로의 집터를 발굴해서 관광 코스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믿는 것이 어려워 보입니까 불신의 고통은 몇 십배 더 힘들고 어렵 습니다. 차라리 믿는 것이 수지 맞는 일입니다.
2. 가버나움은 심판 날에 더 무거운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마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 라 하시니라 여기에 심판에 대한 경고를 거듭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고통에 비하면 힘들지 모르지만 현재의 고통이 훨씬 가볍습니다.
3. 예수님은 쉽고 가벼운 짐을 주십니다. 예수 믿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실은 믿는 것은 훨씬 더 쉽습니다. 믿는 것은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입으로 예수님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새벽기도회에 나가는 것, 우리 옛 생활을 청산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내 힘으로 하면 어렵고 주님의 은혜로 하면 쉽습니다. 지금까지 불 신앙은 어렵고 믿는 것은 쉽다고 말씀했습니다. 사람들은 무 지하여 쉽고 가벼운 짐을 버리고 무겁고 힘들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쉽고 가벼운 짐과 무거운 것, 어떤 것을 택하겠습니까 세상을 쉽게 살려고 하 면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쉽게 사는 방법입니다.
둘째, 기도는 신앙생활을 쉽고 가볍게 합니다. 마11:25-27 기도 없는 신앙생활은 힘들고 무겁습니다. 기도 없이 주님을 믿는 자는 삶 이 무거운 짐과 같습니다. 기도의 짐은 평안하고 쉽습니다
1. 예수님은 기도로서 무거운 짐을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다 같이 11:L25 을 읽겠습니다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 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의 실망스런 불신을 기도로 이겼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평생은 기도의 삶입니다.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 서 기도하시더니 (요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 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여자 분들은 같은 또래의 여성을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남의 흉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흉,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흉, 시어머니는 며느리 흉을 보면서 갈등을 해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사정 을 익히 아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모든 문제를 내려놓으면 됩니다.
2.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마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 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 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 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다니엘의 삶은 기도의 삶입니다. 그는 거기서 참 쉽고 평안한 길을 발견했 습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 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가 비록 기도 때문에 사자 굴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결과는 다니엘을 해 하려했던 대적들이 사자 밥이 되고 다니엘의 하나님이 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 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 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 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단 6: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 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 음이니라 하였더라 기도에서 인생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쉽고 평안한 인생을 살아가십시다.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3. 기도 없는 사람은 언제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생활입니다. 기도 없이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예수님을 바로 배우 지 못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힘드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해야 참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삶은 쉽고 기도 없는 삶은 더 힘듭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가장 많이 베푸신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회개치 않은 괴로움을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 답답함을 들어 놓습니다. 기도 없는 것은 우리의 숨통을 막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숨통이 있습니다. 숨통이 막히면 연소가 불 완전해서 매연이 많이 납니다. 기도로 숨통을 터 주어야 합니다. 인생을 쉽게 살려면 기도하십시오. 인생을 힘들게 살기로 작정했거든 기도 하지 마십시오. 기도하는 시간은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이 아니고 시간을 가장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셋째, 예수님과 함께 하는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마 11:28-30
1. 예수님은 목수로써 멍에 매는 짐승을 평안하게 하려고 온갖 지혜를 다 쏟았습니다.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자신 있게 자신이 하시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말씀 하시기를 "내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소나 나귀의 평안을 생각했지만 그보다 우리 인생의 평안을 생각하시고 어떻게 하든 지 인생을 쉽고 가볍게 하려고 했습니다. 고전 9: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고전 9:10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 지고 떠는 것이라 그래서 예수님은 인생의 모든 짐을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 지 로다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 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사 10:27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2. 성경에는 두 마리 소가 같이 쟁기를 끌고 수레를 몰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 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약하고 작은 소는 부담 없이 딸아 가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예수님과 같이 메는 멍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짐을 더 많이 지려고 하셨습니다.
3. 주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 언제 우리 곁에 계십니까 우리가 주님의 멍에를 멜 때 주님은 우리 겉 에 계십니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혼자 멍에 를 메려고 하지 마십시오. 혼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알면 행복하고 모 르면 불안합니다. 부활하신 날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불안했습니다. (눅 24: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눅 24: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눅 24: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 와 동행하시나 (눅 24: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바울은 고린도에서 핍박 중에서도 평안했습니다. (행 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 하지 말고 말하라 (행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행 18:11) 일 년 육 개월을 유하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주님과 함께 메는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혹시 인생을 힘들게 살아가는 분이 계십니까 주님과 함께 하는 멍에를 메십시오.
'결론' 믿음은 쉽고 가벼운 멍에입니다. 반면 불신은 무거운 멍에입니다. 믿지 않은 가버나움 사람들은 땅위에서도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갔고 심판 날에 더 큰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쉽고 가벼운 짐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을 쉽고 가볍게 만듭니다. 기도하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깁시다. 기도 없는 삶은 매사에 불안하고 자신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본을 배웁시다. 예수님과 함께 메는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짐을 다 짊어지 시기 때문입니다. 혼자 메고 가는 듯이 기를 쓰지 마십시다. 언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다.
첫째, 믿음은 쉽고 가벼운 멍에이지만 불신은 무거운 멍에입니다. 마11:20-24 주님께서 "내 짐은 쉬고 더 가볍다"는 것은 앞서 있었던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사람들이 예수님을 불신한 일을 보시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 을 경계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다 같이 읽을 말씀은 마11:20-24 입니다. (마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 라 하시니라 벳새다 사람들과 가버나움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많은 증거를 주셨지만 이들은 끝내 믿는 것을 거절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쉽고 가벼운 짐을 버리고 힘드는 불신의 짐을 지려고 했습니다. 많은 기적을 보여 주셨지만 무거운 멍에 를 벗으려고 하지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1. 가버나움 사람들은 쉽고 가벼운 길을 거절했습니다. 사람들의 불신의 골이 깊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아주 완고했습니다. (마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제2 고향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사렛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고 예수님을 무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믿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이외에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무거운 불신의 짐을 더 좋아합니다. 그것이 더 자유로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도 똑똑 한사람은 남에게 속지 않으려고 모든 사람을 의심합니다. 의 심하는 마음은 스스로 자신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남에게 속는 경우도 있지만 남을 믿어주는 것이 자신에게 평안을 줍니다. 불신하는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후 폐허가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회당과 베드로의 집터를 발굴해서 관광 코스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믿는 것이 어려워 보입니까 불신의 고통은 몇 십배 더 힘들고 어렵 습니다. 차라리 믿는 것이 수지 맞는 일입니다.
2. 가버나움은 심판 날에 더 무거운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마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 라 하시니라 여기에 심판에 대한 경고를 거듭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고통에 비하면 힘들지 모르지만 현재의 고통이 훨씬 가볍습니다.
3. 예수님은 쉽고 가벼운 짐을 주십니다. 예수 믿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실은 믿는 것은 훨씬 더 쉽습니다. 믿는 것은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입으로 예수님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새벽기도회에 나가는 것, 우리 옛 생활을 청산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내 힘으로 하면 어렵고 주님의 은혜로 하면 쉽습니다. 지금까지 불 신앙은 어렵고 믿는 것은 쉽다고 말씀했습니다. 사람들은 무 지하여 쉽고 가벼운 짐을 버리고 무겁고 힘들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쉽고 가벼운 짐과 무거운 것, 어떤 것을 택하겠습니까 세상을 쉽게 살려고 하 면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쉽게 사는 방법입니다.
둘째, 기도는 신앙생활을 쉽고 가볍게 합니다. 마11:25-27 기도 없는 신앙생활은 힘들고 무겁습니다. 기도 없이 주님을 믿는 자는 삶 이 무거운 짐과 같습니다. 기도의 짐은 평안하고 쉽습니다
1. 예수님은 기도로서 무거운 짐을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다 같이 11:L25 을 읽겠습니다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 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의 실망스런 불신을 기도로 이겼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평생은 기도의 삶입니다.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 서 기도하시더니 (요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 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여자 분들은 같은 또래의 여성을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남의 흉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흉,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흉, 시어머니는 며느리 흉을 보면서 갈등을 해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사정 을 익히 아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모든 문제를 내려놓으면 됩니다.
2.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마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 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 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 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다니엘의 삶은 기도의 삶입니다. 그는 거기서 참 쉽고 평안한 길을 발견했 습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 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가 비록 기도 때문에 사자 굴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결과는 다니엘을 해 하려했던 대적들이 사자 밥이 되고 다니엘의 하나님이 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 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 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 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단 6: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 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 음이니라 하였더라 기도에서 인생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쉽고 평안한 인생을 살아가십시다.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3. 기도 없는 사람은 언제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생활입니다. 기도 없이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예수님을 바로 배우 지 못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힘드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해야 참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삶은 쉽고 기도 없는 삶은 더 힘듭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가장 많이 베푸신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회개치 않은 괴로움을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 답답함을 들어 놓습니다. 기도 없는 것은 우리의 숨통을 막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숨통이 있습니다. 숨통이 막히면 연소가 불 완전해서 매연이 많이 납니다. 기도로 숨통을 터 주어야 합니다. 인생을 쉽게 살려면 기도하십시오. 인생을 힘들게 살기로 작정했거든 기도 하지 마십시오. 기도하는 시간은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이 아니고 시간을 가장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셋째, 예수님과 함께 하는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마 11:28-30
1. 예수님은 목수로써 멍에 매는 짐승을 평안하게 하려고 온갖 지혜를 다 쏟았습니다.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자신 있게 자신이 하시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말씀 하시기를 "내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소나 나귀의 평안을 생각했지만 그보다 우리 인생의 평안을 생각하시고 어떻게 하든 지 인생을 쉽고 가볍게 하려고 했습니다. 고전 9: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고전 9:10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 지고 떠는 것이라 그래서 예수님은 인생의 모든 짐을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 지 로다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 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사 10:27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2. 성경에는 두 마리 소가 같이 쟁기를 끌고 수레를 몰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 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약하고 작은 소는 부담 없이 딸아 가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예수님과 같이 메는 멍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짐을 더 많이 지려고 하셨습니다.
3. 주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 언제 우리 곁에 계십니까 우리가 주님의 멍에를 멜 때 주님은 우리 겉 에 계십니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혼자 멍에 를 메려고 하지 마십시오. 혼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알면 행복하고 모 르면 불안합니다. 부활하신 날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불안했습니다. (눅 24: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눅 24: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눅 24: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 와 동행하시나 (눅 24: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바울은 고린도에서 핍박 중에서도 평안했습니다. (행 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 하지 말고 말하라 (행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행 18:11) 일 년 육 개월을 유하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주님과 함께 메는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혹시 인생을 힘들게 살아가는 분이 계십니까 주님과 함께 하는 멍에를 메십시오.
'결론' 믿음은 쉽고 가벼운 멍에입니다. 반면 불신은 무거운 멍에입니다. 믿지 않은 가버나움 사람들은 땅위에서도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갔고 심판 날에 더 큰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쉽고 가벼운 짐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을 쉽고 가볍게 만듭니다. 기도하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깁시다. 기도 없는 삶은 매사에 불안하고 자신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본을 배웁시다. 예수님과 함께 메는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짐을 다 짊어지 시기 때문입니다. 혼자 메고 가는 듯이 기를 쓰지 마십시다. 언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