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예수님의 가족으로 삽시다 (막3:20-35)

본문

먼저 오늘의 본문의 배경을 생각함으로 말씀을 시작합니다. 본문은 21절 에서 예수님이 미쳤다는 소문을 들은 친속들이 예수님을 붙들러 오는 것으 로 시작이 됩니다. 나머지는 두부분으로 나눌수 있는데 22절부터 30절까지 예수님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악평하는 서기관들에 대한 주님의 답 변이 나오고 31절로 35절에는 예수님의 모친과 아우들이 찾아옴에 대하여 진정한 의미에서의 예수님의 가족이 누구냐를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1.먼저 예수님은 인간나라와 가정은 왜 망하는가를 증거합니다.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말할 때에 예수님은 인간 나라와 가정들이 왜 망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4 절부터 한번 보십시다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수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수없고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수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여러분 여기 예수님은 영적인 나라나 인간정부의 나라나 한 집안이나 모두가 한가지 원칙을 어기면 무너 지고 망한다고 하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서로 분쟁하면 혹은 스스로 분쟁 하면"입니다. 여러분 어제가 3.1절 이었습니다.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도 로 찾기 위하여 민족이 하나가 되어 독립만세를 부른 날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만세사건만을 기념하는 것으로 3.1절을 보내서는 안됩니다. 다시는 빼앗기고 무너지고 망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분쟁하지 말 아야합니다. 여러분 조선왕조는 왜 망하였습니까 잘 아시는대로 당파의 분쟁입니다. 하나로 뭉쳐도 약할판인데 친일파, 친청파, 친러파로 나뉘어져 분쟁하고 있으니 어찌 망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 마다 망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반하여 3.1만세 운동은 민족의 단결을 보여주는 놀라운 정신임을 상기해야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떠 합니까 물론 여당과 야당으로 나누어 서로의 지나침을 조절하고 부족함을 채워주는 역활이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지 속이고 다투고 서로 비난하고 물러가라고 야단치는 정치인들의 모습은 국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잃어버린지 오랜 것같습니다. 기억하십시오 분쟁만 일삼으 면 반드시 망합니다. 사단의 나라라도 서로 쫓아내는 일을 일 삼고 분쟁하 면 망하고 맙니다. 이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나라만 그런게 아닙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가정마다 이혼율이 왜 늘어납니까 서로 분쟁한다는 결과이며 가정 패망시대가 도래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정치인이고 부부간이고 왜 분쟁합니까 그것은 진리에 대한 무식과 이기주의 때문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 부분에 대하여 잘 말해 주 었습니다. 약4:1절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너희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나느뇨 너희 지체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것이 아니 뇨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아울러 믿는다는 사람들도 분쟁으로 망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호세아가 지적한대로 행복과 협동과 사랑의 샘물인 성경 말씀이 없어 망하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도다"(호4:6) 이와같이 진리에 대한 무식과 이기적 욕망은 분쟁을 일 으키고 분쟁은 멸망을 나라와 가정에 까지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분쟁하면 망합니까 그 이유는 약해짐 때문입니다. 약해지면 나보다 우리나라보다 강한 자들이 얕보고 공격해 옵니다. 일본이 중국이 러시아가 왜 쳐들어 옵니까 우리가 분쟁으로 약해져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강하 기만 해보세요 결코 틈 탈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 27절에도 강한 자가 집 안으로 들어와 집안 식구들을 결박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집안 식구들이 약 해져 버린 것을 주님은 설명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라가 살고 가정이 사는 길은 모두가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강해 집니까
2.예수님의 가족으로 삽시다. 자 여러분 어떻게 하면 이 말세에 나라도 살고 가정도 살고 개인도 살수 있습니까 내 나라 내 가정이 분쟁을 하지 않고 하나가 되어 강하게 되려 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 대답은 예수님의 가족으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두 번째 부분이 바로 예수님의 진정한 가정을 증거해 줍니다. 자 본문을 올바 로 이해해 봅시다.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님을 찾으러 아니 붙들 어 가려고 왔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누가나의 모친이고 누가 나의 형제 요 자매냐"를 단호히 청중 앞에서 말씀합니다.
(1)예수님은 혈연적 가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영원한 가족, 정말로 행복한 가족, 망하지 않고 영생 할 수 있는 가족들, 그 어떤 세력 앞에도 결박을 당하거나 빼앗기지 않는 행복한 가족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보세요 '예수없는 인간가족의 삶'을. 부부간의 권태, 부조화, 이혼, 고부간의 갈등, 부모자녀간의 온갖 불협화음과 실망, 질병과 실패와 죽음 앞에 무기 력한 가족들. 이것이 인간 가정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건설함이 하나님의 뜻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야 분쟁과 멸망을 막을 수 있고 영원히 행복 하며 보람과 의미로 가득찬 천국의 삶을 살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예수님 의 가족은 혈연적 관계로 인간 육신의 부모의 힘으로 출생할 수 없습니다. 저기 요1:12절의 말씀대로 각각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와 임금으로 영접할 때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만이 하나님의 가족이 될수있는 것입니다.
(2)예수님의 가족은 아버지가 단 한분입니다. 그분은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전능한 창조주시요,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왜 예수님의 가족이 행복하며 강하며 결코 망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그의 자녀들인 우리를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 하시기 때 문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망하고 싶어해도 우리를 망할 수 없게 지켜주시 고 양육시켜 주시고 인도하시고 모든 것을 후하게 공급해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것은 모두가 그의 자녀인 우리의 것입니다. 어떤 한 아버지가 새 집으로 이사를 할 때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새 집은 그의 가족이 과거에 살던 집보다 훨씬 넓고 모든 구조가 편리했습니다.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그의 막내아들 은 방마다 뛰어 다니면서 황홀해하며 모든 것을 살폈습니다. 어린 아이는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보고 신기한 듯이 "이거 우리의 것이예요 아빠 이 것도 우리의 것이 예요" 하고 소리쳤습니다. 어린아이는 "이것 아빠 것이 예요"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그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즐거 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즉 "이것 우리의 것이예요" 라는 막내 아들의 말 이 아버지에게는 당연하게 들렸던 것입니다. 그 어린아이의 반짝이는 눈에 서 자기 아버지의 모든 소유는 자기 자신의 것이나 다름없다는 확신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와 같은 확신감은 그 어린아이에게 만족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앞에 하늘 나라의 영광이 전개될 때에, 그 자녀는 나그네처럼 멀리 서서 "하나님,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 지의 자녀는 앞으로 뛰어가서 그 복된 집의 모든 것들을 만져봅니다. 그리고는 아버지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아버지, 이것은 우리들의 것입니다!"라 고 외칠것입니다. 사랑받는 자녀는 아버지의 모든 부요를 즐기고 아버지는 그의 자녀를 더욱 더 기뻐하십니다. 여러분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 까 그러면 여러분의 아버지는 누구십니가 "하나님 아버지"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것은 모두 여러분의 것입니다. 자 바울사도의 이 말씀 을 들어 보십시오, 고전3:21부터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 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것이나 다 너희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 고 사는 성도들은 결단코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얻기 위하여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망할가봐 걱정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아버지의 뜻을 발견하고 그 아버지가 원하시는 것을 이루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 며 필요한 것은 구하기만 하면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버지는 정말 자 녀가 필요로 하는 것은 반드시 주시기 때문입니다(빌4:19).
3. 예수님의 가족은 하나님의 뜻대로 삽니다. 본문 35절을 보십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내 자매요 내 모친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사단은 언제 들어 옵니가 우리가 약해질 때입니다. 연약은 분쟁에서 온다고 하였습니다. 분쟁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의 욕심과 생각만을 제일로 알고 고집 부리기 시 작할 때에 터집니다. 특히 우리 개개인의 마음의 갈등과 분쟁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데서 시작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뜻대로만 살기로 결정 한 사람은 마음의 갈등과 분쟁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뜻 을 배워야 하고 그 배운바의 뜻을 실천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1) 첫째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요6:38-40). 이것은 제일중요한 절대적 인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보다 그 무엇을 더욱 의지하거나 믿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업신여김이 되어 필히 분쟁이 생겨 약해지고 사단이 틈타 망하게 됩니다.
(2)거룩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4:3).
(3)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벧전3:17).
(4)항상 선을 좇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 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5:15-18).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자로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간에 한가족으로 여기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 자매가 구원을 받은지 한 주간 밖에 안되었는데 주일마다 교회를 나 오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그 자매의 몸과 시간은 부채로 인하여 집 주 인에게 저당 잡혀 있었습니다. 주인은 빚을 다 갚기 전에는 주일을 놀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매는 목사님에게 기도를 부탁 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열심히 자매를 위하여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기도 중에 책 장 뒤에 숨겨논 돈이 생각납니다. "아! 그건 안돼요, 그것은 내가 가족을 위하여 모아 논 것입니다. 그건 안돼요" 그러나 주님은 "그 돈으로 그 딸 의 몸값을 치루게 하고 주일마다 자유로이 예배드리게 하라"고 감동을 합니다. 목사님은 계속하여 갈등을 하며 기도를 하다말다 하였습니다. 그 자 매는 목사님의 기도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목사님은 결단 을 내리고 자매에게 "이것을받으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몸값 입니다. 값을 치루고 주일마다 주님 앞에 나오세요" 목사님은 자기 가족의 미래 안전을 주님께서 다 책임져 주실것을 믿고 순종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더욱 큰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요3:16의 독생자를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체험이 된것입니다. "너 자격 없는데 내 아들 네게 주었다" 목사님은 하염없이 감 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고통을 당하는 교인이 내 가족이라면 결코 가만히 있 을 수 없습니다. 숨겨둔 돈이라도 꺼내서 그를 건져주고 복된 신앙생활을 하도록 도울것입니다. 여기에는 나와 나의 혈연의 가족의 필요는 '모든 것 을 염려하지 않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해 주 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책임져 주실 것을 믿고 맡기는 믿음'이 앞서야 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가족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에 주님은 십자가의 사랑 과 당신의 일하심의 신비를 깊이 체험케 하십니다.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 을 세상속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여기서 우선적으로 행복 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도록 해야합니다. 세상 그 무엇에 의한 행복이 아닌 하나님과 그분의 밀어 주시는 자원으로 행복 해 하는 삶의 모습을 말입니다. 해방되기 전, 함경북도 나남에 한 여자 거지가 있었습니다. 젊은 여자인 데, 살이 보이는 남루한 옷을 입고 이집 저집 다니며 구걸행각을 하였읍니다. "젊은 것이 무엇을 못해 거지가 됐느냐, 멀쩡한 여자가 일하기 싫어서 그 모양이냐" 하며 남들이 욕설을 퍼붓기도 하였으나 한번도 화를 내는 일 없이 그저 싱글벙글 웃어만 보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미친 여자로 돌려놓고 제대로 상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8.15해방이 되고 나남에 소련군이 진주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 거지가 소련군의 장교 옷을 입고 중위의 견장을 달고 나타난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거지가 아니라 소련군으로부터 밀파된 여자 간첩이었습니다. 이 거지가 그를 조롱하고 업신여기는 사람들 앞에서 태연하고 여유 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었던 그 까닭을 알 수 있습니다. 소련 장교인 그는 자기의 사명에 대하여 긍지가 있었고 자기의 능력에 대하여 자신이 있 었습니다. 아무도 자기를 멸시할 자격이 없다고 믿었으므로 주위가 자기를 거지로 알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조금도 괴롭지가 않았을 것입니다. 하물 며 하나님의 자녀됨을 자랑하는 우리들이 핏대를 올려 소리를 지르거나 화 를 낼 만한 일이 세상에 뭐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시 어, 사랑하는 제자들에게는 배신을 당하고, 무지한 로마 병정들에게는 매를 맞고, 얼굴에 침을 받고,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빗발치는 욕설 속에 못박 혀 죽으신 일, 살인 강도들과 꼭같은 대우를 받았으나 한마디의 불평도 아 니하신 그 사실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지나치게 호강하는 셈이며 앞으로 어떤 부당한 욕을 먹어도 기쁘게 참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부활과 승 천의 영광이 있었듯이 우리들에게도 똑같은 영광이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게 멋있게 우리 서로 사랑하기를 주저말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어제 안 덕자 교수라는 분이 오셔서 대화기법 세미나를 하셨습니다. 그 분과의 사석에서 그분의 간증이 저를 매로 시켰습니다. 그분이 월100만원 에 10만원짜리 방에 살때인데 하루는 거지 학생 하나가 집을 찾아 왔습니다. 안 교수는 강의 때문에 막 나가야 할터인데 그 불쌍한 아이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 때 안교수는 그 아이를 목욕을 시키고 새옷을 갈아 입혀주고 쇠고기 국밥을 끌여 정성것 대접하여 배고픔을 해소시켜 주고 나이키라는 새신발을 신켜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만 주님의 감동을 따라 순종한 것 뿐이요 자신이 한것이 아니라고 고백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지금 까지 하나님은 자신에게 옷을 보내주시는데 언제나 적절하게 은혜로 좋은 옷을 입도록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만일 여러분에게도 그 거 지가 찾아온다면 어떻게 대접 하시겠습니까 안교수는 그 거지아이가 마치 예수님같고 천사같이 여겨졌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을 내 가 족처럼 예수님 처럼 천사처럼 사랑을 합시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러한 당신의 자녀들을 결단코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악한 부모도 자녀들에게 좋 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서로 사랑하며 돌보기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희생하고 있는 당신의 친 자녀들에게 어찌 아니 모든 필요를 채워주지 않 으시겠습니까 아멘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895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