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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의 기적의 비결 (막6:35-44)

본문

I. 국민학교 다닐 때, 제가 배구선수였습니다.
그런데 배구 시합을 할 때 경기가 잘 안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선생님이 우리를 불러 내서는 "움직여 ! 너희들 지금 다 가만히 서 있잖아 !"하고 야단을 치십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숙여 ! 움직여 !"하고 소리를 치십니다. 운동경기를 하다가 보면, 상대방에게 겁을 먹을 때는 몸이 굳어옵니다. 움직여 지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얼었다"고 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딱딱하게 얼어 붙은 것과 같이 그렇게 서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움직이지 못하면 경기에 지고 맙니다. 시합에 임하는 사람들의 몸 놀림을 보면 질런지, 이길런지 알 수가 있습니다. 자신감이 있는 선수 들은 소리를 지르고 막 움직입니다. 그러나 자신감이 없는 선수들은 몸이 굳어옵니다. 이렇게 몸이 굳어오면, 얼마던지 잘 할 수 있는데도, 지고 맙니다. 상 대편 보다 더 실력이 있어도 지고맙니다.
왜냐하면 겁을 먹어 몸이 굳어 있기때문이다. 이런 사실은 모든 일에 다 적용이 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생 기는 모든 일에 다 적용이 됩니다. 공부하는 학생이나, 사업하는 사업가 나, 직장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가정에서 살림하는 주부나, 모든 사람들 에게 다 적용이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을 연구한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성공하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공통된 특징은 그들은 "활동하는 사람"(people of action)입니다.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큰 문제들이 생깁니다.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문제가 안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한 사람이라고 문제가 안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 문제와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를 만났을 때, "큰 일 났다"고 생각 을 하고는 가만히 앉아 있지 않습니다. 앞에 닥친 일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당장 보기에 자 기의 힘으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일같이 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만히 앉아 있지 않습니다. 앞에 닥친 큰 문제로 인하여 굳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 일을 해결 하려고 움직입니다. 일을 합니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들, 불행한 사람들은 이런 문제들을 만나면, "큰 일 났다"고 생각을 하고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해 버립니다. 그들은 운동선 수들이 상태편에게 기가 눌리면 얼어붙는 것과 같이, 그 큰 일 앞에 얼어 붙어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머리와 몸과 마음과 정신이 다 얼어 붙어 버 리고 맙니다.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미국 대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문제를 다 내시고는 별도로 한 문제를 더 내시면서, 이 문제는 아인스타인도 못 푼 문제라고 하면서, 이런 문제도 있다는 것이나 알아두라는 식으로 문제를 냈습니다. 모든 학생들은 아인스타인도 못 푼 문제라는 말에 기각 죽어서 아무도 그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인스타인도 못 푼 문제라는 말 앞 에 그들의 생각, 머리의 기능이 다 얼어 붙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 문제를 푸는 것은 고사하고, 풀려고 조차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교수님이 시험문제를 다 낸 후에 늦게 온 학생이 있었읍니다. 그는 늦께 왔기 때문에, 그 문제가 아인스타인도 못푼 문제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시험을 다 본 후에 그 문제까지도 풀려고 했읍니다. 그러나 풀지를 못했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 그 학생은 교수님께, 그 문제를 집에 가서 풀어오겠다 고 했습니다. 교수님은 허락했고, 몇일 후에 그 학생이 그 문제를 풀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이 그 학교 교수가 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아인스타인도 못 푼 문제라는 말에 모든 것이 마비가 되 어서 지적 기능과 생각이 다 얼어 붙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못들은 학생은 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그 문제도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는 풀려고 노력를 하다가 보니 그 문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움직이는 사람, 활동하는 사람은 문제들을 푸는 승리자들이 됩니다. 그러나 문제 앞에 얼어 붙어서 움직이지 않고 마비되어 있는 자들은 그 문제 앞에 패배자가 되고 맙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집 한채 없는 빈들에, 여자와 어린아이들은 빼 고, 장정들만 세어도 5,000명이 넘는 무리가 모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때 가 저물어 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갑자기 제자들에게 그 많은 사람들 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엄청난 일 앞에 얼어 붙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몰랐습니다. 겨우 그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을 다 돌려 보 내서 각자 알아서 사먹게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의 태도는 제자들과 달랐습니다. 저는 이 시간 문제를 푼 예수님과 문제를 풀지 못한 제자들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가를 살펴 보면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II. 본 론
1. 부분적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큰 문제들을 해결하고 성공했던 사람들은 일순간에 모든 문제들을 한꺼 번에 다 해결 했던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 크고 많은 문제들 중에 먼저 자기가 해결 할 수 있는 작은 일 부터 해결해 나갔습니다. 이것이 성공자들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큰 문제를 한번에 다 해결하려 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 문제들 중에 자기들이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일 부터 찾아서 해결해 나갑니다. 그러나 실패자들은 그 큰 문제들을 한번에 다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 러다가 보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들에 일을 하러갑니다. 오늘 해야할 일은 이 밭에 풀을 다 뽑는 일입니다. 어린 저에게 그 넓은 밭의 풀을 다 뽑는 다는 것을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면 언제나 이 풀을 다 뽑나 하고 짜증이 납니다. 빨리 뽑아야만 한다는 생각에 급히 서두르다가 쉽게 지처 쓰러지 고 맙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달랐습니다. 어머니는 한 고랑에 앉아서 앞에 있는 풀만을 열심히 뽑았습니다. 언제 이 넓은 밭의 풀을 다 뽑나 생각하지 않 고, 그냥 한 고랑 한 고랑 앉아서 하실 수 있는대로 풀을 뽑아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보면 해가 저녁에 넘어갈 때가 되면, 그 넓은 밭의 풀을 다 뽑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것을 보곤 했습니다. 일을 못하는 초보자 어린 저와 오랜 경험에서 일에 베테랑이 된 어머니의 차이였습니다. 세상의 초보자들과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성공자들의 차이도 이것 입니다. 초보자들은 문제들만 생기면, 그것을 단숨에 다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 다보니, 불가능하게 보여서 그 일들을 포기해 버리고 맙니다. 그 일들 앞 에 생각이 다 마비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베테랑들은 차근 차근 그 문제들을 풀어나갑니다. 아무리 큰 문제라도 겁을 먹지 않고 차근 차근 풀어갑니다. 그러다가 보면 그 문제 를 다 풀어 버리고 맙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실타래를 사오셔서, 실패에 실을 감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조금 감다가 보면 실타래가 다 얽혀지고 맙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먼저 겁을 먹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풀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이 그 것을 아무리 풀려고 해도 풀리지 않습니다. 점점 더 얽 혀만 갑니다. 그러나 할머니들의 손에 들어가기만 하면, 아무리 얽혀있는 실타래라도 다 풀어지고 맙니다. 할머니들은 얽혀진실을 하나 하나 풀어가기 때문에 그 얽혀진실타래를 다 풀고맙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은 한꺼번에 얽혀진실타래를 풀려고 하기 때문에 풀 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얽혀진실타래를 더 망쳐놓고 맙니다. 인생이 성공자들은 이렇게 문제들을 자기가 풀 수 있는 대로 나눠서 하 나 하나 풀어가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Henry Ford)가 한번은 이렇게 말했읍니다. "어떤 문제라도, 비록 그 문제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그 문제 를 할 수 있는한 가장 작게 나누면 다 해결 할 수 있다" 아무리 큰 문제 라도 작게 작게 나누면 다 해결 할 수가 있습니다. 성공자들과 기적의 주인공들은 다 이 헨리 포드와 같이 그들의 일을그 들이 할 수 있을 만큼 작게 나눕니다. 그리고 그 작은 일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갑니다. 그러다가 보년 그 일을 다 하게 됩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나는 내가 그 일을 어떻게 다 해결할지 를 모른다.
그리고 일이 어떻게 될지를 모른다. 그러나 오늘 최소한 나는 이 일만은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일을 한다" 이런 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성공자들이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한번은 로버트 슐러 목사님께 한 부인이 상담을 하러 왔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과 이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혼 후에 상황이 점점 더 나빠 져서 이제는 견디기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더 이 상 살 수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는 작고도 호리호리한 부인이였습니다. 그녀는 수 많은 고생을 한 사람 같이 보였습니다. 얼굴에 온통 근심과 걱정과 절망의 빛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얼굴에 밝은 빛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혼 후에 그녀의 전 남편이 생활비를 댔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업이 점점더 어려워만 갑니다. 두 자녀를 맡았는데, 그들이자라면서 이제 그 녀가 그 자녀들을 다룰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앞날이 암담하 기만 했습니다. 이 부인은 외로움을 달래려다가 부인이 있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들었읍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자기 부인과 이혼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부 인은 그 남자와 2년을 사귀어 왔으며, 그 부인은 이제 그녀와 헤어질 수 없 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 부인은 가정적으로 경제적으로, 개인적으로 모든 문제들이 완 전히 뒤얽혀 있었습니다. 이 연약한 부인 혼자서는 도저히 그 문제들을 다 해결 할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그 부인에게 "그 남자와 관계를 정리하시오. 그것은 도더적 으로 옳지 않고, 심리학적으로도 잘 못된 것입니다. 부인이 계속 그 관 계를 유지하면, 점점 더 파멸의 길로 빠져 갈 것입니다. 얼마든지 더 좋 은 일을 할 수 있는데, 그것을 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하고 충고를 했다. 그러자 그 부인은 "당신은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두 자식을 가진 외로운 과부인 나에게는 그 남자와 헤어지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 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그 문제들 하나 하나 풀어가기로 했읍니다. 먼저 그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관계를 정리했다. 다시 만났다. 이렇게 6개월간의 소란을 피운 끝에 그 남자와의 관계를 정 리했습니다. 그리고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밤에 학원에 가서 기술을 배웠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니 삶의 태도 가 달라졌습니다. 얼굴에 밝은 빛이 찾아 왔습니다. 엄마가 달라지자, 자녀들도 달라졌습니다. 그러자 직장에서 남자를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그렇게 얽혀 있던 모든 문제들도 하나 하나 할 수 있는 것 부터 풀어가 자 그 모든 문제들이 다 풀려 나갔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도 하나 하나 푸실 수 있는 문제들 부터 풀어 나가신 것을 보게됩니다. 제자들은 모여 있는 수 많은 무리들을 보았습니다. 도저히 그들을 먹 일 수가 없었습니다. 200 데나리온의 떡으로 도 다 먹일 수 없는 많은 무 리들만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방법은 전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예수님이 하실 수 있는 일 부터 하나 하나 해 나가셨습니다. 먼저 제자들에게 떡이 몇 개나 있나 가서 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가지고 있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사람들을 100명씩 혹은 50명씩 앉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여 있는 수천명의 사람들을, 상대할 수 있는 작은 단위로 나눴읍니다. 그자리에 여자와 어린아이들이 하나도 없고 오직 장정들만 5,000명이 있 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은 그 문제를 50분의 1 혹은 100분의 1로 나눴읍니다. 예수님도 먼저 문제를 나눴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큰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작은 단위로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내가 다룰 수 있는 작은 단위로 문제를 나눌 때 그 때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문제를 50분의 1 혹은 100분의 1로 나눴는데 해결하지 못 할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약 그래도 할 수 없다고 하면 500분의 1 혹은 1000분의 일로 나눠 보세요. 그러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읍니다. 1795-1881년까지 살았던 영국의 평론가요, 사상가요, 역사간인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이 프랑스 혁명(The Franch Revolution)이란 책의 초고를 다 썼을 때, 그 원고를 그의 친구인 죤 스투어트 밀(John Stuart Mill)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주었다.
그런데 밀의 하인이 그 원고를 불소시게를 하는데 사용해 버렸다. 밀 이 이 사실을 알고, 칼라일에게 아침에 찾아와서 그 사실을 이야기 했다. 그것은 유일한 사본이였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수고가 완전히 재로 변해 버렸습니다. 칼라일에게는 분노와 슬픔이 교차했습니다. 그리고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가 창밖을 내다보는데, 벽돌 쌓는 직공이 벽돌을 쌓고 있었다. 그는 그 순간을 이렇게 썼다. "저 벽돌을 쌓는 직공이 벽돌 한 장 위에 또한장, 그 위에 또한장을 올려 놓듯이, 나는 한 자 위에 또한 자, 그리고 한 문장 위에 또한 문장 을 올려 놓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그 글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그것이 그 유명한 프랑스 혁명이란 책다. 이 책은 아직까지도 고전으로 읽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압적인 문제를 만났을 때, 한 발 한 발 걸어가면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사용되고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이 그의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인간의 지복(之福 Felicity)은 가끔 일어나는 좋은 행운의 큰 덩어 리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일어나는 아주 작은 이점들에 의하여 생긴다." (Human felicity is produced not so much by great pieces of good fortune that seldom happen as by little advantages that occur every day) 이렇게 큰 일을 만나도 작은 일 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 부터 하게 되 면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 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 전문대학생이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그는 학교에서 갓돌 쌓는 기술을 배우고 있었다.
그런데 학교 재정사정이 어려워져서 장학제 도가 폐지되었다. 그의 등록금도 다 써버렸다. 그래서 그는 학기 중간 에 짐을 싸서는 시골집으로 돌아 갔다. 그러자 학장이 전화를 해서 그를 불렀다. 학장실에 들어간 학생은 자 기의 어려운 처지를 다 이야기 했다. 그의 이야기를 다 듣고난 후에 학 장님은 "우리가 어떻게 너의 학비를 도와 줄수 있를 나는 지금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는 네가 이 학교를 그만두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니 불 가능한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할 수 있는 일이나 열심히 해보자(Let's leave the impossibel up to God and get busy with the possible)"고 말씀 하셨다. 그는 우선 그가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남은 학기동안 열심히 다녔다. 그리고 그 후에 재정적인 문제들은 하나 하나 해결 되었다.
그런데 그 학 생은 그 날 학장실에서 등록듬 이상의 매우 가치 있는 교훈을 배웠다. 그 교훈은 일생동안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는 이제 5,000명이 넘는 사 원을 거누린 기업가가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을 한다. "불가능한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할 수있는 일이나 부지런히 하자는 그 간단한 학장님의 말씀이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 을 만났을 때,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오늘 본문의 예수님이 하신 일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은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에 열심을 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보고 먹을 것을 찾아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 들을 50명씩 100명씩 앉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그 떡과 고기를 나눠서 제자들에 게 주면서 갔다가 나눠 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 중에 불가능한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다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불가능한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예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에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5병2어의 기적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을우리에게 하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만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 셔야 할 일은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인생의 길에는 끝 없이 문제들이 다가 옵니다. 그럴 때 그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 문제들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단위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할 수 일들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의 실마리가 보이게 됩니다.
2. 일을 즉시 시작하라. 성공했던 사람들, 문제를 풀었던 사람들은 즉시 그일에 착수했던 사람 들입니다. 이들은 "시작이 반이다"는 속담을 알았던 자들입니다. 성공했던 자들은 언제나 일을 시작하는 자들이고, 실패하는 자들은 일을 시작하지 않고 재는 자들입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첫발이 중요하다. 처음 시작은 가장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처음 시작은 작고 눈에 띄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별 영향력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일단 시작이 되기만 하면, 나머지를 보태는 것은 쉽다" 시작은 작은 일 같습니다. 그러나 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일단 시작만 하면 나머지 일들은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작은 모든 일에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작을 모든 일의 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괴테는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네가 할 수 있는 것, 혹은 네가 꿈을 꿀 수 있는 것을 시작하라. 배짱은 그 속에는 천재와 힘과 마술이 들어 있다. 일단 착수하라. 그러면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그 일을 시작하라. 그러면 그 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일을 나눈 후에는 그 일을 즉시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 시작 이 일을 반으로 줄어들게 합니다. 시작 속에는 일의 반의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 예수님은 일을 시작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일 을 시작하지 않는 자들이였습니다. 제자들은 일은 시작하지 않고,계산만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들이 얼마 나 큰가만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일을 즉시 시작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떡이 몇개나 있나 살펴보고 오라고 하셨읍니다. 제자들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마리 밖에 없다고 보고를 하자, 예수님 은 즉시 제자들에게 사람들을 떼를 지어서 50명씩 100명씩 잔디 위에 앉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체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즉시 그 떡과 물고기를 가 지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는 그 떡이 많아질 때를 기다리시지 않았 습니다. 즉시 그것을 나눠서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사람들에게 나눠 주라 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일을 시작할 때 기적이 일어 납니다.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크기로 작게 나눴으며, 그 다음에는 즉 시 착수하십시요. 시작이 반입니다.
3. 완전주의에서 빠져 나오라.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성공자들은 대부분 완전주의자일 것 같다. 그러나 실상은 정 반대이다. 성공자들은 대부분 완전주의자가 되려는 경향을 극복하는 자들이다. 우리가 행복한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완전주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완전주의자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꼭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 들입니다. 이들은 일을 완벽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무슨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꼼짝을 못합니다. 그들은 무슨 일을 시작했다가 중간에 다 마치지 못하는 불상가 있을까바 걱정을 합니다. 이들은 자기들이 시작한 일이 실패할까바 걱정을 합니다. 이런 긴장감이 그들의 생각을 마비시킵니다. 그들의 행동을 마비시킵니다. 제 신학교 친구 중에 아직도 결혼을 못한 친구 목사가 있습니다. 너무 완벽한 결혼 상대자를 찾다가 보니, 아지고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세상에 완전한 분은 하나님 한 분 밖 에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다 불완전한 존재들입니다. 실수 할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완전주의자가 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되려는 것과 같이 교 만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스펄젼 목사님은 "완전하다고 자랑하는 자는 정 말로 완전한 바보다.
나는 지금까지 완전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모든 장미에는 가시가 있고, 모든 낮은 밤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태양도 흑점이 있고, 하늘에는 언제나 구름이 있다. 모든 사람의 가슴에는 다 실수가 깃 들여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완전주의 자들은 이 완전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 습니다. 그 스트레스로 수 많은 능력을 빼앗깁니다. 완전주의자는 무한 한 고통들을 취하는 자이며, 그것을 남에게도 주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의 제자들은 완전주의자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자들 보다 예수님이 더 완전하고, 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 들은 예수님 보다도 더 완전하려고 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때가 저물어가자, 예수님게 찾아와서 이곳은 빈들이 고 때가 저물어가니,사람들을 보내서 자기들이 알아서 가서 먹을 것을 사먹 게 하자고 했습니다. 이것은 실수하지 않겠다는 제자들의 생각입니다. 이것은 모든 일을 완 전하게 하려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 제자들의 완전주의의 모습은 그 다음에 더 정확하게 나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시자, 제자들은 200 데나리온 의 떡을 사다가 주어도 부족하다고 대답을 합니다. 제자들은 모든 일을 완전하게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큰 일 앞에 얼어 붙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물론 모든 일을 다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지만, 달랐 습니다. 예수님은 완전주의자가 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할 수 있을 만큼 그 일들을 작게 나눠서, 지체하지 말고 즉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실패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하십시 오.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일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자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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