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하면 망합니다 (마3:12-26,막3:22-30,눅1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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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인 고속전철이 프랑스에 낙찰된 것이 저는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6.25특집 프로그 램 중SBS에서 방영한 '뒤랑의 전쟁수첩'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한 군인이 한국전에 참여한 기록을 남긴것인데 프랑스에서는 먼 나라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나라 꼬레아를 향해 그 먼곳에서 지구의 반이 넘는 곳까지 와 서 격게되는 6.25전쟁이 야기 였습니다. 흔히 그런 말을 합니다. 국가간에는 인정도 없고 우방이없다고 말합니다. 역시 그말은 맡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개인의 입장에서보았을 때 무엇을 위해 왜! 낮설은 먼나라 꼬레아에서 죽어야 했고 불구가되어야 했고 고생을 했어야 했을까!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남을 위해 죽는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국 가의 이익을 위해 한국전에 참여했다고 우리는 그들에 대해 감사할지 모른 데서야 말이되겠습니까 우리는 한국전에 참여했던 많은 나라에게 빚을지고 있는 샘입니다. 많은 국가적 이익을 계산하고 낙찰된 고속전철 경제적인 손익계산을 떠나서 저는 아주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6.25의 뼈아픈 전쟁과 현재도 분단된 조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명심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 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수님은 여느날이나 다름없이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배를타고전하 시고(막 3:9) "또 산에 오르사"(막 3:13) 전하시고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막 3:20) 예수님 가시는 곳이 복음 전하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예수님 복음 전하시며 활동하는것에 대해서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눅 11: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눅 11: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니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의 의도를 예수님은 아시고 계셨습니다.(눅 11:17) 오늘 비유말씀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1. 사단은 사단을 쫓아낼 수 없습니다(막 3:23). 그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명료했습니다. 또 항상 그랬듯이 예수님의 말씀에 의의를 제기할 수 없는 명답이었습니다. 어두움은 어두움을 물리칠 수 없습니다. 빛으로 만이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의 세상을 실로 사단의 지배 세계이었습니다. 아무도 그악에 대해 사단의 활동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바로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신 이유는 이 악에 대해 특히 사단의 활 동에 대해 전면제동을 걸고 활동 중지시키기 위해서 오신것 입니다. 이제 작은 대립이 시작된것입니다. 예수님은 결국 사단의 통치세력을 종결시키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이런 사명을 받고 오신 예수님에게 바알세불이나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 신을쫓아 낸다고 말한것입니다. 이 어디 가상이나 될법한 말입니까 (눅 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 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귀신이 떠나가는 동시에 임한것입니다. 사단의 목적은 사람들의 마음속을 지배하여 하나님의 일에 대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단의 목적이 있는데 더 힘쎈 사단이 물리친것으로 표현한 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역으로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 문제로 예수님은 성령님 훼방 죄를 거론하고 계신것입니다(막 3:29). 즉 하나님의 일을 사단이 하는 것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성령님훼방 죄를 범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이 일하신 것을 사단이 한 것으로또는 사단이 한 일을 하나님이 한 것으로 말하는 것은 성령님훼방 죄에해당합니다.
이단자들이나 사이비, 신비주의 자들은 간혹 사단이 한 것을 하나님이 하 신것으로 가장합니다. 이것은 성령님훼방 죄가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하 신일을사단이 한 것으로 사단에게 경배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 근 신하며 정신을 차릴 때 입니다. 무조건 믿는다고 믿는것이 아닙니다. 다 기독교가 아닙니다.어떻게 믿는냐 누구를 믿느냐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우리교회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만! 예수님만! 성령님만! 믿으시 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은 또 하나의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계십니다. 매우 중요한사실입니다. 바로 예수님께 질문했던 사람들입니다. 이 질문한 사람들만 하나님의 역사를 사단이 한 것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우리도 하나님이 하신일을 사단이 한 것으로 말한다면 이것은 엄청난 무서운 죄가 되가 것입니다.왜 하나님이 하신일을 사단이 한것으로 말했을까요 그것은 역시 교만 함과 시기함과 질투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식사하실 겨를도 없 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시기하는 사람들은 사단이 한 것으로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제일작은 자를 통해서도 어린아이를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어디서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서는 우리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하지못한 일이라고 해서 나를 통해서 역사하지 않 았다고 해서 사단이 한것으로 말하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늘 겸손과 낮아지기를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선생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선생은 늘 남을 나보다 낮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자신의 제자인양 언제나 가르치려고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을 우습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늘 제일 많이 알고 정확하게 알고 남보다 났습니다. 이것은 교만이며 이 교만은 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훼방죄를저지를 수 있는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 본문의 비유를 배우게된것을 감사하십시다. 저는 간혹 큰 교회를 아무 생각없이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건전 한 비판은 교회 발전이나 바르게 행하게 하는 목소리 이기도 합니다. 저도 사실 간혹아니 지금도 교회가 교회되기 위하여 좀더 바른 생각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일을 해 나가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교회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 졌는데 사단이 한 것으로 말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건전한 비판은 좋되 하나님이 하신일은 하나님이 하신일로 말 할 수 있는 겸손하며 낮아지는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스스로 분쟁하면 망합니다(막 3:24-26). 어제는 6.25 44주년 이었습니다. 분쟁은 나라도 망치고 가정도 망칩니다.6.25전쟁은 김일성의 주도하에 스탈린의 지원속에서 같은 동족을 무참히 도 밟아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우리 남한도 문제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일제의 오랜 지배하에서 해방된 조국은 정치권의 끝없는 분열 과 안일한 국정수행자세와 화합을 이루지 못한 우리 국민은 결국 김일성에 게 남침의 기회를 주었 던것입니다. 월남이 패망한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자국 내에서의 분쟁 이었습니다. 하나로 일치되지 못한체 완전의 월맹군에게 모든것이 노출되었 으며 조국을 지키려는 의도는 희미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와 지원군이 대거 참여했지만 그 나라를 도와 주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결국 분열과 분쟁은 월남을 망하게 한 것입니다. 6. 24일 새벽 철도에 이어 지하철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서울과 경인지역 은 최대의 교통전쟁을 치루어야 하는가 하면 국철의 마비로 엄청난 국가 발 전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철도와 지하철까지 파업에 대해 설마하던 기대는 완전히 무너졌으며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불편은 뒤로한체 자신들의 주 장만 되풀이하는 이안타까운 사정은 분쟁입니다. 언제나 외부의 침입에 의해 망한다기 보다는 내부의 분쟁으로 인해 망하는 것입니다. 악과 선의 싸움은 아담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 라 사단은 택한자도 할 수만 있으며 미혹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영적 싸움에 서지는 것은 정욕으로 난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위 하여오히려 가진것 까지라도 버릴 수 있다면 악에게 지지 않을 것입니다. (약 4: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언제나 영적 싸움은 육적 싸움에서 보다 더 패하기 쉬우며 더 무서운 결론에도달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직분을 이어가며 살아가느냐 사 단의 종노릇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사단의 종 노릇하면서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싸움은 늘 별것 아닌것으로 생각하며 오 리혀 아무 대항할 자세 없이 아니 오히려 어떤 사람은 사단에게 아예 먼저 백기를 들고 찾아갑니다.나는 고난받고 싶지 않습니다. 편한히 살렵니다. 무 슨일이든 다 하겠습니다.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청부살인 업자도 있고마약 밀매법도 있는것 입니다. 이제사단은 그런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 습니다.어차피 자신의 편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바로 하나님이 택한 사람 입니다. 사단의 표적은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난을 무서워 하거나 피해서는 않됩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고 계시기 때문이 예수이름으로 성령님과 합심하여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 분쟁은 언제나 스스로 분쟁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 에서 끊임없이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나 혼자면 지지만 예수와 함께하면 이긴다." (히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그래서 이런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예수님은 멋진 약속을 우리에게 해 주셨습니다.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막 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 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영적 싸움의 분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시는 하나님 자녀 들이모두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24일은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볼리비아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 던 날이며 서울 지하철이 파업을 결정한 날입니다.
그런데 시내의 거리는 보통 날보다오히려 교통이 한산했다고 합니다. 모두가 월드컵을 중계하는 텔레비전 앞에 모여 앉았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파업을 하는 노조원까지 모 두 텔레비젼 앞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한국을 응원한 것입니다. 또한 김영 삼 대통령은 태국과정상회담을 30분 늦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두 우리팀 을 응원하느라 회담을30분 연기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임을 확인한 샘입니다. 한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하나일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분열로는 아무것도 얻어낼 것이 없으며 이익 이 없다는것을 어느 민족보다 뼈져리게 느끼고 그 아픔을 지금도 분단된 조 국을 보면서살아가고 있는것 입니다. 이런 조국 앞에서 분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있어서는 않됩니다.
모두 대화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탄은 싸움을 붙이는 것이 목적이며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계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부름받은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언제나 구 소련과 미국과의 싸움에서 미국은 미찌는 외교를 하는것같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의 승리는 양보하고 언제나 뒤로 물러선 듯한 느낌을 준 미국에 안겨졌습니다. 이것은 악을 악으로 이긴 결과가 아닙니다. 악은 악으 로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 전쟁에서의 승리는 승리라고 말 할 수 없는 지도 모릅니다. 월맹이 승리했지만 오늘에 와서 보면 무엇에 승리했다는 것 입니까 진정한 승리 영원한 승리는 악을 악으로 갚는 승리가 아니라 선으 로 싸우는 것이 진정한 승리인 것입니다. 남북한 대치 상태에서 우리는 선 으로 싸우는 최선의방법은 분쟁없이 단결하여 하나님께 한 목소리로 기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지난 25일 여의도 광장에는 몇 십만의 성도가 모여 평화적인 주님안에서 의통일을 기원했습니다. 과거에 다른 집회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과거에는 나의축복을 위해서 간구했지만 이번에는 이 민족을 위하여 모두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우리에게 안겨주실것을 믿습니다. 이제 바울은 자신의 인생 여로의 길을 마치고 선한 싸움이었다고 표현합니다. 바울과 같은 고백을 남길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우리 민족은 선한 싸움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선한 싸움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선한 싸움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남을 위해 죽는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국 가의 이익을 위해 한국전에 참여했다고 우리는 그들에 대해 감사할지 모른 데서야 말이되겠습니까 우리는 한국전에 참여했던 많은 나라에게 빚을지고 있는 샘입니다. 많은 국가적 이익을 계산하고 낙찰된 고속전철 경제적인 손익계산을 떠나서 저는 아주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6.25의 뼈아픈 전쟁과 현재도 분단된 조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명심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 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수님은 여느날이나 다름없이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배를타고전하 시고(막 3:9) "또 산에 오르사"(막 3:13) 전하시고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막 3:20) 예수님 가시는 곳이 복음 전하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예수님 복음 전하시며 활동하는것에 대해서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눅 11: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눅 11: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니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의 의도를 예수님은 아시고 계셨습니다.(눅 11:17) 오늘 비유말씀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1. 사단은 사단을 쫓아낼 수 없습니다(막 3:23). 그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명료했습니다. 또 항상 그랬듯이 예수님의 말씀에 의의를 제기할 수 없는 명답이었습니다. 어두움은 어두움을 물리칠 수 없습니다. 빛으로 만이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의 세상을 실로 사단의 지배 세계이었습니다. 아무도 그악에 대해 사단의 활동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바로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신 이유는 이 악에 대해 특히 사단의 활 동에 대해 전면제동을 걸고 활동 중지시키기 위해서 오신것 입니다. 이제 작은 대립이 시작된것입니다. 예수님은 결국 사단의 통치세력을 종결시키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이런 사명을 받고 오신 예수님에게 바알세불이나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 신을쫓아 낸다고 말한것입니다. 이 어디 가상이나 될법한 말입니까 (눅 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 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귀신이 떠나가는 동시에 임한것입니다. 사단의 목적은 사람들의 마음속을 지배하여 하나님의 일에 대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단의 목적이 있는데 더 힘쎈 사단이 물리친것으로 표현한 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역으로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 문제로 예수님은 성령님 훼방 죄를 거론하고 계신것입니다(막 3:29). 즉 하나님의 일을 사단이 하는 것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성령님훼방 죄를 범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이 일하신 것을 사단이 한 것으로또는 사단이 한 일을 하나님이 한 것으로 말하는 것은 성령님훼방 죄에해당합니다.
이단자들이나 사이비, 신비주의 자들은 간혹 사단이 한 것을 하나님이 하 신것으로 가장합니다. 이것은 성령님훼방 죄가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하 신일을사단이 한 것으로 사단에게 경배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 근 신하며 정신을 차릴 때 입니다. 무조건 믿는다고 믿는것이 아닙니다. 다 기독교가 아닙니다.어떻게 믿는냐 누구를 믿느냐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우리교회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만! 예수님만! 성령님만! 믿으시 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은 또 하나의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계십니다. 매우 중요한사실입니다. 바로 예수님께 질문했던 사람들입니다. 이 질문한 사람들만 하나님의 역사를 사단이 한 것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우리도 하나님이 하신일을 사단이 한 것으로 말한다면 이것은 엄청난 무서운 죄가 되가 것입니다.왜 하나님이 하신일을 사단이 한것으로 말했을까요 그것은 역시 교만 함과 시기함과 질투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식사하실 겨를도 없 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시기하는 사람들은 사단이 한 것으로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제일작은 자를 통해서도 어린아이를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어디서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서는 우리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하지못한 일이라고 해서 나를 통해서 역사하지 않 았다고 해서 사단이 한것으로 말하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늘 겸손과 낮아지기를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선생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선생은 늘 남을 나보다 낮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자신의 제자인양 언제나 가르치려고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을 우습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늘 제일 많이 알고 정확하게 알고 남보다 났습니다. 이것은 교만이며 이 교만은 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훼방죄를저지를 수 있는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 본문의 비유를 배우게된것을 감사하십시다. 저는 간혹 큰 교회를 아무 생각없이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건전 한 비판은 교회 발전이나 바르게 행하게 하는 목소리 이기도 합니다. 저도 사실 간혹아니 지금도 교회가 교회되기 위하여 좀더 바른 생각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일을 해 나가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교회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 졌는데 사단이 한 것으로 말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건전한 비판은 좋되 하나님이 하신일은 하나님이 하신일로 말 할 수 있는 겸손하며 낮아지는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스스로 분쟁하면 망합니다(막 3:24-26). 어제는 6.25 44주년 이었습니다. 분쟁은 나라도 망치고 가정도 망칩니다.6.25전쟁은 김일성의 주도하에 스탈린의 지원속에서 같은 동족을 무참히 도 밟아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우리 남한도 문제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일제의 오랜 지배하에서 해방된 조국은 정치권의 끝없는 분열 과 안일한 국정수행자세와 화합을 이루지 못한 우리 국민은 결국 김일성에 게 남침의 기회를 주었 던것입니다. 월남이 패망한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자국 내에서의 분쟁 이었습니다. 하나로 일치되지 못한체 완전의 월맹군에게 모든것이 노출되었 으며 조국을 지키려는 의도는 희미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와 지원군이 대거 참여했지만 그 나라를 도와 주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결국 분열과 분쟁은 월남을 망하게 한 것입니다. 6. 24일 새벽 철도에 이어 지하철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서울과 경인지역 은 최대의 교통전쟁을 치루어야 하는가 하면 국철의 마비로 엄청난 국가 발 전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철도와 지하철까지 파업에 대해 설마하던 기대는 완전히 무너졌으며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불편은 뒤로한체 자신들의 주 장만 되풀이하는 이안타까운 사정은 분쟁입니다. 언제나 외부의 침입에 의해 망한다기 보다는 내부의 분쟁으로 인해 망하는 것입니다. 악과 선의 싸움은 아담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 라 사단은 택한자도 할 수만 있으며 미혹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영적 싸움에 서지는 것은 정욕으로 난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위 하여오히려 가진것 까지라도 버릴 수 있다면 악에게 지지 않을 것입니다. (약 4: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언제나 영적 싸움은 육적 싸움에서 보다 더 패하기 쉬우며 더 무서운 결론에도달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직분을 이어가며 살아가느냐 사 단의 종노릇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사단의 종 노릇하면서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싸움은 늘 별것 아닌것으로 생각하며 오 리혀 아무 대항할 자세 없이 아니 오히려 어떤 사람은 사단에게 아예 먼저 백기를 들고 찾아갑니다.나는 고난받고 싶지 않습니다. 편한히 살렵니다. 무 슨일이든 다 하겠습니다.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청부살인 업자도 있고마약 밀매법도 있는것 입니다. 이제사단은 그런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 습니다.어차피 자신의 편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바로 하나님이 택한 사람 입니다. 사단의 표적은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난을 무서워 하거나 피해서는 않됩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고 계시기 때문이 예수이름으로 성령님과 합심하여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 분쟁은 언제나 스스로 분쟁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 에서 끊임없이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나 혼자면 지지만 예수와 함께하면 이긴다." (히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그래서 이런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예수님은 멋진 약속을 우리에게 해 주셨습니다.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막 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 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영적 싸움의 분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시는 하나님 자녀 들이모두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24일은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볼리비아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 던 날이며 서울 지하철이 파업을 결정한 날입니다.
그런데 시내의 거리는 보통 날보다오히려 교통이 한산했다고 합니다. 모두가 월드컵을 중계하는 텔레비전 앞에 모여 앉았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파업을 하는 노조원까지 모 두 텔레비젼 앞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한국을 응원한 것입니다. 또한 김영 삼 대통령은 태국과정상회담을 30분 늦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두 우리팀 을 응원하느라 회담을30분 연기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임을 확인한 샘입니다. 한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하나일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분열로는 아무것도 얻어낼 것이 없으며 이익 이 없다는것을 어느 민족보다 뼈져리게 느끼고 그 아픔을 지금도 분단된 조 국을 보면서살아가고 있는것 입니다. 이런 조국 앞에서 분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있어서는 않됩니다.
모두 대화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탄은 싸움을 붙이는 것이 목적이며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계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부름받은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언제나 구 소련과 미국과의 싸움에서 미국은 미찌는 외교를 하는것같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의 승리는 양보하고 언제나 뒤로 물러선 듯한 느낌을 준 미국에 안겨졌습니다. 이것은 악을 악으로 이긴 결과가 아닙니다. 악은 악으 로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 전쟁에서의 승리는 승리라고 말 할 수 없는 지도 모릅니다. 월맹이 승리했지만 오늘에 와서 보면 무엇에 승리했다는 것 입니까 진정한 승리 영원한 승리는 악을 악으로 갚는 승리가 아니라 선으 로 싸우는 것이 진정한 승리인 것입니다. 남북한 대치 상태에서 우리는 선 으로 싸우는 최선의방법은 분쟁없이 단결하여 하나님께 한 목소리로 기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지난 25일 여의도 광장에는 몇 십만의 성도가 모여 평화적인 주님안에서 의통일을 기원했습니다. 과거에 다른 집회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과거에는 나의축복을 위해서 간구했지만 이번에는 이 민족을 위하여 모두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우리에게 안겨주실것을 믿습니다. 이제 바울은 자신의 인생 여로의 길을 마치고 선한 싸움이었다고 표현합니다. 바울과 같은 고백을 남길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우리 민족은 선한 싸움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선한 싸움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선한 싸움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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